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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도끼, 강력 추천한 예비 스타! “못 뜨고 있는게 아쉽다”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THE FAN)’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올라온 ‘더 팬’ 티저에는 힙합 래퍼 도끼와 수퍼비가 등장했다. 방청객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이들은 어떤 한 R&B 가수를 추천하기 위해 ‘더 팬’에 나선 것이다. 이어진 장면에는 수퍼비가 이 예비 스타를 추천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름 아닌 예비 스타가 먼저 수퍼비에게 “너 내 음악 한번 들어봐라. 무조건 마음에 들어 할 거다”라며 도발적인 메세지를 보냈다는 것. 이에 호기심이 생긴 수퍼비의 제안으로 이뤄진 두 사람의 첫 만남 이야기도 공개됐다. 도발적인 모습으로 수퍼비를 긴장시켰던 예비 스타는 스웩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소박한 입맛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비 스타의 음악을 듣고 수퍼비는 “정말 잘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도끼에게 추천했고, 도끼 역시 “너무 좋다”며 “못 뜨고 있는 게 아쉽다”고 해 이들이 추천하는 예비 스타가 누구일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도끼 X 수퍼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힙합 R&B’ 예비 스타는 누구일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더 팬’은 11월 24일 첫 방송된다

2018-11-12 16:16:19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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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 해체! 떠날 사람 떠나고? 육중완 밴드로 다시 모여?

밴드 장미여관이 해체 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홈페이지가 14시 50 기준 접속 마비 상황이다.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어두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다.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후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각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장미여관 해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해체 관련 사실을 확인하기 접속자 수가 폭주하자 홈페이지가 마비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이후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 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미여관 윤장현, 임경섭, 육중완, 배상재, 강준우 5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해체 소식 발표에 장미여관 일부 멤버들은 반박에 나섰다.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은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장미여관 해체와 관련해 또 다른 파국이 예상된다.

2018-11-12 15:15:0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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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향한 애정 드러내

'뷰티풀데이즈'로 돌아온 배우 이나영이 원빈의 차기작을 언급했다. 이나영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나영은 6년 만에 복귀한 것에 대해 "(작품 출연을) 고민했던 것들은 있었는데 자신있게 이야기들을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있었는데, 애매하느니 조금 말을 듣더라도 저의 호흡대로 자신있게 내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자 배우인 원빈의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러게 왜 (작품을) 안해서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이나영은 “원빈씨는 작품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근데 그런 작품이 많지 않아서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휴머니즘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 중이다. 요즘 (작품들이) 다양해지고는 있더라”라고 얘기했다. 부부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볼 생각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장난으로는 그런 얘기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나영은 “아이와 같이 친구처럼 잘 논다. 제일 이야기를 많이 하는 친구 같은 사이”라고 원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16년 전 가족을 버리고 떠난 엄마와 아들의 재회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고찰한 작품. 11월 21일 개봉한다.

2018-11-12 14:07: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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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엑소(EXO)가 정규 5집으로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에 등극함과 동시에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거뒀다. 11월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1,179,997장의 판매고(11월 11일 기준)를 기록하며 앨범 출시 단 10일 만에 음반판매량 110만장을 돌파, 이로써 엑소는 정규 1집부터 5집까지 정규 앨범 5장 연속 100만장을 넘어, 퀸터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명실상부 'No.1 음반킹'다운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는 대기록도 달성,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한 정규 1~5집, 미니 1~2집, 겨울 스페셜 앨범, 라이브 앨범까지 국내 앨범 판매량 총합이 10,000,205장을 기록해 'K-POP 킹' 엑소의 저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2000년 이후 데뷔한 가수 중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이 1,000만장을 돌파한 것은 엑소가 처음이다. 더불어 이번 5집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한편, 엑소는 정규 5집 타이틀 곡 'Tempo'(템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11-12 10:34: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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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강준우·육중완, 앞으로의 계획은?

밴드 장미여관이 7년 동안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한다. 보컬인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팀 활동을 이어간다. 12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미여관은 기타 겸 보컬을 맡고 있는 강준우를 비롯해 육중완(기타 겸 보컬), 임경섭(드럼), 윤장현(베이스), 배상재(일렉기타)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2011년 결성해 '봉숙이',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가 수록된 데뷔 앨범을 냈다. 2012년 KBS2 '톱밴드2'에 출연해 주목받은 뒤 노브레인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엔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디지털 싱글인 '산토끼'를 냈다.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 '렛츠락페스티벌' 등에도 출연해 사랑받았다. 이하 장미여관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밴드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입니다. 우선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어두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후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장미여관 윤장현, 임경섭, 육중완, 배상재, 강준우 등 5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8-11-12 10:05:55 김미화 기자
영화 '왕십리' 어떤 내용?

영화 '왕십리'가 안방극장에 방영됐다. 11일 밤 10시55분부터 EBS1에서는 故 신성일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출연작 영화 '왕십리'를 방영한다. 영화 왕십리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다. 신성일, 최불암, 김영애, 백일섭이 출연했다. 1976년 제작된 이 영화는 105분짜리 컬러 영화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가난한 막벌이꾼의 딸 정희를 사랑하던 대학생 민준태는 부모의 완강한 반대로 정희와의 꿈은 허사가 되어버리고 오히려 작업 중 부상한 정희 아버지 치료비를 훔치려던 일로 아버지가 충격에 쓰러지자 해병대에 입대한다. 제대 후 성공한 준태는 정희를 찾아 왕십리에 돌아온다. 정희의 흔적을 찾는 그에게 여관에 든 첫 날밤 만난 호스테스 윤애의 슬픈 구애가 호소된다. 그리고 겨우 얼굴을 아는 정도인 윤충근의 부인이 된 정희를 만나 준태는 정신적으로 그녀를 청산한다. 윤애는 준태와 결혼하기를 약속하지만 그녀 자신이 신분의 격차를 인식하고 떠나버린다. 준태는 그녀의 앞날을 축복해주며 고향인 왕십리를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한편 '왕십리'는 임권택 감독이 만든 영화다. 서민들의 삶의 의지가 묻어 있는 왕십리를 배경으로 신분 격차로 인해 사랑에 실패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976년 제12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감독상 수상작이다.

2018-11-11 23:42:1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