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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여수광양항 스마트항만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가 여수광양항 스마트항만 구축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 전라남도청과 함께 여수광양항에 5G MEC(멀티엑세스 엣지 컴퓨팅) 원격제어 크레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내 여수광양항에서 운용하는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RTGC: Rubber tire gantry crane) 2대에 MEC와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까지 적용, 마치 현장에서 크레인을 운전하는 것과 같은 원격제어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여수광양항을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MEC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는 5G MEC 원격제어 크레인은 조종사가 야적장에서 멀리 떨어진 조종실에서 컨테이너 크레인을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원격제어를 통해 컨테이너 적재 단수가 확대되고 유휴시간 자동적재가 가능해 생산성이 40% 가량 높아질 수 있다. 또 25m 상공 조종실에서 8시간 동안 작업해야 하는 조종사 근무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터미널 내에 최적화된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광주 MEC센터를 활용해 안정적인 원격제어가 가능한 통신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고용량 영상을 최대한 압축시켜 지연시간을 최소화하는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 솔루션을 5G 네트워크·MEC와 함께 사용하면 지연시간을 100ms 이하로, LTE 대비 영상전송시간을 84%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이러한 원격제어 크레인을 확대 적용하고, 민간에서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전남도청이 운영관련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항 신감만부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원격제어 크레인을 구축한 바 있는 LG유플러스는 스마트항만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부산항에 이어 여수광양항에서도 5G MEC 원격제어 크레인이 구축돼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여수광양항에서 진행할 '스마트항만' 사업에 여러 사업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유플러스는 국내 항만을 스마트항만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7-12 09:33: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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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봇이 현관 앞까지'...우아한형제들, 아파트 로봇 배송 서비스 국내 최초 개시

배달로봇이 아파트 1층에서 물품을 받아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배달하는 로봇 배송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시작됐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율배송 로봇이 아파트 등 건물 내부를 누비며 음식 등 물품을 각 세대로 배송하는 '딜리타워'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첫 서비스 지역은 서울 영등포구 주상복합 아파트 '포레나 영등포'다. 딜리타워는 각 세대 현관 앞으로 물품을 배달하는 자율주행형 실내 배달 로봇으로 사전에 입력된 이동경로에 따라 움직이며, 엘리베이터도 스스로 타고 내릴 수 있다. 포레나 영등포에 도입된 딜리타워는 총 3대다. 포레나 영등포 아파트·오피스텔 293세대 주민들은 배민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한 물품을 배달원이 아닌 딜리타워를 통해 전달받게 된다. 딜리타워는 총 3개동으로 구성된 단지 1층에 배치돼 배달업무를 수행한다. 입주민이 주문한 물품을 라이더가 건물 1층까지 가져오면 딜리가 각 세대로 건물 내 배달을 담당한다. 라이더가 딜리타워에 물품을 담고 주문자의 전화번호(안심번호)를 입력하면 배송을 시작한다. 딜리타워는 무선 통신으로 공동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층수를 입력할 수 있어 층간 이동도 가능하다. 로봇이 주문 세대 현관 앞에 도착하면 주문자에게 전화를 걸고 알림톡을 보낸다. 고객은 로봇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실내 로봇 배송 서비스는 국내에서 딜리타워가 처음이다. 딜리타워의 물품 적재 공간은 상·하 2개로 나눴으며, 용량은 상부 23ℓ, 하부 15ℓ다. 3~4인분의 족발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적재 가능 무게는 최대 20㎏이다. 실내 로봇배달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비대면 배달을 제공하고, 라이더 배달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배달 방식이다. 그간 소비자는 라이더 도착 시간에 맞춰 물품을 수령할 준비를 하거나, 인터폰으로 공동 현관문을 열어줘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라이더 역시 공동주택 현관에서 각 세대까지 배송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요, 딜리타워 도입으로 소비자와 라이더 모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아한형제들은 딜리타워 상용화를 위해 2019년 10월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당시 배달 시간을 기존 대비 5~16분 단축하는 등 로봇 배달 서비스 가능성을 확인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서울 광진구의 호텔 'H AVENUE'에서 두 달여간 딜리타워 룸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포레나 영등포'를 시작으로 아파스·오피스텔·오피스 등 주거·사무공간에서 딜리타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종로구 'D타워'에서 딜리타워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다수 건설사와 아파트 단지 내 딜리타워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장은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원에는 배달 시간을 줄여 더 많은 배달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오피스 건물에도 실내 배달로봇을 도입하는 등 배달로봇 활용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12 09:21: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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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면인식 기술 적용 확대...AI 주류자판기, 가정용 도어록, 발열감지 기능 탑재 활발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이 AI 자판기, 가정용 도어록 등으로 적용 분야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또 안면인식을 통한 출입통제와 발열감지 기능을 합한 제품 출시에 많은 기업들이 뛰어드는 등 AI 안면인식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안면인식 분야 대표 AI 기업인 알체라는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자판기를 선보였으며,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에 발열감지 기술을 결합한 제품 공급이 활발하다. 또 AI 대표기업인 와이즈넛도 안면인식 출입관리시스템을 선보여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안면인식 AI 전문기업인 CVT는 건설현장은 물론 회사 출입구에 설치하는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은 물론 가정에 설치할 수 있는 안면인식 기반 도어록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안면인식 기능과 발열감지 기능을 결합한 출입통제 시스템 시장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안면 인식 시장 규모는 2018년 126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1500억원대 규모까지 성장했다. 또 전 세계 안면인식 시장 규모는 48억4000만 달러(5조 5587억원) 규모로 2026년까지 127억5000만 달러(14조 6434억원) 까지 증가해 1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체라는 지난달 말 개최된 '스마트테크코리아'에서 하나시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안면인식 결제 자판기를 선보였다. 안면인식 기능을 통해 신분을 확인한 후 이용자가 캔커피 등 상품을 꺼내갈 수 있도록 판매기 문이 열리는 방식이다. 알체라는 "최근 주류 자동판매기를 통한 비대면 주류 판매 샌드박스가 승인돼 주류 판매 자판기 활용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안면인식을 통해 이용자 신원을 확인해 주류 구입이 가능한 연령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류 판매 자판기에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할 경우, 신분증 도용으로 미성년자가 주류를 구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알체라는 또 그동안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정부세종청사와 인천공항 등에 공급해왔는데, 최근 코로나19로 발열체크가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출입통제 관리는 체온 측정까지 가능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방역 관련 토털 솔루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열화상 전문기업인 씨앤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핸디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지능형 방역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와이즈넛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안면인식 출입통제관리(ACM)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기반 인공지능 생활 방역 솔루션 '와이즈아이와쳐(wiseiwatcher)'를 출시한 후 활발한 영업에 나서고 있다. 사원이나 학생 등 이미 등록한 사람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안면인식이나 RFID를 통해 이용자를 인식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온도를 측정해 체온이 정상이면서 등록된 출입자만 입장을 허용해준다. 퇴실시에도 체온에 이상을 발견하면 코로나 대책반에 바로 연락해 조기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의심자가 건물을 이동할 때 로그를 확인하고 실시간 알람 기능을 제공하며, 퀄컴 AI 칩 기반의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했다. 와이즈넛은 이미 수도권의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도서관, 기업 등 200여 기관에 1000대 이상을 공급했으며, 방문 예약 및 사전 문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2015년 설립돼 안면인식 기술로 출입통제, 카메라, 칩 설계 등을 담당해온 CVT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건설회사의 노무, 근태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페이스A+'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 제품을 아파트용 도어폰 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가정용 도어폰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가 선보인 'FA-1000'은 90도 광각 기능을 제공하고 넓은 신장 범위를 수용해 어린이나 장애인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FA-2000'은 50도 범위로 장거리 인식이 가능해 걸어가면서 통과하는 워크스루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도 가정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30~40만원 수준에서 B2B(기업간) 제품은 50만원~120만원까지 다양하다. 또 발열감지와 얼굴인식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스마트 얼굴인식 리더기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데, 고화질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해 빠르게 정확한 발열 감지가 가능하며, 위조 얼굴 감지 기술로 위조된 정보를 검출하고 저장해준다. 이 회사는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호반건설을 통해 건설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2021-07-11 13:54: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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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부캐 '플', 전국 대학 캠퍼스 길냥이 후원 프로젝트 진행

LG유플러스는 전국 13개 대학교 길냥이(길고양이의 줄임말) 돌봄 동아리와 함께 '플냥이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학 캠퍼스 길냥이 후원 프로젝트는 LG유플러스가 올해부터 Z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든 부캐(부캐릭터) '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코로나 비대면 수업으로 등교생이 줄어 캠퍼스 길냥이 돌봄이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플은 길냥이를 보살피는 대학생들의 고민을 수렴해 길냥이에 대한 관심 제고와 후원을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플냥이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34개 대학 캠퍼스에서 신청한 길냥이 사연에 대해 6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가톨릭대 '치삼', 고려대 '구해경', 동덕여대 '양갱', 서울여대 '우치', 카이스트 '퐁듀' 등 5마리가 '플냥이(플+길냥이)'로 선정됐다. 플은 최종 선정된 플냥이 5마리를 캐릭터화하고, 굿즈를 제작 판매해 후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굿즈는 LG유플러스 플 캠페인 광고모델이자 Z세대 대세 래퍼 '이영지'와 일러스트 작가 '김다예', '애슝'과 협업해 제작했다. 특히 1위 사연으로 채택된 동덕여대 양갱이는 이영지가 캐릭터 작업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다. 굿즈는 에코백, 그립톡, 스티커 3가지로, 원하는 플냥이로 제작 가능하다. 플은 와디즈펀딩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후원금을 모집한다. 8일 기준 3일 만에 목표액 500만원의 70% 이상 달성율을 기록하고 있다. 모집된 금액은 13개 대학교 길냥이 돌봄 동아리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플은 길고양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향후 고양이 전문가와 연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권아영 LG유플러스 1인/2인세그마케팅팀장은 "참가자들이 길냥이 사연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참가자들 간 커뮤니티가 형성될 정도로 이번 프로젝트의 반응이 좋았다"면서 "동물권 등 사회적 활동에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데 적극적인 Z세대와 함께 사회적 인식 개선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찐팬 고객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07-09 09:31: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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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레드캡투어, 여행업계 최초 ‘AI 트래블 컨설턴트’ 도입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 분석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는 기업 출장 전문여행사 레드캡투어에 힘을 보탠다. 와이즈넛과 레드캡투어는 여행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 트래블 컨설턴트'의 1차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출장 업무에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트래블 컨설턴트는 레드캡투어 출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사에게 제공되며, 고객 출장 시 전화와 이메일로 상담과 예약 등을 담당하던 트래블 컨설턴트의 업무를 수행한다. 레드캡투어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과 함께 Travel X로 명명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AI 트래블 컨설턴트를 개발했다. 와이즈넛은 지능정보(AI) 부문에서 '2020 대한민국 ICT 대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SW) 1위 기업이다. AI 트래블 컨설턴트는 출장 준비부터 완료까지 전체 여정에서의 새로운 출장 경험(Travel X, Travel eXperience) 제공을 목표로 개발되었고 ▲To Plan (출장 준비) ▲To Assist (출장 전체 여정에 대한 지원) ▲To Share (출장 경험 공유)의 세 가지 컨셉을 기본 축으로 한다. 레드캡투어의 출장관리시스템 BTMS 4.0(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 4.0)에 탑재되는 AI 트래블 컨설턴트는 출장자 경험을 학습해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자동 추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공급자 중심의 기존 출장관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로 인해, 레드캡투어 출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출장 준비 과정의 항공, 호텔 예약뿐만 아니라 출장 도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선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마치 개인비서의 수행을 받는 듯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하게 됐다. 현재 레드캡투어는 웹 버전의 AI 트래블 컨설턴트 1차 개발을 완료하고, 모바일 버전의 2차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여행사업부를 DT2(Digital Travel & Transformation) 사업부로 새롭게 개편해 기업 출장 여정(End-to-end)을 디지털화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레드캡투어 DT2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준호 상무는 이번 AI 트래블 컨설턴트 도입에 대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수행하던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실시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출장 여정의 전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넛의 강용성 대표는 "빅데이터 검색, 분석, 인공지능 챗봇 등 20여년 간 집적된 와이즈넛의 기술력이 모두 투입되어, 인공지능 기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여행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09 09:3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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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코KT 오픈랩' 개소...차세대 유니콘 육성 나선다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호암로 관악S밸리 스타트업 센터에서 열린 '디지코 KT 오픈랩(OPEN LAB)'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구현모(왼쪽부터) KT 대표이사, 오세정 서울대 총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 정태호 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장. / 손진영기자 son@ KT가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관악S밸리'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디지코KT 오픈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차세대 유니콘 육성에 나선다. KT는 관악S밸리 조성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디지코 KT 오픈랩'을 출범시키고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8일 밝혔다. KT와 KB금융그룹은 관악S밸리를 스타트업 육성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디지코 KT 오픈랩'과 'KB이노베이션허브'를 한데 모아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를 공동 개소했으며, 8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KT 구현모 대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태호 국회의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참석했다. 관악S밸리는 지난해부터 KT가 관악구, 서울대학교, 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벤처창업 클러스터다. KT, 관악구, 서울대학교는 서울대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 구축과 스타트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자생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는 총 7개층 500평 규모로 총 3개 기업이 시설을 공동 운영한다. 지상 2~4층은 '디지코 KT 오픈랩', 지상5~6층은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 지하1층~지상1층은 공유 오피스 스타트업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자리잡는다. 이들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입주 기업간 네트워킹, 공동행사 및 홍보 등을 추진한다. 디지코 KT 오픈랩에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미래 성장기업 발굴 디지코 공모전'에 선발된 기업을 포함해 총 7개 기업이 1기로 입주한다. 미래 성장성과 KT와 협업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브이픽스메디칼(AI기반 외과수술지원 병리진단 플랫폼), 프롭웨이브(CCTV활용 B2B 주차장 관리 서비스), 액션파워(AI(인공지능) 자동회의록 서비스), 알고케어(실시간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 파프리카데이터랩(라이프 스타일 데이터거래 서비스), 파이미디어랩(공간AI알고리즘 활용한 공간DX사업), 플랫가든(중고생 입시 메신저)이 최종 입주에 선발됐다. KT는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코 KT 오픈랩' 창업 공간 제공 뿐 아니라 AI·5G 테스트베드 및 클라우드 오픈랩 연계 등 KT가 보유한 창업 인프라를 제공,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 KT 사업연계 통한 서비스 출시 등 다각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021-07-08 15:24: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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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및 네이버·카카오, 코로나19 백신 접종정보 확인 서비스 제공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은 질병관리청과 협력을 통해 12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 서비스에 나선다. 통신 3사는 패스 앱의 QR 출입증 서비스 'QR X COOV'를 통해 12일부터 전자예방접종증명 확인이 가능하다고 8일 밝혔다. 매달 새롭게 전화번호 인증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QR 출입증 서비스와 함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통신 3사는 질병관리청 간 협업을 통해 패스 앱에서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앞으로는 전자예방접종증명(COOV, 쿠브) 앱과도 연계해 패스 앱의 QR 출입증 화면에서 이용자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다중 이용시설을 출입하며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받아야 할 경우, 패스 앱의 QR 출입증과 함께 해당 화면 하단에 노출되는 백신 접종 완료 여부 및 접종 기간 정보를 제시하면 된다. 패스 앱의 QR 출입증 서비스는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추가 재인증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번거로움이 적고, 매회 QR코드 생성시 마다 본인 명의의 기기 여부를 확인하는 등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신접종 정보는 휴대전화 내부 안전영역에 보관돼 우수한 보안성까지 갖췄다. 통신 3사는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춘 패스 앱을 통해 QR 출입증 등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한편 5G 및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본인 인증 서비스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통신 3사는 또 각 사의 패스 앱을 통해 QR 출입증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12일부터 네이버앱 QR체크인 화면에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증명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이용자는 네이버앱 QR체크인 화면 하단부에 접종 정보가 표시돼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하다. 네이버앱 첫 화면에서 휴대폰 '흔들기' 기능을 설정하면 'Na.' 서비스나 QR체크인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인증이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정부와 협력해 지난해 6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달 12일부터 이용하려는 시설에 입장 시 접종증명이 포함된 QR코드를 서비스한다. 또 미접종·접종 여부 확인은 물론, 세부적인 코로나19 예방백신 정보도 제공한다. 2차 이상 접종이 필요한 백신을 1차만 접종한 경우 '1차 접종',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 '접종 완료(14일 이전)' 등 정보도 제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작년 7월 도입된 전자출입명부(Ki-Pass) 카카오톡 QR 체크인으로 백신 접종 인증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QR체크인 화면에서 '접종 정보 불러오기'를 누르고 동의 절차를 거치면 QR코드에 백신 접종 정보도 함께 담기게 된다. QR코드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예방접종증명서도 발급돼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된다. 이용자는 백신 접종 인증이 필요할 때 별도 인증 앱을 열거나 종이 증명서를 휴대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QR체크인이나 예방접종증명서로 간단하게 인증할 수 있다. 예방접종증명서에는 접종 차수와 백신명, 접종일 등 정보가 표시된다. 전자출입명부 QR체크인을 처음 발급받는 이용자는 카카오톡 더보기탭에서 QR체크인 버튼을 누른 뒤 인증과 동의를 거쳐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발급받은 QR코드는 카카오톡 실험실 쉐이크 기능을 활용해 카카오톡 실행 후 휴대폰을 두 번 흔들거나 스마트폰 위젯을 설치해 간편하게 화면에 띄울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에 앞서 코로나19 잔여 백신 수량 실시간 조회 및 당일 예약 서비스와 위탁의료기관 선택이나 키워드로 잔여 백신 발생시 알림을 받는 기능을 제공해오고 있다.

2021-07-08 14:49: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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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부가통신서비스 장애 발생시 한국어 안내 추진정책, 네이버 안정성 확보 지침 발표...'과기정통부-부가통신서비스 사업자 간담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상반기 부가통신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주요 부가통신서비스 사업자들에게 최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 마련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과기정통부와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사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구글코리아는 한국어 안내 추진내용을 발표하는 등 사업자들은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각사의 방안을 소개했다. 과기정통부는 8일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 주재로 구글,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 전기통신사업법 제22조의7에 따른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사업자들과 함께 서비스 안정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무대상 사업자는 총 6개사이지만, 콘텐츠웨이브는 기업 사정으로 별도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부가통신서비스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급속히 성장해 국민생활과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작년 말부터 시행된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규정의 주요 경과와 도입 효과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자별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이행현황을 공유했다. 구글코리아의 정재훈 선임정책자문은 유튜브 등 구글의 주요 서비스 장애발생 현황과 조치내용을 설명하고, 제도 시행이후 새롭게 도입한 한국어 안내 추진내용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12월 한 시간 동안 먹통이 됐던 구글에 대해 장애 등 유사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구글코리아의 블로그 등을 통해 한국어로 장애 사실을 고지하고, 한국 언론에 알리는 등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연주환 정책총괄팀장은 콘텐츠 트래픽의 양과 경로를 최적화하기 위한 기술적 노력과 투자현황을 설명했고, 페이스북코리아 허욱 대외정책총괄은 국내 ISP와 협력을 통한 안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네이버 손지윤 정책전략총괄은 네이버가 자체적으로 마련 중인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지침에 대해 설명했으며, 카카오 최창근 대외협력팀장은 장애 알림 시스템 개선 사항과 명절·신규서비스 개시 등 트래픽 급증 상황에 대비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또 과기정통부는 제도 시행이후 그간의 주요 성과와 시사점을 도출하고, 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향후 발전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애로·건의사항 및 국내 이용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도입 시기부터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 제도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해외 서비스 장애 발생 시 한국어로 안내가 진행되는 등 실질적 성과가 도출됐다"며, "정부는 이용자 편익 극대화를 위해 제도의 지속적인 보완·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업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무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업의 개선 요구는 적극 반영하는 등 이 제도를 세계적 선도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08 14:09: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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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코KT 오픈랩' 개소...차세대 유니콘 육성 나선다

KT가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관악S밸리'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디지코KT 오픈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차세대 유니콘 육성에 나선다. KT는 관악S밸리 조성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디지코 KT 오픈랩'을 출범시키고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 나선다고 8일 밝혔다. KT와 KB금융그룹은 관악S밸리를 스타트업 육성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디지코 KT 오픈랩'과 'KB이노베이션허브'를 한데 모아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를 공동 개소했으며, 8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KT 구현모 대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태호 국회의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참석했다. 관악S밸리는 지난해부터 KT가 관악구, 서울대학교, 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벤처창업 클러스터다. KT, 관악구, 서울대학교는 서울대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 구축과 스타트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자생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는 총 7개층 500평 규모로 총 3개 기업이 시설을 공동 운영한다. 지상 2~4층은 '디지코 KT 오픈랩', 지상5~6층은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 지하1층~지상1층은 공유 오피스 스타트업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자리잡는다. 이들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입주 기업간 네트워킹, 공동행사 및 홍보 등을 추진한다. 디지코 KT 오픈랩에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미래 성장기업 발굴 디지코 공모전'에 선발된 기업을 포함해 총 7개 기업이 1기로 입주한다. 미래 성장성과 KT와 협업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브이픽스메디칼(AI기반 외과수술지원 병리진단 플랫폼), 프롭웨이브(CCTV활용 B2B 주차장 관리 서비스), 액션파워(AI(인공지능) 자동회의록 서비스), 알고케어(실시간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 파프리카데이터랩(라이프 스타일 데이터거래 서비스), 파이미디어랩(공간AI알고리즘 활용한 공간DX사업), 플랫가든(중고생 입시 메신저)이 최종 입주에 선발됐다. KT는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코 KT 오픈랩' 창업 공간 제공 뿐 아니라 AI·5G 테스트베드 및 클라우드 오픈랩 연계 등 KT가 보유한 창업 인프라를 제공,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 KT 사업연계 통한 서비스 출시 등 다각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과 함께 '미래 성장기업 발굴 디지코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 기업은 '디지코 KT 오픈랩' 입주가 확정된 플랫가든, 알고케어와 휴멜로(AI성우 기술), 아이픽셀(AI홈트레이닝 라이브 서비스) 등 총 4곳이다. 수상기업에는 1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별도 심사를 통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비즈콜라보' 프로그램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KT 구현모 대표는 "디지코 KT 오픈랩은 지역-대학-기업이 협력해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가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는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방형 협력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차세대 유니콘으로 성장시키고, KT 디지털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선순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08 14:00: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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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 10곳 손잡고 ‘기부 요금제’ 선보여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업체 10곳과 손잡고 통신 요금 일부가 기부에 쓰이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는 알뜰폰(MVNO)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LTE 요금제다. 가입자가 납부한 요금 중 매월 3000원씩, 최대 1년 간 3만 6000원이 기부 활동에 쓰인다. LG유플러스가 해당 요금제 가입자 수와 금액을 산정해 대한적십자사에 출연하는 방식이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고객들은 총 10곳의 알뜰폰 업체에서 '희망풍차 기부요금제' 가입할 수 있다. 인스코비, 미디어로그, 큰사람, 유니컴즈, 에스원, 헬로모바일, 머천드, 에넥스, 스마텔, 코드모바일 등이다. 월정액은 업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2만원대 중반에서 3만원대 초반으로 구성된다. 데이터는 월 11GB(소진 시 3Mbps 속도제한)이며, 음성과 문자는 기본 제공된다. 기부요금제와 함께 고객 참여형 CSR(기업의사회적책임) 활동도 진행된다. LG유플러스가 기부요금제 가입자들에게 마스크 등 기부 물품 제작(DIY) 키트를 발송하면, 고객들은 해당 물품을 제작해 지정된 주소로 보내는 방식이다. 취합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용품으로 쓰인다. 또 LG유플러스는 기부를 주제로 MZ세대들을 위한 오프라인 소통 행사도 운영한다. 고객들은 오는 14일까지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체험형 나눔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기부용품을 구매하는 물적나눔, 사고대응·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 인적나눔, 혈액형 알파벳을 딴 비즈를 통해 팔찌를 만드는 생명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각 행사는 대학교 내 동아리에서 새내기를 모집하는 컨셉트로 꾸려지고, 동아리 가입신청이 곧 기부활동이 되도록 구성해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가입자가 증가할수록 회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출연하는 기부금의 양도 늘어나도록 해, 고객들이 손쉽게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며 "알뜰폰 서비스와 기부 문화의 저변이 확대되는데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08 12:05:5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