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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케이 전신마비, 엇갈린 반응

래퍼 케이케이가 전신마비다. 케이케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신마비 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케이케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KK입니다. 제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빌어 이렇게 메시지 남깁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제가 묶고 있는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도중 5번,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케이는 현지에서 이미 치료비가 6천만원이 넘었으며 한국으로 수송하는 경비가 천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움 부탁드린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케이케이의 아내 역시 "3월 22일 불의의 사고. 경추 골절 수술후 전신마비로 중환자실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폐렴 합병증으로 상태는 더 악화됐다. 매일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고, 호전이 되어야 한국으로 이송하는데 아직 기약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울지 않을 것이고 원망도 하지 않을 것이며 차분히 시간을 견뎌낼 것이다. 하루속히 호전돼 한국으로 이송되기만을 기도한다"고 덧붙이며 계좌번호를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과 우려섞인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2019-04-04 18:20:4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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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섣부른 추측

코미디언 김재우가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잠시 SNS에서 보이지 않던 그가 SNS에 다시 등장한 것 뿐인데 이토록 화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재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5개월 만에 인사를 드린다"면서 그간 좋은 일도 있었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픈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재우는 아내와 함께 의지하며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고 걱정해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김재우는 구체적으로 그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슬픔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앞서 김재우는 SNS 스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수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평소 아내와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풀어내 일종의 일상 히스토리를 보여줬다. 물론 그의 SNS 역시 매우 활발하게 이어지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돌연 5개월이란 시간 동안 그의 SNS는 멈춰있었다. 이에 현재 김재우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 등을 비롯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의 '슬픈 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일에 대해 알 필요는 없다며, 그의 앞날을 그저 묵묵히 지켜봐줘야 한다는 입장도 존재한다. 앞으로 김재우가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04-04 04:53:3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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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스폰 루머 해명

'마이웨이' 노유정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노유정은 현재 강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노유정은 방송을 통해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터. 이에 노유정이 남자에게 뒷돈을 받아서 사업을 한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그는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사업가로 변신한 노유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노유정은 어떻게 사업을 시작했을까. 그는 과거 마포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후배들에게 연락이 왔지만, 돈이 없어 나갈 수 조차 없었다고. 후배들은 이후 직접 노유정을 찾아갔다. 사업상 가게를 차렸고, 2호점을 낼 예정인데 노유정이 직접 맡아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노유정은 능력이 안 된다고 판단해 후배들의 요청을 뿌리쳤다. 하지만 후배들은 노유정을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결국 노유정은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됐다. 하지만 완전한 사업가는 아니다. 월급 사장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유정은 "처음 가게를 했을 때 '노유정이 이혼을 하고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뒷돈을 대줘서 강남에 가게를 열었다'라는 소문이 주변 상인들 사이에 났었다"며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그는 가게를 차렸을 때 손님들이 "무슨 돈으로 차렸냐"고 물어보면 애써 설명하지 않고 웃으면서 넘겼다. 이에 루머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2019-04-04 02:55:24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