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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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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 SNS 영상속 광고 연일 화제

배우 오나라의 행보 하나하나가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SNS에 새로운 게시글을 올릴 때마다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광고계에서도 대세 배우로서 환영 받고 있다. 오나라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에버콜라겐 먹고 피부미인 되자구요'라는 멘션과 함께 '하루 한 번! 세 알! 탁'이라는 대사와 함께 귀여운 모션을 취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오나라는 그녀 특유의 톤을 살려 '찐찐'의 "어마마"와 같은 즉석 애드리브를 연발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동시에 무결점 피부를 빛내며 "에베베한 피부엔 에버콜라겐"이라는 재치 있는 대사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광고계 접수 완료"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감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지난달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오나라는 차기작을 기다리는 한편, 자동차 ?콜라겐 ?화장품 등 각종 광고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헤어 모델로 활약하며 본인의 SNS 계정에 헤어 광고물을 합성한 최초 유포자를 찾는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영상은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15 17:57:0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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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으로 이어진 파문 '이목 집중'

씨엔블루 이종현도 문제의 정준영 단체 카톡방의 멤버로 지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SBS 8뉴스'는 가수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촬영 및 유포 혐의와 관련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 또한 카카오톡 단체방과 개인방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받아보거나 여성 비하 발언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고 했고, 정준영은 "누구 줄까?"라 답했다. 이에 이종현은 "형이 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이라고 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주고 받아 충격을 안겼다.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입장에서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종현은 관련성을 부인한지 이틀만에 문제의 '단톡방' 멤버였음이 드러았다. 승리, 정준영, 용준형, 최종훈 그리고 이종현으로 이어진 파문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경찰은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의 내용을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대화방에 함께한 정준영 등 지인들이 2015년 말부터 약 8개월 동안 상대의 동의 없이 촬영한 불법 영상을 유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이와 관련 이종현 및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해명은 나오지 않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악재가 겹쳤다. 앞서 같은 소속 그룹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음주운전 및 음주운전 언론 보도 무마 청탁 관련 시인을 하고 FT아일랜드에서 탈퇴했다.

2019-03-15 10:07:2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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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종방, 오지호 마지막까지 갱생 불가?

'왜그래 풍상씨'가 1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오지호가 잔뜩 멋을 내고 끼가 충만한 눈웃음으로 누님들을 홀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돈뭉치를 꺼내고 있어 그가 마지막까지 유준상의 속을 썩일지 관심을 모은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4일 둘째 진상(오지호 분)이 추레한 트레이닝복과 다 떨어진 슬리퍼를 벗고 멋들어진 양복 차림으로 변신한 현장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다. 평생 풍상의 등골 브레이커였던 진상은 풍상의 사랑을 깨닫고 그에게 간을 공여해주고자 했다. 그러나 진상은 평생을 놀고먹었던 탓에 지방 간 판정을 받았고, 그 결과 그의 동생 화상(이시영 분)과 정상(전혜빈 분)이 풍상에게 간을 이식해주게 됐다. 이 가운데 진상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14일) 목요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2019-03-14 17:34:2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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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암 김영호에 쏠리는 이목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김영호는 최근 육종암 종양제거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 과정을 앞두고 있다. 김영호는 14일 한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았다. 허벅지에 악성 종양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다"라고 육종암 투병사실을 알렸다. 이어 김영호는 "갑작스러운 암 진단 소식에 나 역시 정말 많이 놀랐지만, 열심히 치료받아 이겨낼 것"이라며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김영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끝난 것 같다"며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육종암은 뼈, 근육, 연골, 지방, 혈관, 신경 등 온몸의 근골격계 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발생 빈도는 전체 암 환자의 1% 내외로 높지 않으나, 종류만 100여 가지가 넘을 정도로 조직학적으로 매우 다양해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뼈에 생기는 가장 흔한 악성 종양인 골육종은 청소년의 암 중에서 세 번째로 많고, 그 밖의 육종암도 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청장년 시기에 잘 생긴다. 육종암의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작은 혹도 조직검사를 실시하면 육종암으로 판명되는 경우도 있어 피하지방층에 위치한 작은 종양이라도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육종암은 병리 조직검사와 방사선적 소견, 임상 소견 등을 종합해 진단해야 하는 다학제간 팀 작업이 필요한 종양으로 꼽힌다.

2019-03-14 11:37:3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