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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하나경 전화 끊은 후 손떨며 울먹 "저한테 왜 그러세요"

강은비와 하나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번진 관심이다. 최근 강은비는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방송을 하던 도중 지인 BJ에게 전화를 받았고 그 자리에는 하나경이 함께 했다. 하나경은 강은비에게 "은비야 안녕? 나 나경이야"라고 친한 듯한 말투로 인사를 했다. 하지만 방송 중이던 강은비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저랑 안친한데"라는 말을 반복했다. 전화를 끊은 후 시청자들이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동료 연예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냉정하다고 하자 강은비는 말을 아꼈다. 단지 "친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이 지적하자 "여러분들 왜그러세요 저분이 저한테 실수한 게 있어서 그런다"라며 "저 지금 손 떨려요"라고 손을 잡으며 울먹였다. 이어 진정한 강은비는 다시한 번 하나경과 통화를 했다. 하나경은 과거 함께 영화 출연한 일화를 떠올렸고, 강은비는 "마지막 회식 때 기억 하느냐"라며 "원래 동갑인 줄 알고 말을 놓은 적 있는데 그날 나한테 나경씨가 더 나이 많다고 반말하지 말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나경은 "그런 적 없다"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머리를 친 적 없다"고 말했고 강은비는 "매니저도 같이 보고있었고, 그때 함께 있었던 감독님, 스탭들하고도 아직 연락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나경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그랬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그럴리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해명입장을 전했다.

2019-05-08 02:00:51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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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일번지' 설이랑, 대선배 이용 앞에서도 당찬 입담 선사

가수 겸 MC 설이랑이 대선배 이용 앞에서도 숨은 기량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설이랑은 지난 3일 유튜브 생방송 '청춘 일번지'에 이용, 샤크라 보나 등을 초대,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설이랑은 매끄럽고 당찬 입담은 물론이며 보나와도 찰떡 호흡으로 이용에게 칭찬을 들었다. 특히 설이랑은 이용이 작곡한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 중 "곡을 준 것이 아니라 김지애 한테 빼앗겼다"라는 사실을 이끌어내는 등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요즘 가요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숨겨진 사연들을 선사했다. 이용은 후배들과 요즘 예능감을 비롯해 '왕년의 레전드'다운 모습을 오가며 재미와 무게감을 동시에 발산했다. 그는 자신감 없는 모습을 한 번씩 보이는 후배에게 가수로써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 샤크라 보나는 "어렸을 때 국내 보컬 순위 설문하면 무조건 이용 선배님이 1등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용은 설이랑이 자신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리드하는 선천적 포스를 보였다는 장난기 있는 칭찬을 전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청춘 일번지'는 유튜브에서 설이랑으로 검색하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2019-05-07 17:49:05 조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