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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베스트먼트,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CJ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유망 스타트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자신의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CJ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Plug and Play Korea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CJ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업브랜치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앞서 지난 5월 CJ인베스트먼트 및 주요 계열사 등에서 투자한 스타트업 가운데 차별적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플라스크 ▲제네시스랩 ▲알고케어 ▲셀렉트스타 ▲비주얼 ▲스플랩 ▲프록시헬스케어 등 7개 스타트업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한 Plug and Play Korea의 1대1 맞춤형 멘토링 및 그룹 워크샵 프로그램을 거쳐, 이날 데모데이에서 국내 사업 성장 및 해외 진출 계획을 선보이는 IR 피칭을 선보였다. 글로벌 사업성 평가를 위해 PNP APAC 총괄 대표, PNP 동아시아 총괄대표, PNP APAC 상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성장 가능성 ▲해외 진출 준비 상황 ▲차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TOP 3 스타트업은 ▲플라스크(AI활용 콘텐츠 제작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프로시헬스케어(미세전류를 활용한 미생물막 제거 기술) ▲제네시스랩(비디오분석 및 생성기술 기반 전문가 AI솔루션) 에게 돌아갔다. 이번 TOP 3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PNP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PNP 파트너 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투자 홍보 목적의 IR피칭하는 시간을 갖는다.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는 "CJ가 투자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선발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기위해 실리콘밸리 최고의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인 Plug and Play Korea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CJ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도 CJ그룹의 투자 포트폴리오사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1 11:4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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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美 UN 본부에서 '제17회 고촌상 시상식' 개최

종근당고촌재단은 20일 오후 6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UN 본부에서 '제17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올해 고촌상은 '분쟁지역에서도 결핵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의료인에 대한 인정'을 주제로, 전시 상황 속에서도 결핵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우크라이나의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와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 '잔나 카르펜코(Ms. Zhanna Karpenko)' 체르니히우 지역의료센터장 등 단체 2곳과 개인 1명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UN 정기총회 기간 중 고위급 회의의 부속행사로 진행됐다. 한국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이 축사를 했으며, 우크라이나 세르게이 두브로프(Sergii Dubrov) 보건부 수석차관과 말라위 모니카 채크웨라(Monica Chakwera) 영부인이 연사로 참석해 기조 연설을 맡았다. 주최측에서는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참석했다. 수상자인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는 우크라이나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공 단체로 국가 결핵관리사업(NTP)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 상황 속에서도 응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1만2000명 이상의 결핵 환자를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 역시 전쟁 초기부터 이메일을 통해 진단서를 접수하고 발급하는 등 비대면 원격 진료를 통해 환자를 관리하고, 결핵 환자 약 400여명과 HIV 감염자 약 3500명의 치료를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의 '잔나 카르펜코' 의료센터장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서 입원 중인 결핵환자 54명을 대피시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피난민에게 식량과 연료,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보건의료를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의 야나 테를리바(Yana Terleeva) 박사는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은 영웅이며 통합의 심볼이고 그들을 위한 우리의 노고를 인정해 준 국제사회와 고촌상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촌상은 우리에게 단순히 상의 의미를 넘어 희망이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전쟁으로 인해 의료체계가 파괴된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자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진정한 의료인"이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여러 단체와 개인이 펼쳐 나갈 다양한 의료 및 구호 활동에 큰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했다. 매년 전세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 포함 총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2명의 학자와 14개의 단체에 총 4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연구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21 10:52: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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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녹십자경옥고 출시...한방을 현대화 해

GC녹십자가 동의보감 제법을 첨단과학 기술로 구현하면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GC녹십자는 한방 보혈강장제 '녹십자경옥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경옥고는 육체피로 및 허약체질의 자양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경옥고는 '진귀한 옥과 같은 약'이라는 의미로 명의 허준이 성약이라고 표현할 만큼 높은 효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GC녹십자는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해 동의보감 제법을 최대한 구현했다. 자체 설계한 숙성탱크를 활용해 120시간의 가열, 냉각, 재가열 등 온도 조절 시스템과 클리닝 시스템을 자동화한 것이다. 아울러 녹십자경옥고는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를 사용하고 있다. GC녹십자는 특히 성상·함량·중금속·농약 등에 대해 철저하게 품질 관리한다. 첨가한 꿀도 탄소동위원소측정법으로 검증된 원료다. 생지황즙은 직접 착즙한다. 부제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인삼과 복령을 초미립분쇄해 복용감도 높였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녹십자경옥고는 육체피로에 지쳐 있거나 체력 보충이 필요한 현대인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자양강장 제품으로 명절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1 10:51: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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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도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펼쳐

하이트진로가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세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이다. 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양환경공단 및 지자체와 해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신규 캠페인도 전개 예정이다. 국내에 반려해변 사업이 첫 도입된 2020년부터 참여한 하이트진로는 분기별 정화활동과 공익광고 진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9월에는 참이슬 30만병의 보조상표를 통해 깨끗한 제주 닭머르 해안을 알리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을 위한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4일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최한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ESG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으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1 10:5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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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 개최

스타벅스 코리아가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열고 역량 강화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전날 경기도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에 위치한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커피 교육장에서 '제2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스타벅스가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의 업무협약 이후 시니어 바리스타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북돋고자 기획됐다. 스타벅스는 군포시니어클럽에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전국 500여 곳 시니어 카페를 위한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결승전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심사는 스타벅스 최고 커피 전문가인 장광열 커피대사가 진행했다. 이날 전국에서 지역 예선을 걸쳐 최종 선정된 16명의 시니어 바리스타 중에서 최종 4명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대상 2명과 최우수상 2명이 선발됐다.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스타벅스 대표이사상은 각각 대구남구시니어클럽 곽귀연 바리스타, 경기화성시니어클럽 임재수 바리스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충남논산시니어클럽 김미희 바리스타, 서울서대문시니어클럽 정융성 바리스타가 이름을 올렸다. 대상을 수상한 곽귀연 시니어 바리스타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즐기며 준비했다"라며, "커피에 진심을 담을 수 있는 바리스타가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라떼아트 대회를 통해 시니어 바리스타 분들의 역량이 한층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꿈을 펼치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소속 시니어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꾸준히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교육을 수료한 바리스타는 총 1100여 명, 교육시간은 3850시간에 이른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스타벅스 DT 매장에서 보행자 안전 관리원으로 일하고 있는 시니어 근무자는 120여 명이며, 지난해 12월과 올해 5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산하 카페에 '우리 쑥 곡물 라떼' 상생음료 레시피와 원부재료 일체를 제공해 누적 판매 5만잔을 넘기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1 10:40: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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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글로벌 고객 수주 확대..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수주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3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최신 기술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 업계 행사로 올해는 미국 보스턴에서 현지시간 9월 18~21일, 총 4일간 진행됐다. 행사 기간에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2700여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활발히 교류했다. 이번 BPI에서는 바이오의약품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상업화 가속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배양정제공정, 분석기술, 생산전략 등 8개 주요 분야에서 학술 세션이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에는 월 그래픽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60만4000리터), 위탁개발(CDO)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함께 항체·약물 접합체(ADC)·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한쪽 벽면에는 지난 8월 위탁개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 패키지인 '맞춤형 CMC 솔루션'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CDO 고객 수주에도 적극 나섰다. 부스 한 켠에는 고객사 미팅을 위한 공간과 현장 고객 대응을 위한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활발한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홍콩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CITIC CLSA 투자자 포럼'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포럼은 CLSA 증권사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투자자 콘퍼런스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 및 기업-글로벌 투자자 간 미팅이 진행되며, 캐피탈, 피델리티, 프랭클린 템플턴 등 글로벌 대표 투자 기관들이 한데 모여 투자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21 10:27: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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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식탁, AI 셰프 공개해...AI 레시피 선보여

푸드&라이프 커머스 '우리의식탁'이 이용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레시피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과 요리 경험까지 공유할 계획이다. 우리의식탁은 AI가 레시피를 제안하는 'AI 셰프' 기능을 공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AI 셰프'는 짧은 시간 내에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에 최적화된 음식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원하는 음식과 재료, 메뉴 등만 입력하면 된다. 이 같은 기능은 우리의식탁의 레시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우리의식탁은 요리연구가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음식 전문가들이 연구한 2000여개 이상의 레시피와 정보성 푸드 콘텐츠로 가입자 및 팔로어를 500만 명 이상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의식탁은 'AI 셰프' 기능을 올해 안에 '개인 맞춤형'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이용자들이 많이 본 레시피나 포스팅한 요리, 구매한 제품 등의 데이터를 통해 음식 취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백종원의 달달한 레시피부터 건강형 비건 레시피까지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추천할 예정이다. 양준규 우리의식탁 운영사 컬쳐히어로 대표는 "현재 버전에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데이터가 추가되면 더욱 만족도 높은 레시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주 이용자층인 4050 여성층의 높은 구매력과 충성도를 기반으로 커머스는 물론 레시피 및 커뮤니티 기능 등 서비스적인 부분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1 10:25: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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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파츠' 홈쇼핑 첫 진출…'제로웨이스트 '패션 리드

제로웨이스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가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지속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파츠파트는 명품 베이직 중 5종(사진) 인기아이템을 오는 21일 오전 10시2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츠파츠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임선옥 디자이너가 1996년 가로수 길에 설립한 'EGO Design Studio'를 2011년 제로웨이스트를 컨셉으로 리브랜딩한 지속가능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다. 부품(PARTs)처럼 조립되는 패턴에 예술적 감각이 동시에 공존하는 의상에 혁신적인 제로웨이스트 철학을 담아내고, 자체 개발한 뉴 네오프렌 한 가지 소재를 매 시즌 사용해 순환의 과정에서의 웨스트를 최소화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모던 티 블라우스 3종, 벨티드 팬츠 1종, 튤립 랩 스커트 1종, 햅번 스카프 원피스 1종 등 F/W 패션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여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임선옥 디자인은 "일상적인 진부함을 벗어 던진 구조적 실루엣과 세대를 넘나드는 디자인과 뉴 네오프렌 한 개의 소재가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실루엣을 통해 좀 더 간편하고 간결하면서 자기 스타일을 쉽게 정립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F/W 시즌에 맞게 화이트, 그레이, 제트 블랙, 크림, 와인, 오렌지 브라운 등 단색의 메인 컬러에 지루하지 않도록 패턴 블랙, 패턴 그린, 패턴 와인, 핑크 체크 등 품목별로 특징에 맞는 다양한 컬러를 프린트하거나 매치시켰다. 한편 파츠파츠는 네오프렌 단일소재를 사용해 패턴단계부터 블록처럼 설계, 무절제한 원단의 폐기와 낭비를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를 연구하며 서스테이너블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확장하고 있다. 제조단계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줄이고 소각되는 의류제품의 문제점을 기획 단계부터 해결하는데 앞장선 공로로 한국을 빛낼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지속가능패션이니셔티브 추진단의 제로웨이스트 부문 국내 우수 ESG 경영 패션기업이다.

2023-09-20 19:01: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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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香)을 체험해보세요"…아모레퍼시픽,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다양한 콘텐츠 전시

지난 1970년 연구소에 향료 연구 조직을 신설한 아모레퍼시픽이 70여 년 동안 향(香)을 연구해 온 과정을 전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서울 종로 북촌에서 '북촌 조향사의 집'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북촌 조향사의 집' 전시는 1960년대에 지어진 2층 양옥집을 개조해 60~70년대의 연구 공간을 재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성과 진정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옛날 양옥집을 활용해 기획하게 됐다"며 "1960년대에 실제로 썼던 조향 오르간도 그대로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조향 오르간을 중심으로 1층 거실은 과일, 음악, 책 등 조향사들이 영감을 얻는 요소들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1층 거실은 경기도 용인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을 옮겨 놓은 공간으로 이어진다.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을 비롯한 제품들을 개발하는 과정은 '조향에서 시작한다'는 의미가 담긴 인테리어다. 조향사들은 향에 비중을 두고 원료를 연구하고, 그 향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제품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원료를 연구할 때 주로 원료의 성분과 기능을 연구하지만 향이라는 직관적인 요소도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연구하는 식물 원료들은 '북촌 조향사의 집' 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오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을 축소시켜 높은 정원으로, 향 원료 식물이 가득하다. 아모레퍼시픽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향에 관한 원데이 클래스도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에 ▲조향사의 맞춤 컨설팅을 통해 향수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조향 클래스' ▲향조와 원료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올팩션(Olfaction) 클래스' ▲향이 심신에 주는 영향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향 테라피 클래스'가 해당된다. 특히 조향 클래스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향 블랜딩 체험도 있다. 원하는 향을 오일이나 스프레이 제품으로 만들어 소장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방문객이 관람하는 동안 전시장 곳곳에서 맡았던 향을 굿즈로 제작해 공간을 향으로 기억하는 것"이라며 "체험료는 7000원이며 소요 시간은 5분 정도로 방문객들의 참여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공개하면서 처음 주말을 맞은 지난 16일에는 40여 명의 방문객들이 블랜딩 체험을 했다. 2층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향 헤리티지를 선보인다. 조향사 인터뷰 영상을 따라 아카이브룸에 들어서면 각 시대를 풍미했던 역대 향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와니 룸'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984년에 출시해 '미스코리아 향수'로 불렸던 스와니 향수 No.3의 향을 시향할 수 있다. 솔잎과 레몬, 허브의 싱그러운 향과 장미, 목련, 자스민의 꽃향이 어우러진 가운데 부드러운 우디 오리엔탈 향이 더해졌다. 아울러 신상품 '퍼즐 우드'도 만나볼 수 있다. '퍼즐 우드'는 서울 성수에 위치한'아모레성수'에서만 체험할 수 있었던 향을 가미한 제품들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0 16:00:4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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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 열고 신규 아이디어 심사

오비맥주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3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을 개최했다. 오비맥주는 전날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구자범 수석부사장, 김석환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원진이 심사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17개사의 아이디어 발표를 청취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와 공동 주최한 이번 '스타트업 밋업'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이어 온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3 스타트업 밋업'의 발표 주제는 ▲친환경 기술 및 ESG ▲신사업 개발 ▲친환경 신소재 ▲포장재 혁신 ▲부산물 업사이클링 ▲물류 자동화 및 업무 효율화 ▲AI 테크 솔루션 등이다. 이날 참여한 스타트업 중 심사점수 상위 약 5개 업체는 '우선 선발' 스타트업으로 뽑힐 예정이며 이후 약 6-9개월간의 PoC(시범사업화) 기간을 거쳐 내년도 데모데이(Demo Day)에서 최종 우승을 가리게 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는 우승상금과 오비맥주의 투자 및 협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시장 출시 전 시제품의 사전 검증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의 사업화(PoC) 지원금, 글로벌 진출 지원금, ESG 컨설팅, PR지원 등 맞춤형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18일, 오비맥주는 작년도 우선 선발 기업들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2023 오비맥주 스타트업 데모데이(Demo Day)'를 진행했다. 오비맥주의 부문별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스타트업 밋업에서 선정된 '테라블록', '컷더트레쉬', '위밋모빌리티' 등의 업체가 그간의 사업화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선발업체로는 도매사 차량 배차 최적화 솔루션을 제시한 스타트업 '위밋모빌리티'가 선정됐다. 오비맥주는 위밋모빌리티와 앞으로의 사업 지속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사업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안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푸드 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와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라피끄' 등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들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23-09-20 15:26: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