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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자산 vs 구조적 한계… 홈플러스 인수전, 기대보다 불안?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사실상 매각 외엔 살길이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법원이 청산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하면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보다는 '전략적 인수자(SI)' 유치 여부가 회생의 관건이 됐다. 지난 13일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신청하며 공식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는 지분 전량 무상 소각이라는 초강수를 던지며 인수 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청산가치(3조7000억원)는 계속기업가치(2조5000억원)를 1조2000억원 웃돈다. 자산총계는 약 6조8000억원, 부채는 약 2조9000억원 수준으로 자산 처분만으로도 부채 상환이 가능한 구조다. 법원은 통상 계속기업가치가 높을 때 회생을 허가하지만, 이번처럼 청산이 더 이익일 경우라도 매각(M&A)을 통해 채권자 손실을 줄일 수 있다면 회생을 허용한다. 인가 전 M&A는 구주 매각이 아닌 신주 발행을 통한 새로운 인수인 유치 방식이다. 새 투자자가 신주를 사들여 대주주가 되고, 이 자금으로 채무를 상환하거나 사업에 재투자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M&A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기업형 슈퍼마켓, SSM) 사업도 포함시킬 방침이다. MBK는 보유 중인 홈플러스 보통주 전량을 무상 소각하겠다고 밝혔고, 업계는 이를 통해 매각가가 기존 추정치인 7조원에서 1조원 이하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는 인수 매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다. 실제 홈플러스는 최근 임대료 조정을 통해 26개 점포 연간 임대료를 614억원에서 455억원으로 낮춰 159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기도 했다. ◆인수 가치는 분명히 있다 홈플러스는 전국 206개 대형마트와 308개 SSM, 6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8개 점포는 부동산 자산으로 직접 소유하고 있다. 감정가는 약 4조8000억원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 단위 물류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리적 인프라는 쿠팡, 알리바바, 네이버 등 온라인 중심 기업에겐 전략적 자산이 될 수 있다. 업계에선 GS리테일, 쿠팡, 알리바바그룹, 네이버, 농협 등을 잠재 인수 후보로 거론한다. GS리테일은 이미 편의점(GS25)과 슈퍼마켓(GS더프레시)을 운영 중이며, 홈플러스 인수 시 유통망 확대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쿠팡은 홈플러스 점포를 통해 신선식품의 오프라인 약점을 보완하고, 물류망을 확장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알리바바와 네이버는 국내 시장 확대와 온·오프라인 결합 역량 강화를 노릴 수 있고, 농협은 홈플러스 인수를 통해 대도시 유통 거점을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 기존 지분을 사는 방식이 아닌 신주 발행 구조로 매각이 이뤄지면, 신규 인수자는 부채 부담 없이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 MBK가 보유 지분을 전량 무상 소각한 것도 이 때문이다. ◆적자 구조와 고용 리스크 부담 그러나 업계 전반은 신중한 기류다. 홈플러스는 2024 회계연도 기준 영업손실 3141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적자를 냈고, 임직원 수는 2만명에 달해 고용 승계 부담이 크다. 여기에 대형마트 업계 자체가 성장 정체 국면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역시 점포 구조조정 중이며, 온라인 중심 소비환경 속에서 홈플러스의 리포지셔닝은 간단하지 않다. 홈플러스는 이번 매각이 장기화되거나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전체 회사를 한꺼번에 매각하는 '통매각'에서 벗어나 부문별 분할 매각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6월 SSM 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시도했으나, 올해 3월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절차를 중단한 바 있다. 법원이 정한 회생 시한은 2026년 3월 4일이다. 그 안에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종료 후 청산 수순을 밟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는 자산 구조만 보면 여전히 전략적 가치가 있지만, 산업 구조 자체가 발목을 잡는 상황"이라며 "통매각이 여의치 않으면 일부 점포와 물류센터를 나눠 파는 분할 매각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6-17 14:3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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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억지춘양시장서 힐링캠프 페스티벌 개최

봉화군은 지난 14일 억지춘양시장 일원에서 '2025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억지춘양 힐링캠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지역 축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시장아~ 함께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페스티벌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캠핑을 주제로 참여했다. 지난달 16일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된 20개 팀은 대구, 서울,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였으며, 전통시장과 연계된 체험의 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보기 쿠폰이 지급됐고, 이를 활용해 시장 점포를 직접 둘러보며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참가자와 시장 상인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최근 캠핑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억지춘양시장이 캠핑의 색다른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지역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권민기 봉화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억지춘양시장의 매력을 다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7 14:29: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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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45차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제45차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를 열고, 신규 지원 대상자 10명과 재활치료비 1건, 소아암과 희귀질환 치료에 필요한 고가 약품 구매비 2건 등에 대해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의사·약사·교사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치병 학생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소위원회에서 결정한 신규 지원자, 재활치료비, 의료 보조기기 구매비, 건강보험 비적용 항목인 고액 의료비와 고가 약품 구매비 지원 여부 등을 본 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다. 경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지원 사업을 2001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으며, 이후 대상과 지원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주요 확대한 사례로는 △2007년 방송통신고 재학생(만 18세까지) 지원 △2008년 기초생활수급자 제1형 당뇨병 치료비 지원 △2010년 백혈병·저신장 학생 성장호르몬 치료비 지원 △2019년 소득 기준 완화 △2020년 제1형 당뇨병 인슐린 약제비 지원 △2021년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지원 등이 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1,448명의 학생에게 118억 6,4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141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상반기 기준, 경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지원 소위원회 5회, 본 위원회 1회를 통해 총 10명에게 신규 지원을 결정하고, 45명에게 총 4,007만1,010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희귀질환과 소아암, 그 외 위원회에서 정한 난치병으로, 입원 의료비 본인부담금과 외래 진료 중 재활치료비 본인부담금이 포함된다. 특히 제1형 당뇨병 학생에게는 인슐린 약제비,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구매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경북교육청은 신청 시기를 놓친 학생들을 위해 입원 중인 경우 지원 결정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급 지원하며, 한도액 없이 완치될 때까지 증액 지원한다. 또한 연중 수시 신청을 받고 매월 소위원회를 개최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체육건강과 > 자료실)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와 지원액이 확정된다. 경북교육청은 2006년 세계 보건의 날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으며 전국 최초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며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뿐 아니라 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와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4:28: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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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6월 23일 개장

영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고 17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사전운영과 본격운영으로 구분되며, 연령과 이용 조건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사전운영은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평일에만 개장하며 주말은 휴장한다. 이 기간에는 영주시청 누리집 예약통합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본격운영은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로 확대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일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는 무더운 시간대에 맞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구성이다. 영주시는 물놀이장 운영 전반에 걸쳐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수질 관리 및 시설 점검도 정기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이용 수칙으로는 음식물 반입 금지(생수만 허용), 반려동물 출입 금지, 아쿠아슈즈 또는 맨발 착용, 유아 보호자 동반 이용 등이 명시됐다.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장 인접 일반 놀이터는 일시적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단순한 놀이터를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 속 추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7 14:28: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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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조직갈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백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관련 운영지원 협약체결 동의안 ▲용인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의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조직갈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백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2건을 원안 가결했다. 2025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은 부결됐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관련 운영지원 협약체결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용인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고, 용인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용인시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했다. 2035 용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재정비(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은 채택했다.

2025-06-17 14:28: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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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청렴도 향상 지원단 회의’ 개최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 지원단 회의'를 열고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렴도 향상 지원단은 '경상북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에 따라 구성된 반부패 청렴 협의체로, 도의원 등 외부 위원 3명과 직속 기관장 등 내부 위원 5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청렴 정책 조정과 심의,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의견 제시, 정책 자문 등 청렴 행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반부패 청렴 정책의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조직 전반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 실행 전략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청렴으로 신뢰받는 경북교육 실현'을 목표로 △고위직의 솔선수범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관리 △사각지대 없는 반부패 관리 체계 운영 △공감·소통·참여 기반 청렴 분위기 조성 등 4대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8개 세부 과제와 56개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한편 종합청렴도 평가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도교육청과 11개 직속 기관, 12개 교육지원청, 지정학교 260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성치우 감사관은 "이번 회의는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조직 전체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책 설계와 현장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4:27:4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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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예결특위는 김은경 위원장을 포함한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소위원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소위원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의 타당성과 집행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수원시 2024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3조 8,637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7% 증가하였다. 세입결산액은 3조 9,275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0.1% 감소한 반면, 세출결산액은 3조 4,810억원으로, 전년보다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3조 1,899억원 대비 4,513억원 증액된 3조 6,412억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는 3,815억원, 특별회계는 698억원이 각각 증액되었다. 김은경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 없이 쓰일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조정하고 꼭 필요한 사업에는 적절한 재원이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6-17 14:27:0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