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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누적 매출 40억원 돌파한 웹소설 '재혼황후' 완결

웹소설 재혼황후 표지. /네이버 네이버 시리즈 대표 웹소설 '재혼 황후'가 지난 3월 31일 외전까지의 연재를 마무리했다. 네이버웹툰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지난 2018년 11월 첫 연재 시작 후 약 1년 4개월간 총 325화를 연재해 온 인기 웹소설 재혼 황후가 연재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재혼 황후는 네이버 시리즈 누적 매출 약 40억원 돌파와 누적 조회수 수 약 7000만 등 놀라운 기록을 다수 남긴 인기작이다. 궁중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재혼 황후는 나비에 황후가 변심한 황제의 곁을 떠나 옆 나라 황제와 재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시작되는 내용을 담았다. 담대하고 주체적인 여주인공 캐릭터와 신분 상승을 주로 내세우는 로맨스 판타지의 전통적인 클리셰를 깬 파격적인 전개로 연재 내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재혼황후는 웹소설 연재 중에도 웹툰으로 제작되어 연재 초반부터 네이버웹툰 요일 웹툰 상위권에 랭크되며 원작 독자들과 웹툰 독자들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프랑스에도 선보였으며 각 국가별로 요일별 웹툰 랭킹 5위 안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다. 웹소설 재혼 황후와 웹툰은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 앱, 모바일웹, PC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0-04-01 09:17: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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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수수료 1% 내린 새로운 요금체계 시작…효과는?

(주)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오늘부터 수수료 중심의 새 요금체계 '오픈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민이 밝힌 새 요금체계의 장점 5가지.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오늘부터 수수료 중심의 새 요금체계 '오픈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픈서비스는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이 성사되는 건에 대해 5.8%의 수수료를 받는 요금 체계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배민을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업주님들은 낮은 수수료율을 고르게 부담하고, 이용자 분들은 식당과 메뉴의 선택권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새 요금체계의 장점을 5가지로 설명했다. 먼저 그간 문제가 됐던 '깃발꽂기' 논란이 사라진다. 깃발꽂기는 월 정액(8만8000원) 광고료 방식의 '울트라콜'을 중심으로 요금체계가 운영되면서 문제가 심각해져왔다. 자금력이 있는 음식점주들이 여러 개의 울트라콜을 등록하면서 배민 앱 화면 중복 노출을 차지하고 인근 지역의 주문까지도 독차지해왔다. 일부 지역에선 월 1000만원 이상 광고비를 내고 깃발을 200개 이상 꽂는 업체가 등장할 정도였다. 이로 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들은 배민 앱 화면에서 노출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주문 증가 효과도 누릴 수 없었다. 이번 개편으로 오픈서비스 영역이 확대 노출되고, 울트라콜은 3개 이내로 제한되면서 하단에 배치돼 깃발꽂기 문제가 사라질 전망이다. 둘째, 소규모 자영업자일수록 요금제 개편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우아한형제들의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입점 업주의 52.8%가 배민에 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셋째, 앱 상에서 가게 이름이 노출되는 영역이 다양해진다고 한다. 오픈서비스에 등록한 가게는 메뉴별 카테고리 외에 최근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1인분 카테고리 등에 자동 노출된다. 한식, 일식 등의 기존 카테고리 외에도 '제철음식 기획전', '전복요리 특별전'처럼 수시 기획 코너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울트라콜 이용 업소가 1인분 카테고리 같은 별도 코너에 입점하려면 광고 상품을 따로 구입해야만 했다. 넷째, 이용자 선택권이 강화된다고도 강조했다. 동일한 가게명이 많게는 수십개씩 노출되던 울트라콜 중심제에서는 고객의 가게 선택권이 제한됐다. 새 요금체계에서 고객들은 나와 가까워 빨리 배달 받을 수 있는 가게, 다른 고객들이 재주문을 많이 하는 가게 등을 먼저 볼 수 있게 돼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검색과 필터 기능도 강화돼 원하는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향후 이용자 개인이 선호 가게와 메뉴의 노출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최저 수준 수수료율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배달의민족은 지금까지 울트라콜 상단에 3개의 가게가 노출되던 '오픈리스트'에 6.8%의 수수료를 적용했으나 이를 1%포인트 낮췄다. 5.8%는 수수료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와 해외의 푸드 딜리버리·이커머스 업계 통상 수수료율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다. 오픈서비스를 앞두고 수수료 인상이라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현재 입점업주 14만여곳 중 10만여곳이 오픈서비스에 가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초부터 입점업소를 대상으로 새 요금제 안내와 함께 오픈서비스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전 세계 주요 플랫폼 업체들이 수수료를 요금체계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것은 주문이 성사돼 업주들에게 이익이 생길 때 플랫폼에도 매출이 일어나는 게 가장 합리적이기 때문"이라며 "새 과금체계에서 보다 많은 가게들이 더 적은 부담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01 09:16: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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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D-1, 말 많은 출발…"일장일단 있다"

요금체계 변경 후 오픈서비스 신청 가게가 모두 노출되는 모습. /배달의민족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4월 1일부터 개편된 수수료를 적용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업체들이 내는 수수료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1일부터 중개수수료를 기존 6.8%에서 5.8%로 1% 낮춘다. 숫자만 놓고 보면 수수료가 1% 낮아져 업체에게 무조건 좋은 방향인 것처럼 보이지만 광고 서비스 구조가 새롭게 바뀌면서 업체의 매출 상황에 따라 수수료를 기존보다 더 많이 낼 수도, 더 적게 낼 수도 있다. 현재 배달의민족 앱에서는 '오픈리스트'와 '울트라콜' 서비스에 등록한 업체의 정보가 나타난다. 최상단에 오픈리스트를 신청한 업체들 중 무작위로 3개 업체가 나타나고 그 아래로 울트라콜 업체가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랜덤으로 나열되는 방식이다. 현재 오픈리스트 수수료는 매출의 6.8%이고 울트라콜은 한달 정액제로 운영해 1건에 8만8000원이다. 오픈리스트에는 3개 업체만 나오고 수수료 부담이 크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은 오픈리스트를 이용할 필요성을 못 느껴 울트라콜을 이용해왔다. 원하는 만큼 신청 가능한 울트라콜의 특성을 이용해 규모가 큰 업체의 경우 중복 노출을 통한 매출 향상을 꾀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편에 따라 오픈리스트는 '오픈서비스'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기존 3개 업체만 노출하던 것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업체가 노출되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이렇게 되면 울트라콜만 이용하는 업체는 수많은 오픈서비스 업체의 아래에 나열돼 주목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점주들은 오픈서비스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 이번 개편으로 울트라콜은 기존 무제한 노출에서 3건으로 제한된다. 예컨대 기존 방식에서 매출 1000만원인 업체가 울트라콜을 2건에서 4건 정도 이용했다면 17만6000~35만2000원을 수수료로 내던 것에서 개편 이후에는 매출의 5.8%인 58만원을 내야 하는 구조로 바뀌는 것이다. 반면 매출이 낮아 2건 이상의 울트라콜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업체는 수수료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물론 업체들이 매출의 5.8%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는 오픈서비스를 반드시 이용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용자에게 상단에 노출되는 것이 주문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은 오픈서비스로 전환할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배달의민족 측도 수수료가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수수료 개편이 영세 상인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울트라콜을 3건으로 제한하면서 상단에 같은 업체가 여러 차례 등장하는 부작용도 막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정액 광고료가 수수료로 바뀌었을 때 돈을 더 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비용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며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절반이 넘는 52%가 광고비를 덜 내게 되고, 주로 영세업주가 이 혜택을 더 누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배달의민족 앱 아이콘. 한편 배달앱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문제 제기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배달의민족 사용하는 소상공인 여러분들 꼭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31일 오후 3시 기준 1만1884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현재는 거의 모든 업장들이 울트라콜이라는 월 정액제 광고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며 "광고비 지불 여력이 큰 업장들이 이용하는 오픈리스트라는 상위노출 광고상품이 있으나 노출 개수가 3개로 제한되어 있어 기존 울트라콜의 노출을 침해하지 않았지만 새롭게 시행하는 오픈서비스는 노출 개수에 제한이 없어 결론적으로 울트라콜 서비스를 오픈서비스로 대체하려는 것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트라콜 1개를 사용하면서 주문금액이 150만원이 넘는 업장들의 광고비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배달의 민족 관계자는 "기존에 울트라콜로 손님을 많이 끌어왔던 업체가 새로운 오픈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 부담이 높아질 수 있지만 영세한 업체의 경우 오히려 수수료 부담이 덜어지는 등 일장일단이 있다"며 "이번 개편은 오랫동안 고민해온 결과물이며, 배달의민족을 장기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중장기적 비전"이라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12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요금체계 개편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음식점주들과 긴밀하게 논의하면서 완성됐고 양측은 '외식업 자영업자에게 골고루 노출효과가 돌아가는 최적의 해법 찾기'를 목표로 과금체계 개편을 추진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31 16:09: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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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사랑의열매와 '블록체인 기부문화' 확산 나선다

31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과 SK(주) C&C 김영대 디지털테크 센터장(가운데 왼쪽)이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공동협력 사업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SK㈜ C&C SK㈜ C&C는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공동협력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 제고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체인제트' 기반의 기부 플랫폼 '따뜻하게 체인지'(이하 체인지)를 제공한다. 체인지에 ▲통합 기부 플랫폼 ▲사회적 가치 기부(SVD)코인 기반 기부금 추적 모델 ▲블록체인 기록 자료 증빙 모델 등을 구현한다. 체인지의 가장 큰 장점은 기부 코인을 통한 소액 기부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부자가 체인지의 웹·앱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하면 본인만의 기부 지갑을 만들 수 있다. 통장 이체 혹은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등 간편 결제를 이용, 1원부터 구매 가능한 SVD를 구입하면 된다. 1원은 1SVD다. 기부자 의사에 따라 기부금 사용처가 결정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사랑의열매가 시행하는 여러 공익 사업이나 기부 캠페인들 중 본인이 원하는 기부처를 골라 기부금을 입력하고 이체를 누르면 기부가 완료된다. 기부자 본인의 상세 후원 내역을 클릭하면 기부금이 전달된 사업이나 캠페인의 진행 경과와 지원대상자에 대한 배분 결과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기부 플랫폼 참여자가 직접 기부 캠페인을 기획할 수도 있다. 기부 등록 화면에 몇 번의 클릭으로 본인이 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만들어 올리면 다른 참여자들이 캠페인 투표에 참여한다. 투표수가 목표에 도달하면 캠페인이 실행된다. 시간이 생명인 긴급구호 모금이 필요한 단체에 유용하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 박흥철 나눔사업본부장, SK(주) C&C 안석호 행복추진센터장, 김영대 디지털테크 센터장, 최철 플랫폼2그룹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SK(주) C&C와 사랑의열매는 향후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후원·기부·투자 등다양한 방식의 크라우드 펀딩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31 16:06: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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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음식 리뷰 조작하는 업체 적발…경찰에 고소 예정

배달의 민족의 리뷰 검수 시스템. /우아한형제들 배달앱 리뷰를 조작하는 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앱에 허위 리뷰를 올리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취한 리뷰 조작 업체들을 적발해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배달의민족 입점 가게에서 음식 값보다 5000~1만원 많은 금액을 받고 주문한 뒤, 가짜 리뷰를 써주고 그 차액만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1만8000원짜리 치킨에 대한 리뷰를 긍정적으로 써주기로 하고, 업주로부터 2만3000원을 받아 결제한 뒤 차액 5000원을 챙기는 방식이다. 이런 불법 행위는 자금이 여유로운 기업형 식당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9월부터 '부정거래감시팀'이라는 전담 조직을 두고 긍정 리뷰와 부정 리뷰 등 모든 음식점 리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이를 적발했다. 부정거래감시팀은 주민등록번호 대체 식별번호인 CI를 기준으로 주문 대비 리뷰 작성률, 리뷰수 증가율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일 올라오는 수십만 건의 리뷰를 검수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에만 약 2만건의 허위 리뷰를 적발해 조치했다. 이번 리뷰 조작 업체 적발도 사내에 별도의 회의체를 구성하고 허위 리뷰 탐지 로직을 정교화하면서 가능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부정 리뷰 탐지 기술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리뷰 검수 기능을 도입했다. 인공지능이 모든 리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노출 여부, 음란하거나 부적절한 내용 여부 등을 1차 분류한 뒤 내용을 탐지하면, 검수 전담팀은 그 가운데 위험 리뷰를 세밀하게 살핀다. 우아한형제들은 허위 리뷰 근절을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리뷰 조작 업체에는 불법행위 중단을 요청하는 내용증빙을 온·오프라인으로 발송하고, 업주들을 대상으로 허위 리뷰 금지에 대한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또 반복적·악의적으로 허위 리뷰를 올리는 업소에 대해서는 내부 패널티 정책에 따라 광고차단 및 계약해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민이 좋은 플랫폼이 되려면 음식점들이 음식 맛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경쟁력으로 소비자 선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리뷰의 신뢰도는 필수"라며 "극히 일부 사례라 하더라도 불법 리뷰는 아예 배달의민족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감시와 적발 기능을 강화해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는 앱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30 09:31: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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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31일까지 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해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 진행

카카오커머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전국 10여 개 주요 지자체 및 지역 생산자·유통사와 손잡고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카카오 카카오커머스가 다시 한번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커머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전국 10여 개 주요 지자체 및 지역 생산자·유통사와 손잡고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판매가 위축된 농축수산업 생산자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에서는 농수산물 판매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해외 수출용 농수산물과 급식 납품용 식재료 등은 대규모 폐기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대형마트·재래시장을 주 판로로 삼았던 일반 농가들 역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카카오커머스는 주요 지자체와 우정사업본부, 지역 생산자 및 유통사 등과 손잡고 다양한 신선식품의 판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충청북도, 전라남도, 해남군, 경상북도, 대구경북능금농협, 우정사업본부, 전라남도생산자협동조합 등 10여 곳이 함께 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 있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비롯해 '카카오장보기', '카카오파머' 톡채널 등을 통해 진행된다. 채소 꾸러미, 사과, 청경채, 두부, 콩나물, 감자, 쌀, 우럭, 양파, 대파 등 14개 내외의 상품을 판매중이다. 단기간 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카카오커머스만의 공동구매·할인 기능 '톡딜'을 적용했다. 2명만 모이면 할인가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의료 지원을 위해 손소독제 12만개(5억원 상당)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8개 제조회사와 손잡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30 09:20: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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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배명훈 신작 소설 '빙글빙글 우주군' 최초 공개

작가 배명훈의 신작 소설 '빙글빙글 우주군'이 밀리의 서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밀리의서재 한국 공상과학 소설(SF)을 대표하는 작가 배명훈의 신작 소설 '빙글빙글 우주군'이 밀리의 서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빙글빙글 우주군은 데뷔 15년을 맞은 작가 배명훈이 여섯번째로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로 공개된 빙글빙글 우주군은 추후 일반 서점에서도 종이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서 공개되는 빙글빙글 우주군은 두 개의 태양 때문에 이상 기후가 계속되는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지구와 인류를 구하려는 '우주군'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인류의 최전선에서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라 하기에는 평범하고도 엉뚱한 면이 보이는 우주군 구성원들의 고군분투가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재치와 함께 정감 있게 그려졌다. 배명훈은 지난 2005년 '스마트 D'로 SF 공모전 당선과 함께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연작소설 '타워'를 비롯해 소설 '예술과 중력가속도', '고고심령학자' 및 에세이 'SF 작가입니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밀리의 서재는 다음달 3일 배명훈 작가의 인터뷰가 담긴 챗북(채팅 형태로 재구성한 독서 콘텐츠)도 오픈한다. 밀리의 서재 유니콘팀 김태형 팀장은 "이번에 밀리 오리지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빙글빙글 우주군은 우리나라 SF를 대표하는 배명훈 작가의 한계 없이 뻗어가는 상상력과 날카로운 통찰, 따뜻한 시선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소설"이라며 "회원들은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고, 작가도 더욱 다양한 독자층과 만날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30 09:19: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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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ㆍKT, 우수 VR기업 발굴 위한 'IM Super VR' 개최

VR 기업 공모전 'IM Super VR' 포스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ICCE)는 KT와 함께 우수한 VR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발굴을 위한 'IM Super VR' 공모전을 30일부터 다음달 24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IM Super VR' 공모전은 2013년 4월 1일 이후 창업한 VR 기반 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단, 공모전 수상 이후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경우 지원할 수 없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VR 분야의 신규 웹?앱 서비스, 제품 및 솔루션 등의 B2B, B2C 사업화 아이템으로 분야 제한은 없으며, KT Super VR을 통해 상용화 가능한 독창적인 아이템이어야 한다. 타 기관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거나 개발 완료된 아이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업은 다음 달 24일 오후 3시까지 제출 서식과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결과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5월 21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는 △대상 1팀(1,500만 원), △최우수상 1팀(1,000만 원) △우수상 1팀(각 500만 원) △장려상 1팀 내외 (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 이후 센터는 선발된 기업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총 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수상 결과와 상관없이 평가를 통해 차등 지급된다. 또한 KT Super VR 내 서비스 탑재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Biz Collaboration 추천 우선권 부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등 다양한 후속 연계 지원도 제공된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IM Super VR' 공모전을 통해 역량 있는 VR 기반 신규 기업을 많이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3-30 09:00:4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