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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루나, '매트 틴트 레더' 출시

애경산업 루나, '매트 틴트 레더' 출시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매트 틴트 레더(Matte Tint Leath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부드러운 제형의 립 틴트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 되며, 소량으로도 보이는 색상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된다. 색상이 오래 지속되고, 제형이 빠르게 건조돼 컵 등에 묻어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한국인 피부 톤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 5가지로 구성됐다. ▲은은한 핑크 빛이 감도는 차분한 리얼 레드 컬러의 1호 '프라이빗'(Private) ▲오렌지 색상의 상큼한 레드 컬러 2호 '피버 바이트'(Fever Bite) ▲핑크 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의 3호 '샌드 브리즈'(Sand Breeze) ▲MLBB 계열의 코랄 핑크 컬러 4호 '플리즈드'(Pleased) ▲보라 빛이 감도는 브릭 레드 컬러 5호 '데인저러스'(Dangerous)로 구성돼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담당자는 "포인트 메이크업 중 사람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바로 입술이다"며 "매트 틴트 레더를 입술 중앙에서 밖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발라주거나 입술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8-12 11:17: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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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프리미엄 발효홍삼 브랜드 '발휘' 출시

한국야쿠르트, 프리미엄 발효홍삼 브랜드 '발휘'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를 출시하며 시장 강화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50년 유산균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체내 흡수가 탁월한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제품에는 100% 유산균 발효홍삼 농축액을 적용해 일반홍삼 대비 빠른 흡수와 유지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의 주원료인 에이치와이(HY) 발효홍삼 농축액은 100% 유산균으로 발효한 홍삼 유효성분의 흡수와 유지 우수성을 인체시험으로 입증했다. 먼저 '발휘 발효홍삼 K'는 에이치와이(HY) 발효홍삼 농축액에 대보농축액 등 12종의 한방원료를 최상의 조건으로 배합해 효과 빠른 발효홍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발효홍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누적 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발효홍삼 K'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발효홍삼 천진녹보'는 흡수가 빠른 발효홍삼과 녹용이 만난 프리미엄 환 제품이다. 기존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대비 녹용 함량을 3배로 늘리고 프리미엄 환은 홍삼으로 한 번 더 코팅해 효과를 강화했다. '발효홍삼 진삼환'은 1알에 발효홍삼을 그대로 담아 홍삼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여기에 아카시아꿀을 함께 넣어 부드러운 맛으로 온 가족이 먹기에 적합하다. 한국야쿠르트는 발효홍삼 브랜드로 연간 35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500억원대인 발효홍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발휘' 출시를 통해 발효홍삼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한국야쿠르트의 발효홍삼 브랜드는 50여년간 축적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기술력이 담겨져 있어 믿을 수 있다"며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 개발로 발효홍삼 명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08-12 10:20: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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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입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브랜드 히스토리 알리기 나서

"한국 제품입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브랜드 히스토리 알리기 나서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브랜드 히스토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근거로 '롯데주류의 제품들이 일본 제품'이라는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주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아사히와 롯데주류의 지분 관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공지하는 한편, '처음처럼'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담은 유인물과 현수막을 제작해 주요 상권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06년 출시된 '처음처럼'은 1926년 '강릉합동주조'에서 생산하던 '경월'을 시작으로 1993년 '초록색 소주병' 바람을 일으킨 '그린', 2001년 강원도를 상징하는 '산' 소주까지 약 90년의 정통성을 잇는 브랜드라는 것이 롯데주류의 설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롯데주류의 지분 구조는 전자공시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수입맥주 판매법인인 '롯데아사히주류'와 '롯데주류'를 혼동해 롯데주류의 모든 제품이 마치 일본 제품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어 유감"이라며 "브랜드 히스토리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12 10:10: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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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서울지방경찰청, 라이더 교통 안전 교육 진행

맥도날드-서울지방경찰청, 라이더 교통 안전 교육 진행 맥도날드는 지난 8일 서울지방경찰청과 맥딜리버리 라이더, 레스토랑 관리자 및 협력업체 안전 관리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2016년 서울지방경찰청과 '안전 지킴 캠페인' 협약을 맺고 관할 경찰서와 연계해 주기적인 라이더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륜차 안전 운행 수칙 강조 및 라이더들의 교통 안전 인식 고취를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와의 협업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서울지방경찰청이 올해 7월 조직한 교통 교육 전문팀인 '트래픽 교육홍보 원팀(One Team)'이 교통 법규와 안전 운전 수칙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김미라 경위,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은경 교수,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조종진 경감이 강의자로 나서 라이더 및 관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라이더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달 구역을 설정하고, 악천후 시에는 배달 서비스 축소 및 중단은 물론 풀페이스 헬맷, 팔꿈치 및 무릎 보호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호 장비 지급을 통해 라이더들의 안전 운행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하는 교통 안전 교육을 통해 맥도날드 라이더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2007년부터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라이더들의 안전 운행을 강조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바이크를 도입하여 미세먼지 및 소음 공해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안전 지킴 캠페인의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에도 도로 반사경, 과속 방지턱, 출차 알림 경광등과 같은 안전 시설을 설치하고,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3.3.3.안전픽토그램(▲3초 멈춤 ▲3곳 주의 ▲시속 3km) 설치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19-08-12 10:06: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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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 면담

신동빈 롯데 회장,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 면담 롯데는 신동빈 회장은 11일(현지시각) 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을 만나 이스라엘의 첨단기술 기반 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한 이스라엘 FTA 체결을 앞두고 양국간 경제 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이스라엘의 혁신 농업, 로봇, 인공지능 기반의 기업들과 협업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에 투자할 기회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엘리 코헨 장관은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이스라엘에 R&D 센터 설립 등을 통해 현지 스타트업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며, 롯데에도 이를 위한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들은 한 이스라엘 FTA가 체결되면 양국간의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신 회장은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으며, 정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에 이어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스타트업과 신기술 업체, 연구소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롯데와의 시너지 창출 및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19-08-12 09:54:4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