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인터파크와 함께 문화예술인 인물정보 제공

네이버㈜가 인터파크㈜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에 풍부하고 심층 깊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은 네이버에서 국내외 클래식 연주가, 국악인, 연극/뮤지컬 배우와 스탭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프로필과 작품활동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양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예술인과 해외 인물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예술계의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인물정보를 제공 중이다. 앞선 10일 한국손해사정사회와 제휴를 맺고, 손해사정사 인물정보 제공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월간미술, 삼성서울병원, 다이어리R 및 비앤씨월드 등과도 제휴해 미술인, 의료인, 셰프 및 파티셰 등 각계의 인물정보를 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제공되는 인터파크 공연 콘텐츠 전문서비스 플레이DB의 방대하고 풍성한 인물정보가 문화예술업계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네이버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업계와 제휴·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3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인물정보 서비스 자문위원회와 인물정보 공동 직업분류 및 등재기준을 개정하고, 경제기업인·교육인·문화예술인·전문직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0-09-25 10:27:25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온스테이지, 10주년 기념해 텐스테이지 프로젝트 공개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소개했던 인디 뮤지션을 재조명하는 텐스테이지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네이버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소개했던 인디 뮤지션을 재조명하는 텐스테이지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디 뮤지션 라이브 플랫폼인 온스테이지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창작 지원 사업으로 2010년 11월, 탱고재즈밴드 '라 벤타나'를 시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라이브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숨은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여왔다. 지난 10년간 매주 빠짐없이 한 팀씩 뮤지션 540여 팀을 발굴해 1600여 편의 고퀄리티 라이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소개해 왔다. 온스테이지는 라이브 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라이브 공연, 음원 제작 지원,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에게 환원하는 등 뮤지션 창작 지원의 영역도 확장해 왔다. 2018년부터는 인디 뮤지션과 크리에이터들의 컬래버레이션인 '온스테이지X'를, 뉴트로 열풍을 이끌며 과거의 숨은 음악을 재해석한 '디깅클럽서울'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2018년 8월 뮤지션의 라이브 음악에 집중한 '원테이크(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이어서 촬영)'로 포맷을 바꾸며 온스테이지 2.0으로 실험적인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조회 수도 가파르게 급증하여 현재까지 조회 수 2억회를 훌쩍 넘겼다. 음악 장르도 국악부터 블루스, 월드 뮤직, 힙합까지 수십여 가지에 이르며 독보적인 인디음악 채널로 자리 잡았다. 뮤지션과 음악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온스테이지는 음악성을 인정받는 플랫폼', '온스테이지 영상은 믿고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인 인디 뮤지션의 등용문, 인디음악의 성지이자 뮤지션과 함께 성장하는 음악 채널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온스테이지가 공개한 텐스테이지 프로젝트는 음악팬의 사연으로 20팀의 뮤지션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나에게 온 스테이지', 온스테이지 10년 음악 기록을 정리해 보는 음악팬 투표 'On·Pick', 온스테이지 베스트 100곡을 음원으로 발매하는 'O.O=Only Onstage'와 한정판 LP 앨범, 플레이리스트, 음원 제작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인디 뮤지션과 인디음악 10년의 기록을 재조명한다. 박정용 벨로주 대표이자 온스테이지 전 기획 위원은 "'숨은 음악, 세상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처럼 대표할만한 라이브 영상 채널이 드물던 10년 전부터 변함없이 유지해 온 라이브 영상의 가치와 꾸준히 쌓인 인디음악 10년의 영상 아카이브는 온스테이지만의 차별점이자 충분한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09-24 15:41:5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블루프린트랩, 미국 안경 프랜차이즈업체에 검안의용 솔루션 공급

블루프린트랩이 미국의 안경 프랜차이즈업체 MASQ와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블루프린트랩이 개발한 검안의용 매장 솔루션 'SEEOSk'가 미국 안경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블루프린트랩의 솔루션 'SEEOSK'는 미국의 불편한 검안과정과 안경구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검안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얼굴을 스캔해 본인이 원하는 안경 모델을 가상으로 착용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어 안경 구입에도 용이하다. 또 매장방문 예약과정에서 환자 정보를 입력받기 때문에 보험 관련 비용을 줄이기 원하는 미국의 눈 전문보험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SQ는 미국 검안의협회의 회원사이며, 검안의협회로부터 초기투자를 받은 바 있어 협회 네트워크를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빠르게 안경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다. MASQ의 폴 김(Paul Kim) 대표는 "블루프린트랩의 기술력은 다른 가상피팅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뛰어나 사업파트너로 선택했다"며 "블루프린트랩이 개발한 'SEEOSK' 솔루션은 검안과 안경구입 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드는 미국 안경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프린트랩 신승식 대표는 "'SEEOSK'가 안경구입이 어렵고 복잡한 미국시장에서 많은 검안의 및 중소 안경점들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MASQ와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 안경시장은 연 60조원으로 단일국가 시장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검안의들의 검안 서비스 네트워크인 비전소스(Vision Source)가 약 8%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루프린트랩은 이 검안의 네트워크를 통해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0-09-24 15:23:1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업데이트…4000만 모바일 기기 분석 가능

모바일인덱스 iOS 데이터 분석 화면 예시.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데이터를 모두 포함하는 정교한 분석과 모바일 이용성 지표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하루 4000만 모바일의 20억 데이터 분석 결과를 손에 쥐게 된 기업과 마케터들은 양대 모바일 플랫폼을 관통하는 전체적인 산업 현황과 경쟁 구조, 사용자 지표 등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모바일인덱스는 독보적인 데이터 분석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장 표준 지표가 되어왔다. 이미 카카오, 네이버, 쿠팡, 넷마블, CJ, GS, KT 등 굴지의 기업들과 보스톤컨설팅그룹, 삼정KPMG 등 경영전략, 회계 컨설팅 기업, 광고·마케팅 에이전시에 이르기까지 1200여 기업들이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데이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등 산학 연구기관과도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8월 기준 모바일인덱스 회원수는 2100여 명에 달한다. 모바일인덱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3500만 안드로이드 데이터에 450만 iOS 데이터 통합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전체 모바일 시장에 대해 더 정확하고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운영체제 각각의 데이터 조회와 분석을 통해, 특정 운영체제 비중이 높은 모바일 앱의 흐름과 트렌드 분석도 가능해졌다. 특히 국내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iOS는 20대 여성 이용자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특정 세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아이폰 의존도가 높은 특정 세대나 연령대의 이용성 지표와 트렌드 분석이 용이해졌다. 모바일인덱스 iOS 데이터 분석 제공 범위는 기존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앱별 사용자 수, 사용시간, 설치 기기수, 사용자 성별/연령별 데이터, 개별 앱 단독 사용률, 중복 사용률, 이탈률, 유입률 등 전체 업종 현황이 포함된다. 더불어 개별 앱의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 지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09-24 15:23:05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인증서, 모바일 넘어 PC까지 지원

그간 모바일에서만 지원되던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돼, PC 기반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된다. /네이버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의 기술 지원에 힘입어, PC까지 영토를 확장한다. 네이버㈜는 그간 모바일에서만 지원되던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돼, PC 기반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된다고 24일 밝혔다. 이제 안드로이드, iOS와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OS)뿐 아니라 웨일 브라우저가 지원하는 윈도우·맥·리눅스 환경에서도 네이버 인증서 활용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를 통해 민방위 사이버 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네이버 인증서를 지원 중인 다양한 인증 기반 서비스들을 PC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장기적으로 활용처를 늘려가며 사용성을 강화해 나겠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웨일의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모바일의 경계를 벗어난 네이버 인증서의 범용성과 보안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보안 측면에서도 네이버가 국내에서 보유한 방대한 보안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이 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점 역시 차별화 요소다 네이버 웨일이 지원하는 '무설치 간편 인증' 방식은 금융·공공 등 인증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주요 기능들을 브라우저에 내장하여 제공하는 방식이다. PC 하드웨어 성능이나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별도 프로그램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오경수 네이버 리더는 "모바일 뿐 아니라 PC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진만큼 PC 위주의 서비스 활용 시에도 네이버 인증서가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인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정보보안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4 15:22:0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안갯속 틱톡 인수전…바이트댄스, 미국에 행정명령 가처분 소송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미국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의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신청했다. /틱톡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동영상 공유앱 틱톡이 반격에 나섰다. 24일 로이터와 AP통신에 따르면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미국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의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신청했다. 앞서 미국 행정부는 오는 28일부터 미국 내에서 틱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중국 앱이 미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미 틱톡을 받은 이용자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트댄스는 행정명령의 효력을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이번 제재는 진정한 국가 안보 우려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인 고려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사용금지 행정명령을 정지하지 않으면 아직 틱톡을 다운로드하지 않은 미국인들이 대선을 6주 앞두고 거대하고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거대한 틱톡 사용자층을 겨냥한 것이다. 현재 틱톡의 미국 사용자는 약 1억명으로 추산된다. 특히 미국 젊은층 사이에서 틱톡의 인기가 높아 틱톡 사용이 중지될 경우 이용자 반발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소송은 중국의 채팅앱인 위챗의 금지명령 효력 중단을 승인한 이후 제기된 것이어서 위챗의 선례를 따를지 주목된다. 위챗도 틱톡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사용이 불가능한 처지에 놓였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 앱 위챗의 사용금지 행정명령 효력을 중단해달라는 사용자들의 가처분신청을 지난 19일 인용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수정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판결로 미국 내에서 위챗 사용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틱톡 매각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간 갈등은 지난달부터 심화되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틱톡의 미국 법인을 미국 회사에 90일 이내에 매각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이후 바이트댄스는 오라클과 월마트에 지분의 20%를 넘기는 인수안을 내놨고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의 다운로드를 막는 행정명령을 1주일 유예했다. 하지만 틱톡이 전면 매각이 아닌 일부 지분 매각 의사를 밝히면서 남은 80% 지분을 두고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합의안을 두고도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은 지분구조와 기술 이전, 교육기금 마련 등에서 이견을 드러냈다. 중국 정부도 이번 인수안이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틱톡이 신청한 행정명령 집행 정지 소송에 대한 판결이 향후 틱톡 인수전에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인수안이 어느 정도 진행되자 틱톡에 오는 11월 12일까지 국가 안보 위협 문제를 해결하라는 별도 시한을 제시하면서 압박하고 있다. 그때까지 안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미국 내 틱톡 사용이 완전히 중지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중국 관영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23일 사설을 통해 미국을 '갱스터(깡패)'라고 칭하며 "더럽고 불공정한 협상을 중국이 승인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24 15:15:52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AI 매출 2900억원, 데이터 시장 규모 15조5684억원 성장세 지속

인공지능(AI) 매출액은 지난해 2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AI의 핵심으로 디지털 경제의 원유(原油)로 불리는 데이터 산업 시장규모는 15조 5684억원(2018년)으로 전년 대비 8.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 혁명의 기반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고도화 및 산업·국가인프라 혁신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2020 4차산업혁명 지표'를 24일 발표했다. 데이터 직무 인력수는 2019년 8만9058명(2019년)으로 전년 대비 7.8% 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디지털 뉴딜 정책을 통해 확대될 공공데이터의 개방 건수는 3만9996건으로 전년 대비 5064건이 증가했다.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초연결사회로의 진입 현황을 나타내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 수가 지난 6월 기준 2607만개로 전년 대비 21.6% 증가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수는 7월 기준 785만명을 돌파했으며, 5G 데이터사용량(트래픽)도 지난 4월 14만 4000테라바이트에 이르는 등 5G 사용도 확대되는 추세다. 또 인터넷망을 통해 제공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률도 지난해 52.0%에 이르는 등 미디어 이용행태도 다변화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된 AI 스피커 대수(누적)는 861만대로 전년 대비 45.7% 증가했다. AI 성능 향상 및 지능화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횟수도 3만 8000여회(8월 누적치)에 이르러 기업들이 더 똑똑한 AI 구현을 위해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양성되는 AI·소프트웨어(SW) 핵심인재는 1만명 규모이며, 2025년까지 총 10만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도 빠르게 진행돼 4차산업혁명 기술 개발 및 활용 기업수는 2018년 1500개로 전년 대비 47.9% 증가했다. 의료 분야에서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 안전하게 교류함으로써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한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전자교류 참여병원 수(누적)는 4339개소로 전년 대비 87.3%라는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제조 분야에서 비대면 사회에서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12월까지 1만2660개가 구축됐으며, 20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인프라 고도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자동차용 정밀도로지도는 6700km(전년 대비 284.8%↑)를 구축했으며,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을 위해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차량은 93대로 전년보다 31대 증가했고 자율주행차 연구개발(R&D) 전문인력도 지난해 27.2% 증가(201명)했다. 에너지 분야에서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지능형원격검침 시스템도 982만호에 구축됐다. 금융 분야에서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계좌수 및 가입자수는 2400만 계좌, 1327만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50.0%, 34.2% 늘었다. 일 평균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실적은 지난해 3833억원(1~9월)으로 2018년(2255억원) 대비 70.0% 증가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티 부문에서 교통, 방범, 환경 등 도시문제에 대해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해결·관리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올해 작년에 비해 59개가 증가한 108개로 집계됐다. 교통 분야는 자율차를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이 476km(전년대비 47km↑)를 기록했다. 교육 부문에서 안정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중고 대상 와이파이 구축 수준은 지난해 7만실(14.8%)로, 2022년까지 100% 구축 완료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빨라진 4차산업혁명 진행과정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대응하기 위해 국민께 4차 산업혁명의 현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디지털 뉴딜이 마중물 역할을 다해 4차 산업 혁명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4차산업혁명 지표가 디지털 뉴딜을 포함한 주요 정책의 성과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0-09-24 12:23:16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과기정통부의 네이버TV 채널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 과기정통부 관계자, 전문가 등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에 대한 대기업의 참여제한 제도는 대기업 중심의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2010년 시장점유율 76.4%)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2004년 기업매출 규모에 따라 일정금액 이상의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만 참여 가능하도록 하는 하한제도 시행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의 경우,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참여를 전면 제한하고, 국가안보, 신산업분야 등에 한해 예외적으로 별도 심의·인정을 받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도 시행 후,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비중이 3.3배나 증가하고(2010년 18.8% → 2018년 62.1%), 2013년 이후 23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4차산업혁명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따른 소프트웨어 산업 고도화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품질경쟁력 제고와 해외 진출·신사업 발굴 등 국내외 소프트웨어 시장의 외연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산업계 의견 수렴 및 대·중견·중소기업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산업혁신포럼'을 통해 대기업 참여제한제도 등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 개선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를 토대로 마련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개선 방안을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제도개선안 주요 내용은 ▲대기업 참여여부에 대한 예측가능성 제고 ▲신사업·해외진출 활성화를 통한 소프트웨어 시장 외연 확대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 ▲우수소프트웨어 기업 우대로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품질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청회는 제도 개선안 취지와 주요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과기정통부가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패널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제도개선안을 확정하고, 일부를 제외하고는 관련 규정에 반영해 올해 말부터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9-24 12:00:2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인포뱅크 투자한 AI 향기 데이터 기업 딥센트 TIPS 선정

인포뱅크 및 딥센트 로고. /인포뱅크 인포뱅크가 투자한 인공지능(AI) 향기 데이터 전문기업 딥센트가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딥센트는 방향 제품에 AI,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터 솔루션이 더해진 FOD(Fragrance On Demand)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센트 기업이다. 기의 디퓨저, 향초 등 방향 제품들은 한 가지 향기로 구성돼 있어 때와 장소, 시간, 목적에 대한 고려 없이 향을 발산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사용돼 왔다. 반면, 딥센트의 '아로마스타일러'는 4개의 향기 캡슐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섞는 블렌딩 과정을 통해 향기 캡슐을 원하는 용도와 목적에 따라 농도와 비중을 조절하고, 발향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전용 앱을 통해 켜고 끌 수 있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향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향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딥센트 제품이 심리적인 라이프스타일 테라피에 중점을 두었다면, TIPS 선정 이후 몸과 마음의 헬스케어까지 향기솔루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딥센트는 AI, IoT 기술을 접목시킨 개인별 맞춤형 아로마콜로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을 목표로, 개인의 숙면을 제안하는 서비스 개발 및 자연유래 원료의 향기 캡슐과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서플리먼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딥센트는 카이스트 출신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으로, 향기를 IoT 및 FOD 기술에 접목시켜 고객 맞춤형 온디맨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형 테크니컬 기업"이라며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사로잡을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B2C 시장을 넘어 스포츠 및 호텔 산업 등 B2B 서비스로 사업 영역의 폭발적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뱅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120개 이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37개팀이 TIPS에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2020-09-24 09:44:0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구글 인앱 결제 강요는 모바일 생태계에 위협…선제적 대응 필요"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3일 '인앱 결제 강요로 사라지는 모든 것들'을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 법무법인 에스엔 정종채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인하대 정찬모 교수(왼쪽부터)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화면 캡처 구글이 '인앱 결제'를 강요해 수수료 30%를 받을 경우 모바일 생태계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선제적인 규제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23일 '인앱 결제 강요로 사라지는 모든 것들'을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법무법인 에스엔 정종채 변호사의 발제로 시작해 인하대 정찬모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 패널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참석했다. 구글은 현재 게임 앱에만 적용하던 인앱 결제를 모든 모바일 콘텐츠 앱으로 확대해 30% 결제 수수료를 걷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인앱 결제는 구글의 자체 결제 방식으로 이용할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지문인식과 같은 간편 인증만으로 쉽게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애플의 경우 이미 2011년 7월부터 인앱 결제를 강제해 수수료 30%를 거둬왔다. 인앱 결제를 통해 수수료가 인상되면 기존 앱마켓을 독점하고 있는 구글과 애플이 콘텐츠 업체들이 얻는 수익의 30%를 가져가는 것과 같아 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정종채 변호사는 "구글이 앱마켓에 속한 업체가 각자의 인앱 결제 수단을 못쓰도록 강제하는 것은 모바일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라며 "모바일과 관련한 경제에서 플랫폼의 계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과 애플 같은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가 최상위에 있고 그 아래에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글로벌 사업자,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로컬 사업자, 앱 개발자 등이 있는 구조로 계층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구글이 30%를 부과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아래에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플랫폼이 또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 사이에 중간 플랫폼이 또 생길 수 있다"며 "스타트업 입장에선 재무적 문제가 발생해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의원도 "구글이 수수료 30%를 강제하면 모든 사업자 영업이익률 감소할 것인데, 이용자 수가 많고 매출이 많은 대규모 사업자만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될 가능성이 높아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은 시장에 뛰어들기 어려워지고, 저렴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 기회까지 박탈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정 변호사는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이 해외 앱마켓 사업자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약관규제법)'상 불공정 약관으로 볼 수 있어 국내법으로도 충분히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변호사는 "우리 법원은 해상 보험·운송 등 외국적 요소가 있는 계약에서 당사자가 외국법을 따르기로 한 경우 국내 약관규제법은 적용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은 모든 분쟁에 대해 구글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법을 적용하겠다고 적시하고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것이 불공정 약관에 대한 한국 정부의 시정조치까지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앱마켓은 해상과 운송에 해당하지 않아 약관규제법 적용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의 약관규제법은 고객에게 불리한 약관을 고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구글을 상대로 하는 만큼 섣부른 규제보다는 신중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구태언 변호사는 "구글 인앱결제 문제는 특정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문제로만 봐선 안되고 모바일이 우리 생활을 지배하게 될 상황에서 향후에는 국제정치적인 데이터 주권과도 연결될 수 있어 심각한 이슈는 맞다"면서도 "다만 이 문제를 조급하게 예단해서 강력한 규제로 대응할 것은 아닌 듯 하다"고 말했다. 강력한 규제는 독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구 변호사는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단계적인 처방으로 가야 한다"며 "기존 형성돼 온 공정거래법, 전기통신사업법과 형평성을 맞춰가는 차원에서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진걸 소장은 "당장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할 때 구글에선 8600원이지만 애플에선 1만1500원을 결제하는 것처럼 수수료를 30% 받게 되면 기업은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할 수밖에 없다"며 "구글을 과도하게 규제하려는 시도를 통해 역공을 받아선 안되겠지만 신속하게 접근해야 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 의원은 "구글 인앱 결제 강제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선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실태 조사를 하고 있어, 사회적 공론화가 가능하도록 객관적 자료들이 나올 것 같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며 "이 문제는 국회에서도 책임 있게 다룰 사안"이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23 15:38:4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