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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쟁, 중국서 인도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샤오미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간 패권 전쟁이 중국에서 인도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유럽 등 선진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로 침체기를 겪는 반면, 인도는 아시아 태평양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IDC 분석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도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인도 스마트폰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직전분기 대비 27% 늘었다. 결국 인도는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절대 놓칠 수 없는 시장으로 급부상 했다. 지난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저가형 제품으로 경쟁사들의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첫 타이젠 스마트폰 '삼성Z1'을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 모바일 기기 전문매체 샘 모바일은 2일 삼성전자가 첫 타이젠 스마트폰을 오는 10일 인도 시장에서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100달러 미만으로 저가형 시장 공략용으로 책정된 것이다. 여기에 웨어러블 기기 시장 확대까지 노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타이젠 탑재 웨어러블 기기는 '기어2'와 '기어S'등이 있다.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급부상한 샤오미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3일 휴고 바라 샤오미 부사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도에서 신제품 '홍미노트' 출시 첫날 준비된 물량 5만대가 6초 만에 품절됐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인도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바티에어텔과 손잡고 이날부터 인도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플립카트를 통해 홍미노트 판매를 시작했다. 홍미노트는 5.5인치 HD(720p) 해상도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1.7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2GB 램(RAM), 1300만화소 카메라, 31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8천999루피(약 16만원)다.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중인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G3와 보급형 L시리즈로 고급 시장과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자사 보급형 제품인 L시리즈는 국내에서 외면받고 있지만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G3를 비롯해 파생모델인 보급형 L시리즈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가격구조를 세분화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결국 12억 인구 대국인 인도가 새로운 스마트폰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2014-12-04 07:0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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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도 LTE 시대…3G·와이파이 모델 비중 감소

LTE 상용화, 모바일 기능 중시에 판매량 증가 업체들도 LTE 지원 모델 잇따라 선봬 모바일 기능이 중시되면서 LTE 통신을 지원하는 태블릿PC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TE 태블릿은 LTE 상용화가 전 세계로 확대된 2012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후 여러 업체에서 잇따라 출시했으나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와이파이용 태블릿과 대화면 스마트폰의 인기에 밀려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최근 태블릿이 아웃도어용 멀티미디어 기기로 떠오르면서 더 빠른 데이터 속도를 누릴 수 있는 LTE 태블릿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3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태블릿 가운데 LTE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17.6%였다. 이는 지난해보다 1.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내년 LTE 태블릿의 판매 비중은 3%포인트 넘게 성장하면서 처음으로 2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3G 태블릿은 처음 출시된 2010년 판매 비중이 27%였으나 2012년 12%까지 추락한 데 이어 올해는 9.4%에 그쳤다. 와이파이 태블릿의 올해 판매 비중 역시 73%로 작년보다 4.4%포인트 떨어졌다. SA는 2018년 LTE 태블릿의 판매 비중이 약 23%로 늘어나면서 3G 태블릿(8.6%)의 2배를 훨씬 웃돌 것이며 와이파이용 태블릿도 68%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들도 다시 본격적으로 LTE를 지원하는 태블릿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현존하는 이동통신 중 가장 빠른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 탭S 광대역 LTE-A'를 출시했다. 광대역 LTE-A는 이론적으로 최대 225Mbps의 속도를 지원하며 기존 LTE보다 속도가 3배 빠르다. 레노버도 지난 10월 태블릿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업무용에 최적화된 요가 태블릿 2 10인치 모델에 LTE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커버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기본 제공하고 윈도 OS나 안드로이드 OS 중 선택 가능한 점 등 태블릿을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직장인을 겨냥했다. 후발주자인 중국 업체들도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앞세워 공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LTE 서비스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LTE 태블릿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화웨이는 이미 LTE를 지원하는 태블릿 '미디어패드 M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쿼드코어 키린 910 프로세서와 SWS 스테레오 기술이 탑재됐으며 글로벌 로밍을 지원한다. 샤오미의 LTE 태블릿도 출시가 임박했다.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가 준비 중인 '미패드 7.9'의 차기 모델이 지난달 말 중국 전파인증기관인 공업정보화부의 LTE 인증을 통과했다. 이 제품은 사양이나 기존 제품의 가격을 고려하면 599위안(한화 약 11만원) 수준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14-12-03 18:19:3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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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라 프로젝트' 맞수 놓은 핀란드…조립식 스마트폰 '퍼즐폰' 개발중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에 필적할만한 새로운 조립식 스마트폰이 모습을 드러냈다. 핀란드에서 '퍼즐폰'으로 불리는 조립식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구글의 모듈형 프로젝트 '아라(ARA)'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 3일 미국의 IT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핀란드의 서큘러 디바이스는 현재 퍼즐폰이라 불리는 조립식 스마트폰 콘셉트를 연구중에 있다. 조립식 스마트폰은 조립 PC처럼 각종 스마트폰 부품을 사용하는 방식에 맞춰 조립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조립식 스마트폰은 AP와 같은 핵심 모듈로 구성된 더 브레인, 베터리가 탑재된 더 하트, 디스플레이, 마이크, 스피커 등이 들어가는 더 스파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를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윈도폰, 세일피시, 파이어폭스 등도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품 크기는 4.3인치, 4.7인치, 5인치로 분류된다. 아직 정확한 가격과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글의 아라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글은 내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프로젝트' 개발자 회의를 개최한다. 아라 프로젝트 총 책임자인 폴 에레멘코는 최근 자사 블로그에 2015년 1월14일과 1월21일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힌바 있다.

2014-12-03 16:3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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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두바이 판타스틱 출사 여행' 이벤트 실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자사 중·고급기 DSLR 카메라와 시네마 EOS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두바이 판타스틱 출사여행' 이벤트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캐논과 두바이 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사막의 도시 '두바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은 캐논의 플래그십 DSLR 카메라 4종 ▲EOS-1D X ▲EOS 5D MarkⅢ ▲EOS 6D ▲EOS 7D MarkⅡ와 시네마 EOS 2종 ▲EOS-1D C ▲EOS C100이다. 지난달 21일 이후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달 20일 출시한 중급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 7D MarkⅡ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 또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오는 17일까지 구매 제품의 정품 등록을 마친 후 두바이 출사 여행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SNS URL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최종 선정된 10명은 오는 28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두바이의 주요 관광지로 출사 여행을 떠난다. 사막투어 출사부터 세계 최고층인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유럽의 명문 축구 클럽인 레알마드리드와 AC밀란의 친선경기, 일몰 야경 모습까지 아름다운 두바이의 광경을 직접 카메라로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4-12-03 15:21:5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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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샵, 아이패드 에어2 및 아이패드 미니3 판매 시작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에이샵은 3일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를 공식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두 제품은 3일 오후부터 서울 전 지역의 에이샵에서 판매되며, 오는 4일부터 전국 23개 에이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플의 최신 단말기인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국내 출시 이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제품이다. 아이패드 에어2는 전 모델에 비해 18% 얇아진 6.1mm의 두께로 주목 받은 제품으로, 지문인식 Touch ID 및 반사방지 코팅이 추가된 9.7형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2.5배 그래픽 성능과 40% 향상된 CPU 성능의 A8X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3는 64비트 데스크탑급 성능의 A7 프로세서를 비롯해 7.9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Touch ID 기능 등이 탑재됐다. 두 제품 모두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등 총 세가지 색상과 함께 용량은 각각 16GB, 64GB, 128GB로 출시됐다. 최신 아이패드 판매를 기념해 에이샵 코엑스 본점에서는 아이패드 에어2 및 아이패드 미니3 구매자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이패드 구매자 선착순 총 10명에게는 비츠, 조본, 50센트, 뮤지컬 티켓 등 랜덤으로 총 20만원 상당의 스페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에이샵 머그컵과 아이패드 필름이 무료로 증정된다. 한편 최근 에이샵은 코엑스 본점을 애플의 첨단 IT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애플체험공간으로 새롭게 그랜드오픈했다. 특히 방문객들은 이 곳에 비치된 'Flex Table'에서 애플 전 제품에 대한 세팅 및 1:1 제품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에이샵 관계자는 "서울의 메카인 코엑스몰, 현대, 갤러리아, 신세계, 디큐브 등 서울 주요 백화점 내 에이샵에서 아이패드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아이패드 판매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에이샵 본점에서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4-12-03 12:03: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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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알파·MDR, '아름다운하루' 행사 실시…수익금 기부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소니코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니의 카메라 브랜드 알파와 오디오 브랜드 MDR에서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기부 받은 카메라·이어폰·헤드폰을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에 기부하고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판매를 도와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 행사를 위해 소니코리아 알파 사업부는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2개월 동안 '풀프레임으로 완벽하게 시작하라' 보상판매 이벤트를 벌였다. 이 이벤트에서는 사용하던 DSLR 등 중고 카메라를 기증하고 알파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자발적인 기증을 이끌어냈다. 또 소니코리아 오디오 사업부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사용하던 헤드폰, 이어폰을 기증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운드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MDR 보상판매 이벤트에는 고객뿐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함께 동참해 1만5000여점에 이르는 제품이 모였다. 이인식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CPDC)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은 물론 비즈니스 파트너분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니코리아 각 브랜드 사업부들은 환경보전과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12-03 11:28:0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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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운드바 국내 AV 시장서 주목…월 판매 1만대 돌파

삼성전자 사운드바가 국내 AV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월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10월 국내 판매량이 7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10월, 11월 연속 1만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사운드바는 단순히 높은 출력으로 소리만 커지는 것이 아닌 깊이감 있는 효과를 통해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효과를 주며, 보조 스피커 없는 콤팩트 사이즈와 깔끔하게 TV와 무선 연결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사운드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최초 TV매칭 커브드 사운드바(HW-H7501)를 선보였다.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의 출시 직후 두 달간의 국내 판매량은 올해 4월 선보인 유사 가격대의 평면형 사운드바(HW-H751)의 두 달간의 판매량 대비 약 5배 이상(수량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커브드 TV 구매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는 기존 제품 대비 좌우 각각 2개의 스피커가 늘어난 320와트(W)의 8.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복잡한 선 없이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삼성 커브드 TV의 곡률과 동일한 4200R이 적용된 알루미늄 메탈 디자인을 통해 커브드 TV와 마치 한 세트처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화면 UHD TV의 보급률 증가에 따라, 대화면에 어울리는 고음질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와 맞물려 사운드바 인기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4-12-03 11:00: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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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러피안 스타일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출시

LG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주방 조리대 깊이에 맞게 설치할 수 있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유럽에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에너지 효율은 물론 디자인까지 중시하는 국내 1~2인 가구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은 452ℓ 용량 제품과 320ℓ 제품 2종으로 선보이며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로 길이와 깊이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도어를 90도만 열어도 서랍 칸을 꺼낼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동급 최고인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으며 문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해 주는 '이지오픈핸들', 냉동실 3칸 서랍 구조,곡면 메탈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또 서비스 기사 방문 없이도 제품의 오작동 원인을 스마트폰 등으로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기능도 탑재됐다. 320ℓ 제품에는 냉장실에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도 제공한다. 지난달 말 출시한 452ℓ 제품을 시작으로 이달 320ℓ 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출하가는 452ℓ 모델이 120만원, 320ℓ 모델이 109만원이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냉장고 타입·용량·디자인에 대한 요구사항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고객 맞춤형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2014-12-03 11:00:06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