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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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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사업 추진

HD현대의 해양 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인 HD현대마린솔루션이 친환경 탈탄소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사업에 나선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한국선급(KR),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이엔티와 '공동개발 프로젝트'(JDP) 형식으로 수행한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설계'가 한국선급으로부터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이 운항 중인 1만6000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전체적인 시스템 구성과 기본설계 작업을 담당해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했다. HD현대이엔티는 3D모델링 및 상세설계를 수행했으며 HD한국조선해양은 자체 신규 개발한 '저인화점 메탄올 연료공급시스템'의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다. HD현대중공업이 생산하고 있는 메탄올 이중연료 대형엔진 및 자체 개발한 힘센엔진, 메탄올 탱크 기술이 시스템 설계에 적용됐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HD현대마린솔루션은 LNG·메탄올·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개조, LNG 재액화 시스템 개조, 노후 LNG선 FSRU 개조 등으로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메탄올은 기존 선박유에 비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추가 설비 없이 보관 및 선박 운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2-25 10:54:3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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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알레르망과 손잡고 숙면해결 나서

알레르망 매장 240곳에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전시·할인 이벤트 경동나비엔이 침구 브랜드인 알레르망과 손잡고 숙면 해결에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알레르망 전국 가두점 매장 240개점에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를 전시, 더욱 쉽게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숙면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 두 회사가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수면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알레르망 가두점 매장에서 체험은 물론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53'을 현장 구매한 고객에게 알레르망 온수매트 커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개인마다 다른 체질에 맞게 최적의 숙면온도를 구현하는 기술력을 담아 리뉴얼한 경동나비엔의 매트 브랜드이다. 이번 체험 이벤트 제품인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53'은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매트의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듀얼온도센싱' 기능, 정밀 온도 제어,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숙면온도를 구현하는 분리난방 기술 등을 적용했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숙면의 조건은 다양하지만 그 중 자는 동안 피부에 닿는 온도와 촉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알레르망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숙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현대인의 건강한 잠을 위해 슬립테크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5 03:1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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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곳간에 쌓인 현금 10조원…하림, 이걸 노렸나?

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인수 배경을 놓고 HMM이 보유한 거액의 유보금을 노린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다. 특히 노조 측은 하림그룹의 유보금 남용 가능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본계약까지 이 같은 의문을 해소하는 것이 주 과제라고 강조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HMM 노조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하림그룹의 HMM 인수 목적이 HMM 유보금 때문이라고 공개 비판했다. HMM을 인수하기만 하면 하림 측은 대규모 인수금융과 팬오션 유상증자를 통해 사실상 '무자본 인수'로 수조원의 유보금까지 거머쥘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HMM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이익잉여금(사내 유보금)은 10조6585억원에 달한다. 2021년 말 기준 8343억원이었던 유보금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운업 호황으로 2년 만에 10조원 가까이 늘었다.반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하림지주가 보유한 별도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상품 규모는 662억원에 불과하다. 부족한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림 측은 양재동 물류센터 부지를 매각하거나 다른 계열사의 현금성 자산을 끌어와야 하는 일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유보금이 HMM 경쟁력 강화가 아닌 다른 곳에 쓰일 확률이 높다고 지적한다. 하림이 일으킨 대규모 인수금융의 이자로 쓰일 가능성도 크다. 현금 3조~4조원에 대한 인수금융 금리를 8%로 가정했을 때, 1년에 갚아야 할 이자만 2000억~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유보금을 노린 인수 의혹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10월 삼부토건을 인수한 산업용 로봇 제작업체 DST로봇은 삼부토건의 사내 유보금을 유출하려 한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삼부토건 노조도 DST로봇의 '무자본 인수' 등 행보를 지적하며, 사내 유보금을 노린 기업 사냥이라고 사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HMM 노조 측이 하림그룹을 '해운기업 사냥꾼'이라고 간주하고 비판한 점과 맥을 같이 한다. DST로봇 컨소시엄은 삼부토건의 유보금을 바탕으로 외부 투자 유치에 주력하다는 논란을 빚기도 했다.만약 HMM이 인수 자금 마련이 삐걱하며 유보금을 탕진하고 파산할 경우 국내 해운산업은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당초 국내 1위이자, 세계 7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파산한 이후 HMM은 국내 유일 원양 컨테이너 선사다. 그러나 이 국적 선사까지 잃을 경우 국내 수출입 기업들은 해외 선사의 고운임 요구에 대처할 마땅한 방법이 없을 수 있다.전정근 HMM해원연합노동조합(선상노조) 위원장은 "HMM이 보유한 유보금 10조원은 해운산업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며 "허무하게 인수금융 이자로 날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2023-12-24 14:19: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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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호석화 등 연말 소외계층 위한 '통 큰 기부' 이어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국내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는 2003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과 사회 안전망 확보, 교육 격차 해소 뿐만 아니라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회사와 임직원들은 1991년부터 30년 이상 매년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2일 미혼모와 입양아 돌봄 시설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금 1억 6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동방사회복지회를 비롯해 각 사업장이 있는 지역 복지 모금회 등 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000원 단위 이하 금액을 공제해 모은 것에 회사가 같은 액수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더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 후 금호석유화학 사장단과 임직원들은 동절기를 맞아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대상들에게 발송될 기프트 박스도 함께 만들었다. 고려아연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고려아연은 200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 총액은 337억원에 이른다.

2023-12-24 06:01: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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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액화수소 운반선 기술개발 가속화...日 꺾을까

국내 조선업계가 미래선박으로 각광받는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에 집중하는 가운데 일본과 기술 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제사회에서 탄소중립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잡으면서 수소에너지 해상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극저온 수소를 대량 운송하는 액화수소운반선도 주목받고 있다. 조선업계는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액화수소운반선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기에 조선업계에서는 더욱 속도감 있게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특히 액화수소 화물창은 기존의 LNG화물창과 비교해 개발 난이도가 높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극저온상태인 영하 253℃로 냉각시키는 극저온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액화수소 운반선을 개발하면 대량 운송이 가능해져 비용 측면에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아울러 국가 간 수소 거래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선박"이라고 설명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액화수소 전문기업 하이리움산업과 '선박용 액화수소 저장 및 운영 실증시설 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액화수소운반선 설계 및 운영에 필수 기술인 액화수소탱크 전용 단열시스템 시공, 탱크 관리 기술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21년 조선업계 최초로 영국 선급 로이드사에서 멤브레인형 액화 수소 화물창과 16만㎥급 액화 수소 운반선 개념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을 받았다. 한화오션도 지난 2022년 미국의 엔지니어링 기업 'CB&I'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대형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선박에 적용하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수소를 대량 수입할 시 액화수소운반선이 압력을 잘 견뎌내도록 하는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도 액화수소운반선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양국 모두 액화수소운반선 상용화가 되지 않은 초기 단계인 만큼 어느 나라가 시장에서 주도권을 차지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은 지난해 LNG 표준선과 같은 규모의 대형 액화수소운반선용 화물탱크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액화수소운반선에 탑재되는 발전용 수소 이원연료엔진과 관련 시스템에 대해 세계 최초로 기본 설계 승인(AiP)을 일본해사협회로부터 취득했다. 업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기술 격차가 아직은 크지 않지만 인프라 구축 면에서는 일본이 우세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은 액화수소 인수기지, 파이프라인 등 이송 수단이 구축된 반면 한국은 관련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액화수소 인수기지와 파이프라인 등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따른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2-21 15:54:2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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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부회장, 2030년까지 여성 인력 두배로 확대…"지원 늘려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 것"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직원들의 복지 향상 위한 회사의 체질개선에 나선다. HD현대는 여성 리더 양성과 여성 임직원들의 출산·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 인력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의 특성상 여성 임직원 비율이 낮은 조선, 건설기계 등 핵심 계열사들의 여성 인력 비율을 확대해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HD현대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등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사회적으로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우수한 여성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 2021년 9.6%에서 올해 16.8%로 늘어난 여성 채용 비율을 2030년까지 30%로 확대한다. 더불어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직책자 육성 프로그램에 여성 직원의 정원을 확대하고, 사외 전문가 코칭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HD현대는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법정 육아휴직과는 별개로 만 6세 이상 8세 이하 자녀를 위한 최대 6개월의 '자녀돌봄휴직' 제도를 신설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직접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이다. 정기선 부회장은 지난달 사내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키는 여성 직원들과 만나,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해 대화를 나눈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에 워킹맘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에 공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HD현대는 임신 초기와 말기에 근로시간 단축뿐 아니라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재 법정 출산휴가인 90일 외에 별도로 특별 출산휴가를 1개월 더 부여하기로 했다. 여성 임직원이 임신·출산할 때마다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축하금도 지급한다. 난임으로 고통받는 임직원들을 위해서는 법정 난임 휴가(3일)에 2일의 추가 휴가를 더해 총 5일의 휴가를 부여하고, 월 5일까지 재택근무도 가능하도록 했다. 정기선 부회장은 "조직의 다양성 제고와 일-가정 양립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과제"라며 "적극적인 여성 인력 육성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일하고 싶은 회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는 임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3년간, 자녀 1인당 총 1800만원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 학부모 참여형 사내 어린이집 드림보트를 개원,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자녀를 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12-21 15:14: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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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임직원들 산타로 변신…그룹홈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태광그룹은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룹홈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태광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광 산타'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태광그룹·대한화섬 임직원들이 산타가 되어 그룹홈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태광 산타'들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총 7곳의 그룹홈 아동 35명에게 선물을 배달했다. 이들이 선물을 전달한 곳은 송파 예성의 집, 송파 한빛마을, 강서 효주아녜스의집, 관악 민들레쉼터, 은평 영라이프그룹홈, 성북 베타니아, 중랑 같이그룹홈 등이다. 선물은 아이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준비했다. 아이들은 받고 싶은 선물로 태블릿PC, 패딩 점퍼, 목도리 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는 "그룹홈 아동들이 태광 산타와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따뜻함을 전파하는 역할을 다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광산업은 앞서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안전가방 '메고' 만들기 ▲행복나무 합창단 교육 지원 ▲울산 남구 종합사회복지관 후원물품 전달 ▲노인요양시설(따뜻한집) 후원 등 꾸준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3-12-21 14:06:5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