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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 음원차트 1위 올킬... 신드롬 예고

'음원퀸' 태연이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태연이 부른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Part.3 '그대라는 시'는 21일 공개된 가운데, 현재(9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플로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그대라는 시'처럼 OST 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 1월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다시 한 번 철옹성 같은 음원차트에 OST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그대라는 시'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태연 특유의 세련된 음색이 어우러져 신비한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담담히 내뱉는 태연의 보컬이 애틋함을 더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앞서 공개된 '호텔 델루나' OST 십센치(10cm)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와 펀치&먼데이키즈의 'Another Day' 역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OST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는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을 총괄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 송동운이 OST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믿고 듣는 음원강자들과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이 함께 한 '호텔 델루나' OST는 음원차트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공개될 가창자 라인업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펀치&먼데이키즈, 십센치에 이어 태연이 참여한 '호텔 델루나' OS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2019-07-22 09:51:0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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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 싱가포르 공연 성료… 亞 정복 청신호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시아 투어 싱가포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자친구는 지난 20일 싱가포르 The Star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019 GFRIEND ASIA TOUR [GO GO GFRIEND!] in SINGAPORE'를 개최하고, 2천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오프닝을 연 여자친구는 'LIFE IS A PARTY', 'Vacation'을 불러 초반부터 현장 분위기를 여름날의 파티로 만들며 뜨겁게 달궜다. 이어 '귀를 기울이면'과 '바람 바람 바람' 무대를 통해 맑은 하늘과 저녁노을, 밤과 별 등 시간대를 활용한 세트 변화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또 여자친구는 데뷔 전 그룹명 후보였던 '허그허그'와 '세계평화'의 유닛 무대를 공개했다. 예린, 은하, 엄지는 상큼발랄한 걸그룹 ‘허그허그’를 결성해 당시 데뷔곡이 될 뻔한 '부끄소년'을 불렀고, 소원, 유주, 신비는 '치타보다 빠른 주말'을 열창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시간을 달려서' 발라드 버전과 '해야'와 '밤'을 편곡해 부르는 등 아시아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색다른 매력이 담긴 무대로 3시간 30분 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여자친구는 27일 태국 방콕, 8월 3일 홍콩, 8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25일 필리핀 마닐라, 8월 31일 대만, 11월 17일 일본 요코하마 등 6개 지역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를 앞두고 있다.

2019-07-21 11:14:24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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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오늘(21일)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 공개 … 애틋+섬세

'믿고 듣는 음원퀸' 태연이 부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베일을 벗는다.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연이 부른 OST Part.3 '그대라는 시'를 전격 공개한다. '그대라는 시'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태연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실력파 작곡가 밍지션(minGtion)이 작업했다. 잔잔하게 울리는 피아노 선율과 세련된 태연의 음색이 어우러져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담담하게 내뱉는 태연의 감성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태연이 부른 ‘그대라는 시’는 이미 지난 1회 방송에서 극 중 장만월(아이유 분)의 가슴에 꽂힌 칼을 보고 구찬성(여진구 분)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장면에 흘러나오며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태연의 OST 참여는 2016년 9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All With You' 이후 2년 10개월 만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또 한번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호텔 델루나' OST는 그간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태양의 후예'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 송동운이 OST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은 인기 드라마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 4곡을 메가 히트시킨 주인공인 만큼 다시 한 번 웰메이드 OST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태연이 부른 tvN '호텔 델루나' OST Part.3 '그대라는 시'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된다.

2019-07-21 11:10:4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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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오빠는 오늘도 오케이

사토미사요 지음/채송화 옮김/한울림스페셜 상대가 대답할 때까지 무한반복 인사하기, 앞뒤로 몸 흔들기, 밥먹을 때 이상한 소리내기, 걸을 때 손으로 벽 문지르기, 차타고 갈 때 이상한 표정짓기…. 비장애인들에게 익숙치 않은 이런 습관과 버릇은 다운증후군인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행동이다. 걸을 때 손을 벽에 갖다 대고 문지르는 이유는 몸의 균형 감각이 떨어져서고, 음식을 먹을 때 이상한 소리 내는 건 이가 고르지 않는 구강구조 때문이다. 그들에겐 다 이유가 있는 행동이고, 그것이 살아가는 방식인 셈이다. '오빠는 오늘도 오케이' 저자는 다운증후군이 있는 오빠 '히로'의 하루를 관찰하며 장애를 있는 그대로 마주보고 살아가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낸다. 엄마는 늘 히로가 바지 위로 팬티가 드러나게 옷을 입어도 "멋지잖아"라고 가볍게 받아들이고, 레스토랑에서 무전 취식을 한 아들을 발견했을 때에도 "한편으로는 훌륭했어"라고 칭찬한다. 장애 아들을 쿨한태도로 대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장애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살아가는 방식이 있듯이 그들에게도 그들만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자주접하는 경험들로 다운증후군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자주 접하지 않은 것들을 낯설어하고 이상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버릇과 습관을 존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96쪽. 1만3000원.

2019-07-21 10:44: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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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크리스퍼 베이비 外

◆크리스퍼 베이비 전방욱 지음/이상북스 유전자 편집기술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는 경이롭다고 해야 할까 두렵다고 해야 할까. 지난해 중국 과학자 허 젠쿠이는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로 두 소녀를 탄생케 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과학자들은 DNA에 원하지 않는 변화까지 포함될 수 있다며 안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배아 편집의 임상 사용을 진행해선 안된다고 결론내렸다. 저자는 허 젠쿠이의 발표를 중심으로 유전자 편집 아기가 만들어진 전후 사정을 꼼꼼히 기록·해석함으로써, 앞으로 해결해야 할 윤리적·법적·사회적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272쪽. 2만원. ◆인종토크 이제오마 올루오 지음/노지양 옮김/책과함께 "당신, 한국말 정말 잘하네요." 별뜻없이 칭찬하는 이 말은 인종차별적인 말이다. 매년 2만명씩 다문화가구가 늘어나는 지금, 우리에 필요한 건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이다. 미국에서 흑인 여성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저자는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인종주의의 현실을 일깨워준다. 인종을 중심으로 차별적인 사회구조적 메커니즘을 살펴보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320쪽. 1만5000원. ◆나는 행복을 포기했다 김천균 지음/책들의정원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는 늘 행복을 위해 지금보다 성공해 돈을 벌고, 명예를 얻고 권력을 갖길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있다. 돈 명예 권력을 가진 그들이 모두 행복하진 않다는 사실을. 저자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행복을 포기하라고 말한다. 스티븐 호킹, 마더 테레사, 달라이 라마처럼 삶의 목적을 깨닫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온 이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 324쪽. 1만6000원.

2019-07-21 10:44:0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