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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토마토거리 안내시설물 설치 완료

광주시는 '퇴촌토마토거리' 명예도로 구간에 안내시설물, 자율형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퇴촌토마토거리' 명예도로 지정은 퇴촌면의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퇴촌토마토거리축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기점으로 지역 특산물과 연계된 명예도로를 적극 홍보하고 관광 활성화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시설물은 '퇴촌토마토거리'의 의미와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의 흥미와 이해를 돕도록 제작됐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미관을 개선했고 새롭게 설치된 도로명판은 명예도로명을 명확히 표시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이 도로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같은 시설물 설치를 통해 방문객들이 '퇴촌토마토거리'를 보다 쉽게 인지하고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향후 열릴 '퇴촌토마토거리축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명예도로 지정은 퇴촌 토마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퇴촌토마토거리'가 단순한 길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이자 축제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3 15:11: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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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 추진

수원시가 6~9월을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에 나선다. 수원시는 먼저 폭염 대비 취약어르신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취약어르신 피해 사항·주요 상황 보고 체계를 구축했다. 또 폭염특보가 발효됐을 때 비상연락망으로 신속하게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지정 무더위 쉼터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무더위 쉼터 총 516개소를 점검하고,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돌봄수행기관을 활용해 홀몸어르신 7631명의 안전을 관리한다. 지난 5일에는 돌봄수행기관 10개소 관계자 25명과 간담회를 열고, ▲유형별 노인 지원 방안 ▲보호 대책 ▲안전 관리 ▲응급 대응 요령 ▲노인 대상 폭염대비 행동 요령 등을 공유한 후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7329명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로 취약계층 어르신 3899명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사회서비스를 연계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폭염대책 기간에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15:11: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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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건립 현장 점검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복)는 12일, 제242회 정례회 기간 중 10월 개관을 앞둔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 명미정 의원, 위영란 의원, 차순임 의원이 함께했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재 공정률과 개관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봤다.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개관 일정 준수 ▲시설 안전관리 철저 ▲장애인 및 교통약자 접근성 확보 ▲청소년 등 수요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공간 구성 ▲시설 내 추모 공간 관리를 주문했으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청취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공사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개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청소년 및 서해 관광객들에게 화성시에 대한 좋은 기억을 선물해주고, 주민 일자리 제공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화성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부지면적 14,580㎡, 연면적 13,814㎡(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103개 객실, 수용인원 368명 수준으로 조성되고 있다. 총사업비 561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2025-06-13 15:10: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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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선정

하남도시공사가 2024년에 이어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년 연속'공정채용 우수기관'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항목으로는 ▲채용시스템(채용 프로세스 및 규정, 채용 시스템 관리) ▲채용운영(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합격자 결정 발표) 채용성과(신규 채용자 만족도 및 최근 3년간 재직률) 등 전반적인 채용체계 및 운영과정 뿐만 아니라 채용비리 적발 등의 감점요인 까지도 인증 평가항목으로 구성하여 이를 검증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지속적인 공정채용 프로세스 개선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채용시스템·채용운영·채용성과 3개 부문에서 85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써 '공정채용'문화를 선도하고, '직무능력 중심채용'을 더욱 강화하여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형평적 가점 확대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공감채용'같은 지원자 편의 중심적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13 15:10: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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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영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북 울진군에서 열린 '2025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22개 시·군 세무조사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방세 탈루 방지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천시 세정과 윤우진 주무관은 '농업회사법인을 가장한 페이퍼컴퍼니의 탈세 포착 및 추징 사례'를 주제로 실무 중심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사례는 제도 악용을 통한 취득세 감면 후 부당 임대 및 매각 행위를 정밀 조사해 약 9천만 원의 세액을 추징한 내용으로, 현실성 있는 대응과 효과적인 징수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는 거래 상대방 장부의 역추적, 주민 탐문, 유관 부서 협조 등 다각적 조사 기법을 활용해 탈세 사실을 밝혀냈으며, 증거 확보와 법리 검토를 거쳐 부과제척기간 만료 전 전액 징수에 성공했다. 이의웅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영천시 세무행정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입증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조사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3 15:10:2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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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따뜻한 보훈정책 실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조국을 지켰던 그녀의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였다. 이 시장은 여사의 눈을 마주하며 말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그 용기야말로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입니다." 그의 인사에는 진심 어린 존경과 함께, 그 기억을 끝까지 품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었다. 이와 더불어 하남시는 매해 현충일, 보훈단체장들과 오찬 자리를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따뜻한 식사 한 끼에 담긴 존경은, 하남시가 이어가는 작지만 깊은 전통이다. ■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수당·시설·복지 확대, 진심을 담다 하남시는 예우의 가치를 숫자 너머에서 실현하고 있다. 2025년, 하남시는 보훈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15억 원 이상 증액해 총 7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조치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보여주는 존경과 감사의 표현이다. 보훈명예수당은 15만 원에서 올해 17만 원으로 인상하였고,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는 월 7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제도적 뒷받침을 넘어, 국가를 위한 헌신이 사회적 존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을 촘촘히 마련한 것이다. 의료 혜택 역시 강화됐다.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는 진료비의 일부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관내 4개 보훈부 위탁병원(햇살병원, 감일성모내과, 박지영내과, 서울본정형외과)과 3개 지정약국(경희약국, 상록수약국, 감일태평양약국)에서 진료와 약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미사·위례 지역의 약국 추가 지정도 현재 검토 중이다. 하남시의 보훈정책은 단순한 수당 지급을 넘어, 기억의 존엄을 지키고 삶을 존중하는 태도에서 출발하고 있다. 행정은 정책이 아닌 사람을 향할 때, 진심이 된다. ■ 하남시종합복지타운 준공… 보훈회관과 전시관, '기억의 집'이 되다 하남시 신장동에 2024년 문을 연 하남시종합복지타운은 복지와 문화, 돌봄이 어우러진 생활 복합공간이다. 그 안에 자리 잡은 보훈회관은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니라, 기억과 존경이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구성된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광복회, 고엽제전우회 등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약 2,500명의 회원들이 이 공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1층에 조성된 보훈전시관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다. 전시는 독립운동가 구승회·김홍렬 등 5인의 항일 활동기, 6.25 전쟁 연표, 월남전 사진 아카이브, 구술채록 영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및 단체 전시도 가능하도록 외부 대관 체계도 갖췄다.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전시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그 기억을 공유하고 오늘의 삶과 연결짓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이곳은 과거의 울림이 현재를 깨우고, 미래를 향한 시민의 의식을 일깨우는 '살아 있는 역사 교실'이 되고 있다. ■ 함께 걷는 도시, 함께 기억하는 공동체 2025년 현재,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단체 활동과 연계된 보훈정책이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다. 보훈단체별 전적지순례, 안보교육, 유족 위안행사 등 총 67개 세부사업이 추진 중이며, 올해는 광복회와 6.25참전유공자회에 단체 차량도 신규로 지원했다. 또한 9월에는 '보훈가족의 날'을 신설해, 세대 간 소통과 시민참여 중심의 보훈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다. 보훈은 더 이상 특정한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기억하고 함께 만드는 도시 공동체의 기반이라는 인식이 하남시 곳곳에 확산되고 있다. ■ 추모를 넘은 동행… 살아있는 기억을 전하는 '기억으로 쓰는 역사'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한 사람의 삶은 한 도시의 역사다. 하남시는 호국 영웅들의 생애를 시민의 손으로 기록하는 「기억으로 쓰는 역사」 사업을 통해, 구술채록과 아카이빙이라는 방식으로 전쟁과 희생, 유가족의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2025년에는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 및 보훈 가족 14명을 선정해, 시민 기록조사원들이 직접 찾아가 삶의 이야기를 듣고 책으로 발간한다. 이 과정은 인터뷰와 영상기록, 사진 촬영, 전시물 수집까지 아우르며, 참여자 모두가 '기억의 전승자'가 되는 프로젝트다. 6월 19일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하남시종합복지타운 보훈전시관에서 '기억으로 쓰는 역사'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한 사람의 말과 사진, 눈물과 웃음이 모여 도시의 기억이 되고, 그 기억은 미래 세대에게 길이 남을 유산이 된다.

2025-06-13 15:10: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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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정부24 교육' 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1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부24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행정환경의 변화 속에서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각종 행정서비스를 스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보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도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부24 앱 설치 ▲정부24 회원가입 ▲행정서비스 검색 및 문서 발급 등으로 진행됐으며, 양평군청 민원토지과의 민원시책 담당 주무관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1:1 실습으로 진행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더욱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면적이 넓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 있어, 단순한 민원 서류 발급을 위해 하루를 소요해야 하는 어르신들도 있다"며 "이번 정부24 활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향후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관내 다양한 기관에서 시행 중인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교육과 연계해 정부24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3 15:0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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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최태원 등 재계 총수 李대통령과 첫 만남…'경제 위기 극복 힘모아야'

국내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단체장이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첫 상견례를 갖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을때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이 대통령은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 정리와 미국발 통상 이슈 대응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재계는 국내 투자와 고용 창출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새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들은 "미국의 통상 압박은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 헤쳐나가기 어려운 과제인 만큼 민관이 합동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재 국내 여건은 녹록하지 않다. 안으로 내수 부진과 투자 심리가 위축됐고, 저출산·고령화 등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며 "밖에서는 미중 패권 전쟁과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리스크가 계속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최 회장은 "올해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로 무엇을 결정할 수 없는 불안한 시간이 계속 흘러서 기업인이 사업을 결정하거나 투자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과 새 정부에서 통상·산업 정책을 조율하는 데 고민이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기업들도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금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복합 위기 상황"이라면서도 "이번 경제 위기도 대통령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민관이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30년 후 다음 세대 먹거리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삼성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바이오 투자를 늘리고 있고, 정통 산업에도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삼성은 예정된 국내 투자와 고용을 차질 없이 이행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불필요한, 행정 편의를 위한 규제들은 과감하게 정리할 생각"이라며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거라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 정부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그 외에 제일 중요한 것이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얘기하는 것인데 그 핵심이 바로 경제고, 경제의 핵심은 바로 기업"이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최대 통상 현안인 미국 관세 조치에 대해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시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를 조속히 도출하기로 한 만큼 실무 협의를 한층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13 15:04: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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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수호, 신승태와 '신호 부부' 결성...환상의 케미 선사

가수 최수호가 '아침마당'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속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출연해 신명 나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최수호는 '현역가왕2'에서 톱7에 함께 이름을 올린 신승태와 함께 출연해 16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신호 부부'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저는 완전히 상남자다. 꼭 우승해서 신승태에게 보답할 것"이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박력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대결 쌍쌍노래방' 코너에서 최수호는 유진표의 '천년지기' 무대를 선보였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에 신나는 안무를 더한 활기찬 무대로 '트로트 대세' 기량을 뽐냈다. 최수호는 "이사했는데 최수호가 집들이 선물을 주지 않았다"라는 신승태의 폭로에 "필요한 게 없다고 했다"라고 맞폭로하는가 하면, "저도 일주일 차이로 이사를 했다"라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최수호는 "아버지가 노래를 정말 잘 부르시고 끼도 많으시다"라며 "'아침마당'을 챙겨 보시는데 다음에 같이 출연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냈다. 이어진 '두뇌장수 퀴즈퀴즈' 코너에서, 최수호는 정답을 신승태의 귓가에 속삭이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마당 잔끼자랑'에서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를 열창, 정열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진 파워풀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2025-06-13 14:52:2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