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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LX하우시스, 아이·반려동물에 딱 좋은 바닥재 'LX Z:IN 지아사랑애'

우드·스톤 소재에 두 가지 두께 총 15가지 디자인 LX하우시스의 주거공간용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사랑애'는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다.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미끄럼 방지 성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가운데 2018년 리뉴얼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하반기 '지아사랑애'를 새롭게 단장했다. 리뉴얼한 '지아사랑애'는 표면 내구성을 강화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우드와 스톤 등 천연 소재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했다. 신제품은 바닥재 표면에 다각도의 격자무늬로 올록볼록한 무늬인 엠보를 구현하는 크로스 텍스처(Cross Texture) 공법을 적용해 미끄럼 방지 성능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반려동물의 발톱으로 인한 마찰 스크래치 등에도 더욱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고, 이음매 틈새가 거의 없어 청소가 쉽고 수분이 바닥 틈으로 잘 새지 않는 위생성도 확보했다. 이같은 내구성과 친환경성 등으로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지아사랑애'는 우드 및 스톤 소재 디자인과 3.2㎜, 2.7㎜ 두 가지 두께 총 1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기존 대비 1.5배 커진 빅 사이즈 디자인(WiDE)과 인쇄 패턴과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엠보' 기술로 우드 및 스톤 소재 특유의 질감을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해냈다. 이 가운데 실제 원목 같은 느낌을 주는 광폭 우드 디자인의 '에버닌 오크', 모던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스톤 디자인의 '내추럴 테라조' 등이 주목받고 있다.

2023-03-20 12:26: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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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현대L&C, 순도 100% 석영 사용 '오피모 컬렉션'

표면 긁힘, 파손 위험 적고 깨짐·불균형 현상 최소화 현대L&C가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컬렉션(Opimo Collection·오피모)'을 새롭게 선보였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순도 100%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을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모는 현대L&C의 국내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브랜드인 기존 '칸스톤'의 제품 성능과 장점에 더해 현대L&C가 전세계 최초로 도입한 이탈리아 기업 브레톤(Breton)의 최신 멀티 압축 설비를 활용해 차별화한 패턴 디자인과 대형 크기까지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새 제품은 전세계 최초로 천연석 쿼차이트(규암)의 대표적인 특성인 '적층 무늬'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 크기 역시 일반 규격(3050㎜x1400㎜) 보다 28% 가량 큰 광폭 규격(3300㎜x1650㎜)으로 활용도가 높다. 현대L&C는 지난 2월부터 서울 논현동 갤러리Q 전시관에 오피모를 적용한 주방가구·아트월 등을 배치하고 프리미엄 석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피모와 함께 올초 유럽 3대 PVC 창호기업인 '레하우(REHAU)'와 공동개발한 '레하우 R-900'을 통해 프리미엄 창호를 추가로 출시하기도 했다. R-900은 레하우 시리즈 중 최상위 제품으로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을 동시에 적용해 단열·기밀·방음·환기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3-03-20 12:25: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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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동화기업, '친환경 바닥재' 나투스진

SEO등급 획득…찍힘·긁힘 방지, 미끄럼 저항성도 동화기업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은 SE0 등급의 나프(NAF·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로 제작하는 친환경 바닥재다. SE0 등급은 1급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거의 방출하지 않는 건축 자재에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이다. 나투스진은 기존 합판 강마루 대비 내구성이 우수해 생활에서 발생하는 찍힘과 긁힘을 방지할 수 있다. 내수성 또한 뛰어나 습기에 의한 마루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열전도가 빠른 동시에 열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성능도 좋아 난방 후 바닥을 장시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나투스진 텍스쳐는 기능성은 물론 안전함까지 갖춰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나투스진 텍스쳐는 미끄럼 저항성이 뛰어나 시공 시 어린이 등 노약자나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나투스진 텍스처의 미끄럼 저항 계수(C.S.R)는 0.45로 안전한 보행을 위한 권장값인 0.4 이상을 갖췄다. 나투스진 텍스쳐는 원목의 깊이감을 패턴에 그대로 구현해냈다. 나뭇결 무늬와 표면 엠보싱을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원목 본연의 질감과 입체감을 정교하게 표현함으로써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표현할 수 있다. 나투스진 텍스쳐는 폭 125㎜, 길이 800㎜, 두께 7㎜규격이며 12개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0 12:2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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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KCC글라스, 로이유리로 단열 높인 '홈씨씨 윈도우'

겨울철 강풍막는 에어가드 추가…'스마트 오픈' 기능도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선보인 '홈씨씨 윈도우'는 높은 단열 성능과 다양한 부자재가 특징이다. 홈씨씨 윈도우에는 창호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유리를 국내 시장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한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Low-E)'로 적용했다. 로이유리는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이 유리 안쪽 면에 여러 층으로 코팅된 것으로, 이를 통해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난방열이 외부로 방출되지 못하도록 차단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에 큰 효과가 있다. 홈씨씨 윈도우에는 겨울철 강풍을 막아주는 '에어가드'도 추가했다. 에어가드는 창틀 사이 바람의 실내 유입을 막아주는 창호 부자재로 창호 여밈대 구간의 작은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까지 막아준다. 상황에 따라 밀폐력 조절도 가능하며 한 번 설치 후 창호 교체 시까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홈씨씨 윈도우에는 창의 여닫음을 쉽게 도와주는 '스마트 오픈' 기능, 눈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잠금표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 그리고 창틀 사이로 들어오는 작은 벌레의 유입을 막아주는 '버그가드' 등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부자재를 적용했다. 비싼 창호 교체 비용이 고민이라면 서울 지역의 경우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을 통해 융자지원을 받고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공사비의 100% 이내에서 주택은 최대 6000만원까지, 건물은 최대 20억원까지 무이자로 융자가 가능하며 융자금은 8년 이내에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2023-03-20 12:25: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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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현대리바트, 안락함 선사하는 소파 '오브니·멜로소'

오브니, 좌석·등받이 라운드형 설계…멜로소, 최적 각도 설정 가능 현대리바트가 부클레 패브릭 소파 '오브니'와 리클라이너 소파 '멜로소' 등을 선보였다. '오브니'는 좌석과 등받이 모두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해 동그랗고 귀여운 외관이 특징이다. 다리 받침은 둥근 원통형을 사용했다. 내장재도 최대 40㎏/㎥ 고탄성 스펀지를 여러 번 겹쳐 설계했으며 좌석 부분의 깊이가 일반 소파보다 5㎝ 이상 길어 안락하다. 겉감은 양털과 같은 느낌의 '부클레 원단'과 보들보들한 촉감의 '소프트 원단'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부클레(Boucle) 원단은 곱슬이나 매듭이 있는 원단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겨울 의류에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 인테리어 소재로도 관심이 높다. 소프트 원단은 만졌을 때 보들보들한 촉감이 특징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브니가 사용한 패브릭 원단들은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기관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통과했으며, 발수 기능성도 갖춰 관리가 쉽다. 또 다른 소파 신제품 '멜로소'는 신장·체형에 상관없이 사용자 몸에 최적화된 각도 설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레스트(머리받이)는 상하 높이 조절뿐만 아니라 앞뒤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풋레스트(다리받침)가 안쪽으로 한 번 더 접히는 '인클라인 기능'을 더했다. 멜로소의 모든 리클라이닝 기능은 버튼만으로 작동 가능하며 헤드레스트·풋레스트 조절 버튼 옆에 '원위치 버튼'을 추가해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리클라이너 기능을 종료할 수도 있다.

2023-03-20 12:2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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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에이스침대, 식물과 공존하는 방에 분위기 선사 '아르노'

밝기 조절 무드등, 헤드 부분에 간접 조명 갖춰 에이스침대가 식물과 함께하는 방을 은은하게 밝혀줄 무드등 침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이 내장돼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내추럴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또한, 독보적인 기술로 완성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깊이 있는 잠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밝기 조절 기능을 적용한 무드등이 있어 우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르노(ARNO-Ⅱ)'다. 반려 식물과 함께 차분하게 꾸며진 침실을 더욱 로맨틱하게 완성하고 싶다면 헤드 부분의 간접 조명을 켜 방 안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수 있다. 필요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사물을 직접적으로 비추지않아 스위치를 껐다 켰다하는 일반 조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구현하기에 제격이다. 우아한 곡선 라인으로 마치 백조의 유려한 날개 형상을 떠올리게 하는 헤드보드는 무드등과 함께 공간을 더욱 따뜻한 분위기로 만든다. 천연 무늬목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질감을 살리고, 고주파 공법으로 더욱 부드럽게 마감했다. 헤드보드 쿠션은 부드러운 질감의 발수 코팅 원단으로 제작해 실용성을 높인 것은 물론 몸을 기대었을 때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을 제공한다. 헤드보드에는 안경, 휴대폰 등 소지품을 둘 수 있는 수납공간과 USB 포트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색상은 월넛 내추럴과 오크 내추럴 2가지가 있다.

2023-03-20 12:24: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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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한샘, 한샘몰서 홈리모델링 전과정 온라인 서비스

상담, 계약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한샘이 지난달 말 론칭한 '한샘몰'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한샘몰 확산 캠페인은 캠페인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과 홈리모델링, 홈퍼니싱 상품을 최저가에 선보이는 '쌤페스타(SSEM FESTA)'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한샘몰은 상담·계약·시공·사후관리(AS) 등 홈리모델링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1만개 이상의 다양한 홈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제공하는 '아파트로 찾기' 기능을 통해 고객이 내 아파트와 같거나 비슷한 평형대와 스타일의 시공사례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견적 과정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집 도면에 자유롭게 창호·중문·도어·욕실·바닥 등 집의 모든 부분의 공간·스타일을 설정해 가견적을 낼 수 있다. 여기에 내 취향의 시공사례 콘텐츠를 스크랩해 한샘의 홈리모델링 전문가 '리하우스 디자이너(RD)'에게 전달하면 견적 신청이 간편하게 끝난다. 견적을 요청받은 RD는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렌더링된 도면과 세부 견적서를 포함한 '언택트 3D 제안서'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고객이 계약을 체결하면 제안서의 내용은 한샘몰의 '전자계약서'에 그대로 반영돼 신뢰도를 높인다. 이후의 시공 과정은 시공기사 및 현장 관리자 '패키지 매니저(Package Manager·PM)'가 매일 '리모델링 매니저'에 기록한다. 기록을 토대로 공사 과정의 모니터링을 이어감는 동시에 A/S 과정까지 투명하고 빠르게 진행한다.

2023-03-20 12:24:0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