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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27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27일 목요일 [쥐띠] 36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야 한다. 48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60년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이 온다. 72년 리더십의 본질은 솔선수범이다. 84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니 기회는 다시 오게 될 것임. [소띠] 37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49년 피곤하니 휴식이 필요하다. 61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3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85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호랑이띠] 38년 기억력이 쇠퇴하니 반드시 메모. 50년 원칙을 벗어난 투기는 하지 말도록. 62년 과거 이어온 신용으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74년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일 수밖에. 86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토끼띠] 39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을 신중히. 5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할 것. 63년 마음고생이 심하나 보답은 받는다. 75년 직장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87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용띠] 40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을 조심. 64년 까마귀 노는 곳에는 가지 마라는데. 76년 소문난 잔치에 가 봐도 별 볼 일이 없다. 88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뱀띠] 41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위기이다. 53년 마음 가는 이성이 있다면 대화해보라. 65년 하찮은 걱정은 접어 둬라. 77년 고쳐 쓰기 힘든 것은 빨리 버려라. 8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말띠] 42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54년 안부를 묻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78년 동업자가 서로의 고생을 알아준다. 9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양띠] 43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행해야 한다. 55년 붉은 카펫 위를 걷는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67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79년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91년 행복을 남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원숭이띠] 44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56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예습에서 결정. 68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반짝이니 희망이 보인다. 80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는다. 92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닭띠] 45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57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69년 시시비비(是是非非)보다는 양보해보는 것이. 81년 돈은 쓰라고 버는 것이지만 저축도 해야. 93년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볼 수 없다. [개띠] 46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영업은 잘되어 준다. 58년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70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82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도 꾸준함에서 시작을. 94년 우연히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돼지띠] 4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59년 내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71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3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95년 장사를 하려면 상권은 필수이니 다녀보도록.

2025-02-27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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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주식과 채권은 다른가

금융이 발달하면서 재테크 투자 수단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금 외환 광물 식량 가상화폐 등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상품들이 재테크에 활용되고 있다. 투자 방법이 다양해졌지만, 가장 많은 투자자가 활용하는 수단은 주식과 채권이다. 국어사전에서 투자라는 단어의 뜻을 '이익을 얻기 위해 주권, 채권 따위를 구입하는 일'이라고 할 만큼 주식과 채권은 전통적인 투자 수단이다. 주식과 채권은 세세하게 살펴보면 투자 방법 성격 등이 크게 다르다. 주식은 회사를 설립할 때 자금을 모으기 위해 판매하는 유가증권이다. 주식회사는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은 다음 투자 액수만큼 주식을 준다. 투자자는 주식의 지분만큼 그 회사를 소유한 것으로 보면 된다. 주식에 투자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하나는 배당금이고 또 하나는 거래수익이다. 배당금은 회사에 이익이 생기면 그 이익의 일부를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주주로서 나누어 받는 것이다. 거래수익은 소유한 주식을 시장에서 팔아 차익을 얻는다. 주식은 회사의 실적이 좋으면 주가가 상승하고 팔았을 때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회사 실적이 나쁘면 주가가 내려가고 반대로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채권은 회사나 정부 등이 일반 투자자에게 자금을 조달하면서 발행하는 차용증서라고 할 수 있다. 채권은 빌린 자금의 액면가가 정해져 있고 이자율과 만기도 정해져 있다. 만기는 1년 이하에서 10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정부가 발행한 채권은 국채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면 공공채라고 부른다. 채권 투자는 만기에 원리금을 받아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있고 채권 가격이 올랐을 때 시장에서 직접 팔아 수익을 낼 수도 있다. 주식과 채권은 위험도와 수익률에서 큰 차이가 있다.

2025-02-27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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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채권 시장 5000억 달러 돌파…무디스, “올해도 확장세”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사모 채권(private credit) 시장이 꾸준한 확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26일(현지시간) 무디스는 '사모 신용-글로벌 2025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사모 신용 신규 발행 규모가 50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 이후 최고치며, 2023년과 비교해 두 배가 넘는 규모다. 무디시는 올해도 금리 인하, 채무 불이행 위험 감소, 미국과 유럽 중심의 견조한 경제 여건에 힘입어 글로벌 사모 채권시장의 규모와 범위가 빠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 측은 "글로벌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의 규모와 범위가 빠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채무불이행 위험 감소, 미국과 유럽 중심의 견조한 경제 여건에 힘입어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이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차입매수와 자산기반금융(ABF) 기회가 가속하면서 올해 사모채권 시장이 확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전체 AUM(운용 자산) 중 리테일 투자자 비중은 20%에 불과하지만, 기관 투자자의 AUM 대비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부 운용사들은 사모 신용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26 17:57: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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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환 SK하이닉스 부사장 "올해 주력은 12단 HBM3E 생산, 철저 대응"

한권환 SK하이닉스 HBM융합기술 부사장은 26일 "올해 주력으로 생산될 12단 HBM3E 제품은 기존의 8단 HBM3E 제품에 비해 공정 기술의 난이도가 높다"며 기술적 준비를 탄탄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부사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뉴스룸 '2025 신임임원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02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한 한 부사장은 초기 HBM 개발부터 참여해, 이후 모든 세대 HBM 제품 개발과 양산을 이끌며 1등 리더십을 구축해 온 주역이다. 올해 SK하이닉스의 신임인원으로 선임됐다. 한 부사장은 "HBM이 처음 출시될 당시 생산 규모나 제품 수요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했으나, 2023년 챗GPT의 등장과 함께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라인보다 훨씬 규모가 큰 생산 라인을 단기간에 구축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고, 일부 수요에 대해서는 다른 제품의 생산 라인 일부를 HBM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며 대규모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 부사장의 전략적 대응은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능력과 품질을 확보하는 기반이 됐다. 그는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HBM융합기술 조직을 총괄하며, 제품 양산성을 높이고 차세대 HBM으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 새로운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중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 부사장은 "HBM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은 기본이고, 최상의 제품을 적시에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기술 및 운영 혁신을 통해 시장과 고객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양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차세대 HBM 양산을 위한 기술적 준비를 탄탄히 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차세대 HBM 제품은 진화하는 제품 세대에 따라 기술적인 과제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개발 과정에서 많은 기술적 도전을 극복하고 양산을 시작하겠지만, 생산량을 급격히 늘려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고 해결도 매우 어렵다"고 했다. 한 부사장은 특히 제품 개발 및 생산량을 급격히 늘려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이를 위해 HBM융합기술 조직을 사전 예측하고 철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 부사장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생산 라인의 유연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해 자사 HBM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17:23: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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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상륙한 K-푸드...aT, UAE서 8300만불 수출상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7~21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25 두바이 국제식품박람회(걸푸드·GULFOOD 2025)'에서 8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걸푸드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5000곳 이상의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다. 특히 걸푸드 개최지인 UAE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K-푸드의 3대 유망시장인 중동과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주요 거점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올해 1월 기준 UAE시장 내 K-푸드 수출액은 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했다. 특히 ▲라면(239만 달러, 9.4%↑) ▲소스류(16만4000달러, 7.1%↑) ▲포도(10만4000달러, 207%↑) ▲배(10만 달러, 138%↑)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통합한국관에는 농식품 수출기업 11개사를 비롯해 딸기 수출통합조직이 함께 참가해 신선 과일, 건강식품, 인삼 등 중동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유명 셰프를 초청한 'K-푸드 쿠킹쇼'를 열어 김치, 딸기 등 참가기업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시연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높은 당도와 독특한 식감이 특징인 국내 딸기의 경우 홍희, 골드베리 등 프리미엄 품종의 시식 행사를 진행해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바이 소재 신선식품 전문기업인 더프레쉬의 이사 오마르 알유세프 씨는 "한국산 프리미엄 과실류는 맛과 당도가 뛰어나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품질을 갖추고 있어, 중동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식품의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맛이 중동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K-푸드가 중동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2-26 17:11:1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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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발목 잡는 '상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본회의 처리 임박

대한민국 기업이 미국 트럼프발(發) '관세 태풍'과 극심한 내수 침체라는 최악의 환경을 극복하고 살 길을 모색해야 하는 가운데, 기업의 발목을 잡는 '상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어 국회 본회의 처리를 목전에 두고 있어 재계가 우려하고 있다. 법사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인 이사의 충실 의무를 기존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한편, 전자 주주총회 도입 의무화를 핵심으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야당 주도로 처리했다. 여당 법사위원들은 야당 주도의 상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퇴장했다. 상법 개정안은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주주의 권익을 강화해 소액주주를 보호하고 주주 전체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3면> 실제로, 경제계는 상법 개정안이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기업 현장의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을 계속 주장해왔다.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8단체는 이날 국민의힘과의 간담회에서 전달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경제계 건의' 자료에서 상법 개정안 반대 이유로 ▲회사법 체계 훼손 ▲글로벌 스탠더드 위배 ▲현행법으로도 입법목적 달성 가능 ▲경영 일선의 혼란 초래 ▲사법리스크 증가로 인한 기업활동 위축 등을 꼽았다. 경제8단체는 종합의견에서 "소송 남발, 기업의 경영권 위협,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와 M&A(인수·합병) 위축 등 기업 현장에 큰 혼란을 초래해, 결국 국가 경제는 밸류다운되고 그 피해는 국민과 기업 모두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사업의 재편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무리한 상법 개정 대신 해당 부분에 대한 핀셋 처리 방식의 자본시장법 개정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요청했다. 국민의힘도 만일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은 상법 개정을 고집하고 있다. 규제는 수술 도구와 같다. 민주당은 2500여개의 상장사 문제를 해결한다며, 100만개가 넘는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상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는 메스가 필요한 수술에 도끼를 들이대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만큼, 본회의 처리 후 법이 공포될 때까지 당력을 모으겠다며 강행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조항은 기업의 부당한 M&A와 유상증자 등에서 법인 이사가 특정 대주주의 이익만 보호하는지, 총 주주의 이익도 보호하는지에 대한 행동 기준을 마련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상법 개정, 금투세 폐지, 상속세·근로소득세 개편에 찬성하며 개미와 중산층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어, 조기 대선을 노린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삼프로TV'에 출연해 "원래 상장회사를 다루는 자본시장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담당 상임위가 여당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정무위다. 거기는 일단 안 하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법을 개정하면 (야당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법사위에서 할 수 있으니까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2-26 17:11: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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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차별화된 정책 마련으로 인구감소 위기 극복 추진

경주시가 지방소멸 및 인구 위기를 맞아 차별화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인구정책 실무추진 T/F팀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지역 인구 현황과 분야별 인구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 보고, 저출생 위기 극복 관련 신규 시책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관 부서에서 출생·육아부터 고령노후·인구변화 대응 등 생애 전주기를 5개 분야로 나눠 주요 인구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도 투자사업 제출 건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예술창작소 및 동경주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농업테마 과일정원 및 경관화훼단지 조성, 아이꿈터 임대주택 건립 등을 포함한 6개의 다양한 사업이 논의 됐다. 시는 정주인구 증가 및 생활인구 확대, 국가-지자체 간 연계 사업 등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주요 투자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선정해 오는 6월 투자계획서를 제출, 11월 배정기금을 받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결혼 청년 지원,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일·가정 양립 여건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송호준 부시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국가적인 과제이다"라며 "오늘 실무회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토대로 창의적인 정책안을 발굴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현재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귀농·귀촌 체류시설 웰컴팜하우스(79억원) △新실크로드520센터(28억원) △스마트 골든밸리(22억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18억)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2025-02-26 17:10:30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