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동부대우, 15L 전자레인지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동부대우전자는 업계 최초로 출시한 15리터 전자레인지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0년 8월 출시된 지 5년 6개월만의 성과로 하루 평균 421대, 3분 마다 1대가 팔린 셈이다. 이 제품은 동부대우전자가 틈새시장을 노린 업계 최소형 15리터 사이즈의 전자레인지다. 기존 20리터 제품 대비 외관사이즈는 35% 이상 줄였음에도 조리를 할 수 있는 내부 실용면적은 20리터 제품과 동일해 공간 활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기계식의 경우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으로 출력을 세분화한 7단계 출력 조절 기능을 채용했다. 전자식의 경우 버튼 조작 한번으로 피자나 우유를 쉽게 데우는 원터치 조리기능 및 만두 등을 간단히 데울 수 있는 자동조리기능을 채용해 편의성 강화했다. 국내에서는 싱글족을 겨냥한 틈새시장 공략이 성공하면서 누적판매 40만대를 넘어섰다. 해외시장에서도 북유럽, CIS, 중남미 시장에서 인기몰이하며 30여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 누적판매 60만대 돌파에 성공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사이즈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앞세워 싱글족과 합리적 소비자층을 공략, 내수와 수출 모두 성공한 케이스"라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을 보다 확대해 전자레인지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3-03 14:33:11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삼성전자와 ‘실버 케어’ 기능 냉장고 출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와 실버케어(Silver care) IoT플랫폼이 연동된 스마트홈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IoT플랫폼 기반 실버케어 서비스는 12시간 이상 냉장고 문 열림이 감지되지 않으면, 위급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기 등록된 사용자에게 냉장고 사용이력이 없음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물 등의 음료를 섭취하기 위해 12시간 내에 적어도 한번은 냉장고 문을 열어야 하는 이용자의 행태를 활용한 기능으로, 혼자 사시는 부모님이나 독거노인 등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실버 계층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이를 위해 LG유플러스 'IoT@home' 앱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앱을 연동해 냉장고의 온도와 월별·일별 문 열림 횟수, 냉장고 필터교체 주기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서비스는 총 8종의 삼성 스마트홈 기능이 지원되는 냉장고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냉장고 출시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IoT 기능이 탑재된 홈 가전을 삼성전자와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IoT 가전제품 구입은 전국 삼성 대리점에서 가능하며, 이후 LG유플러스의 'IoT@home' 앱만 설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2016-03-03 14:30:57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LG 360 캠, 구글 '스트리트 뷰' 호환제품 공식 인증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는 'LG 360 캠(LG 360 CAM)'이 구글 '스트리트 뷰' 호환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휴대폰 제조사 중 구글 스트리트 뷰 호환제품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 360캠은 가상현실(VR)용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로 LG전자가 최근 공개한 'LG G5'의 '프렌즈(Friends)' 중 하나다. 이 제품은 구글 스트리트 뷰의 콘텐츠 표준방식 및 'OSC(Open Spherical Camera) API'를 채택해 구글 스트리트 뷰 앱과 호환된다. LG 360 캠 사용자는 촬영 후 촬영 콘텐츠 파일을 변환하지 않고 구글 스트리트 뷰 앱에 곧바로 업로드할 수 있다. 구글은 LG 360 캠의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해, 구글 스트리트 뷰 호환제품임을 인증했다. LG 360 캠은 구글 스트리트 뷰 사이트 및 앱에서 '인증 카메라'로 소개될 예정이다. LG 360 캠은 3개의 마이크를 내장, 5.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레코딩을 지원한다. 또 1200mAh의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70분 이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어 2TB(테라바이트)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LG전자 MC상품기획그룹장 김홍주 상무는 "360도 콘텐츠 관련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가 출시됐으나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360도 콘텐츠를 편하게 즐기도록 하는 것"이라며 "구글 스트리트 뷰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용자가 모바일 생태계인 LG플레이그라운드에서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03 10:03:42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 포럼' 중국 마지막으로 성황리 폐막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는 2일 중국 상해 국제구매센터(SHCEC)에서 개최한 '삼성 중국포럼'을 마지막으로 삼성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삼성 포럼은 매년 각 지역별 맞춤화 전략을 세우고 신규 전략 제품을 공개하는 자체 행사다. 올해는 동남아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서남아, CIS, 중동, 아프리카에 이어 중국포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차별화된 혁신으로 더 나은 삶 제시'라는 주제로 열린 중국 포럼에는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신제품의 탁월한 성능과 혁신 기능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49형에서 98형까지 다양한 SUHD TV 신제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다양한 IT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 SUHD TV는 1000니트 밝기의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퀀텀닷 컬러 기술과 커브드 디자인 등을 적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시각·청각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화질과 음질을 보정하고 TV 화면에 표시되는 글자 크기를 확대할 수 있는 '패밀리 TV' 기능과 TV에 설치된 QQ(중국의 대표적인 메신저 서비스) 앱을 통해 메신저와 사진 전송이 가능한 지역 특화 기능들이 주목 받았다. 생활가전 제품으로는 사물인터넷(IoT) 기능과 21.5형 풀HD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 세탁 도중 세탁물과 세제를 원하는 시점에 추가할 수 있는 '애드워시' 드럼 세탁기와 공기청정기 등이 대거 공개됐다. 지난 2월 중국 시장에 첫 출시된 '애드워시' 드럼 세탁기는 중소형(12kg, 9kg)과 초대형(21kg) 용량을 모두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AX7000'과 AX5000' 시리즈의 공기청정기는 호흡기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파워팬'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3방향 입체 청정'으로 내보내 넓은 실내 공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청정한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까지 갖춘 중국 특화 모델들도 선보였다. 이 밖에 ▲대화면·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노트북 9' ▲세계 최대 곡률인 1800R이 적용된 커브드 모니터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 스마트 UX센터'가 적용된 MX7 시리즈 복합기 등도 전시됐다. 삼성전자 중국총괄 배경태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 중심의 혁신'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파트너, 거래선들과도 신뢰·협력·소통의 정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3-03 10:01:1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세계 최초 15.36TB 서버 SSD 출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4배 높인 세계 최대 용량의 '15.36테라바이트(TB) SAS(Serial Attached SCSI) SSD'를 3일 출시했다. SAS는 서버와 스토리지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로, PC에 주로 사용되는 SATA(Serial ATA) 인터페이스보다 2배 이상 빠른 SSD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 된 15.36TB SSD는 HDD를 포함해 단일 폼팩터 저장장치 중 가장 큰 용량이다. 삼성전자는 '초대용량·초고속·고내구성·고신뢰성' 솔루션으로 투자 유지비가 많이 소요되는 SAS HDD 시장을 빠르게 전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SSD는 2.5인치 크기에 512개의 3세대 256기가비트(Gb) V낸드를 각각 16단으로 적층한 512기가바이트(GB) 패키지 32개와 16기가바이트 D램 등 약 550개의 메모리를 PCB 2개 양면에 탑재해 최고 용량을 구현했다. 이는 고성능 노트북(2TB SSD, 8GB D램) 7대 분의 메모리(개수 기준)를 하나의 SSD에 탑재한 것으로, 스토리지 사상 최고 용량이다. 이번 제품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구성시 2.5인치 SATA SSD를 탑재할 때보다 성능과 용량을 동시에 2배 이상 높일 수 있어 IT 투자 효율을 대폭 향상할 수 있다. SAS 12Gbps 규격을 지원하는 고성능 컨트롤러와 고용량을 지원하는 펌웨어 설계 기술 등을 통해 SAS HDD보다 약 1000배 빠른 임의읽기 속도 20만 IOPS, 임의쓰기 속도 3만2000 IOPS를 구현했으며, 연속읽기·쓰기 속도도 SATA SSD보다 2배 이상 빠른 1.2GB/s를 달성했다. 또한 기존 10나노급 128Gb 낸드를 탑재한 표준형 SATA SSD 제품들보다 내구성을 2배에서 10배 이상까지 높였다. 특히 개발 난이도가 높은 메타데이터(Meta Data) 보존 기술과 함께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순간정전 상태에서의 데이터 보관·복구기술 등 고객의 시스템 유지관리 편의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내달부터 15.36TB 제품을 본격 양산하고, 7.68/3.84/1.92TB 및 960/480GB 등 총 6가지 제품도 순차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고용량 SATA SSD와 초고속 NVMe SSD 라인업 선행 출시로 PC,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한 데 이어 향후 글로벌 고객들과 기술 협력 확대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도 본격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이정배 전무는 "향후에도 한발 앞선 3차원 메모리 기술 개발로 차세대 SSD를 선행 출시해 글로벌 IT 시장 트렌드 및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의 성장세를 지속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03 09:51:58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LG전자, "B2B사업이 답이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매출을 주도하던 스마트폰과 TV 등이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 속에서 시장규모가 줄자 B2B 시장을 공략해 보안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여기에 B2B 거래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와 달리 진입장벽은 높지만 한 번 거래처를 개척하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성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B2B 사업은 자동차 전장사업이다.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 속에 자동차 부품시장이 전자업계의 새로운 먹거리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권오현 부회장 직속으로 전사 조직인 '전장사업팀'을 신설했다. 올해는 시장 진출 초기인 만큼, 제한된 영역에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세계 최고로 꼽히는 반도체 제조기술과 연계해 사업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사이니지 시장도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사이니지는 공항의 비행기 출·도착 현황이나 식당의 메뉴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어 향후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디스플레이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처음으로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에 전시 부스를 꾸리고 LED 사이니지와 아웃도어 사이니지, 세계 최초의 베젤 비디오월, 전자칠판 등을 전시했다. 또 모바일 시장을 경우 보안 솔루션 '녹스'를 앞세워 B2B 시장을 공략 중이다. 모바일 기기를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 보안 솔루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녹스가 적용된 단말기를 최근 'MWC 2016'에서 선보인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등을 통해서 확대하는 것은 물론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발자들을 모으고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B2B 시장 확대 의지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초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잘 드러난다. 권 부회장은 "올해 스마트폰, TV, 메모리 등 주력 시장에서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이 심해질 것이지만 B2B와 콘텐츠 서비스 등 신사업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면서 올해 B2B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났다. LG전자도 전장사업과 더불어 빌트인(Built In) 가전제품, 상업용 가전제품 시장 확대를 모색 중이다. LG전자의 자동차 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VC사업본부가 출범한 지 2년여밖에 안되지만 성장세는 가파르다. GM의 차세대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의 전략적 사업파트너로 선정됐고, 벤츠와는 무인차의 핵심 부품인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고객과 품목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또 빌트인 가전사업을 집중 공략 중이다. 국내는 물론 지난 2013년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인 'LG 스튜디오'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 지난해까지 600여개 유통채널에 진입하며 사업 인프라를 확대했다. 지난해 매출도 전년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다. 최근에는 LG라는 이름을 뺀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선이고, 5년 내 빌트인가전시장에서 '톱브랜드 5'에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전자는 가정용 세탁기 시장에서 이어 상업용 세탁기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LG전자는 B2B 사업기반과 유통거래선과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올해 글로벌 상업용 세탁기 시장에 본격 진출해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B2C 시장과는 달리 B2B 시장은 고객을 확보하기 어렵지만 일단 거래가 시작되면 상당 규모의 물량과 연관 제품까지 판매할 수 있다"며 "특히 거래 기업이 성공하면 매출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3-02 18:07:0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박정원 두산그룹 신임 회장 누구인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박정원 신임 두산그룹 회장은 1985년 옛 두산산업(현 두산 글로넷BU)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차근차근 해오면서 결정적인 순간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왔다. 30년 동안 두산그룹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본 인물이기도 하다. 박정원 회장은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장손이자 박용고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30년 전 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두산가(家) 4세들 중 가장 맏형으로 '4세 경영'을 물려받을 1순위로 꼽혀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 회장은 대일고를 나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거쳐 1989년 미 보스턴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옛 두산산업 뉴욕지사 사원으로 입사해 1990년 도쿄지사로 옮겼으며, 1992년 일본 기린맥주에 들어갔다. 이후 1997년 OB맥주의 전신인 동양맥주를 통해 두산으로 돌아와 이사로 승진했다. 이어 두산관리본부 총괄 전무와 두산상사BG 부사장을 거쳐 1999년 두산상사BG 사장 자리에 올랐다. 2007년 옛 두산산업개발(현 두산건설)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같은 해 지주회사 두산의 부회장도 겸직했다. 2년 뒤 2009년 두산건설 회장으로 승진, 두산가 4세 중 처음으로 회장직이 올랐다. 이 때 두산베어스의 구단주도 맡았다. 이후 2012년부터 지주회사인 ㈜두산의 회장도 맡아왔다. 박정원 회장에 대해 두산그룹 내부에서는 신성장동력 발굴과 인재 육성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 지주부문 회장으로서 2014년 연료전지 사업, 2015년 면세점 사업 진출 등 그룹의 주요 결정 및 사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두산 연료전지 사업의 경우 2년 만에 수주 5870여 억 원을 올리는 등 ㈜두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두산그룹 측은 박 회장의 인재 철학은 현재 구단주를 맡고 있는 두산베어스의 선수 육성 시스템에서 잘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역량 있는 무명 선수를 발굴해 육성시키는, 이른바 화수분 야구로 유명한 두산베어스의 전통에는 인재 발굴과 육성을 중요시하는 박정원 회장의 경영철학이 잘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평소 성품이 과묵하고 소탈해 재벌가 자제같이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야구광'으로도 유명하다. 부인 김소영씨는 공군 참모총장을 지낸 김인기 제13대 국회의원의 딸이다. 슬하에 딸 상민씨와 아들 상수씨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b]■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프로필[/b] ◆1962년, 서울生 ◆주요 학력 -보스턴대학교 MBA (1989)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1985) -대일고등학교 (1981) ◆주요 이력 ㈜두산 지주부문 회장(2012~현재) 두산베어스 구단주 (2009~현재) 두산건설 회장 (2009~현재) 두산건설 부회장 (2007~2009) 두산산업개발 부회장 (2005~2007) ㈜두산 상사BG 대표이사 (1999~2005) ㈜두산 관리본부 전무 (1998~1999) 오비맥주㈜ 상무 (1997~1998) 동양맥주㈜ 이사 (1994~1996) 동양맥주 과장 (1992~1994) 일본 기린맥주 과장 (1992) 두산산업㈜ 사원 입사 (1985)

2016-03-02 18:05: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아마존과 프린터 토너 자동 주문 서비스 구축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프린팅 토너 자동 주문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아마존과의 협업에 대해 지난 1월 진행한 '2016년 글로벌 프린팅 컨퍼런스'에서 정품 토너 공급 상태를 점검하고 토너가 부족할 때 자동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의 정품 사용을 독려하겠다고 발표한 성장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대시 보충 서비스(Dash Replenishment Service)'를 통해 소비자의 설정에 따라 냉장고 필터나 세탁기 세제 등 가전 소모품과 생필품이 소진되기 전에 자동 주문과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미국에 있는 삼성 프린터 소비자는 '삼성 모바일 프린트 앱'이나 '삼성 이지 프린터 매니저'에서 아마존 서비스에 가입하면 프린터가 토너 사용량을 확인하고 토너가 부족해지면 자동 주문을 진행해 신규 토너로 교체할 수 있다. 아마존 자동 주문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전자의 제품은 'SL-C430W'ㆍ'SL-C480FW'ㆍ'SLM2835DW'ㆍ'SL-M2885FW' 등 4개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각종 IT 장치들이 연결되는 '디바이스 컨버전스'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컨버전스'와 '모바일ㆍ클라우드 플랫폼 컨버전스' 등을 강화하며 스마트 오피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03-02 11:04:21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2016년형 SUHD TV 예약판매 실시…5년 무상 A/S 등 혜택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2016년형 SUHD TV의 국내 출시에 앞서 이달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성 SUHD TV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퀀텀닷을 적용해 현실의 색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프리미엄 TV다.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예약판매 대상 제품은 2016년 최신 SUHD TV 4개 모델 (UN65/55KS9500F, UN65/55KS8500F)이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모델을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예약판매 기간 동안 2016년 최신 SUHD TV 구매 시에는 5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일반 TV 제품의 무상 A/S기간이 패널은 2년, 메인보드 등 기타 부품은 1년인데 반해 이번 행사 참가시에는 최신 SUHD TV를 5년 동안 A/S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0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기념해 포인트, 상품권, 캐시백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과 함께 TV설치 시 지저분한 전선이나 셋탑, 공유기 등의 복잡한 주변기기를 깔끔하게 숨겨서 설치하는 '프리미엄 설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 커브드TV에 잘 어울리는 89만원 상당의 2016년 최신 프리미엄 사운드바(HW-J7501R)를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예약은 전국의 삼성디지털프라자·주요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할인점에서 진행된다.

2016-03-02 11:02:05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