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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J E&M과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공동 투자·제작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M이 영상 콘텐츠 프로그램 공동 투자·제작과 커머스 분야 제휴 등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척에 나선다. 점차 중요성을 더해가는 모바일 영상콘텐츠 플랫폼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시너지 창출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CJ E&M은 5일 양사가 공동 투자하기로 한 5개 프로그램 중 첫 작품인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미 양사는 지난 8월 하반기 CJ E&M이 제작 예정인 총 5편의 프로그램에 대해 50%씩 공동 투자키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10월 7일 첫 방영되는 온스타일의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10일부터 연이어 방송되는 바디 스타일링 프로그램 '더 바디쇼' 론칭을 포함해 올해 연말까지 공동제작한 콘텐츠 5편을 모두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에서 CJ E&M은 제작한 드라마, 쇼 프로그램 등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유선·무선 각각의 플랫폼 특성에 맞게 제공하고, 콘텐츠와 관련된 패션·뷰티, 헬스, 음식 문화 등의 커머스 생태계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향후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고유의 양방향성, 적시성을 접목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투자를 지속 확장해 나감으로써 최근의 모바일 미디어 활성화 트렌드를 적극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5-10-05 14:03:2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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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제휴사 골라 할인 받는 '날 위한 멤버십'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영화와 푸드, 교통 등의 멤버십 혜택 중 가입자 기호에 따라 항목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날 위한 멤버십'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 서비스 개편으로 LG유플러스는 가입자들의 등급에 따라 혜택 적용 범위를 다양화했다. VIP와 VVIP 등급인 가입자는 영화와 푸드, 교통 중 선택한 항목으로 월 2회, 연간 최대 24회까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VIP와 VVIP 등급 가입자는 '뉴 음성무한 데이터 요금제'의 월 기본료 기준 각각 5만9900원 이상, 6만9900원 이상을 사용하는 가입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VIP 등급 이상 고객이 실제로 받는 혜택은 영화 티켓 금액이 평균 1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24만원 수준"이라며 "푸드의 경우 파파이스 햄버거 세트(6500원)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16만원, 교통을 선택한 경우 1년에 약 10만원은 각각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 음성무한 데이터 요금제의 월 기본료 기준 각각 3만9900원, 4만9900원 이상을 사용하는 가입자에 해당하는 골드와 다이아몬드 등급인 경우 영화를 연간 2~6회 무료로 제공, 푸드와 교통을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개편을 기념해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29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혜택을 설정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50명씩, 총 90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교통을 선택한 3000명에게는 POP티머니 카드 1매, 푸드를 선택한 3000명에게는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1잔, 영화를 선택한 3000명에게는 CGV팝콘(中)을 제공한다.

2015-10-05 11:37:0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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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소·벤처기업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동반성장 비즈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이 국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모하는 '2015 동반성장 Biz Idea 페스티벌'을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이번 'Biz Idea 페스티벌'을 통해 ICT 기반 신사업 부문과 기존 유무선 통신사업 부문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ICT기반 신사업 부문은 ▲클라우드, T전화 등 각종 플랫폼 분야 ▲LBS, 앱세서리 등 컨버전스 분야 ▲Btv 등 미디어 분야 ▲양자암호, 인공지능 등 R&D 분야로 구성된다. 유무선 통신사업 부문은 마케팅, 네트워크, 솔루션 등 기존 사업 영역에서 시스템 개선 및 사업 제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SK텔레콤 구매 및 동반성장 포털 사이트인 Open2U(open2u.skteleco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 결과는 10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건에 3000만원, 우수상 2건에 각 2000만원, 장려상 3건에 1000만원 등 총 상금 1억원이 지급된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SK텔레콤과 해당 기업이 함께 비즈니스모델로 공동 개발하여 사업화한다. 또한 수상 기업은 정부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SK텔레콤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참가해 해외동반전시나 판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여호철 SK텔레콤 SCM실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개방적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다양한 기업과의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ICT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ICT산업의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10-04 10:06: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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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외국 공무원 대상 로봇 활용 S/W 교육 실시…30개국 50명 참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지난 2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국내 대학의 리더십 교육에 참가 중인 외국인 공무원 30개국 5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IITP)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흥국 공무원 대상 'ICT 정책 및 기술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S/W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본 과정에는 태국, 우즈벡, 이란 등 아시아 뿐 아니라 루마니아(유럽), 칠레(남미), 가나(아프리카) 등 4개 대륙의 공무원이 참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외국 공무원들이 S/W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교육섹션과 교육용 로봇 '알버트' 및 우리나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ENTR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섹션으로 구성하여 참석자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의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은 교육용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를 활용하여 S/W 개발과정(코딩)을 쉽게 학습하도록 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창조경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되었다. 특히 세종시에서 연동초등학생 대상 교육 및 코딩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도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10-04 09:26:4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