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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하는 IoT 가습기 출시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가습기를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플랫폼인 IoT@home에 연동되는 제품은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미로가 생산한다. IoT 가습기는 IoT@home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물부족알림, 가습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가습단계 조절은 안방이나 아이방 등 일반적인 환경, 거실 등 사용면적이 넓은 곳, 매우 건조한 환경 등 분무량 조절을 통해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30분 간격으로 켜고 끄거나 취침 20분 이후, 외출 10분 전 등 특정 시간을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IoT 가습기를 작동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oT@home 앱을 통해 조명이 꺼지면 가습기가 꺼지거나, 문이 열리면 가습기가 켜지는 등 다양한 IoT 기기들과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IoT 가습기는 LG유플러스 IoT 샵, 미로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로 앱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장 전무는 "영유아?어린이를 둔 부모 대상 겨울철 필수 상품인 가습기를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많은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라며 "앞으로 나올 센서들과 연동해 특정 습도·온도에서 동작을 하는 등의 기능을 향상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2-18 10:18: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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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에 카메라 기능 도입

페이스북은 자사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페이스북 메신저'에 카메라 기능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앱에서 버튼 하나로 손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곧바로 채팅창에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종 특수효과와 스티커 등을 활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려면 채팅창 하단의 카메라 모양 버튼이나 홈 화면 가운데 하단의 셔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버튼을 짧게 누르면 사진 촬영 모드가, 길게 누르면 동영상 촬영 모드가 시작된다. 촬영 후에는 화면 우측 상단의 버튼들을 눌러 사진과 동영상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수천 개의 스티커?프레임?필터?특수효과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문구를 삽입하거나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 촬영 및 꾸미기를 완료한 사진과 동영상은 간편하게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카메라 기능의 도입으로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들은 시각적 콘텐츠의 비중이 나날이 커져 가는 모바일 대화 상황에 맞춰 편리하고 빠르게 사진과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사람들이 친구들과 주고받는 이모티콘과 스티커, 사진, 동영상의 수는 하루 25억 건에 달한다.

2016-12-16 14:28: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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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통신요금 모바일팝 캐시로 돌려준다"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은 GS25를 통해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요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리턴페스티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GS25에서 구매한 바로 유심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요금의 10%를 1년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팝으로 캐쉬백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9일부터 GS25를 통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사용요금의 10%를 매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모바일팝으로 적립해준다. 모바일팝은 GS25, GS수퍼마켓, GS iSuper, 영화, 온라인쇼핑, 게임, 도서, 음반 등에서 쓸 수 있다. 전국 GS25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로 유심은 3G유심, LTE일반유심, LTE나노유심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GS25에서 구매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고 보유중인 휴대폰에 구매한 유심을 꽂기만 하면 된다. 신청 후 1시간 이내 사용할 수 있고, 주말에도 바로 개통이 가능하다. GS25에서 구매한 바로유심은 0원 요금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3G바로유심은 5500원이며, 매월 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MB중 선택할 수 있다. LTE유심은 8800원이고, 매월 기본료 0원에 데이터 100MB를 사용할 수 있다.

2016-12-16 10:38: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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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코앞'…미래부, 전 산업 지능정보화 추진

"우리나라가 창조경제로 마련된 혁신의 토양 위에서 환골탈태의 각오로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다면 반드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인간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로 열매 맺을 것이다"(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범 국가 차원의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등 지능정보기술을 확보하고, 민간이 활용하도록 지원하며 관련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지능정보사회 추진 민관 컨퍼런스'에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첫 범정부 종합대책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기계의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돼 산업구조 근본이 변하는 것이다. 미래부는 이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지능정보 민관합동자문위원회' 운영 등 기술·산업 분야 중심으로 연구를 시작, 지난 3월 '지능정보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범부처 협력체계인 '지능정보사회추진단'을 발족하고, 종합대책 마련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발표된 종합대책은 기술·산업·사회 등 세 분야로 나눠 구성됐다. '인간 중심 지능정보사회 실현'이 목표다. 우선 기술 분야에서는 데이터의 수집·유통·활용을 활성화하고, 지능정보 분야 핵심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를 자유롭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초연결 네트워크를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국방·치안·행정 등 공공 분야에 지능정보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초기 시장을 창출한다. 가장 큰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의료·제조 분야에서 특히 지능정보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부에 따르면 2030년에는 현재 총 노동시간 기준으로 49.7%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창출되는 일자리는 약 80만명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측면에서는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확대해 창의적인 핵심인재 양성을 촉진할 계획이다. 노동 유연성 확대, 사회보장제도 강화, 사이버 위협 등 지능정보사회 구현으로 인한 역기능에도 대비한다. 정부는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고려해 이달 말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중앙정부, 지자체, 도입기관, 전문가, 기업, 학계 등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의체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국가 차원의 체계적 변화를 위해 향후 입법·행정·사법부가 참여하는 '지능정보사회 범정부 포럼' 구성·운영도 추진한다. 정부가 지능정보사회 종합대책을 내놓은 이유는 제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주변국과의 경쟁에서 뒤쳐지면 안된다는 위기 의식 때문이다. 미래부 발표에 따르면 지능정보기술로 인한 국내 총 경제효과는 2030년 기준으로 최대 46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실제로 구글, 바이두, IBM 등 세계 주요 기업들은 지능정보기술 선점에 기업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보고 지능정보 분야에 앞 다투어 대규모 투자 및 M&A를 확대하고 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경제·사회 전 분야를 아울러 국가 차원에서 준비한 최초의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2016-12-15 16:52: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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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플러스 앱 사용률 1위는 '넷플릭스'

딜라이브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셋톱박스인 '딜라이브 플러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넷플릭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딜라이브는 11월 한 달 동안 OTT셋탑박스 이용자들의 앱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넷플릭스'가 7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100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딜라이브 무비&드라마'가 40%로 2위를 차지했으며, 딜라이브의 자회사인 iHQ소속 연예인들의 영상과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iHQ'앱이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딜라이브는 OTT셋탑박스 12월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키즈 영어교육, MCN(다중채널 네트워크), 헬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들로 구성했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대거 보강했다. 먼저 4~6세, 6~8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쪼이송, 파닉스 등 영어교육 동영상 100여편을 제공하는 '정철TV'앱을 탑재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룡 캐릭터인 '디보'와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디보'앱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MCN채널인 '판도라TV'앱을 통해서는 만개의 레시피, HTV, 마이크임팩트 등 인기 동영상 90여편을 서비스한다. 이 밖에도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헬스&피트니스' 동영상 서비스를 딜라이브 플러스 OTT셋탑박스에도 시청할 수 있게 '짐데이'앱을 탑재했다. 넷플릭스 또한 12월 신규 컨텐츠를 추가했다. 로리와 로렐라이의 9년만의 컴백을 알리는 '길모어길스' 시즌8과 지금으로부터 200년 후인 23세기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SF미드 '익스펜스',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스카이랜더 아카데이' 시즌1 총 12화가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플러스 OTT셋탑박스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0월 말 올해 판매목표인 1만대를 달성한 딜라이브는 28일까지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에서 정가 15만원인 딜라이브 플러스를 12만원에 판매하고 홈플러스 상품권 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사전 구매 예약 이벤트로 딜라이브 페이스북에 방문해 '딜라이브 플러스 사전 구매 예약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이벤트 기간 내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에서 구매 시 홈플러스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딜라이브는 "킬러 콘텐츠인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부터 매월 업데이트 되고 있는 무료 콘텐츠들에 힘입어 딜라이브 플러스에 대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15 16:14: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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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성균관대에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

KT는 성균관대학교와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스마트 혁신 캠퍼스 구축 MOU를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를 연결하는 싱글 캠퍼스 인프라와 스마트 혁신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은 서울-수원 캠퍼스간 물리적 제한을 넘는 기가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회사 측은 자사의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와 연동되는 성균관대학교 데스크톱 가상화(VDI) 시스템은 업무와 개인 영역을 분리해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보안 관리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와 성균관대학교는 KT의 기가 네트워크, IP 전화망, 클라우드 등 기존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학교에 필요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 운영하는 스마트 혁신 생태계 마련도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KT의 기가 네트워크가 캠퍼스 간 물리적 단절을 해소하고, 학내 융복합 연구·교육을 창조적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며 산학 연구활동 활성화와 글로벌 수준의 교육 체계 구축,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6-12-15 16:02: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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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협력사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U+동반성장보드는 모임스톤,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알트론, 파워텔레콤 등 LG유플러스의 28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동반성장 관련 제도와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및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명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70여곳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안창일 모임스톤 이사는 "2014년부터 U+동반성장보드가 모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협력사들과의 돈독한 상호 신뢰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 경영으로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6-12-15 14:50: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