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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성공 창업을 위해 경험지향적 창업자가 필요하다

[이상헌칼럼]성공 창업을 위해 경험지향적 창업자가 필요하다 "창업은 업종보다 창업자 자신에 대한 분석력이 성공의 잣대다." 피터 드러커 교수가 '차별화의 법칙'에서 강조한 창업론에 대한 정의다. 소위 창업의 4요소인 창업자금, 아이템, 입지, 창업자 가운데 창업자의 실행과 사고가 창업 결과의 우선순위라는 말이다. 창업 시장에서 매년 유망 아이템과 소비 트렌드에 대한 분석 자료가 넘쳐나고 있다. 사회적 이슈와 경제 여건, 소비 형태의 변화 등 다양한 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한 유망 창업 아이템이 소개된다. 그것들은 때론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때론 작위적인 목소리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물론 관련 전문가들이 나름의 분석 기법을 적용해 뽑아낸 것들이다. 창업 시장의 변화는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 변화와 매스미디어의 영향, 그리고 외국에서의 유행 주기별 아이템 흐름 등을 종합해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다. 창업 시장의 트렌드는 실구매자인 소비 트렌드(Consumption Trend), 업종 트렌드(Trade Trend) 그리고 시장 트렌트 (Market Trend)로 구분할 수 있다. 트렌드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자연스러운 관심 이동의 표현이자 흡입 매출의 기준이라 하겠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야 하는 이유는 표적 고객의 소비성을 계량화, 분석화 하는 기술이 곧 유망 아이템을 찾아내는 기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거론하는 계량화와 분석화란 소비 심리적 구매율과 구매 의향을 수치로 분석해서 정량분석에 의한 유효수치의 도출분석을 의미한다. 표적 고객의 소비성 분석은 또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 공급자 측에서는 서비스 영역에 대한 전문성, 획일성, 경제적 측면을 강조하게 되겠지만 근본적 목적성인 수익성, 즉 안정적 수익성(Safety Benefit)은 소비자의 욕구 충족지수(Point of Satisfaction Desire)에서 기인하므로 창업 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그래서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할 사항은 역시 수익구조 부분, 즉 가격 결정 요소라 하겠다. 특히 요즘같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장기적 불황에 가격파괴 전략을 구사할 경우 실제 구매고객의 만족도 및 충성지수(Index of Royalty)는 상당히 우수하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한계에 봉착해 최소한의 박리다매 이론에도 부합하지 않는 수익이 거의 없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창업은 외부적 환경과 내부적 환경의 적당한 조화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내부적 환경, 즉 창업자 자신의 분석이 필요하다. 창업자 유형은 보통 세 가지로 분류한다. 경험중심형, 환경중심형, 신념중심형 창업자로써 유형별 추구사항과 집중성이 상이함에 따라 그 성과 차이도 매우 크다. 창업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창업자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고, 또 많은 경험을 한 분야와 관련 있는 업종을 창업하는 '경험중심형'이라고 한다. 창업전에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경험적 측면의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것이 성공창업적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성공 창업은 서비스하는 아이템를 선정하고 특화 시키는 전략 또한 중요하다. 그 의미는 아이템의 차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전략과 홍보 전략 그리고 수익성 측면에서의 경쟁력 확보는 필수라하겠다. 하지만 그보다 우선하는 것은 창업자 스스로가 최고의 경쟁력을 지향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업 최고의, 최후의 경쟁력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09-16 09:30: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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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1억원 경품 쏜다…창립 이래 최대 경품 잔치

이마트24, 1억원 경품 쏜다…창립 이래 최대 경품 잔치 이마트24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24는 추첨을 통해 ▲가맹점 창업 지원(4000만원 상당) ▲생활비 지원(이마트24 e쿠폰 100만 원씩 36개월 제공)▲교통 지원(그랜져IG제공) 중 하나를 당첨자가 선택할 수 있는 '인생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마트24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통합 바코드로 적립하는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기간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담배와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이 해당되며,구매 금액이나 결제 수단 제한 없이 통합 바코드 1회 적립 시 1회 응모된다. 응모 횟수 제한은 없으며, 당첨자는 이마트24창립 기념일인 10월 24일에 발표된다. 이마트24는 한 달 동안 매일 2200명에게 1000원을 선착순으로 선물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일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당일 분 소진 시까지 이마트24에서 2000원 이상(담배, 서비스상품 제외)을 결제하고 모바일 앱 통합 바코드로 적립하면 앱 이벤트 페이지에 100% 당첨 초성퀴즈 응모권이 생성된다. 해당 퀴즈를 풀면 1000원 e쿠폰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1일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역대 최대인 1억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이번 행사 종료에 이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한 마케팅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 쏟을 계획이다. 이마트24안혜선 마케팅 담당 상무는"이마트24는 지난 해까지 하드웨어 강화에 집중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후,올해는 상품과 마케팅 경쟁력 높이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마케팅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마트24를 즐겨 찾는 고객을 늘림으로써 가맹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5 13:33:38 김민서 기자
"서울대 수시합격생 평균 봉사활동 139시간"

"서울대 수시합격생 평균 봉사활동 139시간"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합격생들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은 139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서울대로부터 받은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 현황'에 따르면 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합격생은 489시간이었다. 또 400시간이 넘는 학생이 6명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4시간씩 봉사활동을 했다면 100일 이상 봉사활동을 한 셈이다. 동아리 활동 시간의 경우 평균 108시간이었고, 동아리 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합격생은 374시간이었다. 다만 2018학년도 수시합격생 평균과 비교하면 봉사 활동 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은 각각 1시간, 4시간이 줄었다. 교내 상 수상의 경우 평균 30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이 받은 합격생은 108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2014년 도입된 학생부 종합전형은 장점도 있지만, 여전히 깜깜이·금수저 전형이란 오명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다"며 "최대한 구체적 정보가 일부 입시학원이 아닌 일반 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 정확한 정보 제공이 담보되기 전까지 정시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2019-09-15 13:08:5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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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파견근로관계의 판단기준

[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파견근로관계의 판단기준 최근 대법원은 한국도로공사와 통행료 수납업무 용역계약을 체결한 외주사업체 소속 수납원들이 불법파견을 주장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근로자지위확인 등을 청구한 사건에서, 위 수납원들이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의 파견근로자로 인정된다는 판결을 선고했다.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은 '근로자 파견'을 파견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한 후 그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근로자파견계약의 내용에 따라 사용사업주의 지휘·명령을 받아 사용사업주를 위한 근로에 종사하게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런데 파견법은 파견허용업종을 제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기간도 2년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원청의 입장에서는 파견보다는 도급, 위임 등의 계약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계약의 형식에도 불구하고 법률관계가 파견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파견에 해당한다면 위 제3자, 즉 사용사업주는 파견허용업종에 해당하지 않는다거나 파견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파견근로자를 직접 고용할 의무를 부담할 수 있다. 법원이 파견근로관계인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제3자가 해당 근로자에 대하여 직·간접적으로 그 업무수행 자체에 관한 구속력 있는 지시를 하는 등 상당한 지휘·명령을 하는지, ▲해당 근로자가 제3자 소속 근로자와 하나의 작업집단으로 구성되어 직접 공동 작업을 하는 등 제3자의 사업에 실질적으로 편입되었다고 볼 수 있는지, ▲원고용주가 작업에 투입될 근로자의 선발이나 근로자의 수, 교육 및 훈련, 작업·휴게시간, 휴가, 근무태도 점검 등에 관한 결정 권한을 독자적으로 행사하는지, ▲계약의 목적이 구체적으로 범위가 한정된 업무의 이행으로 확정되고 해당 근로자가 맡은 업무가 제3자 소속 근로자의 업무와 구별되며 그러한 업무에 전문성·기술성이 있는지, ▲원고용주가 계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독립적 기업조직이나 설비를 갖추고 있는지 등의 요소를 바탕으로 근로관계의 실질이 파견근로관계인지 여부를 판단한다. 위 사건에서 대법원은 ▲도로공사가 영업소를 통일적으로 운영·관리할 필요성, 업무매뉴얼에 수납원들의 근무방법이나 업무처리방법을 구체적이고 상세히 정하고 있는 점, 도로공사가 제공한 양식에 따라 업무수행 결과를 기재하고 있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업무수행 자체에 관한 상당한 지시를 하고 업무처리 과정을 관리, 감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점, ▲수납원들과 도로공사 영업소 관리자는 전체적으로 하나의 작업집단으로서 필수적이고 상시적인 업무를 수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납원들이 도로공사의 사업에 실질적으로 편입되었다고 보이는 점, ▲ 외주사업체가 수납원들에 대한 근무태도 점검, 휴가 관련 사항을 독자적으로 결정했다고 보기 어렵고, 도로공사가 수납원들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한 점, ▲수납원들의 과업내용에 '기타 도로공사가 지시한 업무'를 포함시키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용역계약의 목적, 대상이 구체적으로 범위가 한정된 업무 이행으로 확정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점, ▲ 외주사업체가 별도의 조직체계를 갖추지 않고 별다른 자본 투자나 사업경영상 위험을 부담하고 있음을 인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1심 및 원심과 마찬가지로 수납원들과 도로공사 사이의 파견근로관계를 인정하였다. 또한 위 판결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대법원이 사용사업주(도로공사)와 파견근로자(수납원) 사이에 직접고용관계의 성립이 간주되거나 사용사업주에게 직접고용의무가 발생한 후, 파견근로자가 원고용주인 파견사업주(외주사업체)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비위행위를 저질러 해고를 당했더라도 사용사업주는 여전히 파견근로자를 고용할 의무를 부담한다는 법리를 최초로 판시하였다는 것이다. 즉, 외주사업체의 근로자가 외주사업체에서 사직하거나 해고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사정은 원칙적으로 파견법상 직접고용의무를 적용함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2019-09-15 09:37:4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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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과학회 하계 학회 열려..문상주 회장 등 대상 수상

사단법인 지속가능과학회는 '4차산업혁명시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과제와 전략'를 주제로 지난 6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총 3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지속가능과학회 이영한 회장은 "지속가능발전은 미래와 현재의 상생, 그리고 경제, 사회, 환경의 삼립(三立)을 기본 개념으로 하고 있다"며 "국내외 급변하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환경에 더하여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미래 불확실성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속가능발전이 세계적으로 국내적으로 심대히 도전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가능과학회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및 '지속가능과학' 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다. 이 회장은 이어 "앞으로 우리 학회는 제 4차산업혁명 시대 지속가능한 우리사회가 되기 위한 정책개발과 그 사회적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하여 지속가능과학회는 플랫폼 학회로 구조 개혁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회에서는 사회적 실천 운동으로 지속가능성 기관 인증사업, 건강건축 인증사업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선 지속가능과학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지속가능과학상 대상 수상자는 과학부문으로는 박성현(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회장, 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경제부문으로는 문상주(비타에듀 회장,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 총재, (사)4차산업혁명실천연합 이사장), 문화 부문으로는 이혜주(중앙대 예술대학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최우수 논문발표상 수상자로는 경제부문에서는 김태종(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환경부문에서는 김성완(한국환경건축연구원 원장), 사회부문에서는 허정경(서울디지털대 아동학과 교수)를 선정되어 시상되었다.

2019-09-13 17:54: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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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휴대폰 번호 유출 불안"… '가상 전화번호 생성 특허 단말기' 인기

"자동차 휴대폰 번호 유출 불안"… '가상 전화번호 생성 특허 단말기' 인기 애완견 인식표에도 적용될 듯 자동차 내 연락처를 이용한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개인 휴대폰 번호 대신 가상의 전화번호(050)를 생성하는 차량용 단말기((주)씨앤고 대표 최준혁)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은 통신사의 지능망(ICT) 서비스를 이용한 개인정보 보안 서비스로 각 차량 소유주의 개인 전화번호를 노출시키지 않고 안심번호(050)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착신 전환시켜 개인정보 유용 및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있다. 안심번호를 표시하는 이 단말기는 개인 스마트폰에서 전용 어플을 통해 원하는 시기에 수시로 가상전화번호를 생성할 수 있으며, 태양열 충전으로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가상전화번호를 통해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가상전화번호를 생성하면 이전의 가상전화번호들은 모두 자동폐기된다. 이 서비스는 현재 KT와 업무제휴해 서비스 중에 있으며,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운전자, 고급승용차 등의 차량을 노리는 범죄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향후 자동차 및 휴대폰 제조업체의 고객서비스 상품으로 보급된다면 전 국민 범죄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씨앤고 최준혁 대표는 "앞으로 안심번호(050)를 이용해 반려동물, 영유아,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위한 인식표도 계획 중이며 일상생활에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13 17:27: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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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서울을 공부하다"··· 서울시, '서울시정학교' 수강생 모집

서울시가 시민 생활에 유용한 시 정책을 알려주는 '서울시정학교'를 운영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제10기 서울시정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시정학교란 시의 주요 정책을 담당 부서장의 직강을 통해 시민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행정, 문화관광, 사회복지, 교통, 환경 등의 분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 시정모니터링 활동 등으로 연계해 시민 참여에 기반한 서울시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서울시 데이터 활용 사례 ▲서울협치의 전망 및 시민참여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디자인 ▲일제강점기의 서울과 문화유산 파괴 ▲초등생 방과후 돌봄을 위한 우리동네 키움센터 ▲걷는 도시 서울 ▲서울의 공원녹지 주요정책 ▲시정현장 체험 ▲함께 지키는 서울의 안전, 시민안전파수꾼 등이다. 제10기 서울시정학교는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서울시청 시민청(지하2층 태평홀)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전산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모집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서울시정학교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9-13 15:46: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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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소년 10명 중 1명 방과 후 생활 '불만족'··· "할 일 너무 많아"

서울 청소년 10명 중 1명은 방과 후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불만족스럽다고 했다. 13일 서울연구원이 9월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295호'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43.6%는 방과 후 생활에 불만족하거나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연구진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2018년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수요 및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6~14세 1326명을 분석했다. 방과 후 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한다'가 3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통(32.7%), 매우 만족(20.7%), 만족하지 않음(7.6%), 전혀 만족하지 않음(3.3%) 순이었다. 방과 후 생활이 불만족스러운 이유로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가 25.5%로 1위를 차지했다. 하고 싶은 것을 못해서(24.5%), 휴식 부족으로 피곤해서(19.1%), 심심해서(11.2%), 재미없어서(7.4%)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응답자의 절반가량(48.7%)이 교과목 학원을 2개 이상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니는 학원 수를 물어본 결과 '1개'가 26.4%로 가장 많았다. 2개(25.8%), 3개(13.4%), 4개 이상(9.5%)이 뒤를 이었다. 하나도 다니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25%나 됐다. 청소년들이 평일 활동을 마치고 가장 늦게 귀가하는 시간은 대체로 밤 10시 이후였다. 평일 귀가 시간을 보면 '오후 10시 이후'가 1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후 6시(16.6%), 오후 9시(13.8%), 오후 7시(13.3%) 순이었다. 아이들이 방과 후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친구와 놀기'(18%)였다. 유튜브와 SNS 등 집에서 휴대폰 하기(15%), 집에서 휴식(11.6%), 집에서 컴퓨터 하기(10.3%), 운동·춤추기(8.7%)가 뒤를 이었다.

2019-09-13 15:10:4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