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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스위스퍼펙션 앰배서더에 최소라·문영산"

(왼쪽부터)스위스퍼펙션의 한국 앰배서더 최소라, 중국 앰배서더 문영산.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이 글로벌 톱모델 최소라와 중국 국민배우 문영산(文詠珊)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다수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활약해온 두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아시아 럭셔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스위스퍼펙션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지분 100%를 인수한 브랜드로 스위스 전통 장인정신과 최첨단 기술력, 브랜드만의 독자 성분을 통해 전세계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 후 올해 초부터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7월에는 중국 5성급 호텔 스파와 명품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최상위 VIP 고객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외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브랜드 앰배서더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럭셔리 뷰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이다. 스위스퍼펙션의 국내 앰배서더로 발탁된 최소라는 루이비통, 디올, 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의 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대한민국 톱모델이다.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닷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모델, 런웨이 1위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한국인 최초로 인더스트리 아이콘(Industry Icons, 업계 아이콘)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국 앰배서더로 선정된 문영산은 모델 겸 영화배우로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과거 루이비통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정도로 명품 시장에서 존재감이 크다. 스위스퍼펙션은 럭셔리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이들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급 이미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핵심 제품인 'RS-28' 라인을 전세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스위스퍼펙션 관계자는 "9월 말 중국에서 문영산을 앰배서더로 선정한 후 티몰(T-mall) 내 스위스퍼펙션 브랜드관 방문자수가 전주 대비 약 37배 증가했다"면서 "적극적인 사업 확장과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럭셔리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2 12:03: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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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예복 수요에 로가디스 판매율 신장…"맞춤 서비스 한몫"

로가디스 꾸띄르 라인 제품 이미지.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ROGATIS)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뤘던 고객의 수요가 높아지고, 가성비와 실용성을 고려한 소비 심리가 반영돼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로가디스는 지난 8월과 9월 슈트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고급 라인인 꾸띄르(COUTURE)의 경우는 110% 이상 신장률을 보이며 호조세를 보였다. 가장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상품은 이태리 최고급 원단인 피아첸자(Piacenza) 사의 소재를 사용한 네이비 컬러의 솔리드 슈트이다. 지난 8월부터 판매돼 10월 2주까지 50% 판매율을 기록했다. 또 그레이 컬러의 솔리드 슈트, 제냐 소재의 바이올렛 네이비 컬러의 빅 체크 슈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제작한 울/실크 혼방 소재의 마이크로 패턴 슈트 등이 판매율이 높았다. 꾸띄르 라인 슈트의 가격은 89만원~128만원이다. 또한, 로가디스와 삼성물산 패션부문 직물사업부가 협업 개발한 익스클루시브 소재로 만든 'G-LUXE(지럭스)' 슈트는 가성비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골덴텍스 럭셔리'의 약칭인 'G-LUXE' 슈트는 최고급 소재와 세련된 컬러감, 부드러운 터치감에도 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중 솔리드/마이크로 패턴이 접목된 네이비/차콜그레이/카멜/와인 컬러의 슈트가 인기를 끌었다. 가격은 69만원이다. 로가디스 측에 따르면, 이같은 판매 증대에는 매장에서 진행하는 '사이즈 맞춤 서비스'도 한몫 했다. 기성복에서는 보기 힘든 상의와 하의 사이즈를 별도로 제작해주는 서비스이다. 상의의 경우 90 이하와 115 이상 사이즈를 만들어 주고, 하의는 30인치 이하와 40인치 이상의 사이즈도 맞춰준다. 고객들의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이상 이용률이 증가했다. 이승제 로가디스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식 연기에 대한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가성비를 갖춘 상품과 사이즈 맞춤 서비스 제공이 고객에게 위로의 감정으로 다다른 것 같다"며 "로가디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복한 경험을 넘어 감동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2 12:03: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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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1~3분기 결제액 지난해 결제액 넘어서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2021년 3분기 마켓컬리의 결제 추정 금액을 분석한 결과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정 금액 산정은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 상품권, 간편 결제를 통한 결제 금액은 제외돼 실제 매출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결제추정금액은 2019년 3분기 1063억원, 2020년 3분기 2589억원, 2021년 3분기 4067억원으로 올해 3분기의 결제금액은 작년 3분기 대비 57%, 재작년 3분기 대비 282%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켓컬리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결제 추정금액은 1조915억원이다.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결제 추정 금액은 9638억원으로, 올해 3분기까지 결제 대금이 이미 작년 전체 결제금액을 넘어섰다. 마켓컬리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21만 명이 1회당 평균 5만1000원을 월 2.2회 결제하여 총 1350억원을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켓컬리의 연령별 결제자수 분포는 20대가 11.7%, 30대가 31.4%, 40대가 28.9%, 50대 이상이 28.1%로 30대에서 가장 많이 결제했으며 성별 결제자수 분포는 남자가 24.9%, 여자가 75.1%로 여성 결제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10-12 11:20:03 김서현 기자 2021-10-12 11:20:03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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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벤처스,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돕는 프로그램 접수 시작

롯데벤처스가 기획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에서 멘토링 역할을 맡은 실리콘밸리의 한인 창업가들. 롯데벤처스는 국내 최대 5억원의 지원금과 25억원의 투자, 실리콘밸리 방문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는 27일까지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의 접수를 받아 총 13개사를 선정, 내달 3일 '청년창업 기념식'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총 상금 5억원(최우수 3개사 각 1억원, 10개사 각 2000만원)의 지원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때 선발 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25억원 규모의 투자도 별도 검토한다. 아울러 선발한 13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미국 실리콘밸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82 스타트업(한인 창업가 모임)'과 협업해 스타트업이 직접 현지로 건너가 주요 VC(밴처 캐피탈), 유명 한인 스타트업 CEO들과 직접 교류하며 투자 및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다. 롯데는 글로벌 투자를 비롯해 고객 확보, 시장 점유율 향상 마케팅, HR, 스타트업 경영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Q&A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멘토링을 할 어드바이저는 김동신 샌드버드(메시징 솔루션) 대표, 안익진 몰로코(광고자동화솔루션) 대표, 하정우 베어로보틱스(서빙 로봇) 대표 등 총 12인의 한인 스타트업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1세대 글로벌 청년창업가라고 할 수 있는 창업주의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롯데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내로 제한됐던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을 해외까지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10-12 11:02: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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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2년 연속 전 업종 1위 달성

인삼 재배 농가의 농부들이 풍기인삼을 활용한 파리바게뜨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2년 연속 제조와 서비스 부문을 통틀어 전 업종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 부문에서 전년 대비 2점 상승한 83점으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베이커리 시장을 리딩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성과는 업의 특성에 맞는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ESG경영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바게뜨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해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SPC그룹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강원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충남 논산 딸기, 전남 무안 양파, 경북 영주 풍기 인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MZ세대 타겟의 다양한 이색 마케팅 활동도 수상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파리바게뜨는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소통을 늘리고자 타 브랜드와 이색 협업을 진행하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김연경 선수를 식빵 모델로 발탁해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토종효모'와 '상미종'을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좋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12 09:52: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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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키오스크 업그레이드…소비자 접근성 강화

한국맥도날드는 현재 국내 매장에 설치된 모든 키오스크를 맥도날드의 글로벌 표준 키오스크로 업그레이드한다/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국내 매장에 설치된 모든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맥도날드의 글로벌 표준 키오스크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달부터 디자인, 속도, 접근성 등 고객 경험(UX)을 향상시킨 매장 내 주문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오스크는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 ▲향상된 이용 속도 ▲손쉬운 메뉴 검색으로 고객 만족도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업그레이드된 키오스크의 OS는 화면 터치 반응 속도를 크게 개선하고, 시간대 별 이용 가능한 메뉴를 직관적으로 노출한다. 제품 선택에서 결제까지의 구매 여정이 더욱 수월해진다. 키오스크의 디자인도 변경된다. 전 세계 동일한 글로벌 표준 맥도날드 디자인 적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일관화한다. 맥도날드는 EOTF (Experience of the Future, 미래형 매장) 추진을 통해 레스토랑 현대화에 투자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래형 매장의 일환으로 2015년 국내 최초 디지털 키오스크를 도입했으며, 현재 전체 매장의 약 70%에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연내 해당 매장에 대한 키오스크 업그레이드 완료 후 그 외 매장에 대한 추가 도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주문 키오스크 업그레이드로 보다 편리하고 고객 친화적인 구매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키오스크는 물론, 맥도날드의 다양한 플랫폼에 있어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12 09:52: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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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철 롯데GRS 대표, 환경부 캠페인 '고고챌린지' 릴레이 동참

롯데GRS 차우철대표이사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롯데 GRS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차우철 롯데GRS 대표는 롯데물산 류제돈 대표이사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 받아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 Go!' '친환경 패키징 확대하Go!'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롯데GRS는 올해 6월 'With Us For Earth'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한 2025 ESG 중장기 운영 수립 계획을 발표하며, 일회용 빨대 사용량 감소를 위한 드링킹 리드 전 직영점 도입·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위해 리유저블컵을 도입하며 친환경 매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에 지난 9월에는 환경부 주관 '2021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의 영예를 받았으며, 향후 플라스틱컵의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잉크 프리 플라스틱컵 도입 및 종이 빨대 도입 등을 통해 25년까지 일회용품 리사이클링 50%, 친환경 패키징 50% 이상 도입을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GRS 차우철대표는 차기 릴레이 주자로 롯데캐피탈 고정욱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12 09:52: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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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올해 1000명 현장직 채용 통해 '현장에 강한 마트'로

홈플러스는 2019년 무기계약직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후 정규직 비중 99%를 유지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지난 1월부터 대규모 채용에 나서며 1000명 규모의 현장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 홈플러스는 올해 회계연도가 시작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950여 명의 본사와 점포 인력을 채용했으며, 이달 중에도 초대졸 공채 등을 통해 점포 인력 250여 명을 추가 충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선발한 본사 신입사원 100여 명을 제외하면 점포 근무 인력만 1000명 이상을 충원하는 대규모 채용이다. 홈플러스는 점포 인력 채용을 통해 정년퇴임 등으로 인한 인력공백을 채우고 현장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인력 보충과 함께 점포 근무 경력을 보유한 본사 인력도 서울과 수도권 점포 등으로 재배치해 본사와 점포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점포 인력은 1년 만근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다. 홈플러스는 2019년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무기계약직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후 정규직 비중 99%를 유지하는 등 고용안정에 힘쓰고 있다. 일부 점포의 자산 유동화 폐점에도 모든 직원의 고용을 100% 유지 중으로 해당 점포 직원들에게는 위로금 300만원 지급과 함께 개별 면담 후 3지망 내 점포로 배치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대졸·초대졸 인턴사원 공채 등도 활발히 열고 있다. 올해 총 세 번 진행한 인턴 공개채용을 통해 채용한 100여 명의 인턴 사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했거나 전환 될 예정이다. 대졸 인턴십 정규직 전환율은 2018년 이후 평균 96%에 달한다.

2021-10-11 16:35: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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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경북 중소상공인 우수제품 모은 2021 경북세일페스타 열어

쿠팡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경상북도 소재 중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선보이는 2021 경북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쿠팡이 지역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경상북도 소재 중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한 곳에 모은 '2021 경북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소재 230여 영세중소기업이 참여해 2000여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경상북도 지역 농수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 생필품,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기타잡화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쿠팡은 중소상공인의 제품들이 쿠팡앱과 웹사이트에서 더 잘 노출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마케팅, 광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쿠팡은 지난 7월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경북 서부권 소재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품평회에서는 쿠팡 카테고리별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현장에서 마케팅, 홍보, 상품 검색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컨설팅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세중소상공인 중 일부가 선발돼 이번 2021 경북세일페스타에 참여했다. 쿠팡은 지역 상생 기획전, 쿠팡 입점 상품 품평회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중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1-10-11 16:19: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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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앞으로 다가온 '광군제'…국내 화장품 회사, 중국 잡기 총력

지난 2019년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후 궁중연향' 행사 모습. /LG생활건강 국내 화장품 업계가 오랜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대 실적을 낼 수 있는 통로인 광군제가 내달 11일에 예정돼 있다. 중국 내 한국 화장품 점유율 및 자사 제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광군제(光棍節, single's day)는 중국에서 11월 11일을 뜻하는 말로, 싱글들을 위한 날이자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세계 2위 규모의 화장품 시장인 중국에서 K-뷰티의 성장이 둔화되고, 중국 정부가 올 상반기에만 화장품 감독 및 관리 규정을 약 12차례 제·개정 발표하면서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긴장도 심화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8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지난 1월 56%이었던 중국 수출 비중은 7월 37%까지 내려간 뒤 8월에 39%를 찍었다. 우리 기업들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추가 규정의 제정 동향과 현지 업계 반응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현지 소비시장의 트렌드 파악은 물론, 니즈 충족에 초점을 맞춰 전략을 강화한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은 K-뷰티의 생존 전략으로 중국에서 럭셔리 제품군의 성장세가 큰 것에 주목하고 있다. 럭셔리 라인을 키우는 게 급선무라는 전략을 짜고, '설화수' 같은 럭셔리 브랜드를 추가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 장철한 등 연예인 광고를 단기적으로 진행하면서 광고 규제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 역시 '후'의 천기단, 천율단에 이어 초고가 라인인 환유, 예헌보 등을 강화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게 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행사인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 6개 고급화장품 브랜드로 약 2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중국 더마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CNP 등의 더마 브랜드도 고급화시켜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확장한다. LG생활건강은 고급브랜드 '후' 등을 통해 중국 주요 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 매출을 회복할 계획이다. 이밖에 화장품 제조기업 코스맥스는 화장품 비수기인 3분기부터 4분기에 있을 광군제 수요를 선반영했다. 중국 상해법인은 지난해보다 광군제 물량이 1개월 일찍 풀렸으며 이를 통해 호실적을 노리고 있다. 또한,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추진, 온라인 고객사 확보를 위한 전략을 펼쳐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1 15:54:5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