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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리트', 성수동 레스토랑 간편식 3종 추가

미식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이탈리안 가정식으로 유명한 성수동 '쿠나'의 시그니처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 쿠나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포르치니버섯 크림 뇨끼'는 마켓컬리에서 판매 중이다. 이달에 쿠나의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바질페스토 파스타와 화이트라구 파스타, 매장에서 메인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올리브 피클까지 총 3종 메뉴가 간편식으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한 파스타 2종과 올리브피클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최대한 그대로 사용해 밀키트에 녹여냈고, 조리공정까지 흡사하게 맞췄다. 시그니처 올리브 피클은 쿠나 매장에서 직접 개발한 이탈리안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다. 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 발사믹식초 등 고급 재료들이 들어가고 끓여서 숙성시키는 과정까지 3~4일 정성이 들어가는 제품이다. 세 제품 모두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 새우바질페스토파스타와 시그니처올리브피클을 26일에는 화이트라구파스타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맛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수 없이 많은 샘플링을 거쳐서 개발한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외식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오프라인 맛집들과 협업해 RMR 상품의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2023-10-16 08:26:1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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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美 뉴저지 '동아시아 경제 미션' 참가… 韓 기업 진출 지원

팜젠사이언스가 최대 지분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 미국 기업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무역 단체, 정부 관계자들과 교류에 나선다. 엑세스바이오는 '동아시아 경제 미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동아시아 경제 미션'은 '추즈 뉴 저지(Choose New Jersey)'가 주관하고 미국 뉴저지 주지사가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 주지사와 한·일 순방에 동행하게 된다. 또한 정재계·학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30~40명의 경제 사절단도 참석한다. 이번 순방에서 엑세스바이오는 자사의 성공 사례와 뉴저지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국내 리딩 기업들에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미국 뉴저지 서머셋에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뉴저지 대표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특히 전세계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는 미국 연방정부 및 주요 주정부에 자가진단키트 2억 테스트 이상을 공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라페이션트를 비롯해 패치형 심전도계를 보유하고 있는 웰리시스와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영호 팜젠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난 20여년간의 사업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한국 기업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한국계 사업가로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엑세스바이오의 진단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해외 기업들의 지원을 통해 우리의 경제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5 17:33: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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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가을의 매력' 행사 개최…차별화 콘텐츠로 고객 유치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을의 무르익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 명품관과 수원 광교에서는 각각 11월 2일, 9일까지 하이엔드 오디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B&W', '매킨토시', '클립쉬' 등 고급 오디오 브랜드의 상품들로 고객들이 청음을 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50만원대부터 최대 1억원 상당의 상품들도 전시 및 판매한다.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이번 팝업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구매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과 협업해 '갤러리아 단독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가을 무드의 음악 큐레이션을 통해 팝업 공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나인원 한남 고메이 494에서는 10월 30일까지 '아트 오케스트라(ART ORCHESTRA)' 를 주제로 국내외 작가 9인의 작품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작품과 음악이 조화되어 하나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전시로 리듬감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송현구 작가와 김택기 작가의 조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해외 작가 줄리안 오피, 마유카 야마모토 등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을과 어울리는 커피와 디저트 팝업도 진행한다. 수원 광교에서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카누(KANU)' 커피 팝업을 진행한다. 카누 아메리카노 무료 시음행사부터 블루투스 스피커 럭키드로우, 포토부스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백화점에서도 가을 분위기를 느껴지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갤러리아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15 16:5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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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앱크, 23F/W 프레젠테이션 '더 러브' 성료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정제된 취향과 유니크한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 '아카이브 앱크(Archivepke)'는 지난 13일 23F/W(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더 러브(The Luv.)'를 서울 서촌 파라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시즌 아카이브 앱크는 길었던 팬데믹 시기가 지나고 함께 모여 누리는 해방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슬로건 '모이라(Mo e la)'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시즌 아카이브 앱크는 함께하는 즐거움에서 더 나아가 사랑과 관심의 교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더 러브'를 23F/W 테마로 설정하고, 이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아카이브 앱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과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새로운 조화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담은 오브제, 설치물, 그리고 브랜드의 캠페인 철학이 담긴 러브 컬렉션과 F/W 신제품들을 장소 곳곳에 배치하여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메인 테마인 '사랑'을 시각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빵과 버터를 나누는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을 주제화하거나, 자연에서 피워낸 사랑을 뜻하는 식물을 이용한 설치물을 배치했다. 투명한 아크릴 소재 오브제 안에 하트 모양인 '러브잇 백(Luv it bag)'을 넣어 위트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제시하기도 했다. 아카이브 앱크 관계자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사랑의 순간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어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카이브 앱크 23F/W 신제품 및 '더 러브' 컬렉션은 아카이브 앱크 공식 홈페이지 및 코오롱몰, 아카이브 앱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15 16:5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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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기업설명회 열어...'줄기세포 GMP 센터' 소개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 GMP 센터'를 통해 임상시험 약물을 체계적으로 제조, 관리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12일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줄기세포 GMP 센터에서 기업탐방 형식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기업설명회에서 GMP 시설을 비롯해 임상시험 및 오가노이드 사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 및 공급 등과 관련해 제조실, 실험실, 무균작업실 등을 둘러보며 진행업무 및 프로세스에 대해 알리는 GMP 시설 라인투어도 진행했다. 또, 지난 11일 피엔케이임상연구센터와 화장품 효능평가 사업 계약을 체결한 피부 오가노이드를 설명하며 배양된 오가노이드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제조와 공급을 중점으로 하면서 진행 중인 CDMO 사업을 성장시키고 세포치료제를 수출하기 위해 일본에 GMP 인증을 받는 등 줄기세포 GMP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줄기세포 GMP 센터 활용 계획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품목허가 후 약물 생산 돌입 ▲CDMO 사업 확장 ▲연내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리처로부터 국내 제조시설의 특정세포 처리시설 인증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원균 줄기세포 GMP 센터장은 "진행 중인 모든 임상시험에 셀럽 플랫폼이 적용되고 있다"며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치료제 개발 후 국내는 물론 해외로의 약물 공급 및 유통에 대한 준비까지 모두 완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5 16:42: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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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 시동...K뷰티까지 아울러

베트남이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한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도 베트남 의약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은 '2035년 베트남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 및 2045년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제약 산업을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의약품 생산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045년까지 베트남 제약 산업이 베트남 GDP에 200억 달러 이상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베트남 제약사 유비팜을 인수해 파머징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파머징은 파머시(pharmacy)와 이머징(emerging)을 합친 단어로 '떠오르는 제약 신흥 시장'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 제약사 가운에 처음으로 베트남 제약사 지분 전체를 취득해 직접 운영하며 현지에서 기반을 닦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 8월 베트남 약국 체인 기업 중선파마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이를 계기로 동화약품은 '활명수', '잇치', '판콜' 등 일반의약품의 베트남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동화약품 측은 "오는 2026년까지 중선파마 매장 수를 460개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중선파마는 전문·일반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헬스뷰티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화약품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신풍제약은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축적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풍제약은 국내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을 원료로 한 제품을 베트남에서 생산, 판매하면서 건강기능식품 현지화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을 비롯한 한국산 홍삼 제품이 베트남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제약사가 현지에서 홍삼 제품을 제조해 판매에 나선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하노이지사에 따르면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5년간 약 9%의 연평균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군의 경우 품질, 효능 및 원산지 등의 신뢰도가 중요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신뢰도가 높은 국내 제약사들의 영역 확장에 따라 현지 소비자들의 소비도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지난 6월 팜젠사이언스는 베트남 헬스케어 전문유통업체인 메디케어(MEDICARE)와 수출 및 유통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자체 헬스케어 브랜드 '네옴셀'의 뷰티케어 제품을 베트남 전역 약 6000개 병원을 비롯해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샵 등 공급하게 됐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9월, 자사 제품인 '네옴셀'의 베트남 첫 수출을 개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K의약품의 베트남 진출은 베트남 시장에서 K건강식품, K뷰티 등의 수출까지 아우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5 16:10: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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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골관절염치료제 유효성 안전성 입증...오는 2024 출시

신풍제약이 골관절염치료제 국내 임상 3상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의 국내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의 '하이알플렉스주'는 헥사메틸렌디아민(HDMA)으로 가교 결합된 신규 히알루론산나트륨겔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강 내 주사요법제다. 이번 임상은 강동경희대의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14개 기관에서 만 40세 이상 경증 또는 중등증의 슬(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22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투여군(하이알플렉스주) 그룹과 활성대조군(시노비안주) 그룹에 무릎 관절강 내 주사치료를 총 2회 투여(초기 1회 투여 후 24주 시점에 1회 재투여) 후 총 36주 동안 임상지표에 대한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일차 유효성 평가 지표인 '기저치 대비 12주 시점의 체중부하통증 변화량'에서 투여군과 활성대조군 모두 기저시점 대비 유의하게 12주차 체중부하통증 감소가 나타났다. 이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체중부하 통증 ▲휴식·야간·활동 시 통증 등에서도 투여군(하이알플렉스주)은 기저시점 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가 있었다. 특히 활성대조군(시노비안주) 대비 유의한 군 간 차이는 없었다. 무엇보다 '관절선 압통 평가'에서는 활성대조군(시노비안주) 대비 12주 시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관절선 압통 평가'는 연골의 충격 흡수 및 완충 작용과 관련된다. 아울러 신풍제약은 '하이알플렉스주'의 투약 안정성도 확인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이번 골관절염 1회요법제의 개발을 통해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이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2024년 출시를 위해 '하이알플렉스주'의 품목 허가 접수를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5 15:03: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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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약국 자동화 선도...로봇팔로 대량 조제

한미약품이 유럽에서 미래 약국 자동화 시장 선도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이 독자 개발한 자동 조제기 '메니스(MENITH)'를 브로카세프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메니스'에는 다관절 로봇 팔이 적용됐다. 브로카세프는 유럽에서 조제 공장형 전문 약국을 운영하는 네덜란드 소재 제약 분야 유통업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제이브이엠은 이번 납품을 통해 보급형 장비 위주의 유럽 비즈니스를 '최첨단 대형 장비' 중심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메니스 추가 도입이 예상된다. 브로카세프와 같은 해외 공장형 약국은 접수받은 처방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니스'는 다관절 협동 로봇 팔이 캐니스터(의약품을 담는 통)를 자동으로 교환해 업무 효율성이 높다. 이에 따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빠른 1분당 최대 120포를 조제한다. 아울러 자동 검수 기능도 탑재돼 약국 조제 시간과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대량 조제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약국 근무 인력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유럽은 물론 북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5 13:41:54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