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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타가이!" 필리핀 마트·식탁 접수한 '진로', 글로벌 데일리 술로 자리매김

"처음엔 드라마에서 소주 마시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따라했는데, 지금은 파티 때 빠질 수 없는 술이에요." 필리핀 마닐라 시내 한식당에서 만난 20대 소비자는 소주잔을 들며 웃었다. 필리핀 전통 건배 문화 '타가이(Tagay)'를 외치는 소리와 함께 하이트진로의 소주 '진로(JINRO)'를 마셨다. 진로는 더이상 현지에서 이방인의 술이 아니다. 필리핀인의 식탁과 주말 모임에 스며들며 현지화에 성공한 '글로벌 데일리 술'로 자리잡고 있다. ◆주류 코너 중심 차지… 현지인 사로잡다 필리핀 최대 도매형 할인점 '퓨어골드(Puregold) 파라냐케점 주류 코너를 둘러보면, 진로와 과일 리큐르 제품이 한눈에 띈다. 마트 담당 MD 마리 필 레예스(42세)는 "진로는 더 이상 한식당 전용 술이 아니다. 일반 가정에서 매일 즐기는 술로 소비되고 있다"며 "최근 1~2년 사이 판매 속도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딸기, 복숭아 같은 과일 소주가 인기였지만, 지금은 레귤러 소주가 더 많이 팔린다"며, "특히 참이슬 후레쉬는 맥주와 섞어 마시는 '소맥' 문화가 SNS를 타고 확산되면서 젊은 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퓨어골드 내 판매 비중은 참이슬 후레쉬 55%, 과일 소주 45%로 나타났으며, 소비층은 대부분 20대 초중반의 MZ세대였다. 소비자 인터뷰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포착된다. 주 2회 정도 소주를 마신다는 사이린(23세)은 "참이슬 후레쉬가 향이 강하지 않아 맥주와 섞기 딱 좋다"며 "요즘은 떡볶이나 진라면을 배달시켜 함께 마시는 게 유행"이라고 했다. 또 다른 소비자 킴(30)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보고 온 가족이 소주를 마시게 됐다"며 "다양한 맛과 숙취가 적은 점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현지식 믹싱과 문화 결합 전략 하이트진로는 필리핀 특유의 '팀플라도(Timplado)' 문화(음료와 술을 자유롭게 섞는 방식)에 주목했다. 참이슬에 야쿠르트나 탄산음료, 현지 음료 '모구모구'를 섞어 마시는 소비자가 늘자, 하이트진로는 현지 커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진로 기반 칵테일 레시피를 제안했고,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졌다. 또한, '소주를 즐기는 방법'이라는 숏폼 콘텐츠와 '소맥 챌린지' 같은 밈 콘텐츠로 젊은 소비층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진로는 단순히 술이 아닌, 문화를 즐기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식당에서 만난 티안(24)은 "술게임은 손병호 게임이나 진실게임 같은 한국식 게임을 따라 한다"며 "소주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술"이라고 했다. ◆가정 시장 공략…유통망도 재정비 현지 도매 유통사인 PWS(Premier Wine & Spirit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진로 유통의 게임 체인저였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한인 중심 유통망에서 벗어나 퓨어골드·세이브모어·SM 슈퍼마켓·7-Eleven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 채널로 유통망을 전면 재편했다. 전국 400여 개 유통 거점을 기반으로 가정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으며, 마트 전담 MD와 매장 진열·프로모션까지 직접 챙기는 밀착 영업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 중이다. 창고형 마트 S&R의 구매 담당자 니코는 "팬데믹 기간 K-드라마로 한국 음주 문화에 눈뜬 현지 소비자들이 소주에 대한 수요를 끌어올렸다"며 "특히 대용량 박스 단위로 가족 단위 구매가 많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가족 문화의 특성과 '타가이(건배)' 문화가 자연스럽게 진로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진로, 필리핀 식탁에 안착 더이상 진로는 한국인의 술, 단순한 수입 주류가 아니다. 현지 한식 프랜차이즈 '삼겹살라맛'과 제휴한 안주 마케팅, 비디오케(노래방) 음주 문화에 어울리는 브랜드 포지셔닝, DBTK 같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까지 진로는 필리핀 시장에서 '참여하고 즐기는 브랜드'로 정체성을 확립했다. '맛있고, 부담 없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술'로서, 필리핀인의 술자리에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진로는 '함께 마시는 술'이라는 브랜드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타가이·팀플라도와 같은 필리핀 고유 음주 문화를 존중하며 융합했다"며 "한국식 마케팅이 아닌, 필리핀 문화 안에서 답을 찾은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2025-05-28 09:02: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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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기술력 홍보를 위해 '2025년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전국 주요 산업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및 기술을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DGFEZ는 이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수출 기회를 확보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사업의 참가기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행한 결과, 총 17개사가 지원했고,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각자의 산업 분야에 적합한 전국 단위 전시회에 참가하여, 신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 상담 및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라지, ㈜퓨처드라이브, 버드시아, ㈜그린코어이엔씨, ㈜진은, ㈜부린이다. 각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비, 장치비, 홍보비 등이 기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전시회 준비부터 사후 홍보, 바이어 응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동일한 사업을 통해 총 6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98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였고, 상담액은 약 13억 원에 달하는 등 실질적인 수출 기회로 이어졌다. 참여기업들은 바이어 DB 확보, 제품 피드백 수렴, 현장 계약 등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DGFEZ는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기술력과 제품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8 08:56:52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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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5년 제18회 청소년의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회 체험을 할 수 있는 '2025년 제18회 청소년의회'를 2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 의회 상 정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평택안일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21명이 참여했으며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이 참관했다. 이날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개회식 및 본회의, 의결 안건 및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의회 청사를 견학하며 실제 의원들의 집무실과 상임위 회의장 및 의장실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안일초등학교 학생들은 '층간 소음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 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의원과의 대화'시간에 강정구 의장과 류정화 위원장은 그간의 의정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답변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꿈나무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평택시의회에서의 체험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8 08:56: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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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벤처업계, 정치권에 대선 정책 과제 전방위 전달

이노비즈協, 민주당과 정책 협약식…국민의힘에도 전달 鄭 회장 "기술 자립등 혁신 생태계 전환 출발점 되길 기대" 벤처協, 민주당 이어 국민의힘에 전달…개혁신당도 예정 宋 회장 "벤처·스타트업, 선발투수 역할 하도록 힘써달라" 기술혁신벤처기업계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21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정책 과제를 잇따라 전달하며 분주한 모습이다. 28일 관련단체들에 따르면 이노비즈협회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와 민생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부본부장), 최영찬 부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노비즈협회에선 정광천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15명이 함께했다. 협약식에서 협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첨단 제조업 중심의 글로벌 혁신기업인 이노비즈에 대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생태계의 허리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 할 제도적 기반 마련도 요청했다. 이날 정책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중소기업 R&D 예산 복원과 지원방식 다양화 ▲글로벌 R&D·기술무역 등 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 ▲민간 중심 R&D 투융자 확산 제도 도입 협력 등을 담았다. 정 회장은 "제조 기반의 이노비즈기업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61%, 소부장 강소기업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기업 비중은 42%에 이르는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대표적인 혁신형 기업군"이라며 "디지털 전환과 녹색 전환, 그리고 기술 자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이노비즈기업이 자생적 성장의 주체로 자리 잡는 혁신 생태계 전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6일엔 국민의힘에 '중소기업 R&D 엔진, 산업생태계의 허리 이노비즈'를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민의힘에선 김상훈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벤처기업협회가 주축이 된 혁신벤처단체협의회(혁단협)도 지난 27일 국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실에서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혁신 강국 실현을 위한 '4대 분야 150개 추진 과제'를 국민의힘측에 전달했다. 이날 자리엔 김상훈 본부장이, 혁단협측에선 송병준 벤처협회장을 비롯해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단체장 6명이 참석했다. 혁단협이 전달한 정책 과제에는 ▲68개 법정기금의 벤처·스타트업 투자 의무화 ▲주52시간 제도 등 근로시간 제도 개편 ▲규제혁신기준국가 목표제 및 산업규제 권한의 지방 이양 등이 포함돼 있다. 송병준 회장은 "전달한 다양한 정책과제가 반영돼 벤처·스타트업이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발투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혁단협은 지난 15일엔 더불어민주당에 정책 과제를 전달한 데 이어 조만간 개혁신당 선대위에도 정책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5-05-28 08:48: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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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선 조사대상 업체 선정

경기도가 '불공정거래업체(페이퍼컴퍼니)' 운영 실태조사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경기 데이터분석포털)을 통해 도 내 31개 시군에 등록된 전문건설사업자 중 우선조사 대상업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지난 2019년에 수립해 시행중인 '경기도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 종합대책'의 하나로, 도 및 산하 공공기관의 공공입찰 실태조사와 함께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425개 의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147개 업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36개 업체는 실제 사무실조차 존재하지 않는 전형적인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돼 등록말소 및 폐업 절차를 진행했다. 경기도의 건설업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은 공공데이터(건설업체 정보, 행정처분 이력, 나라장터 계약현황 등)와 민간데이터를 통합해 머신러닝 기반의 랜덤포레스트(Random Forest) 분류 알고리즘을 적용, 건설사업자의 위반 유형과 빈도, 공사 수주내역(매출변동), 건설공사대장 통보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정처분 유형별 관계 법령의 재위반율을 분석해 항목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스코어 모델링'을 통해 재위반율이 높은 업체를 우선 조사대상 업체로 선별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정된 조사 대상 업체에 대한 현장점검은 오는 6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5년 시군 종합평가' 도정주요시책지표에 반영하고, 현장조사에서 파악된 위반유형은 분석 모델의 지속적인 고도화에 활용될 계획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부정당한 건설업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건전하고 투명한 건설산업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5-28 08:25:4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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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도 ‘1억 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 조사’ 실시...403명 달해

진도군은 2024년 기준 '1억 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3년 376명에서 7% 증가한 403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어업인을 발굴하고 홍보해 진도군 수산업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해양수산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소득 어업인은 의신면이 14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군면 145명, 조도면 38명, 군내면 25명, 임회면 25명, 지산면 15명, 진도읍 7명 순이었다. 소득별로 구분하면 1억 이상 ~ 2억 미만인 어업인이 217명으로 전체의 53.8%를 차지했고, 2억 이상 ~ 3억 미만인 어업인 61명(15.2%), 3억 이상 ~ 10억 미만인 어업인 114명(28.3%), 10억 이상 어업인이 11명(2.7%)이었다. 업종별로 구분하면 양식어업 종사자 359명(89.1%), 어선어업 종사자 20명(5%), 가공‧유통 분야 20명(5%), 기타 4명(0.9%)이다. 고소득 어업인이 증가한 요인은 2024년산 2,284억 원, 2025년산 2,490억 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던 김을 비롯한 양식 어업인의 소득 증가와 진도군의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양식어업의 활성화이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식어업을 비롯한 가공·유통, 어선어업 등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5-28 08:25: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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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6 대입설명회 개최...수도권·사관학교·해외 대학 등 참여

인천시교육청이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도권 주요 대학부터 사관학교, 해외 대학까지 폭넓게 초청해 입시 정보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6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5월 31일, 6월 7, 21, 28일, 7월 5일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수도권 주요 대학, 사관학교, 해외 대학 등이 참가된다. 설명회에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석해 2026학년도 입학전형의 핵심 내용을 안내한다. 전형 방식과 지원 전략, 대학별 특징 등 입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가 현장에서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예약 없이 설명회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대회·행사 게시판이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대학들을 초청해 진로 탐색과 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8 08:24:2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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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 명예기자단 2기 발족…한국인 4명, 외국인 6명 구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온라인 홍보망을 본격 가동한다. 외국인 기자가 포함된 두 번째 글로벌 명예기자단이 출범하며 국제 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넓힐 전방위 활동이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6일 송도국제도시 지타워 비즈니스센터에서 제2기 IFEZ 글로벌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IFEZ 글로벌 명예기자단은 SNS와 1인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출범한 1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구성됐다. 이번 2기에는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지원자 중 한국인 4명과 외국인 6명이 최종 선발됐다.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자신들의 SNS 채널과 기사 작성을 통해 IFEZ의 정책과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대표 기자의 선서, 윤원석 청장의 환영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기자단은 센트럴파크 수상택시에 탑승하고 아트센터인천을 둘러보며 첫 취재 활동에 나섰다. 윤원석 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명예기자단은 IFEZ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온라인 메신저이자, 각자의 모국과 한국을 잇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며 "누구보다 빠르게 경제청 소식을 외국인에게 전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출신 기자 올레샤는 "인천의 교육, 문화, 비즈니스 지원, 주요 프로젝트와 명소 등을 더 널리 알리고 싶다"며 "외국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명예기자단 출범은 다국적 시민 참여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IFEZ의 미래형 홍보 전략을 실현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8 08:24:1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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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투표 참여 당부

진도군이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진도읍 조금리 전통시장 등에서 투표 참여 운동(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는 관내 7개 읍면에 마련된 25개 투표소에서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당일에 일정상 현장 방문이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해 사전투표소도 운영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목), 30일(금),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읍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인 명부는 진도군청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생년월일 등을 입력하면 본인의 등재 번호와 지정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진도군에서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의 현수막 60개를 관내 주요 거점 지역과 군 청사, 읍면에 설치하고, 투표 참여 포스터를 제작해 경로당, 공동주택 게시판, 다중 이용 시설 등에 게시했으며, 엘이디(LED) 전광판 안내 영상 송출, 마을 방송과 산불 차량을 이용한 안내 방송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카카오톡 소개 사진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안내문으로 바꾸고, 행정 전화의 통화 연결음을 투표 참여 운동(캠페인)으로 교체하는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지고 군민들이 투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우리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는 만큼 6월 3일에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서 당해 지역과 투표소 소재지 사이에 대중교통수단이 없거나 1일 대중교통의 운행 횟수가 6회 이내인 지역 등 교통편의 제공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버스와 선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중증장애인과 어르신, 임신부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 대해서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을 통해 교통편의를 제공하는데,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남지체장애인협회진도군지회로 전화해 투표 활동 보조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군은 마을 이장, 읍면 생활 지원사들을 활용해 차량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025-05-28 08:23:46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