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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HVDC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4972억원' 투자 결정

대한전선이 HVDC 해저케이블 경쟁력 강화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다. 대한전선은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해저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원을 투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외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와 해상풍력 시장 확대 및 본격화되고 있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다. 대한전선은 이번 투자 결정에 따라 연내 해저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해저2공장 1단계는 64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400kV급 HVAC(초고압교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전용 공장으로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VCV(수직연속압출) 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다. 1단계 공장 가동은 2027년 목표이며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공장 투자는 향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대한전선 해저2공장 부지는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 내 해저1공장과 맞닿은 곳으로 면적은 약 21만5000㎡(축구장 30개 규모)에 달한다. 공장이 가동되면 해저1공장 대비 약 5배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케이블공장과 솔루션공장 및 해저1, 2공장 등 대한전선의 국내 모든 생산 인프라가 당진에 집적되어 인적·물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해저2공장 건설 추진을 통해 HVDC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본격화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 준비가 가능하게 됐다"며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6 14:38:0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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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김갑제 수석, IFRS 디지털 택사노미 자문그룹 3년 연임

금융감독원은 김갑제 기업공시국 전자공시팀 수석조사역이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의 디지털 택사노미 자문그룹(ITCG) 위원으로 3년 임기를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임은 지난 14일 IFRS 재단이 공식 발표한 내용으로, 한국의 XBRL 기반 재무공시 기술과 운영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IFRS 디지털 택사노미 자문그룹은 회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디지털 공시 기준 체계를 설계·개선하는 핵심 실무 자문기구로, 미국 SEC, 유럽 ESMA, 일본 FSA 등 주요국 감독당국과 글로벌 회계기준 제정기구, 데이터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장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이 맡는다. 김 수석은 2023년 한국인 최초로 ITCG 자문위원에 선임된 이후, 국내 공시 시스템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 디지털 리포팅 체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IFRS 재단은 이번 연임 결정에 대해 "XBRL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과 데이터 품질 강화 노력, 글로벌 공시 리스크 대응 역량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측은 "우리나라의 XBRL 기반 재무공시가 단순 사용자 수준을 넘어 국제표준 설계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디지털 공시 표준화 논의에서 실질적 영향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제기구들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디지털 리포팅 시스템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며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 제고 및 자본시장 국제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16 14:37: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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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로컬브랜드'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서초여성일자리㈜ 박영우 대표

5월부터 서여주 신임 대표 취임…"공공성과 수익성 함께 고민" 朴 "'만남의 장소' 강남역 9번 출구, 'K-맛, 멋, 미'로 살려낼 것" '꿈이꿈틀 교육'등 수익사업, 지속가능하고 확장성있게 탈바꿈 "유관기관과 협업 통한 시너지 중요…할 수 있는 일 찾아나갈 것" 서울 서초구 양재천 카페거리에 있는 양재공영주차장. 여기에 있는 카페 '살롱 in 양재천'에 들어서면 인테리어와 가구 등에서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마치 유럽의 호텔이나 레트로 감성이 넘치는 레스토랑에 들어온 느낌이다. '살롱 in 양재천'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서초구 내에서 수익사업으로 운영하는 5군데 '늘봄카페' 중 한 곳이다. "늘봄카페를 통해 바리스타 등 여성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금을 다시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으로 활용, 고용선순환 모델로 만들어가고 있다. 카페는 올해 하반기에 1곳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물론 지역상권과 충돌하지 않도록 제품 가격을 적정하게 유지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살롱 in 양재천에서 만난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박영우 대표(사진)의 설명이다. 2021년 9월에 출범한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서여주)는 서초구가 100% 출자한 상법상 주식회사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 '일자리주식회사'를 두고 있는 곳은 몇군데가 있지만 '여성' 관련 회사는 서여주가 처음이다. 전국에서도 최초다. 박 대표는 2대 대표로 지난 5월1일부터 서여주를 이끌고 있다. 지자체가 출자한 회사이기 때문에 돈을 적게 벌어서도, 그렇다고 많이 벌어서도 안된다. '적정한 수익구조'가 가장 중요하다. 박 대표는 "회사 특성상 공공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민할 수 밖에 없다. 회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공공대행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고, 수익사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중 하나가 바로 '로컬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양재아트살롱'과 '케미스트릿 강남역 로컬브랜드' 사업이 있다. 서여주는 봄과 가을, 양재천 일대에서 '양재아트살롱'이라는 이름의 프리마켓 등을 통해 사람들을 모이게 만들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 축제를 벌일 준비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강남역 뉴욕제과는 90년대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였다. 현재 강남역 9·10번 출구가 바로 그곳이다. 올해 '케미스트릿 강남역 로컬브랜드' 사업을 통해 특히 9번 출구 주변 상권을 되살리는 사업을 서여주가 진행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K-맛, 멋, 미'를 컨셉으로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해볼 작정"이라고 말했다. 서여주는 수익사업중 하나인 '꿈이꿈틀 교육'도 관내에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리브랜딩할 계획이다. 회사 출범 초기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시작했다 수익사업으로 전환한 플랜테리어 사업 '늘풀' 역시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확장성을 추가로 고민중이다. 박 대표는 "'늘풀'은 공공장소를 자연친화적으로 가꿔 실내외 환경을 개선하는 일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반려식물 보급사업, 공공시설물 연말 트리 제작, 어린이등 대상 가드닝 교육, 반려식물 공급 및 키트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공공성을 담보하면서도 자생력을 강화하기위한 새로운 먹거리가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유관기관들과의 시너지도 늘 고민이다. "서여주가 주어진 임무와 미션을 잘 이행하기위해선 관내 유관기관들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면서도 일자리 창출, 일경험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하나씩 찾아나갈 것이다."

2025-07-16 14:36: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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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산학연 협의체 'K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

KT는 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K 데이터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열고, 국내 주요 기관과 한국형 인공지능(AI)을 위한 데이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는 KT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아이스크림에듀, 중앙일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글학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KT는 얼라이언스 주관사로서, 한국어 고유 표현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반영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 구축이 AI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각 기관은 보유한 데이터를 가공·구조화해 AI 학습에 활용하고, 상호 협력으로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참여 기관들은 향후 ▲한국형 AI용 데이터 구축 ▲도메인별 AI 활용 사례 개발 ▲성과 공유 및 대외 확산 ▲인문·사회 분야 연구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KT는 각 기관의 콘텐츠를 정제·가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AI 모델('믿:음 2.0')과 오픈소스, GPT 계열 모델 등과 연계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EBS는 교육 콘텐츠 기반 질문-답변 데이터를, 중앙일보는 시의성과 맥락을 담은 뉴스 데이터를, 한글학회는 한국어의 언어문화적 맥락을 제공해 AI 모델의 문맥 이해와 응답 정확도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KT는 앞으로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며 참여 기관을 지속 확대하고, 데이터-모델-서비스로 이어지는 한국형 AI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16 14:31: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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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미끼 문자’ AI 강화로 스팸 문자 차단 1.4배 증가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스팸 차단 시스템 고도화 결과 스팸 차단 건수가 5개월 만에 약 1.4배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끼 문자는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자들이 공공기관이나 금융사·택배사 등을 사칭해 악성 인터넷주소(URL)를 누르게 하거나 가족으로 위장해 송금을 유도한다. 최근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등 관심이 높은 내용으로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대내외 데이터 통합 분석·대응 체계인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에 미끼 문자를 구별하고,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을 도입했다. 먼저 AI에 누적된 스팸 문자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학습시켜 차단해야 할 문구를 상시 업데이트하고 있다. 동시에 문자 발신번호가 조작됐는지, 해외에서 보냈는지 등을 분석해 차단 여부를 판단한다. 예를 들어 '카드 배송'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된 문자를 분석했을 때 발신번호가 조작되고 해외에서 보냈다면 스팸으로 걸러진다. 이 솔루션은 지난 2월부터 적용됐다. 도입 전인 1월과 비교했을 때 지난달 기준 스팸 문자 차단건수가 약 1.4배 늘었다. 실제로, 고객의 스팸문자 수신 신고 건수도 같은 기간 약 6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간이 갈수록 AI 성능도 개선되면서 AI의 실시간 자동 차단 비율도 8배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스팸 문자로 인한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스팸 차단 솔루션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스팸 문자 패턴을 더 빠르게 찾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스팸 예측 확률을 높이기 위한 AI 고도화 작업도 예정돼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16 14:28: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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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한국GM·현대차·르노

◆한국GM, 인천 초등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한국GM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연극형 프로그램이다. 인천 서구, 부평구, 연수구 소재 초등학교 1~3학년 약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연극을 통해 ▲신호등 및 표지판 규칙 ▲안전한 도로 횡단법 ▲통학차량 안전 이용 수칙 ▲자동차 사고 예방법과 안전띠 착용 ▲생명존중 등 교육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경험하고, '옐로 카펫'을 활용한 주사위 퀴즈 게임을 통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배운다. 가방 부착형 교통안전용품 '옐로 카드'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교통안전키트를 전달받고 이에 대한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한국GM은 인천 서구, 부평구, 연수구 소재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안전 우산, 스티커 북, 반사 카드가 포함된 교통안전 키트를 배포하고 있다. ◆현대차, 고객 목소리 반영한 '2026 ST1' 출시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경제형 트림을 추가한 연식 변경 모델 '2026 ST1'을 16일 출시했다. ST1은 76.1kWh 배터리가 탑재돼 카고 기준 317km, 카고 냉동 기준 298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췄으며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6 ST1 스마트 트림에 1열 선바이저 거울·동승석 어시스트 핸들·동승석 카매트를 기본 적용하고, 기존 '컨비니언스' 선택 사양에 동승석 열선/통풍 시트를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 ST1 카고 모델에 경제형 트림인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ST1 스마트 트림보다 가격을 106만원 낮췄다. ST1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고객 맞춤형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 2026 ST1의 가격은 카고 ▲스타일 5874만원 ▲스마트 6040만원 ▲프리미엄 6418만원, 카고냉동 ▲스마트 6875만원 ▲프리미엄 7253만원, 샤시캡 ▲스마트 5655만원, 하이탑 ▲스마트 5800만원이다. ◆던컨 민토, 르노그룹 임시 CEO 선임 르노그룹 이사회는 15일(현지시간) 던컨 민토를 르노 S.A.의 임시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신임 CEO가 선임될 때까지다. 현재 르노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민토 임시 CEO는 앞으로 장-도미니크 세나르 이사회의장과 함께 그룹의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민토는 1997년 르노 그룹에 입사한 이래 유럽 각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 산하 다양한 브랜드에서 재무 업무를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회사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 S.A.의 신임 CEO 선출 절차는 이사회 산하 거버넌스 및 보수 위원회의 감독 아래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한편 르노그룹은 이달 31일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5-07-16 14:27: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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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델타항공·제주항공

◆아시아나 소속 스타얼라이언스,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소속된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2025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의 역사적인 르 부르제 공항에서 개최된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진행된 이 어워즈는 전 세계 탑승객 수백만 명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2024년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약 2200만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2005년 해당 수상 부문이 신설된 이래 총 18차례 중 13차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2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라운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가 전 세계 수백만 고객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각 항공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동계 스케줄 항공편 예약 시작 티웨이항공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 항공편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동남아시아, 일본, 유럽, 대양주, 미주, 동북아시아 등 해외노선의 예약을 받고, 다른 해외노선과 국내선은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취항하면서 유럽 하늘길을 열었고, 지난해 8∼10월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했다. 지난 12일에는 북미 첫 노선인 캐나다 밴쿠버 노선에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프로모션 등 고객 혜택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추석맞이 임시 증편…2만 4000석 추가 공급 이스타항공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일본, 태국, 베트남, 부산 노선 등 총 126편을 임시 증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인천-다낭 18편 ▲인천-나트랑 14편 ▲인천-삿포로 22편 ▲인천-타이베이 22편 ▲부산-푸꾸옥 6편 ▲부산-치앙마이 12편 ▲김포-부산 32편 등 총 126편을 추가 편성한다. 특히 이전에 운항하지 않던 청주-나트랑 노선도 부정기편으로 총 4편 투입한다. 이 기간 해당 노선들의 공급석은 기존 2만 5638석에서 4만 9356석까지 약 2배 늘어날 예정이다. ◆델타항공, 시애틀 허브 강화…프리미엄 라운지 2곳 신규 오픈 델타항공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SEA)에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전용 델타 원 라운지와 프리미엄 공항 라운지 델타 스카이 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애틀 공항 투자를 한층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A·B 콩코스 전반에서 18개 탑승구에 대한 우선 이용 권한을 확보해, 체크인부터 탑승까지 보다 원활하고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 라운지는 승객의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총 2만4000평방피트(약 670평) 규모의 2층 공간으로, A11번 탑승구 맞은편에 위치해 탁 트인 산악 전망과 정교한 디자인, 그리고 모든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킬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델타항공은 이번 신규 라운지 개장을 포함해 최근 1년 간 4개의 델타 원 라운지와 3개의 델타 스카이 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델타 라운지 및 델타 스카이 클럽은 총 57개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뛰어난 공항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제주항공, 가을·겨울여행 '미리준비' 프로모션 제주항공이 16일부터 가을,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국제 54개 노선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8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49개 노선에서 특가 및 할인코드를 제공하고, 숙소와 투어 등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까지 모바일 웹·앱에서만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제주행 1만4500원부터, 국제선은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일본 4만2200원 ▲중국/중화권 4만9900원 ▲몽골 5만4900원 ▲필리핀 5만4000원 ▲태국 6만1100원 ▲베트남/말레이시아 6만9000원 ▲싱가포르 8만8100원 ▲인도네시아 9만3100원 ▲대양주 9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코드도 제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구매시 최대 20% 할인, 편도 항공권 구매시 최대 5%를 할인해 주고, 국제선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한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2025-07-16 14:2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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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감사·리스크 관리 포럼] 지배구조 새판 짜는 금융권...책무구조도·상법 개정에 리스크 대응법 모색

은행·증권·보험·카드사 등 금융회사 감사(監事)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25 감사·리스크 관리 포럼'의 두 번째 모임이 진행됐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빠르게 추진된 상법 개정안과 책무구조도 도입 등에 발맞춰 금융사의 '리스크(위험) 관리'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올해 두 번째 감사·리스크 관리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2024 감사 리더스 써밋(Leaders Summit)'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반영해 '감사·리스크 관리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날 포럼에는 금융회사 감사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장규 메트로신문 대표는 개회사에서 "성공한 자의 오만을 역사학자 토인비는 그리스어로 '휴브리스(Hubris)'라고 불렀다. 성공한 기업이 있는 국가나 기업·조직·정당이 경계해야 할 가장 큰 '오류'"라며 "리스크 관리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조직이나 리더가 과거의 성공에 도취해 있거나, 오만에 빠지거나, 교활한 의사 결정을 내리지 않는지 끊임없이 살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기업과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감사와 리스크 관리는 마치 병력을 지키는 보초병과 같다는 부연이다. 이순우 메트로신문 언론윤리실천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가 살다보면 갑자기 아픈 순간이 생기고, 기업들도 같다. 기업이 아플 때, 금융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환자의 정확한 증세를 진단할 수 있는 명의가 돼야 하고, 명확한 진단이 있어야 처방이 나오는 것"이라고 짚었다. 금융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의미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시목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책무구조도 시행과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 책무구조도 시범 도입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금융사 임원들이 담당하는 직책과 업무별로 관련 책무를 명확히 해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김 변호사는 "책무구조도는 법안 발의 후 본회의 통과까지 6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 빨리 통과된 만큼 실무에서의 애로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시범 실시가 이뤄지고 있다"며 "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당국의 가이드라인과 설계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 감사부서에서 감독당국에 금융사고를 보고했음에도 준법부서에서 내용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감사부서가 독립적이어야 하는 건 맞지만 준법부서와 공유가 이뤄지지 않으면 리스크 예방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이어 백상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상법 개정의 내용과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상법 개정안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해석을 제시하면서, 기업의 지배구조와 운영환경에 가져올 변화를 살펴봤다. 전날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에 주주를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이 공포됐다. 백 변호사는"상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을 보면, 회사의 이익과 주주의 이익이 무관하다고 보는 견해는 없고, 결국은 회사의 이익을 고려한다는 의미 안에서 주주 전체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미가 내재돼 있다"며 "상황에 따라 지배주주 이익과 소수주주의 이익을 충돌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데,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은 이사의 독립성 판단에 대해 경제적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간적, 감정적 관계가 모두 독립된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7-16 14:25: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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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너지위너상' 대상 3관왕…9년 연속 최다 수상

LG전자가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 3건을 포함해 총 16개 본상을 받으며 9년 연속 가전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고상은 ▲LG 디오스 인공지능(AI) 오브제컬렉션 핏앤맥스 냉장고 ▲트롬 AI 워시타워 ▲전장사업본부의 탄소중립 활동이 각각 받았다. 냉장고는 에너지위너 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전장 부문은 탄소중립 부문 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 핏앤맥스 냉장고는 생활 방식을 학습해 아침에는 집중 냉각, 밤에는 절전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트롬 워시타워는 국내 최대 25㎏ 세탁·건조 용량에도 고효율을 유지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이동식 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정수기, 제습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과 냉난방공조 제품이 에너지효율상, 절약상, 위너상 등을 수상하며 LG전자의 고효율 기술력을 입증했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에너지 고효율 기술을 앞세워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6 14:23:42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