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7월 청문회 정국 앞둔 野, 김민석 인준 '절치부심'하며 공세↑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하며 결사항전했으나 의석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김 총리의 인준을 지켜봤다. 국민의힘은 '절치부심'하며 이번주부터 시작될 나머지 이재명 정부 내각 청문회 준비 작업에 당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의 청문회를 시작으로 총 17명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청문회 정국'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규백 국방부·권오을 국가보훈부·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오는 15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후보자 청문회는 16일에 열린다. 야당은 김민석 후보 청문회에서 세비 외 과다 수입, 아빠 찬스 의혹 등을 집중 겨냥했지만, 높은 정권 초반 지지 여론을 뒤집지 못한 채 맥없이 김 총리 인준을 지켜봤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찾아가 김 총리의 인준을 반대하는 규탄 대회를 벌였으나, 오히려 민주당 측에서 인사청문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의혹들을 겨냥하며 '역(逆)청문' 논란을 산 바 있다. 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자들의 의혹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변인들은 주말에도 관련 공세를 쏟아내며 여론 전환 작업에 힘쓰고 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증인 없어, 증빙도 없어, 결국 소명 없이 끝났던, 그래서 배추와 무(無)만 남은 김민석 국무총리 인사청문회가 끝나고, 각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회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며 "그러나 아직 청문회가 시작도 되기 전에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들은 이미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함 대변인은 "이해충돌, 전관예우, 쪼개기 후원, 겹치기 월급, 편법 증여, 논문 표절까지, 제목만 모아놓고 보면 흡사 범죄일람표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다"고 부연했다. 함 대변인은 "특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코로나19 유행 당시 질병관리청장이던 시절 배우자가 손소독제와 마스크 관련 주식을 지속 매수하며 이익을 챙겼다는 이해충돌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촌각을 다투던 시기, 질병관리청장으로서의 소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자산 증식의 기회로 포착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에게 국민의 생명과 복지를 책임질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보도에 따르면, 제자 학위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의심되는 논문이 10개 이상이나 확인됐다"며 "이 후보자는 그러나 반성하기는커녕 뻔뻔하기까지 하다. 국회의 자료제출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않으며 국회인사청문제도를 우롱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장관을 하겠다는 건가"라며 "이재명 정권에서는 법을 유린하고 양심이 없어야만 장관 후보자가 될 수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2025-07-06 15:27:47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 가계부채 우려…한은 기준금리 동결 무게

오는 1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의 전망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선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과 증가하는 가계부채와 부동산 가격 상승세를 잡기 위해선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시장에선 이번달 동결 이후 8월 인하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0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2.50%다. 한은은 지난해 3.50%였던 기준금리를 그해 10월과 11월 0.25%포인트(p)씩 내린 뒤 올해 2월과 5월 두차례 인하했다. ◆ 경기 부양 위해 '금리 인하' 시장에서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선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은이 발표한 국제수지에 따르면 5월 수출규모는 569억3000만달러로 4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반도체 등 IT(정보기술) 품목은 호조를 보였지만,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자동차·철강 등의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믿었던 내수(소비·투자)도 어렵다. 올해 들어 소매판매액증감률(전년동월대비·계절조정지수)은 ▲1월 -2.3%에서 ▲2월 3.0% ▲3월 0.5%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4월 -0.1% ▲5월 -0.3%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소매판매액증감률은 특정기간 소매 판매액이 얼마나 변동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투자부문 중 건설부문 투자도 원자재 가격·인건비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가 맞물리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건설경기는 지난 몇 년간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과도하게 투자하고, 주택경기, 특히 지방주택을 중심으로 주택을 많이 공급해 PF 조정을 통해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에 내수부진까지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으므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가계부채 겉잡을 수 없어 '금리 인하' 반면 금리를 인하할 경우 가계부채를 더 자극해 부동산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2월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재설정 사이 늘어난 주택매매 거래는 시차를 두고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로 이어졌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감액은 지난 3월 1조6000억원에서 4월 4조7000억원, 5월 5조2000억원으로 늘었다. 새 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택매매를 하는 경우도 증가했다. 금리인하까지 이뤄진다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로 대출을 받아 주택에 자산을 몰아넣는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주 금융당국은 가계부채를 막기 위해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내놓았다. 일시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와 집값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지만, 이 과정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금융당국과 한은이 일관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총재는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주최 중앙은행 정책포럼에서 "앞으로 성장률을 감안해 (기준금리)인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면서도"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금융안정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추가 금리 인하의 속도와 시기를 결정할 때 이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5-07-06 14:28:3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환경부-금융위,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착수

환경부-금융위,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착수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제1차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7~11일 닷새간 서울 중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리는 1차 교육에는 여신전문 금융회사와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수강자로 참석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교육과정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금융권의 녹색금융 이해도 제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 적용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녹색금융 개념 및 정책의 이해 ▲글로벌 녹색분류체계 동향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경제활동 및 적합성 판단 사례 ▲녹색여신 관리 지침과 실무 적용 등 총 18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각 과목은 관련 분야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녹색금융은 기후위기 대응을 이끌 중요한 수단임에도, 현장에서는 환경·금융 두 분야에 대한 이해를 갖춘 전문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전문성을 키워 신뢰성 있는 녹색금융이 확대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기후위기 대응 관련 금융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금융권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자원배분을 유도하는 진정한 녹색금융이 확산·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7-06 14:26:3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與 상법 개정안 '시즌2' 처리 예고, 일각에서 '기업 옥죄기' 법안 지적

더불어민주당이 법인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등이 골자인 상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 가운데, 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소액주주 권리보호를 위한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을 포함한 '상법 개정안 시즌2'의 처리에 당력을 집중할 모양새다. 다만, 일각에선 기업 경영권의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법안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기업 옥죄기'를 멈추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야는 지난 3일 ▲법인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확대 ▲전자 주주총회 도입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명칭 변경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 의결권 3% 제한 시 특수관계인 합산 명문화 등이 핵심인 상법 개정안을 합의 처리했다. 김용민 법사위 여당 간사는 상법 개정안 6월 임시국회 처리 합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집중투표제와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을 1명에서 2명 또는 전원으로 확대하는 것은 공청회를 열어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상법 개정에 찬성하는 이들은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는 기업 이사회에 독립적인 이사를 선출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작업으로 인식했다. 민주당은 이달 중으로 공청회를 열어 해당 사안을 협의 한 후 7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집중투표제는 다수의 이사를 선임할 때 선임 예정 이사의 수만큼 부여된 의결권을 1인에게 집중하거나 수인에게 분배해 다득표순으로 선임하는 방식이다. 주주가 특정 이사 후보에게 표를 몰아줄 수 있는 제도다. 지배주주가 존재하는 소유구조에서 무시될 수 있는 소수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알려졌다. 현행 상법상 회사의 정관에 따라 집중투표제를 배제할 수 있어, 유명무실한 제도였다. 또한 감사위원 분리선출 시 의결권이 3%로 제한된 가운데, 2명 이상을 분리선출하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감사위원회(3명) 과반이 외부세력 주도로 선임될 가능성이 있어 경영불안이 커질 수 있다고 재계는 우려하고 있다. 오기형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상법 개정안 처리 후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에 더해 자본시장법 개정 등 주주 보호와 주식시장 감독행정 강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공약 '자사주 원칙적 소각' 문제도,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했다. 자사주 소각이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 즉 자사주를 없애 주당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주주환원정책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재계는 자사주를 통해 낮은 지분율을 보완해왔기 때문에, 경영권 위협이라는 중대한 위협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상법 개정안 6월 임시 국회 통과 직후 입장문을 내고 "국회에서도 경제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 시 제도를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경영판단원칙 명문화 ▲배임죄 개선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 등에 대한 논의가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국회의원은 지난 4일 불필요한 기업 소송 남발을 방지하고 기업의 자율적인 경영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대법원의 경영판단원칙'을 형법의 업무상 배임죄에 반영하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관련 입법 논의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5-07-06 14:16:27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추경 활용 '사업장 내 이동식에어컨' 지원 확대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이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동식에어컨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새 정부 추경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장비·설비·물품 예산이 150억 원 증가했다. 오는 18일까지 공모를 통해 건설업, 조선업, 물류업, 농축산업 등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품목별로 이동식에어컨, 산업용선풍기, 제빙기, 그늘막 등은 2000만 원 한도로 70%까지 지원한다. 쿨링조끼, 쿨키트 등 개인 보냉장구는 무상으로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이달 말까지 온열질환 예방장비가 현장에 설치될 수 있도록 폭염 고위험사업장 6만 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에 나선다. 또 재정지원 절차를 간소화한다. 공모 기간 중 재정지원을 신청한 사업장이 '우선지원' 사업장인지 여부를 즉시 판단해 사업장에서 장비를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달종사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 플랫폼 운영사 등과 협업해 폭염 영향예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당국은 이들에게 쉼터 정보도 제공하고 폭염안전 캠페인(폭염특보 시 휴식 안내)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윤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폭염작업을 하는 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소규모 고위험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장비와 물품을 신속히 제공하겠다"며 "배달종사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7-06 14:15:2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정부 환급에 포인트까지"…삼성, 고효율 가전 구매혜택 늘린다

삼성전자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발맞춰 고효율 가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 환급 외에도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을 통해 최대 10%의 추가 할인 또는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가의 10%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환급 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제품 라벨과 영수증 등 인증 서류가 필요하다. 삼성전자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환급 신청 절차와 서류 발급까지 안내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에어컨, TV 등 11개 품목, 450여 개의 환급 대상 제품을 판매 중이다. 특히 85형 초대형 TV 중 환급 대상은 삼성전자 제품이 유일하다. 이동식 스크린 '무빙스타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43형 QLED TV(43QF7A)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행사 모델 구매 시 삼성스토어에서는 최대 10%를 멤버십 포인트를, 삼성닷컴에서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개 이상의 인공지능(AI) 가전을 묶어 구매하는 'AI 패키지' 고객에게는 품목별로 3만~5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TV 중 QLED 행사 모델은 10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들 으뜸효율 가전은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모드'를 탑재해 추가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사용 패턴을 분석해 소비 전력을 최대 60%까지 줄여주는 기능이다. 이와 연계한 '스마트싱스 에너지 리워즈' 이벤트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하루 400Wh 이상 절약 시 에너지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스탬프는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일상 속 고효율 가전 사용 확대를 가속하기 위한 사업 취지에 발맞춰,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은 물론, 'AI 절약모드'까지 모두 갖춘 삼성 으뜸효율 가전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6 14:13:23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U+보안전문매장 20만 명에 안심 상담 제공해

LG유플러스는 전국 1800여 매장을 통해 제공하는 스미싱·피싱 피해 상담이 실제 고객들의 피해를 막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보안전문매장'에서 스미싱·피싱 상담을 받고 피싱 방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2주 만에 약 2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전국 매장을 개편해 운영 중인 'U+보안전문매장'에서는 스미싱·피싱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과 악성 앱 탐지, 휴대폰 결제 차단 등 조치를 제공하고 있다. 각 매장에는 1명 이상의 직원을 'U+보안 전문 상담사'로 지정, 보안 상담을 위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과 조치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안심을 강화하기 위해 U+보안전문상담사로 지정된 직원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청 등과 협의해 신규 스미싱 피싱 범죄에 대한 징후 및 대응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함으로써 보안 상담에 특화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스미싱·피싱 등 범죄에 대해 이해하고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U+안심통신생활 안내' 리플릿도 배포하고 있다. 'U+안심통신생활 안내'는 나날이 발전하는 통신 기반의 디지털 범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예방법, 피해 발생 시 구제 방법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의 자문을 받아 리플릿을 제작했다. LG유플러스 고객뿐 아니라 스미싱·피싱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U+매장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고객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를 탑재하고, 악성 앱이 감지될 경우 고객에게 알림톡을 전달하는 등 기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성길 LG유플러스 영업운영담당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U+보안전문매장을 통해 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보안 전문 상담 직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의 안심을 확보하기 위해 AI 기반의 다양한 보안 기능과 서비스를 통해 LG유플러스가 보안에 가장 진심인 통신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06 13:49:1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KT, 'AX 인재사관학교' 에이블스쿨 8기 모집

KT가 오는 2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KT 에이블스쿨'의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와 정부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분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8기 교육생은 9월 중순 입교해 약 6개월 간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8기 교육은 올해 시작한 7기 교육과 함께 AI와 클라우드 과정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AI 및 클라우드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제안 영역의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 KT에 지원할 경우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KT가 개발한 국가공인 1호 AI자격증 AICE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분석기사를 비롯해 클라우드 등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한다. 교육생은 총 8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으며 기업의 실전형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한다. KT는 교육생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과 조건으로 높은 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용 온라인 실습 플랫폼인 에이블에듀(AIVLE-EDU)를 제공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06 13:46:42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유심 해킹 책임 인정…업계 ‘보조금 전쟁’ 재점화

SK텔레콤이 유심(USIM)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약정 해지 고객에 대한 위약금을 전면 면제하면서, 통신 3사 간 번호이동 유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마케팅 공세는 물론, 일부 유통점에선 불법 보조금 조짐까지 감지되고 있다. 6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일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해 "4월 18일 이후 해지한 고객은 모두 위약금 면제 대상"이라며 "유출로 인해 해지한 가입자는 당연히 환불을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이 계약상 주요 의무인 보안 유지에 실패한 만큼, 약관상 '회사의 귀책 사유'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 SK텔레콤은 이에 따라 지난 4월19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 약정 해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 반환금을 전액 면제하는 한편, 이미 납부한 경우 환급 절차에 들어갔다. 신청은 15일부터 가능하며, T월드 앱과 고객센터 등을 통해 접수 후 7일 내 환급된다. 단, 단말기 할부금이나 유선서비스 위약금은 제외된다. SK텔레콤은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총 5000억원 규모의 보상 프로그램을 내놨다. 8월 통신요금 50% 할인, 연말까지 월 50GB 추가 데이터, 제휴사 할인 및 멤버십 등급 복원 등이 포함된다.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고객도 보상 대상에 포함됐다. SK텔레콤의 위약금 면제 발표 이후 통신 유통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번호이동 수요가 폭증하면서 지난 5일 하루 동안 번호이동 건수는 전일 대비 78% 증가한 1만9323건을 기록했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로의 이동이 급증하면서 양사는 이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 중이다. 서울 시내 대리점과 온라인몰에는 'SKT 위약금 전액 면제' 문구가 부각됐고, 번호이동 수요 선점을 위한 가입 조건도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강변 테크노마트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는 삼성 '갤럭시S25'가 번호이동 조건으로 5만~15만원대, 아이폰16e는 기기값 0원에 차비 10만원까지 붙는 '마이너스폰' 판매까지 등장했다. 출고가 대비 수십만원의 불법 보조금이 붙은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은 오는 14일 위약금 면제 종료일과 15일 삼성전자 플래그십 단말기 '갤럭시Z 플립7·폴드7' 예약 판매 시점이 겹치면서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엔 단통법 폐지까지 예정돼 있어, 최근 몇 년간 가장 격렬한 시장 경쟁이 벌어질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위약금 면제,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단통법 폐지라는 세 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며 "하반기 유통시장 경쟁은 예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일각에선 유심 해킹 피해로 다수 이용자가 불편을 겪은 가운데, 이를 마케팅 요소로 활용하는 방식에 대한 우려도 제기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역시 현장 점검과 함께 추가 규제를 예고하며 시장 과열을 주시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06 13:45:1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농협, 어사진미 등 '2025 농협쌀 대표브랜드' 8개 선정

농협 경제지주가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6일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이는 농협쌀 경쟁력 강화 및 우수 브랜드 육성에 목적을 둔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평가를 통해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를 선정해 왔다. 전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쌀 브랜드 중 매출액 10억 원 이상, 단일 품종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대상이 된다. 올해엔 강원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횡성쌀 어사진미'가 1위에 올랐다. 어사진미는'임금님이 하사하신 진귀한 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남한강 최상류인 섬강의 깨끗한 물과 청정한 토양에서 생산되며 낮은 단백질 함량으로 밥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위부터 8위에는 ▲충남 해나루쌀(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전남 한눈에반한쌀(옥천농협) ▲경기 임금님표 이천쌀(이천농협) ▲충북 왕의밥상 특등급(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경남 수려한합천(합천농협연합RPC) ▲경북 일선정품(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 옥토진미(회현농협)가 선정됐다. 농협은 공정성을 위해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는 판매처에서 시료를 직접 구입해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식품R&D연구소가 수분·단백질·완전립 등 11개 항목에 대해 품종 및 품위평가를 1차로 실시한 뒤 한국식품연구원의 식미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을 유통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농협쌀 브랜드 홍보와 인지도 향상을 통해 우리쌀 소비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7-06 13:43:08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