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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혐의' 2차 공판준비기일 불출석하기로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열리는 형사재판에 출석하지 않는다. 22일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가 진행하는 내란 수괴 혐의 재판의 2차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윤 변호사는 "관련 절차에서는 변호인들이 출석해 공소사실 및 절차, 증거 등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공판에 앞서 향후 심리 계획 등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의 법정 출석 의무는 없다. 다만 윤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열린 1차 공판준비기일에는 직접 출석했다.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신속심리와 병행심리를 요청했다. 검찰은 "최소 주 2~3회 집중심리 진행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자들과 재판을 병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병행심리'는 공범들과 한 재판에 묶여 진행하는 '병합심리'와 달리, 한 재판부가 각각의 소송절차는 그대로 두고 여러 사건을 동시에 심리하는 것을 말한다. 당시 윤 대통령 측은 집중심리 및 병합심리에 대한 의견을 다음 기일에 밝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측은 오는 24일 열리는 공판준비기일에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2025-03-22 14:29:0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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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CityCOP' 포럼서 순환도시 비전 발표… 디지털 기술로 지속가능성 강화

고양시가 지난 21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의 CityCOP 포럼에 참석해 '자원의 재고찰: 순환도시를 위한 길'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CityCOP'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의 주요 의제를 도시 차원에서 논의하는 고위급 국제회의로, 도시 대표단과 국제기구,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위급 세션 연설을 통해 고양시의 자원순환 정책과 디지털 기술 접목 사례를 소개하며 "자원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생산-사용-폐기라는 선형적 구조에서 벗어나 순환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로 실현하는 자원순환 도시 고양 이 시장은 고양시의 실제 사례를 통해 순환도시 전략을 설명했다. "고양시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하면서 매일 17,000㎥의 바이오가스와 275Gcal의 폐열을 실시간 디지털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고양시 곳곳에 운영 중인 '자원순환가게' 26곳을 통해 투명 페트병, 알루미늄, 철 등을 수거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 약 3만 2,000톤의 고품질 재활용품을 회수했다. 이를 통해 약 456톤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외에도 ▲폐전자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연간 1,366톤 재활용, 3,955톤 탄소감축) ▲대형폐기물 업사이클링 사업(23,973톤 감축) 등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디지털 기술과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국제 협력과 정책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ComP 출범 및 국제 협력 확대… 타이난과도 교류 CityCOP 포럼에 앞서 고양시는 가오슝시,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와 함께 '기후중립 및 스마트시티 실천 커뮤니티(ComP)' 출범식에도 참여했다. ComP는 기후중립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글로벌 지식 공유 및 협력 플랫폼으로, 2026년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시를 포함해 가오슝시, 일본 요코하마시·교토시, 필리핀 바탕가스주·일로일로주, 호주 뉴캐슬시 등 7개 도시가 함께한다. 한편, 스마트시티 서밋 일정을 마무리한 이동환 시장은 대만 타이난시에 위치한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를 방문해 린슈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남부과학단지관리국 부국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 시장은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는 대만 남부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고양시가 지향하는 글로벌 첨단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구현한 대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에 린 부국장은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기업 유치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협력에 기대를 전했다. TSMC, UMC, AU Optronics, Chicony Electronics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전자·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있는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는 고양시의 미래 산업 정책에도 주요한 참고 모델이 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이번 서밋 참가를 통해 국제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글로벌 협력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22 13:03: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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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년세대 외면 국민연금 개정안, 거부권 행사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청년세대를 외면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청년세대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구구조 등이 변했기 때문에 반드시 늦지않게 국민연금 모수 규정을 개정해야 하지만, 그로 인한 고통을 청년세대에게 독박씌워서는 안 된다"며 "어렵게 합의한 것을 알지만 어렵게 합의한 것이라는 말이 청년착취, 청년독박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개정안은 8년 동안 모든 세대가 0.5%포인트씩 보험료율(내야 할 돈)을 올려 9%에서 13%로 인상토록 했다"며 "언뜻 공평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머지않아 연금을 받는 86세대를 비롯한 기성세대보다 앞으로 돈을 낼 기간이 훨씬 긴 청년세대의 부담이 훨씬 크기 때문"이라며 "추후 또 바뀔 수 있다는 불확실성과 불안감도 돈을 낼 기간이 훨씬 긴 청년세대에게 더 크게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부터 소득대체율(받을 돈)을 43%로 곧장 인상하는 것도 문제"라며 "내야 할 돈은 천천히 올리고, 받을 돈만 즉시 올리면 내야할 기간이 짧은 기성세대의 이득만 커진다. 그만큼 청년세대의 부담은 무거워진다"고도 했다. 한 전 대표는 "당초 정부는 청년세대를 생각해서 청년세대와 기성세대의 보험료율을 차등 인상하는 방안을 준비했다"며 "하지만 이번 개정안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특히 개정안을 밀어붙인 민주당은 민주노총 편을 들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미래세대에 큰 부담을 지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실적 정치여건상 구조개혁 논의도 기대하기도 어렵다"며 "청년들을 착취하는 지금의 개정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국민연금을 지속케 하는 사회적 합의에 금이 가고, 세대갈등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발언권이 약하다고 '강약약강'하듯 청년세대에 독박씌울게 아니라, 아직 정치적 발언권이 약하기 때문에 청년세대를 더 배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03-22 12:00:0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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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에 "검찰, 윤석열·김건희 개인 로펌으로 전락"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역시나 검찰은 윤석열·김건희의 개인 로펌이었다"고 비판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건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은 놀랍게도 구속 전 피의자신문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법원의 영장 기각에 영장 청구자인 검찰의 태업이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변호인이 구속해서는 안 된다고 온갖 주장을 펼치는 동안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설명해야 할 검사는 없었다"며 "검찰이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를 석방해 주더니, 이제는 윤석열의 사병들마저 구속을 막은 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검찰이 내란수괴의 편에 섰음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제 검찰은 내란 공범이며 내란 종식의 걸림돌일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과 검찰 수뇌부 사이의 끊을 수 없는 검은 카르텔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그 중심에 검찰이 있는 것이 아닌지 강력한 의심을 제기한다"며 "윤석열, 김건희의 개인 로펌으로 전락한 검찰은 윤석열, 김건희의 몰락과 함께 몰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18일, 1월24일, 2월13일 세 차례에 걸쳐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에 반발한 경찰은 서울고등검찰청 영장심의위원회까지 요청했고, 지난 6일 심의위가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적정하다는 의견을 냈다. 결국 검찰은 경찰의 네 번째 구속영장 신청을 받은 후인 지난 18일 김 차장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하지만 검찰은 김 차장 구속영장 실질심사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세 차례의 구속영장 신청 반려로 김 차장 구속을 꺼리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었는데, 이와 같은 의혹을 증폭시킨 셈이다.

2025-03-22 11:51:0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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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준공..“멸종위기 대모잠자리 등 서식지 보존”

고창군이 도시확장으로 단절됐던 생태축을 복원하고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보존에 나섰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읍 덕산제 일원에 '고창읍 도시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차남준 고창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사)한국생태복원협의회, 생태환경보전협의회, 기후환경네트워크 등 환경단체와 유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 참석했다. 강호항공고 교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로 행사의 문을 열었고, 민간유공자 표창, 테이프커팅, 생태축걷기 등으로 진행됐다. '도시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은 도시확장에 따른 도로개설로 단절된 덕산제 일원과 고창읍성, 자연마당, 노동저수지 일원의 생태축을 연결해 멸종위기에 있는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덕산제 일원은 멸종위기 2급인 대모잠자리가 다수 발견된 곳으로, 이외에도 노랑때까치, 줄장지뱀, 가시연꽃 등의 서식지가 마련돼, 다양한 동식물의 적합한 생태환경이 만들어졌다. 또한 덕산택지개발지구가 정비되면 덕산제 일원과 덕산지구는 다양한 동식물과 고창군민의 자연과 생활 환경 등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시 생태축 복원으로 멸종위기에 있는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태축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2 08:51: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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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2일 토요일 [쥐띠] 36년 지금 이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48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60년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이 온다. 72년 리더십의 본질은 솔선수범이다. 84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소띠] 37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49년 피곤하니 휴식이 필요하다. 61년 일이 생기면 자책보다 운세를 짚어보라. 73년 직장에서 상사에게 지적하는 말보다 공감하는 말을 해보라. 85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호랑이띠] 38년 기억력이 쇠퇴하니 반드시 메모. 50년 원칙을 벗어난 투기는 하지 말도록. 62년 과거 이어온 신용으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74년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에게 둘 수밖에. 86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토끼띠] 39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을 신중히. 5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할 것 63년 마음고생이 심하나 보답은 받는다. 75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할 것. 87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용띠] 40년 거짓말을 하는 것은 흉한 운을 부른다.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운전조심. 64년 까마귀 노는 곳에는 가지 마라는데. 76년 소문난 잔치에 가 봐도 돈이 없으니 별로 볼일이 없다. 88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뱀띠] 41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위기이다. 53년 마음 가는 이성이 있다면 대화해보라. 65년 하찮은 걱정은 접어 둬라. 77년 고쳐 쓰기 힘든 것은 접든지 버리던지. 8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자. [말띠] 42년 일을 맡아 기분이 좋은 날. 54년 안부를 묻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78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먼저 자금계획을 세워야 차후에 버리지 않는다. 9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움직이자. [양띠] 43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행해야 한다. 55년 붉은 카펫 위를 걷는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67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79년 사주보다 관상 관상보다 심상이라 했는데. 91년 행복을 허상으로 판단하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반짝인다는데. 56년 일이 하기 싫으니 늘 변명만 는다. 68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80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92년 이재를 위해 기회주의가 되는 것은 아닌지. [닭띠] 45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57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69년 시시비비(是是非非)보다는 양보해보는 것이. 81년 중요한건 돈은 쓰라고 버는 것 아닌가. 93년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볼 수 없다. [개띠] 46년 마음이 복잡하지만 영업은 잘된다. 58년 말이 때로는 길과 흉을 가져온다. 70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82년 전당잡은 촛대가 되지 않으려면 평소 겸손과 실력을 키우도록. 94년 우연히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돼지띠] 4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59년 내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71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3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95년 이간질을 하고 비밀이 많으니 고독할 수밖에.

2025-03-22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