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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센터,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신속·일괄지원

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창업-BuS 프로그램' 본격 시작 경기, 인천, 충북, 울산, 광주서 시범 운영…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전국에 있는 창조경제센터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괄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올해는 우선 경기, 인천, 충북, 울산, 광주에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한다. 15일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BuS 프로그램은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선 매주 창조경제센터별로 열리는 미니 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이와 함께 1년 이내에 시드 단계부터 후속 투자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유망 스타트업으로 발굴된 스타트업은 3개월 이내에 창경센터 등을 통해 직접 초기 투자를, 6개월 이내에 팁스(TIPS) 연계를, 12개월 이내에 후속 투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전국 센터가 보유한 딥테크 분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기술 기반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일례로 바이오 분야 특허분석이 필요하거나 약리 독성분석, FDA 인허가 행정 절차 등 전문 분야 컨설팅이 필요할 경우 관련 전문가를 1대1 매칭해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이 경우 스타트업의 기술 진척도 등을 고려, 최대 5000만원까지 바우처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상시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지원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창업-BuS 프로그램을 빠르게 안착시켜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이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5 12: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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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직무 중심 AI 교육과정 'AI 칼리지' 출시

직무, 직급, 업무생산성 분야별 전문 트랙 구성 휴넷이 AX 시대에 맞춘 직무 중심 AI 교육과정 'AI 칼리지'를 출시했다. 15일 휴넷에 따르면 ChatGPT 등장 이후 직무 전 분야에 대한 AI 교육 수요가 급증, 이에 업무에 바로 쓰일 수 있는 AI 과정을 개설했다. 'AI 칼리지'는 ▲직무 ▲직급 ▲업무생산성 분야별로 필요한 AI 역량을 세분화해 전문 트랙을 구성했다. 우선 '직무 트랙'에서는 전략·기획, HR·법무, 마케팅·영업, IT, R&D, 제조·유통 부분이 개설됐다. 이를 통해 직무마다 각기 다른 맞춤형 AI 스킬을 배울 수 있다. 홍보마케팅 직군의 경우 AI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 기획안 작성 ▲기사 작성 및 카드 뉴스 제작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쇼츠 스토리·시나리오 제작 등 실제 업무에 밀접한 실습 과제들을 다룬다. ChatGPT를 비롯해 Bing, Wrtn, Playground, Dall-E, Midjourney 등 다양한 생성형 AI 툴을 배울 수 있다. '직급 트랙'에서는 전 직원 대상의 'AI 리터러시', 실무자 대상의 'AI 활용 스킬', 리더급 대상의 'AI 비즈니스 혁신' 등의 강의가 개설됐다. 또한 '업무 생산성 트랙'은 ChatGPT를 활용한 기본 활용 과정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업이나 개인이 필요한 과정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휴넷은 AI 관련 교육 과정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AI 관련 강좌 수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직무별 ChatGPT 원데이 클래스'는 전 강의가 매진이다. 휴넷 관계자는 "생성형 AI의 등장은 모든 직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면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해 직원들의 업무생산성을 높이기위해 전에 없던 다양한 형태의 AI 교육을 의뢰한다"고 전했다.

2024-05-15 07:41: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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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동행축제, 1850여개 전통시장·상점가 참여…다양한 이벤트

15~26일까지 구매인증 이벤트, 야시장, 어린이장보기등 진행 5월 동행축제에 전국 185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월 동행축제를 맞아 15일부터 이달 26일까지 12일간 가족·연인·친구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시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구매인증 이벤트, 야시장, 어린이장보기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축제기간 동안 1850여개 전통시장에서 누적 5만원 이상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전국 전통시장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우체국 쇼핑, 온누리전통시장, 배달의민족, 동네시장 장보기 등에서 온라인특별전도 진행한다. 전국 전통시장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 밤에도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별별 야시장',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장보기, 사생대회 등 키즈마켓데이·'배우장(배우고 우리함께 장보러 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단위 고객이 전통시장에 유입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동행축제를 맞아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도 다양한 고객 경품·이벤트,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은 가족, 친구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진행하는 동행축제 상세 이벤트는 누리집 '시장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15 07:20: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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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10곳 중 3곳 자금사정 '악화'…유동성 우려 커

중견련, 339개사 대상 금융애로 조사…28.6% '악화', '개선'은 8.6% 그쳐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 1순위…87.9% "이자 비용 부담된다" 중견기업 10곳 중 3곳은 지난해보다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시중은행의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정책 자금 역시 녹록치 않아 유동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39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금융애로 조사'를 실시해 15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28.6%는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반면 '자금사정이 개선됐다'는 답변은 8.6%에 그쳤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에 비해 '자금사정이 개선됐다'는 15.7%에 달했다. '개선' 비중이 1년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모습이다. 자금 사정이 '악화했다'고 응답한 중견기업의 34%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이외에 '매출 부진(32%)', '생산비용 증가(16.5%)' 등이 뒤를 이었다. 높은 금리 부담에도 절반이 넘는 중견기업들은 '시중은행(55.8%)'을 통해 외부 자금을 조달하고 있었다. 이어 '정책금융기관(8.8%)', '회사채 발행(2.9%)', '보증기관(1.5%)' 등의 순이었다. 외부자금 조달 기업의 87.9%는 이자 비용에 대해 '부담된다'고 답했다. 특히 신용등급 BBB+ 이하는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이 39.2%로, A- 이상(15.5%)의 2.5배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자금 조달 목적은 '운전자금(69.2%)'이나 '설비투자(19.6%)'가 주를 차지했다. 한편 중견기업의 29.2%는 외부에서 자금 조달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대내외 경제 환경 악화, 실적 부진 등으로 기업 대출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중견기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산업경쟁력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선 ICT, 제약·바이오, 식품 등 산업 전반에 넓게 포진한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인 만큼 자금 사정 애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5-15 07:19: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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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10년 연속 우수콜센터

능률협회컨설팅 주관…다양한 고객중심경영 정책 펼쳐 홈앤쇼핑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1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모든 일의 최우선 순위는 고객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중심경영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22년부터는 '상담어시스트 시스템'을 구축해 STT와 TA를 활용한 실시간 상담 분석, 상담 지식 관리, 통화품질 평가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혁신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상담 소요 시간 단축 응대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콜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고객 상담 처리 효율을 높이고 무형상품 콜백 시나리오 개선 등을 통해 ARS 이용 편의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카카오 챗봇 상담 서비스를 오픈해 주문, 취소, 반품 등 고객이 자주 상담하는 영역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채널 이용 빈도가 증가하고 상담을 위한 다양한 채널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챗봇 상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센터의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는 반면, 시각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에 대한 전담 상담사 운영을 통해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상담사가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는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마음처방전 키트 제공, 정신건강 교육, 상담 연계를 실시하는 맞춤형 지원 과정을 통해 지난해 11월 '마음건강 친화기업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IT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인본적 가치 실현을 통해 고객, 사회와 함께 더 큰 나눔과 성장을 추구해 가도록 하겠다"며 "1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을 계기로 다시금 소비자중심경영(CCM)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04:22: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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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N32' 매장

N32 폼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등 라인업 선봬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가 가치소비 열풍을 타고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새로 열었다. 14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 리빙관에 팝업 형식으로 선보이는 'N32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서울 지역 신세계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첫 N32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일평균 20만 명이 방문하는 지역 내 주요 상권으로,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100개 이상의 생활 브랜드로 채운 리빙관을 선보였다. 특히 리빙관은 2년 만에 매출이 30% 성장하며 신혼부부들의 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N32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선 국내 폼 매트리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N32 폼 매트리스'와 'N32 레귤러 토퍼', 모션베드의 혁신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 등 N32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N32 폼 매트리스는 ▲통기성 ▲탄성 ▲안전성 세 가지 차별점을 갖추며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꼽혀온 열감과 쏠림 현상을 해소했다. 자체 개발한 액티브 리프레시 폼(AR폼)으로 통기성을 강화하고, 매트리스 최상단에 천연 소재의 식물성 린넨 자가드 원단을 더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매트리스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는 5개의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 및 수면 환경에 따라 세밀하게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시몬스는 N32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은 물론 푸짐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매트리스 및 토퍼 구매 시 최대 30% 할인과 더불어 N32 토퍼 슬리브를 증정하며 금액대별 매트리스 커버 및 비스코 스프링 베개도 선물로 주어진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2024-05-14 03:24: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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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차세대 압축 포장 기술 '뉴원더박스' 확대 적용

자사 매트리스, 가구 전 제품에 적용…부피 최대 60% 줄여 지누스가 차세대 압축 포장 기술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존 포장 박스보다 부피를 최대 60% 줄여 제품 경쟁력 제고는 물론이고 ESG경영 강화 등 '일석이조' 효과를 노린다는 포석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는 자사 매트리스 및 가구 전 제품에 2세대 압축 포장 패키지 '뉴원더박스'를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누스는 지난 2005년, 매트리스 등을 압축해 박스에 포장·배송하는 이른바 '롤팩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매트리스 시장에 일대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롤팩 매트리스 패키지는 제품 구매 후 고객이 박스와 비닐 포장을 제거하면 압축이 풀리고 최대 72시간 내에 원래 형태대로 복원되는 포장기법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매트리스를 압축해 롤(roll) 형태로 만들어 배송하는 패키지 방식은 지누스가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1위 자리에 오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1년여간의 연구 끝에 제품 품질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부피를 약 60%가량 획기적으로 줄이는 패키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지누스는 신규 압축 패키지 기술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전 제품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아마존(Amazon) 등 미국 고객사를 대상으로 뉴원더박스가 적용된 신제품이 공급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주요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누스는 이번 뉴원더박스 패키지 도입을 통해 미국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누스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 아마존, 월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 홀세일(wholesale) 형태로 판매 중인데, 그 규모가 연평균 8000여억원에 이른다. 지누스의 2세대 압축 포장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와 비교해 동일 공간에 최대 60% 많은 양을 적재할 수 있어 고객사가 물류·운송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고, 이는 신규 주문 물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 경쟁력 또한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누스는 연평균 약 700만 개의 매트리스 및 가구 제품을 해상운송을 통해 전세계에 수출 중이다. 신규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수출용 컨테이너 1개당 적재 물량이 기존보다 50% 가까이 늘어난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누스의 판매관리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물류배송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이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4 03:23: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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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서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14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굿(Good)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이다'라는 서비스 아이덴티티(SI) 아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화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전국에 있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청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장애인도 다시 듣기를 해야했던 음성 AR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를 더해 경동나비엔의 온라인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에 간편상담 코너를 마련, 현재 설치된 제품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업로드하면 나비엔 AI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 상담부터 제품 추천, 매뉴얼 확인, 자가조치 방법 전달, A/S 접수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동나비엔은 이처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업계 전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다 서비스 표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CCM본부장은 "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등 생활에 밀접한 가전은 오류나 고장이 나면 그 불편함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콜센터를 비롯해 소통 채널 운영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올해도 명망있는 기관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4 03:22: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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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알리·테무와 '자율 제품안전협약'… "위해제품 차단"

공정거래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테무 플랫폼 사업자와 해외 유해제품 국내 반입 차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정위는 13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레이 장 대표, 테무 운영 사업자 웨일코코리아 퀸 선 대표와 '자율제품안전협약(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체결하는 첫 자율규제 협약으로 두 플랫폼을 통해 국내로 유통·판매되는 위해제품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최근 관세청, 서울시 등이 알리·테무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제품 대상 안전성 검사 결과, 인체 유해 다량의 물질이 검출된 상황을 감안한 조치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비자의 해외직구 금액은 6조8000억원으로 전년(5.3조원) 대비 27% 증가했고, 특히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용이 단기간에 급증하고 있다. 올해 3월 종합몰 앱 국내사용자 수는 쿠팡이 3086만으로 가장 많지만, 알리(887만), 테무(829만)가 2,3위를 차지하는 상황이다. 공정위는 앞서 지난 2021년과 2023년 네이버, 11번가,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쿠팡, 티몬, 위메프 등 7개 국내 오픈마켓 사업자와 자율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23년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국내 4개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와 자율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리·테무 측은 정부가 제공하는 해외 리콜정보나 안전성 검사 등 위해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한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부 등 외부 모니터링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위해제품 유통·판매 차단조치를 취하게 된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이번 자율협약은 기존 체결된 국내 오픈마켓 등과의 자율협약과 함께 온라인 유통거래 전반에서 소비자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도 소비자로부터 보다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13 17:04: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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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1.6% 증가… 증가분 88%가 50대 이상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38개월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특히, 29세 이하와 40대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가 지속되며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4월 고용행정 통계로 보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35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4만4000명(1.6%) 증가했다. 이는 19만2000명 증가에 그친 2021년 2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최저 증가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작년 3월 처음으로 1500만명을 넘어선 뒤 가입자 수가 증가하지만, 증가세는 작년 7월부터 계속 둔화 추세를 잇고 있다. 특히 29세 이하는 20개월째, 40대는 6개월째 가입자가 감소하고 있다. 29세 이하 가입자 순감소는 작년 10월 3만2000명, 11월 3만1000명, 12월 4만2000명, 올해 1월 4만7000명, 2월 6만3000명, 3월 7만7000명에 이어 4월 8만6000명으로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다. 40대의 경우 지난해 11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를 시작해 반년째 줄고 있고 감소폭도 확대 추세다. 40대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 인원은 작년 11월 2000명, 12월 1만명, 올해 1월 6000명, 2월 1만1000명, 3월 2만3000명, 4월 3만2000명으로 확대됐다. 반면, 50대 가입자는 11만9000명, 60세 이상 가입자는 20만명 증가하며 전체 고용보험 가입 증가를 이끌고 있다. 전체 가입자 증가분의 88%는 50대 이상이 차지했다. 30대 가입자도 4만3000명 증가했다. 신규가입자 중 4분의 1은 외국인이었다. 지난달 신규가입자 24만4000명 중 6만3000명이 외국인으로 지난 2021년부터 정부가 단계적으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대상 고용보험 가입을 당연적용하면서 지속 증가 추세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가입자는 4만7000명 증가했으나, 외국인을 제외하면 내국인 가입자는 9000명 감소해 7개월째 감소 중이다. 건설업도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9개월 연속 가입자가 줄었다. 고용부는 29세 이하 40대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 이유로 인구감소를 꼽았다. 천경기 미래고용분석과장은 "29세 이하 인구가 23만1000명 감소한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당분간 상황이 급반전해 (고용보험 가입이)상승으로 돌아서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며 "전체적으로 20대 이하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고 노동시장 구조 자체가 청년층 유입이 쉽지 않은 여건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40대 가입자 감소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40대 고용률은 계속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인구 감소가 14만4000명으로 워낙 크지만, 전체적으로 고용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취업 상황이 나빠졌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13 15:35:4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