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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루, '손연재 의자' 커블체어 그랜드 새로 출시

800만개 이상 판매 커블체어 데이터 반영 에이블루가 '손연재 의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커블체어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커블체어 그랜드'를 새로 내놨다. 11일 에이블루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커블체어 그랜드'(사진)는 800만개 이상 판매한 커블체어의 방대한 리뷰 데이터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커블체어의 핵심 DNA인 지렛대 원리를 유지하면서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해 풀체인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커블체어 그랜드'는 등받이를 좌우로 분할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해주며 물결무늬의 서포트를 적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지지력을 선사한다. 바닥면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커블 레그를 추가해 사용 습관에 따라 흔들림을 조절할 수 있다. 크기도 바뀌었다. 한국인의 체형과 좌식 습관에 맞춰 높이와 폭을 확장했으며 쿠션 두께도 기존 대비 33% 추가해 착석 시 안정감을 더했다. 또한, 등받이 쿠션과 커블 레그 등의 기본 구성품을 교체할 수 있게 설계해 취향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추후 전용 커버, 온열 패드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액세서리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선택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이블루는 '커블체어 그랜드' 출시를 기념해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에이블루 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20일까지 구매한 고객에 한해 커블체어 그랜드를 기존 제품 가격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커블체어 그랜드는 실제 구매 고객으로부터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이 바른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1-08-11 13:37: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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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경상북도 과일 활용해 엔제리너스 신제품 출시

지난 10일 경북도청에서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지난 10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의 '기 살리기'는 국내산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고객에게는 건강한 신제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롯데GRS와 경상북도는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며 엔제리너스에서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출시한다. 이 협약식에는 롯데GRS의 차우철 대표이사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북도내 우수 농·특산물 발굴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엔제리너스는 경상북도내 농·특산물은 물론, 외관상 유통·판매가 어려운 못난이 농·특산물도 수매하기로 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역 농가 생산자들이 재배한 농·특산물을 10월에 오픈하는 엔제리너스 대구 수성못 매장에서 플리마켓 형태로 판매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엔제리너스는 경북이 자랑하는 사과와 샤인머스켓 등을 활용,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친환경 컵 과일, 과일주스 등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차우철 대표이사는 "이번 체결식을 통해 경상북도 농가 상생과 수익 증대를 위해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1 12:32: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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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 RA' 임상 2a상 투여 완료

강스템바이오텍은 현재 개발 중인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 RA주'의 임상 2a 시험에서 최종 환자에 대한 투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총 7개 기관에서 기존의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DMARD)에 불응인 중등도 이상의 30명의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 '퓨어스템 RA주' 시험약(고용량, 저용량)을 4주 간격으로 3회 투여하고, 24주 시점까지 위약에 비교하여 ACR 반응률 등 유효성을 탐색하고자 한 연구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2021년 10월말에 마지막 환자에 대한 24주 방문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고, 2021년 12월이면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톱라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TNF-α 저해제와 같은 DMARD가 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DMARD는 장기투여할 경우 효과가 반감되고 치료비용이 높아 환자에 부담이 돼 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M1 유형이 과다발현에 의해 염증 반응의 진행과 조직파괴가 일어나는 반면, 퓨어스템 RA주는 과다 발현된 M1을 억제시키고, M2 유형으로 전환을 촉진시켜 손상된 조직의 복구와 면역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2a 임상결과와 1상 시험결과, 그리고 시험약 투약을 받은 환자들에 대한 36개월까지의 장기추적연구들의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함께 수행하여 2022년내 신속하게 2b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개발본부장인 배요한 전무는 "이제까지 확인된 임상결과를 볼 때, DMARD에 불응성인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의 부종이나 압통, 그리고 통증조절 측면에서 새로운 치료기전을 가진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며 "3회 투여만으로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고 안전성까지 병행되는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015년 대웅제약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개발단계에 국내 최초로 국내외 독점 판권 및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2021년 글로벌 마켓이 약 50조에 달하고, 2031년까지 연간평균성장률은 6.1%로 예상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11 12:28: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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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바이오사이언스, 세계 최초 패혈증 진단기술 中 특허 등록

JW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성을 입증 받았다. JW생명과학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당시 연구는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진미림 교수(가천대 의과대학) 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또 신촌세브란스병원 정경수 교수(호흡기내과) 주도로 수행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보다 패혈증의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사망률 예측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패혈증 진단 마커는 세균에 의한 감염만 진단이 가능했으나, WRS는 바이러스와 진균(곰팡이)에 의해서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세균성 패혈증과 함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증에도 진단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iScience에 발표된 논문에서 WRS가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진단과 중증도 예측에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임이 증명됐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으로부터 WRS 원천기술을 이전 받은 후 2017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WRS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식약처 허가를 위한 허가용 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미국·일본에 이어 중국에서까지 특허 등록을 최종 완료함으로써 WRS를 이용한 패혈증 진단 기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를 실현해 글로벌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11 12:17: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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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日 점유율 50% 돌파..오리지널 제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지난 6월 일본에서 51% 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리지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허쥬마가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 퍼스트무버로서의 강점과 제품 신뢰성이 큰 역할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일본법인과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 카야쿠가 강점을 지닌 서로 다른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 역시 허쥬마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 2019년 8월 일본 유방암 시장의 90%가 넘는 3주 요법 적응증을 경쟁사 보다 먼저 획득하면서 항암 치료 거점 병원에서 허쥬마가 처방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전략이 시장 선점 효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 보다 뛰어난 의약품 공급 안전성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큰 강점으로 부각되면서 허쥬마에 대한 일본 의료진들의 선호도 역시 한층 높아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일본 내 허쥬마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 환자 수가 감소하는 등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허쥬마가 병원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만큼 처방 선호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의 정책 변화 역시 '허쥬마' 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된다. 일본 정부는 올해 6월 발표한 '경제재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방침 2021'에 바이오시밀러 사용 촉진 방안을 포함시키는 등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우호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허쥬마와 함께 일본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도 처방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램시마'는 올 2분기 일본에서 시장점유율 20%를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성과를 비롯해 최근 발표된 브라질 허쥬마, 트룩시마 입찰 수주 등 미국, 유럽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셀트리온그룹 의약품의 영토가 확장되고 있다"면서 "기존 제품들의 성과를 발판 삼아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후속 제품들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11 12:13: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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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J2H바이오텍에 전략적 투자..신약 개발 협력

SK케미칼이 국내 바이오벤처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전략적 투자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SK케미칼은 신약개발 벤처회사 J2H바이오텍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담은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의서에 양사는 J2H바이오텍이 보유한 옵티플렉스 기술 및 표적단백질 분해 기술 등을 활용하여 신약을 공동연구하기로 했다. SK케미칼은 J2H바이오텍의 풍부한 합성 경험과 역량을 양사의 공동연구 뿐만 아니라 SK케미칼의 자체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됐다. J2H바이오텍은새로운 파이프라인의 공동연구와 자체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SK케미칼의 검증 역량과 임상시험 및 제품 허가 경험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합의가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만큼, SK케미칼은 J2H바이오텍의 pre-IPO 라운드에도 참여하여 주주로서도 J2H바이오텍을 지원할 예정이다. J2H바이오텍 김재선 대표는 "SK케미칼은 임상개발 및 상업화 경험이 풍부한 제약사로 J2H바이오텍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로 확신한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J2H바이오텍은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저분자 합성신약 전문기업으로 한 발 더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합성신약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포진한 J2H바이오텍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 역량을 상호 보완하여 신약 개발 과정에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11 12:12: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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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뷰티 제품 대폭 늘려…홈리빙 부문도 론칭"

트렌비가 뷰티 제품을 대폭 늘려 정식 항목으로 신설하고 홈리빙 부문을 론칭했다. /트렌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지난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뷰티 제품을 대폭 늘려 정식 항목으로 신설하고 홈리빙 부문을 새롭게 론칭했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11일 "트렌비의 핵심 경쟁력인 해외 공식 파트너십은 물론, 해외지사와 물류센터를 통해 확보한 가격 경쟁력 및 제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명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며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 편의와 혜택 제공을 최우선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렌비는 뷰티 제품 첫선을 보인 지난 1월과 비교해 지난달 뷰티 관련 매출이 670%가량 증가하며 뷰티에 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인다. 샤넬, 에스티로더, SK2, 입생로랑, 조말론을 비롯해 MZ 세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중심으로 판매에 나선다. 제품군은 스킨케어, 색조, 향수 제품 등으로 헤어, 바디, 맨즈케어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식·문화·여가를 집에서 즐기는 '홈코노미'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홈리빙 관련 제품도 발빠르게 선보인다. 특히 홈리빙 아이템은 패션과 더불어 국내외 가격 편차가 높은 카테고리로, 트렌비만의 전 세계 최저가 검색 기술 등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명계의 샤넬로 꼽히는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 앤트레디션, 아르텍, HAY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들의 조명, 테이블, 의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렌비는 이달 내 골프웨어 부문도 단독 카테고리로 만들어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타이틀리스트, 지포어, PXG, 마크앤로나 등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의 의류, 신발, 악세서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1 11:50: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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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免, 재고 면세품 판매 확대…쿠팡서 최대 74% 할인 판매

신라면세점의 재고 면세품을 쿠팡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신라면세점은 재고 면세품 판매를 위해 국내 대표 이커머스 쿠팡과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자체 채널인 '신라트립'에서만 재고 면세품을 판매해 왔으나 판매 확대를 위해 외부채널의 판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쿠팡에서 국내 면세점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신라면세점은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총 100여개 브랜드의 2000여종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발리, 투미, 샘소나이트, 만다리나 덕, 판도라, 프레드릭 콘스탄트를 비롯해 명품 패션·시계·잡화·전자제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지방시 안티고나 클러치 ▲투미 보야져 하퍼 백팩, ▲쌤소나이트 에어렛(Airette) 백팩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문페이즈, ▲고프로 히어로8 등이 있다.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74% 할인된 수준이다. 해외 출국하지 않고도 쿠팡에서 신라면세점으로 검색하면 신라면세점의 재고 면세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은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서 고객에게 바로 배송된다.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관세청의 국내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되는 신라면세점의 정식 상품으로 출국예정이 없는 고객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은 자체채널인 신라트립에서도 재고 면세품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매주 1개씩 선정된 해외 명품 브랜드를 단 3일간만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는 '주말 브랜드세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실속있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채널 뿐 아니라 외부채널과의 협력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내국인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1-08-11 10:13:17 신원선 기자 2021-08-11 10:13:17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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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고기 배달앱 '미트큐' 론칭…"신선한 고기 비대면 주문"

동원홈푸드가 온라인 고기 배달앱 '미트큐 딜리버리'를 론칭했다. /동원그룹 동원홈푸드가 온라인 고기 배달앱 '미트큐(meat Q) 딜리버리'를 론칭하고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은 '미트큐 딜리버리'에서 주소지와 가까운 정육점을 선택해 한우, 육우, 한돈, 계육, 수입육 등 원하는 고기의 부위와 중량을 주문하고 결제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미트큐 딜리버리'의 가맹 정육점은 고객의 주문이 접수되는 동시에 고기를 썰어 보냉팩에 포장, 신선도를 유지하며 이렇게 포장된 고기는 최대 1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배송된다. '미트큐 딜리버리'는 앱 화면에서 다양한 고기 요리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배송받은 고기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 고기의 부위별 설명과 정육점 행사 소식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미트큐 딜리버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동원홈푸드는 '미트큐 딜리버리' 론칭을 통해 기존 B2B 온라인몰 금천미트에 이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O2O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금천미트는 1987년부터 30여 년간 한우와 한돈, 수입육을 취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최근에는 B2C용 신선육 브랜드 '미트큐'를 론칭하는 등 B2C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육점 소상공인들과 상생 협력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신선한 고기를 비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앱을 기획했다"며 "현재는 서울 일부 지역만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추후 가맹 정육점을 늘려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1 09:48:03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