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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열고 기술 공유

풀무원은 전날 서울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발표회(Demoday)'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이 처음으로 개최한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에는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와 이우봉 전략경영원장,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을 비롯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협업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관계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풀무원은 데모데이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해 스타트업의 주요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미니 전시회를 식전 행사로 마련했고,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최종 선발된 5개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그동안 풀무원과 협업한 혁신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참여 스타트업은 ▲전력저감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한 '지에프에스시스템' ▲AI 협업 플랫폼 개발 업체 '코어닷투데이' ▲AI 초분광 품질관리 전문 '엘로이랩' ▲버섯을 활용한 대체 원료육 개발 업체 '위미트' ▲AI 기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업체 '마이베네핏' 등 5개사다. 풀무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며 스타트업과 협업의 포문을 열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풀무원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스타트업을 모집했고 심층 밋업을 통해 약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종 5개의 스타트업과 협업했다. 이들은 풀무원의 혁신 분야인 '지속가능식품', 'Ag-Tech',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헬스케어' 등에서 기술 교류하여 결과물을 도출했다. 풀무원은 이날 데모데이의 심사결과를 취합하여 최우수, 우수팀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팀에게는 1000만원, 우수팀에게는 500만원의 혁신 격려 포상금을 지급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처음으로 자체 주관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혁신을 위한 협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식품업계를 선도해 나갈 미래 기술 혁신의 밑거름을 뿌리고, 자사와 스타트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26 14:0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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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제1회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 성료

남양유업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 리그 '제1회 테이크핏 우리동네 마스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JTBC가 주관하고 남양유업에서 협찬한 이번 대회는 총 6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지난 4월부터 김천시 소재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남성 2인과 여성 1인으로 구성된 전국 120개 아마추어 골프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거쳐 54강의 경기를 치렀다. 지난 25일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결승전이 방송됐고, 경남 진주시 '촉석루' 팀(하창오·석봉환·오선희 선수)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테이크핏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출시된 테이크핏 케어 콘셉트에 맞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골프 대회를 열었다"며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경기를 펼쳐준 선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1월 유산균발효유청단백질을 원료로 하는 '테이크핏 케어'를 출시했다. 테이크핏 케어는 효소로 가수분해하여 만들었던 방식과 달리 유산균으로 발효한 단백질을 잘게 쪼개 분자량을 감소시켜 소화·흡수가 용이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26 13:5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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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인천 소재 식품 제조업체 판로 확대 지원

CJ프레시웨이는 전날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진흥사업 협동조합'(이하 아이푸드파크), '인천시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와 3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천 지역 식품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푸드파크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단지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푸드파크'에 입주한 70여 개 중소 식품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우수 상품의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해당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원료를 공급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가공상품을 전국의 외식, 급식 고객사에 유통하게 된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품개발, 식품안전 등 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밖에도 정보 교류, 사업 제휴 등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 지역 식품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와 상품 및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자재 유통 선도 기업으로서 중소 제조업체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식품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26 13:57: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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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美시장서 'K-홍삼' 우수성 알려

KGC인삼공사는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원료박람회 '2023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SupplySide WEST 2023)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25~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분야의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전 세계 식품, 건강기능식품, 유통 관련 1400여 업체, 1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KGC인삼공사는 세계 최대 건기식 시장인 미국에서 'K-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원료박람회에서 정관장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홍삼 제품과 표준화된 홍삼 원료를 선보였다. 전 세계 40여 국가에 250여 제품을 수출하는 정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삼농축액, 홍삼농축액분말, 홍삼분말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제형들을 소개했다. 특히 정관장은 전시 기간 중 홍삼 세미나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KGC인삼공사 R&D센터 이수경박사는 최고의 홍삼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정관장의 철저한 원료 관리와 공정 및 품질 관리 기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124년 역사의 인삼종주기업으로서 홍삼을 표준화 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기술력을 알렸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오세관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면역력 개선, 피로 회복,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대한민국 홍삼의 기능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규명된 다양한 연구 논문 및 임상실험 자료를 통해 'K-홍삼'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지난 3월 KGC인삼공사는 미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고 효능 연구와 원료 표준화를 추진하며, 미국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선호하는 소재와 기능성을 담아낸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기능성 소재로서 홍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건기식 원료인 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정관장의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일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26 13:4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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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면사랑, B2C 사업 이어 전세계에 'K-누들' 전파 나서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창립30주년을 맞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면사랑은 1993년 OEM 기업으로 시작해 1996년 자가브랜드 면사랑을 도입하고 대한민국 B2B 면 시장을 주도해왔다. 단체 급식 시장, 프랜차이즈, PB 시장에서 활약하며 2018년 매출 1065억원을 기록해 창립 25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해부터는 본격적인 B2C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면사랑은 30년간 면을 사랑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면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이라며 "앞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면을 세계에 선보여 K-Food와 K-Noodle을 전파해 꿈꾸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하는 면사랑의 정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면사랑은 지난 3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K-Food 세계화의 첨병으로 K-Noodle을 전파한다'는 미래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수출이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태국 시장은 물론 프랑스 최대 식품 매장 '까르푸'와 '르클레흐'에 냉동팩 냉동용기면 7종을 수출한다. 현재 수출이 결정된 시장 외에도 유럽 국가와 미국, 일본 등의 시장 진출 계획을 수립했다. 국내 B2C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무엇보다도 HMR과 밀키트로 대표되는 냉동 가정간편식 시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냉동 간편식 제품은 실온 또는 냉장 식품에 비해 소스의 신선도와 고명의 다양성 부분에서 뛰어난 차별성을 가져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면사랑은 자체 개발, 생산부터 상품 구성까지 가능한 만큼 냉동면과 냉동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면사랑은 충북 진천에 면·소스·고명 단일 공장 생산 시스템을 통해 맛의 조화는 물론 품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후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면과 소스, 고명의 맛이 조화롭고 품질과 제품 안전성 및 위생이 엄격하게 관리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26 13:44: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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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아, 친환경 에스프레소 머신 'ROK PRESSO' 첫 선 "새로운 커피 문화 선도"

커피전문기업 코디아가 자체 브랜드 'PRESSO(프레소)'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전기가 필요없는 친환경 에스프레소 머신 '알오케이 프레소(ROK PRESSO)'를 출시한다. 안정필 코디아 대표이사는 26일 마포구 펠리칸카페에서 출시 간담회를 열고 "홈카페, 홈바리스타 등 커피 매니아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는 국내 시장에 새롭고 차별화된 친환경 에스프레소 머신 '알오케이 프레소'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높은 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디아는 2008년부터 해외 유명 커피머신 및 관련 용품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에 소개하며 입지를 다져온 커피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자체적으로 선보인 '알오케이 프레소'는 전기 없이, 원두와 물 두가지 재료만으로 황금빛 크레마가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레버와 스마트밸브를 이용한 '엣지스프링'을 활용해 손의 힘만으로 압력을 생성,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가 필요없는 점 외에도 크기가 작고 각벼워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시 휴대 또한 편리하다. 실린더 안에 뜨거운 물을 넣고 조작하면 그룹헤드부터 손쉽게 세척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 에스프레소 머신과 다르게 온수 외에도 ▲상온수 ▲냉수 ▲소주, 위스키 등 알코올 음료 ▲콜라 등 논알코올 음료 원액으로도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해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레시피도 가능하다. 이날 알오케이 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위스키를 활용해 칵테일을 제조해 선보이기도 했다. 코디아 관계자는 "물이 아닌 음료를 바로 투입해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레시피가 가능하다"며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카페에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알오케이 프레소 머신과 함께 '이탈리아의 일상(SOLITO VITA ITALIANO)'을 주제로 한 원두 상품 6종도 내놨다. 에스프레소에 최적화된 원두로 이탈리아 지명을 이름으로 한 '프레소 프레쉬' 2종(로마·베네치아)과 '프레소 클래식' 4종(포지타노·토스카나·밀라노·디카페인)이다. 이날 박석 코디아 기획전략실장은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것을 넘어 이탈리아 문화를 다양하고 싶게 향유할 수 있도록 커피와 함께 매거진, 아트 엽서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구독서비스 'PRESSOCIETY(프레소사이어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디아는 다음달 제22회 서울 카페쇼에서 새 브랜드 'PRESSO'를 소개하고 친환경 머신 '알오케이 프레소'도 선보인다. 이후 와이즈 펀딩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한편, 코디아는 약 15년 업력의 국내 대표 커피 전문기업으로 이탈리아의 커피문화를 한국에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커피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지난 2020년 신사옥 이전과 함께 CI 재정립을 통해 커피 콘텐츠 제공자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비전과 목표를 세웠으며, 기존의 커피 용품 및 제품에서 커피 문화 콘텐츠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26 13:2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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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총력...자존심 건 외관 연출

크리스마스,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백화점 업계가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3대 백화점 업계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를 위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 외관과 내부 연출에 힘을 쏟고 있다.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백화점 업계에서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즌으로 업계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시기다. 또 백화점 외관과 내부에 크리스마스와 송년 분위기 연출은 자존심까지 걸려있다. 특히 지난해 이태원 참사로 핼로윈 행사를 삭제하면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후문이다. 25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은 11월 초 백화점 외관과 내부에 크리스마스&송년 연출을 공개할 예정이다. 명동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더 현대 등 주요 점포는 이미 외부 가림막을 하고 시설물 설치와 인테리어에 돌입했다. 백화점마다 다른 콘셉트로 연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소비로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성공을 거둔 아날로그 감성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본점 외벽에 100m 길이의 파사드를 3층 높이로 만들고, 파사드 전체를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으로 장식해 동화 속 크리스마스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내면서 이 일대를 찾은 시민들의 인증샷이 이어지는 등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롯데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역시 크리스마스를 맞은 겨울 마을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풍경을 담은 외부 연출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세계는 2021년 본점 외벽에 설치된 LED 칩 140만개를 통해 선보인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큰 화제가 되면서 이를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으려는 인파로 일대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지난해엔 영상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건물 외벽 광고판을 없애고 서커스 공연을 주제로 화려한 영상을 내보내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올해 역시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파사드를 다음 달 초중순께 공개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크리스마스 테마에 골목길 콘셉트를 가져왔다.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와 무역센터점 정문 광장 등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골목길 상점, 가로등 조명 등 다양한 조형물로 구성된 'H빌리지'를 전시할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에 설치되는 H빌리지는 3300㎡(약 1000평)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구현되며, 1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120여 그루의 트리, 현대백화점의 16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6개의 부티크(상점)와 마르쉐(시장), 6000여개의 조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골목길 콘셉트를 살려 우체국, 케이크 가게, 호두까기 인형존 등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오는 골목길 정취와 다양한 상점 디테일을 살린 연출 등을 즐길 수 있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크리스마스 이벤트 연출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 이유는 해당 시즌을 통해 이슈가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백화점 마다 크리스마스 연출에 콘셉트가 정해져 있다는 점을 통해 각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12월 긍정적인 성과가 가시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25 16:46: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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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기 매출 첫 1조원 돌파..전년 比 18%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4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이 반영됐고, 공장 운영 효율이 올라간 영향이 컸다.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연결 기분 매출액 1조340억원, 영업이익 31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4공장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0억원(18%)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 6211억원, 영업이익은 76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53억원(29%), 929억원(14%) 증가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전망치)로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3조 6016억원 이상을 제시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8827억원, 영업이익은 3816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1억원(31%), 702억원(23%) 증가했다. ▲장기 대규모 CMO 계약 기반의 견고한 수주 물량 ▲1~3 공장의 운영 효율화 ▲지난해 10월 가동한 4공장의 매출 반영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3분기 영업이익률은 43.2%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023년 3분기 매출은 2621억원, 영업이익은 49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미국 제품 허가 마일스톤 수령에 따른 일시적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7억원(3%), 영업이익은 287억원(37%) 감소했다. 다만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심화에도 기존 제품 판매량 확대, 신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연간 분기별 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 노바티스 등 빅파마와 대규모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연간 수주액 2조726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이다. 10월 기준 누적 수주 총액은 약 118억 달러다. 또한 글로벌 톱 20개 제약사 중 총 14개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 의약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02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5공장을 건설 중이다. 5공장은 1~4공장 건설 과정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쿠키를 찍어내는 것처럼 특정 디자인을 반복하는 '쿠키컷(Cookie-cut)' 방식을 적용해 공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에 들어설 5공장의 생산능력은 18만 리터로 완공 시 총 생산능력은 78.4만 리터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총 10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 7종은 글로벌 시장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3종은 임상 시험 완료 후 허가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3분기에는 미국 시장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유럽 시장에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SB12)를 각각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시장과 질환 영역에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0-25 16:17: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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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합병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 박차"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통해 신약 개발에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을 일원화함으로써 업무 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원가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글로벌 빅파마(세계적인 제약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도 만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셀트리온그룹 2023 간담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합병을 추진한 이유는 기존 주주들이 원하고 미래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서정진 명예회장은 "바이오·제약 산업은 연구 중심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위해 합병 완료 이후에도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의 3분의 1을 투자하겠다"며 "연구개발(R&D) 투자에 있어서 어디까지라는 상한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경구투여제, 멀티 항체, mRNA 등 총 20여 가지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정진 명예회장에 따르면 파이프라인의 증가는 매출의 증가로 선순환되기 때문이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생산공장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오는 2030년에 송도 3공장을 완성할 계획이며 완제공장도 착수 중이다. 무엇보다 셀트리온은 지금까지 쌓아온 직판 경쟁력에도 계속해서 집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체 사업이 일원화되면서 원가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의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 95.17%의 찬성으로 합병 계약을 승인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28일이다. 또한 오는 11월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정진 명예회장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자금이 이미 준비돼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불확실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오는 2024년 매출액 3조5000억원,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A) 1조7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서정진 명예회장은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대한민국이 미국, 유럽과 함께 주요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만큼 책임감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25 15:55:3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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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9조 日재생의료 시장 겨냥…연내 후생성 제조인정 승인

강스템바이오텍은 오는 11월8~9일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인정 신청에 관한 시설 조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실사를 통해 일본으로부터 줄기세포 제조 인정을 받아 공식적으로 일본 의료기관에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재생의료를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 규정하여 의료기관에서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시설 인정'을 받으면 환자에게 줄기세포 치료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줄기세포 제조시설 역시 제조 인정을 받게 되면 해당 국가의 제조 배양시설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일본 의료기관에 공식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이에 강스템바이오텍은 연내 일본 허가 당국에 승인을 받고 내년 초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일본 의료기관으로부터 지방 조직을 제공받아 국내 줄기세포 GMP 센터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한 후 품질시험을 진행, 동결보관하여 다시 일본의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형식이다. 이번 PMDA 실사는 후생노동성의 협조를 받은 PMDA 제약품질 관리부의 전문가들이 방한하여 진행된다. 실사를 통해 품질경영시스템(QMS)을 기반으로 한 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GMP센터의 무균제조시설, 세포보관시설, 품질관리시설 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제조와 품질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시설 인정을 통해 국내외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높고 인프라가 잘 구축된 재생의료의 메카인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며 "이미 국내 및 일본 파트너사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이를 통해 조속히 재생의료 사업을 안착시키고 매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제 1차 재생·세포 의료·유전자치료 개발 협의회에 따르면 일본 재생의료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5700억원이며, 2040년에는 9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0-25 15:19:1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