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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LF 손잡은 리복…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명성 되찾을까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생활문화기업 LF와 국내 판매권 및 영업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들어 리복은 새 주인을 찾은 데 이어 한국 시장에서 LF와 손을 맞잡으며 탄력적인 국내 상품공급 및 전세계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올초부터 리복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어센틱브랜즈그룹(Authentic Brands Group, 이하 ABG)은 리복의 국내 판매권 및 영업권에 대한 계약을 LF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F는 도매방식(B2B)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국내서 리복 브랜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LF는 이번 계약을 통해 리복을 앞세워 스포츠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삼고, 스포츠가 일상이 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ABG가 현지 기획에 대한 권한까지 LF에 맡기고 있어 한국 시장에서 리복의 탄력적인 상품공급이 예상된다. 리복은 영국에서 탄생하고 미국에서 급성장한 스포츠 의류 및 용품 브랜드로, 1895년 육상선수로 활동하던 조셉 윌리엄 포스터(Joseph William Foster)가 설립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다. 창립 초기 최초의 스파이크 러닝화를 출시, 올림픽 육상 선수들로부터 최상급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쌓았다. 조깅 문화가 보편화된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의류, 액세서리, 아동용 아이템까지 품목을 늘리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리복은 한 때 미국 시장에서 나이키의 강력한 적수로 손꼽혔으나 나이키와는 다른 전략을 택해 전세가 역전됐다. 지난 1989년 리복이 매출 18억2000만 달러를 달성했고, 나이키는 17억1000만 달러로 이에 뒤졌었다. 그러나 2000년대 진입 전 리복은 36억4000만 달러, 나이키는 92억 달러로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나이키의 매출은 455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리복은 나이키 10분의 1 수준을 기록했다. 나이키가 팬데믹 이후 온라인 중심의 소비 패턴에 대응하며 DTC(Direct To Customer) 거래를 촉진하고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한 비용 절감, 직접 가격 관리를 통한 할인 판매 지향 등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다. 풋락커 등과 손잡고 프렌차이즈를 해온 리복은 리테일러들과의 추가 계약, 명품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리복은 지난해를 끝으로 한국시장에서도 변화를 추진하며 아디다스코리아와도 결별하고 국내 대형 패션 기업에 해당하는 LF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협의 중이다. 작년 국내 스포츠 의류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7.9% 성장한 6조4537억원으로, 국내 패션시장 전체의 평균 성장률을 훌쩍 뛰어넘은 만큼 아시아 패션시장의 거점지로 여겨지는 한국에서부터 리복의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고객층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ABG는 한국을 발판 삼아 리복의 실적을 공격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다.

2022-04-19 16:08: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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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 고공행진에 가성비 앞세운 커피가 인기

모델이 GS25에서 PB 커피 '카페25'를 소개하고 있다. /GS리테일 원두 가격과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이 올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편의점 원두 커피가 가성비를 앞세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커피, 가격·품질 경쟁력 강화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PB원두 커피 '카페25'는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 2019년 1억3000만잔, 2020년 1억5700만잔을 기록하더니 지난해 1억9000만잔을 판매, 매년 20%씩 증가세를 기록했다. 카페25는 GS25가 2015년 도입한 원두커피 브랜드로 최근 원드 블렌딩을 리뉴얼한 바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GET커피'도 2020년 1억4000만잔, 지난해 1억6800만잔 판매되며 편의점 내 판매량 TOP3 안에 든다. CU는 지난 8일 핫 아메리카노 M사이즈를 1000원에서 1300원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L사이즈를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올렸다. 가격을 올렸지만 2000원을 넘지 않는다. 이마트24가 2017년 론칭한 이프레쏘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41% 늘었다. 최고 등급의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하며 그랑이데아 커피머신에서 추출한다. 이마트24도 핫 아메리카노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500원을 유지한다. 세븐일레븐의 '세븐카페'는 지난해 8500만잔이 판매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를 갖춘 커피 전문업체에서 블렌딩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세븐일레븐과 GS25는 커피 가격을 종전과 같이 유지한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가격(아메리카노 기준)이 4000~5000원대인 상황에서 편의점 PB커피는 1000원대다"라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보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시장 커피 원두 가격 급등으로 스타벅스가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했다. /뉴시스 ◆재료비 인상에 줄줄이 가격인상 원두 가격은 지난해 4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지난해 말 원두 선물가격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커피기구(ICO)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 원두 가격은 파운드(454g)당 2.03달러에 거래되면서 10년 3개월 만에 신고점을 찍었다. 지난 1년 사이에 75% 넘게 뛴 것이다. 건 세계 1위 원두 생산국인 브라질이 가뭄에 한파 등 이상 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제 물류비, 각종 원부재료 상승이 겹치면서 업계의 가격 인상 요인이 누적됐다는 설명이다. 올초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줄줄이 가격을 인상했다.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는 일부 음료 가격을 최대 400원 인상했고, 탐앤탐스는 최대 800원 가격을 올렸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도 커피류 21종, 디저트류 17종 등 제품 가격을 평균 2.5% 인상했다. 메가커피 ◆저가 브랜드, 이대로 괜찮나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가 커피 브랜드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메가커피는 핫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79억,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6.2%, 55.7% 급증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도 매출액은 151%, 영업이익은 136% 급성장했다. 업계는 메가커피를 비롯해 컴포즈커피·더벤티 등의 행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원두, 우유 등 원부자재 값이 오르고 있고 인건비, 임대료 부담도 커지고 있어 저가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에 동참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9 15:55: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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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노래 나오는 봄' 백화점 정기세일, 외출 상품 중심으로 크게 신장

봄 정기세일 기간 중인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유모차 매장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출에 필요한 화장품, 외출복 등 매출이 크게 오른 가운데 유모차 또한 전년도 대비 30% 매출이 올랐다. /뉴시스 백화점 봄 정기세일이 나들이를 부르는 봄날씨에 방역 규제 전면 해제가 겹쳐 높은 매출 실적을 거뒀다. 백화점 업계는 결혼시즌 예비 부부를 위한 기획전까지 모처럼 순풍에 돛단 듯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을 통해 모두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야외활동을 위한 패션과 화장품 등에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신세계백화점은 1일부터 17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8.2% 매출이 신장했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여성패션(28.4%), 남성패션(29.7%), 생활(18.3%), 명품(22.7%), 아웃도어(45.3%) 등 각 부분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월 방역패스 적용 중에 진행했던 신년 정기세일이 전년 동기 대비 명품(77.9%), 패션(여성 55.1%, 남성 78.8%)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매출이 성장한 것과는 사뭇 다르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매출도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여성 의류(20%)와 남성 의류(10%), 스포츠(30%), 키즈(40%) 등 패션 상품군이 매출 상승세를 견인했다. 더불어 화장품 매출 또한 10% 올랐다. 지난 신년 정기세일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명품 매출이 78.1%, 여성패션 84.%, 남성패션이 49.8% 신장했다. 16일까지 진행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0.1% 증가했다. 골프(69.8%), 아웃도어(44.2%)가 눈에 띄게 매출이 신장했고 여성 패션(29.5%), 아동(35.8%) 부문 매출도 함께 올랐다. 특히 색조화장품(45.1%)도 증가했는데 립스틱을 중심으로 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한 후 백화점 업계는 롤러코스터 같은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 각 사의 봄 정기 세일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매출이 떨어졌지만 다음 해에는 보복소비 효과가 크게 나타나 40%대 이상 상승했다. 2021년도 봄 정기세일을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과 대비하면 신세계백화점 34.3%, 롯데백화점 19%, 현대백화점 22.1% 상승했다. 당시 매출을 견인한 상품군은 명품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신세계 79.%, 롯데 65%, 현대 77% 상승했다. 백화점 업계는 당분간 '리오프닝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명품을 중심으로 한 보복소비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 중단에 대비하기 위한 실용적인 상품군이 매출 호조세를 보인 지 오래"라며 "외출을 위한 화장품, 외출복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상품군이 계속 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각 사는 리오프닝 효과를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 되는 웨딩 기획전과 함께 집객 효과가 큰 오프라인 마케팅 이벤트에 시동을 걸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웨딩'에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7일까지 봄 정기 세일 기간 중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주요 남성 정장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하고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예비 신랑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예비 부부들이 구입하는 예물부터 신혼집 가전까지 2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 할인은 물론 적립 혜택을 진행하는 한편 예비부부를 위한 멤버십인 '롯데 웨딩멤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연다. 현대백화점은 '행복'을 주제로 '월리를 찾아라' 그림책의 캐릭터 '월리'를 활용한 이벤트를 연다. 현대백화점의 오프라인 마케팅은 2019년 이후 2년 여만이다. 전국 16개 백화점과 아웃렛 8개점에서 '월리를 찾아라'를 테마로 백화점 내부를 꾸미고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사태 후 최대 규모의 뷰티 페어도 진행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9 15:29: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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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어린이날 앞두고 과자 선물세트 출시

어린이날 시즌에디션 선물세트 5종/크라운해태제과 크라운제과가 어린이날을 맞아 깜찍한 과자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 백팩 3종과 과일 파우치 2종까지 모두 5종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과일로 디자인한 이번 선물세트는 5월 초까지만 만나는 어린이날 시즌 한정판이다. 마이쮸, 죠리퐁, 빅파이 등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자체 판매채널 매출을 분석해 엄선한 결과다. 상큼한 딸기와 체리로 디자인한 파우치는 죠리퐁, C콘, 츄러스 등 4가지 스낵으로 구성. 꿀벌, 거북이, 무당벌레가 그려진 백팩은 마이쮸, 빅파이 등 비스킷과 캔디를 더해 6가지로 구성했다. 크라운 백팩 시리즈는 맛있는 과자는 기본, 가방의 활용도까지 높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2014년 첫 출시 이후 매 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켓몬,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던 이전 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완판이 예상된다. 비주얼과 실용성 모두 잡은 이번 선물세트는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 안성맞춤. 소장 욕구 자극하는 귀여운 외관뿐만 아니라 끈이 달린 책가방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활용도까지 높다. 노랑, 초록, 분홍 화사한 컬러와 함께 큼지막이 쓰인 '내가 제일 귀여워' 문구는 깜찍함을 부각시키는 재미 요소다. 1만원이 넘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사이즈와 캐릭터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 선택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가성비와 가심비 높은 제품"이라며, "부담 없는 선물은 물론 온 가족 봄나들이 간식으로도 즐기기 좋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9 15:01: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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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2호점 오픈

엔제리너스 아이랜드점에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2호점을 오픈했다.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경북도와 함께 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 2호점을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에 오픈했다. '바로마켓'은 100여개의 대구 및 경주지역 농가와 단체에서 생산한 품질 우수한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1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지역 농산물 활성화에 기여하는 직거래장터다. 경북도의 바로마켓은 대구 북구 학정동 소재 '경북농업자원관리원'(1호점)과 대구 수성못에 위치한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2호점)으로, 2호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12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변동 사항 및 안내 사항은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 SNS(인스타그램) 계정과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공지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는 지난해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MOU) 체결을 통해 경상북도 수입 증대를 위해 제철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 및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신제품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바로마켓은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 다양한 판매 품목,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9 14:59: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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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국내 최초 ‘진료사실확인서’ 온라인 신규 발급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보험 청구 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제증명 서류인 '진료사실확인서'를 의사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림대의료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신규 신청인에게까지 적용해 이번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온라인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이번에 의사와 대면이 필수였던 신규 제증명 신청에 온라인 발급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 신규 발급이 가능해진 제증명 서류는 '진단명이 적힌 진료사실확인서(외래·응급·입퇴원)'로 실손의료보험 청구 시 가장 많이 요구하는 제증명 서류다.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진료과 및 진료일의 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다. 담당의사는 진료시간 중 실시간으로 신청사항을 확인해 서류를 작성하게 되며, 서류가 준비되면 신청자에게 문자로 안내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 본인확인은 휴대폰, 공동인증서, 아이핀 등을 통해 이뤄지며 발급 받은 증명서는 바로 출력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손쉽게 보험사에 청구 가능하다. 발급된 증명서는 위변조 방지를 위해 병원 전자직인, 복사방지 마크, 고밀도 2차원 바코드 등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발급 홈페이지에서 증명서의 진위 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이성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사실확인서 온라인 신규 발급서비스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병원 이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9 14:39: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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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엔데믹 기대감에 '레깅스' 판매량 82.1% 상승"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8.5부 레깅스 블루문 색상.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자사 프리미엄 레깅스인 '블랙라벨' 시리즈의 3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82.1%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의 경우 판매량은 전월 대비 107.4% 급증했다. 초경량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00N 수퍼라이트' 판매량은 97.1%,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판매량도 33.4% 올랐다. 블랙라벨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젝시믹스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제품으로, 지난해부터 전체 젝시믹스 레깅스 매출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프리미엄 레깅스 인기에 힘입어 전체 레깅스 판매량은 지난해까지 4년간 연평균 156%씩 증가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 레깅스 제품보다 애슬레저 의류의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는 점과 대조적으로, 꾸준한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젝시믹스는 레깅스 판매량 증가의 원인에 대해 코로나 엔데믹 기대감 속에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즐기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꼽았다. 특히 과거 레깅스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제품 구매에 더 적극적인 점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량 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무채색 계열의 색상 외에도 봄을 맞아 밝고 화려한 색상을 구입하는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다. 3월 한 달간 레깅스 누적 판매 추이를 보면, 블루와 화이트, 옐로 등 유색 레깅스가 56.3%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각종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레깅스 제품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곧 출시될 '젝시믹스 골프' 라인 등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9 14:35: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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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HA필러 ‘더채움’ 중국 품목허가 획득…"현지 에스테틱 시장 제패"

휴젤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중국 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HA(히알루론산)필러 '더채움'(수출명 Persnica, 중문명 붜안룬)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높은 잠재 시장인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선점을 목표로 2020년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같은해 10월 HA필러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도 제출했다. 이후 지난해 2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Letybo)의 현지 시장 진출을 마쳤으며, HA필러도 이어 허가를 받았다. 휴젤은 오는 3분기 HA필러 현지 론칭을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현재 중국 필러 시장에는 약 20개 업체, 제형 별로 30개 이상의 제품이 진출해 치열한 경쟁이 펼치고 있다. 휴젤은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후발주자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A필러 더채움의 현지 유통 및 마케팅 활동은 보툴렉스와 마찬가지로 현지 파트너사 사환제약이 담당한다. 사환제약은 중국의 대형 제약사로, 현지 최적화된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주 소비층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도 준비 중이다. 중국 필러 시장은 보툴리눔 톡신 시장과 마찬가지로 20~30대가 주 소비층이다. 휴젤은 윤곽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지 타깃층의 수요에 맞춰 관련 시술 테크닉 개발부터 이를 토대로 한 학술 콘텐츠 개발까지 중국 의료진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이어 이번 HA필러의 품목허가 획득으로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제패라는 기업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휴젤의 더채움 HA필러는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국내뿐 아니라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새롭게 진출하는 중국 시장에서도 현지를 대표하는 필러 제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HA필러 시장은 지난 2020년 약 9500억원(49억 위안) 규모에서 2023년 약 1조9300억원(1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5년에는 약 3조원(157억 위안)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9 14:34: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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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인정받는 아모레…‘iF 디자인 어워드 2022’ 7개 본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7개 본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미래기술 콘텐츠 Art & Science',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 '라네즈 워터뱅크',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윤채',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이 수상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FD)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미래기술 콘텐츠 Art & Science'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기반으로 창출한 16개의 기술을 개념화하고 재해석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은 '라네즈 워터뱅크',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윤채'가 본상을 수상했다.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패키지 디자인의 개념을 넘어 어떠한 환경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사용 편의의 본질까지 담아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한다.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할 줄 아는 MZ 소비자들의 모든 일상과 공간에 아름다운 밸런스를 만들어주는 라네즈만의 새 디자인이다. 또 다른 수상작인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은 사용성과 목적성에 집중한 오브제 형태의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안과 밖의 모든 부분이 미니멀한 실린더 형태로 디자인 되었고, 뚜껑을 열고 닫을 때나 제품을 만지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느끼는 감성적 품질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은 '아이오페 바이오'의 살아있는 피부 세포 생태계를 형상화한 제품이다. 장식과 마감을 최소화하여 바이오의 생명력을 드러내는 아우라를 유기적인 곡선으로 표현했다. 패키지의 60% 이상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으며, 하단의 QR코드는 제품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의 디자인은 발효의 순간을 섬세하게 전달하며 한율의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담았다. 흩뿌려지는 홍국균의 율동감과 점차 짙어지는 빨간쌀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적 정서와 제품을 만드는 정성을 담고자 했다. '아윤채'는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High Performance & Eco-Chic'라는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질에 충실한 기능들을 담백하게 담았다. 헤어 디자이너의 불편과 고충,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패키지에 녹여 환경과 공존하며 나아가는 브랜드의 철학을 심미적으로 구현했다. 공간 부문 본상을 수상한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삶 속에 녹아든 브랜드의 취향과 철학이 담겨 있는 공간이다. 설화수의 가치 있는 역사와 시간을 담은 1930년대 한옥과 1960년대 양옥 건축의 만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시대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9 14:30: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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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포도상구균 유래 세포밖 소포체’ 유방암 치료 효능에 영향"

이대목동병원 문병인 교수(왼쪽)와 안정신 교수. /이화의료원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문병인 교수(이대여성암병원장)와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 연구팀이 유방암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세포밖 소포체를 연구한 결과를 실험적으로 증명했다. 이화의료원 측은 해당 연구 내용이 현재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SCI급 국제 학술 저널에 게재됐다고 19일 전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인체에 정상 세균총으로도 존재할 수 있으며 식중독, 폐혈증 등 기회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유방암 항호르몬제의 효능을 향상시키고 인체의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에 관해 연구했는데 이들 중에서 특히 황색포도상구균 세포밖 소포체의 효능이 뛰어남을 확인했다. 정상군과 유방암환자 총 288명의 혈액샘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항호르몬제와 황색포도상구균의 세포밖소포체가 함께 들어갔을 때 약물 효능이 높아진다는 것을 실험 결과로 확인했다. 문 교수는 "환자분들을 한 분 한 분 진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는 것은 더 많은 환자를 위하는 길일 것"이라며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교수는 "황색포도상구균은 경우에 따라 기회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지만 세균 유래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경우 유방암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재 문 교수는 이대여성암병원장으로 수많은 유방암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여성암병원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안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외에도 한국유방건강재단 BRCA 1/2 유전자 사업을 통해 매년 가족력이 있는 건강한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유전자 검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9 14:29:4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