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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키메스 2025’ 참가...헬스케어 시장 리더십 강화

바디프랜드가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5'에 참가한다. '키메스'는 의료산업의 발전 동향을 한눈에 보여주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키메스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로봇 기술력을 앞세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 단독 부스에서 자사의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핵심 제품군인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로봇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디프랜드는 대표 제품인 의료기기와 헬스케어로봇 총 8종을 공개한다. 그 중 경추 및 골반 교정 모드가 탑재된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헬스케어로봇들이 눈길을 끈다. 미국 최대 가전 박람회 CES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AI헬스케어로봇 '733'을 공개하는 등 미출시 신제품을 참관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게 했다. 그밖에도 최근 출시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와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파라오네오' 등 바디프랜드 주력 제품들이 전시공간에 함께 전시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키메스(KIMES)'를 통해 국내 고객들께 당사의 첨단 기술력을 알리고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저변을 확대해나감으로써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0 16:59: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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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車 보험사기' 혐의자 431명 적발…82억원 규모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고의사고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1738건의 고의사고를 야기한 혐의자 431명을 적발하고 수사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피해 규모는 82억원이다. 혐의자들 대부분은 소득이 불안정한 20~30대 남성이었다. 이들은 친구, 가족 등 지인 및 SNS로 모집된 공모자들과 사전에 고의사고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으로는 진로변경하는 상대 차량이 확인됨에도 감속하지 않거나 속도를 가속해 고의로 추돌한 경우가 1078건으로 가장 많았다. 교차로 진입시 접촉사고와 후진 중인 상대 차량과 고의사고가 각각 207건, 139건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수법으로는 차선이 복잡한 교차로나 시야가 어두운 야간에 고의사고를 야기했다. 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교통량이 많거나 회전교차로·합류차선 등 취약한 도로환경에서 피해차량이 진행차선을 침범하는 경우를 악용한 고의사고는 296건이었다. 신속한 사고 대응이 어렵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야간에는 502건의 고의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혐의자들은 경찰신고를 회피(94.4%)하거나 다수의 공모자와 동승(비중47.3%, 평균 3.8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신속한 합의를 유도하거나 편취 금액을 확대했다. 향후 금감원은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고의사고 다발 교차로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자동차 고의사고 및 알선·유인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획조사를 지속 확대한다. 금감원은 "고의사고 알선·유인의 유혹에 넘어가 무심코 자동차 고의사고에 가담하는 순간 중대한 범죄행위에 연루될 수 있다"며 "아이디·작성일자가 표시된 광고 게시글을 캡처하거나 당사자간 통화내용 및 메시지 내용 등 증거자료를 첨부해 금융감독원 또는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적극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20 16:51: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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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한덕수 탄핵심판 먼저 발표… "24일 오전 10시 선고"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24일로 정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이번주를 넘기게 돼 정치권의 혼란은 극에 달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20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2024헌나9 국무총리(한덕수)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3월24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덕수 총리가 앞서 탄핵심판에 넘겨진 윤 대통령보다 먼저 헌재의 선고를 받게 됐다. 한 총리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탄핵소추되거나 형사재판에 넘겨진 고위공직자 중 처음으로 사법적 판단을 받는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한 총리는 파면되고, 기각하거나 각하하면 직무에 복귀한다. 헌재 결정의 효력은 재판장이 주문을 읽는 즉시 발생한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7일 본회의에서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탄핵안)을 재석 192명 중 찬성 192표의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탄핵 반대를 외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한 총리의 탄핵 사유를 ▲김건희 여사·채해병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내란 행위 공모·묵인·방조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운영 체제 위헌·위법성 ▲내란 상설특검 임명절차 미이행 ▲헌법재판관 3인 임명 거부 등 5가지로 정리했다. 이에 헌재는 지난 1월13일 1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고, 지난달 19일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그리고 첫 기일에 변론이 종결됐다. 변론에 출석한 한 총리는 내란 행위 가담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설득했고 군 동원에도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 총리 탄핵심판 선고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의 '미리보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 총리 탄핵 사유에는 12·3 비상계엄 사태가 담겨 있고, 헌재에서 계엄 선포의 불법성을 다퉜기 때문이다. 만일 헌재가 12·3 비상계엄에 위헌·위법성이 있다고 인정하면 윤 대통령 사건에서도 같은 판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한 총리의 경우 비상계엄의 선포·유지·해제 과정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은 달라질 수 있다. 정치권에서는 한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의 인용·기각 가능성을 반반으로 보고 있다. 한 총리의 변론이 한 차례로 끝난 점,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헌재가 이미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임명 관련 권한쟁의 심판을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은 '위헌'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한 총리 역시 헌법재판관 불임명이 탄핵 사유 중 하나였던 만큼, 헌재가 이 사안에서 '자기부정'을 할 수 없다는 관측도 있다. 한편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은 밝히지 않았다. 헌재 관계자는 "이번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공지는 없다"며 "(선고도) 이번주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내주 목·금요일(27·28일)로 밀리거나, 내달 초에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3-20 16:41:42 서예진 기자
정승윤 부산교육감 후보, 출정식 열고 선거 운동 돌입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 선정 중도·보수 단일 후보인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정승윤 후보는 20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 지구대 앞 삼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3일간의 선거 운동 첫날인 이날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대규모 출정식으로 부산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쳐 온 스타 강사 전한길 씨, 손영광 바른 청년 연합 대표, 학부모와 대학생 등이 지지 연설에 나선다. 출정식에 앞서 오후 3시에는 정승윤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자유 민주주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준비위원회' 주최로 손현보 목사, 전한길 강사 등과 함께 예배를 진행한다. 정승윤 후보는 "이번 부산시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교육감 선거를 넘어 '자유 대한민국 수호 세력'과 '체제 전복 반국가 세력' 간 전쟁"이라며 "철 지난 종북 좌파 이념 교육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자유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추위의 중도·보수 단일화에 참여했던 박수종·박종필·전영근 전 예비후보는 전날 정승윤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들은 '무임 승차', '황제 단일화', 문재인 정부 '교육계 블랙리스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최윤홍 후보 사퇴를 요구하며 정승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025-03-20 16:4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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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실적 반등 자신…"올해 사업 고도화 성과 가시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안정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며 올해 실적 반등을 자신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사장은 "지난해는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한 해였지만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원가 혁신과 운영 효율화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과 원가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높여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적자를 봤지만, 적자 폭을 줄이며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26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고, 영업손실은 5600억 원으로 적자 폭이 2조 원 가량 줄었다. 정 사장은 올해 사업 전략에 대해 "소형 사업은 개발 역량과 고객 대응력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해 나가고, 중형 사업은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사업구조 개선으로 수익 확보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제시했다. 소형 사업은 개발 역량과 고객 대응력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해 나가고, 중형은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사업구조 개선으로 수익 확보 기반을 공고히 한다. 대형은 제품 판매 확대 및 원가 혁신을 통해 흑자 구조로 전환하고, 전장은 안정적 매출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에서 사업기여도를 높여간다는 목표다. 정 사장은 "지금까지 추진한 활동의 성과들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고 있기에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특수관계인과의 내부거래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에 이어 ▲2024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지난해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 25% 성장, 영업 적자폭 약 2조원을 축소한 매출 26조6000억원, 영업손실 5600억원이다. 정관은 경영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법,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률과의 정합성을 고려하며 일부 규정을 변경했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내이사(김성현)와 사외이사(강정혜) 재선임 안건이 가결됐다. 기타비상무이사로는 ㈜LG 경영관리부문장인 이상우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대외 경영환경 변화를 고려하고 이사 보수 한도 내 집행률을 제고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으로 결정됐다.

2025-03-20 16:39:4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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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판이 바뀐다 "뷰티성지 올리브영…신흥강자 에이피알"

국내 뷰티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K뷰티 전용 유통업체인 CJ올리브영은 고성장을 지속하면서 기존 뷰티 브랜드 기업들을 앞지르고 있고, K뷰티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에이피알은 외형 확장을 이뤄내며 뷰티 대기업 뒤를 따라붙고 있다. 20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K뷰티' 전용 유통업체 CJ올리브영은 올해 연 매출 5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 4조7899억원, 당기순이익 47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당기순이익은 38% 증가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올리브영이 국내 뷰티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도 17%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2023년 15%, 2022년 12% 등에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 올리브영이 지난해까지 구축한 국내 올리브영 점포수는 총 1300여 개에 달한다. 또 올리브영은 최근 일본, 미국 등 해외 현지에서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유통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올리브영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몰에서 진행한 올영세일의 경우에도, 해당 기간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급증했다. 올리브영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몰은 지난해 말 기준 246만 명의 글로벌 회원을 보유한 K뷰티 역(逆)직구몰이다. 국내 올리브영 매장에서 K뷰티를 체험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글로벌몰을 통해 한국 화장품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몰은 최신 K뷰티 제품을 비롯해 헬스케어 제품, K팝 등 1만 종 이상의 상품을 취급한다. 제품군별로 살펴보면, 구강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주문액은 각각 217%, 188% 늘었다. 바디용품 168%, 헤어용품 127% 등의 증가세도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는 이미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국내 온라인몰에 들어온 중소 및 신인 K뷰티 브랜드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들 브랜드의 글로벌몰 입점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 수는 글로벌몰 올영세일 초창기인 2021년 대비 3배 가량 많아졌다. 기업공개 1년만에 중견 기업으로 부상한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해외 시장에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에이피알은 오는 23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주요 도심 내 옥외 전광판에 '메디큐브' 광고를 송출하는 등 세계 최대 뷰티 시장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 입지를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3곳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도심 내 목시 호텔 전광판, 한인타운 및 기타 중심지 전광판 등 총 6곳에서 공개된다. 특히 미국 랜드마크인 뉴욕 타임스퀘어는 국내 대기업부터 전 세계 굴지의 브랜드들이 광고를 집행하는 곳이다. 로스앤젤레스 또한 유명 관광지인 만큼 곳곳에서 에이피알 브랜드 메시지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누구나 빛날 수 있다'는 주제를 설정해 성별, 나이, 피부색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남녀노소 및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에이피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해 피부를 가꾸는 장면들이 담겼다. 에이피알 측은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를 선보인지 10년 만에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광고를 진행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됐다"며 "앞으로도 K뷰티 대표주자로서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앞세워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설명했다. 정통 뷰티 대기업들도 올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해 매출 개선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제품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등 첨단 기술력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국내 뷰티 시장에서 인공지능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을 통해 신제품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를 출시했고, 특허청에서는 '아모레 챗' 서비스에 대한 상표등록을 출원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아마존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디디에스'에도 지분 투자했다. LG생활건강도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대비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변화하는 기후, 진화하는 뷰티'를 주제로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LG생활건강은 기후 위기를 모든 소비재 상품에 대한 새로운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생활건강은 기후 변화로 달라진 소비자 생활과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기후 적응형 화장품'으로 자사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빌리프 아쿠아 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피부 열감으로 인한 붓기와 모공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수분크림으로, 오는 4월부터 국내 올리브영, 미국 아마존 등에서 출시된다. 한 국내 뷰티 브랜드사 관계자는 "매출 외형 측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 반응이나, 행사 현장에서도 K뷰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소비 심리와 관심이 기업 경쟁력이나 K뷰티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3-20 16:33:3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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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시민소통 추경 전격 삭감…김포시 "유감"

김포시의회가 시민소통을 위한 1차 추경예산안을 전액 삭감하자 김포시가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김포시는 홍보예산의 시급성과 민생직결을 호소하고 나섰으나 김포시의회는 본예산 삭감에 이어 이번 추경예산도 삭감했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체 김포시 홍보예산에 해당되는 홍보기획관이 편성한 예산은 김포시 보유 채널 운영 관리 및 시설물 관리예산으로 이루어진 기본적인 예산이다. 본예산에 반드시 세워졌어야 했지만 1회 추경에서도 납득할 만한 명분 없이 삭감됐다. 이로써 시민 만족도 99%에 달하는 '김포마루'는 올해의 경우 제작 기획부터 표류하게 됐고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카오채널은 계속 운영이 중단된다. 타 도시와의 열띤 경쟁 끝에 유치한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는 전국 단위의 홍보가 시급함에도 홍보영상 만들 예산조차 없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김포시민의 날, 한강마라톤, 아라마린페스티벌 등 시민들이 누려야 하는 주요 행사와 축제에 대한 소통도 보도자료와 시 보유 SNS 채널에 올리는 방법 외에 트렌디하고 시민 도달률 높은 홍보는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소통은 민생과 직결되는 예산이고 시급성을 호소했음에도 삭감이 되어 유감이다. 선택에 대한 책임과 시민소통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으면 좋겠다"라며 "시는 시민을 위해 주어진 여건 속에서 어려움이 뒤따르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추경 요청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25-03-20 16:32:0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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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is the Key to Survival" – As Samsung and Apple Compete in Thickness, the 'Display' Industry Quietly Laughs

As the competition for "ultra-slim smartphones" among global device manufacturers such as Samsung Electronics and Apple intensifies, the display industry is benefiting from the ripple effect.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on the 20th, Samsung Electronics is preparing to launch the "Galaxy S25 Edge," which is said to be the thinnest model in the history of the Galaxy S series. A Samsung representative stated, "We will hold a public event next month to showcase the Galaxy S25 Edge." The detailed specifications and price will be revealed through an online unpacking event, with the product expected to be released in May. Earlier, Samsung displayed a prototype of the Galaxy S25 Edge at the MWC25 event held in Barcelona, Spain, from March 3-6. The thickness of the Galaxy S25 Edge's body is approximately 5.84mm, with the camera module included, the total thickness is around 8.3mm. Compared to the Galaxy S25 (7.2mm) and the Galaxy S25 Ultra (8.2mm), it is significantly thinner. The weight is also 162g, the same as the Galaxy S25, but 28g lighter than the S25 Plus. If the Galaxy S25 is released with the currently known specifications, its thickness will be similar to that of the iPhone 17 Air, but the overall thickness, including the camera module, will be thinner. Apple is expected to unveil the "iPhone 17 Air," which will be the thinnest model this year. According to IT tipster (information leak) Ice Universe's social media on this day, the body thickness of the "iPhone 17 Air" is reported to be 5.5mm, with the camera module's thickness around 4mm. In particular, Apple is reportedly planning to attempt removing the charging port again, a plan they had previously withdrawn. Earlier, Apple considered removing the wired charging port but canceled the plan due to the European Union's (EU) mandate for USB-C charging ports. However, with the EU clarifying that fully wireless products would not violate the regulation, analysts believe Apple will attempt to remove the charging port again. According to foreign media such as 9to5Mac, "Federica Miccoli, spokesperson for the EU Commission (EC), stated that wireless devices like the Fortress phone don't require a charging port since wired charging is entirely impossible, meaning they do not need to comply with the EU's standardization of charging ports." Chinese manufacturers have also released or are preparing to unveil ultra-slim smartphones. Last month, Oppo held a product launch event and introduced its new foldable phone, the "Find N5." This device features a thickness of 4.21mm when unfolded and 8.93mm when folded, reducing the thickness by 26% compared to its predecessor. The structure diagram of Samsung Display's OCF technology. / Samsung Display 4o mini As global device manufacturers expand their ultra-slim smartphone offerings, the display industry is benefiting from the ripple effect. According to UbiResearch's "1Q25 Small OLED Display Market Track" report, the shipment volume of small OLED displays has surged by nearly 200 million units over the past year. In 2023, the shipment volume of small OLED displays was 730 million units, and it is expected to rise to 980 million units in 2024. By 2025, shipments are projected to exceed 1 billion units. Notably, LG Display's supply of OLED panels for iPhones has increased, with shipments rising from 52 million units in 2023 to 68 million units in 2024. Small OLED displays, which have primarily been used in budget smartphones, are now being increasingly incorporated into premium models like the iPhone. In response, Samsung Display is also unveiling ultra-slim smartphone OLED displays and aiming to secure market share. At this year's MWC, the company introduced a next-generation smartphone OLED that is 1.5 times brighter at the same power consumption and about 20% thinner than existing OLEDs. The new ultra-high-brightness OLED product boasts a maximum screen brightness of 5000 nits. It offers over 3000 nits of brightness in typical usage scenarios, such as watching movies. Compared to recently released OLEDs for premium smartphones, it is about 1.5 times brighter while maintaining the same power consumption. The thickness of the panel has also been reduced due to the removal of the polarizer. Panels with OCF technology are about 20% thinner than conventional OLED panels with a polarizer.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3-20 16:31:3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