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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45주년] 30% 매출 성장 배경에 'Ik'·'한샘몰' 있다

찾아가는 인테리어 'Ik', 연 매출 2000억원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 지난해 매출 1000억원 돌파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한샘(회장 최양하)의 매출 신장세가 심상치 않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의 최근 5년간 평균 매출 신장세는 14.58%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는 31.54%의 신장세를 보였다. 올해도 상반기 8043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상반기 6153억원 보다 23.5% 증가했다. 한샘의 2015년 매출은 1조6000억원대로 전망된다. 한샘 측은 이같은 성장의 배경으로 2008년부터 준비된 새로운 유통 사업 모델을 꼽았다. 먼저 2008년 출시된 아이케이(Ik·Interior Kitchen) 사업의 성공이 한 몫했다. 아이케이는 기존 대리점 유통를 벗어난 인테리어 업체와 제휴를 통한 새로운 유통 사업으로 인테리어 기사가 직접 방문해 넓이와 비용에 맞춰 부엌인테리어를 꾸며주는 것이다. 한샘은 최근 부엌가구 구매 행태가 주택리모델링 공사에 포함되어 있는 점을 파악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했다. 아이케이는 지난해 약 2100억원의 매출을 올려 한샘 내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같은 해 시작한 한샘의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도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 한샘의 온라인 사업은 사업 첫해인 2009년 2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매출은 1000억원을 넘어섰다. 한샘 측은 꾸준한 히트상품의 개발이 한샘몰의 성공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샘은 온라인몰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샘몰을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7개의 대규모 인테리어 직매장인 '한샘 플래그샵'과 함께 지역 대리점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기존 100평 내외였던 대리점을 500~600평 규모로 확장해 고객들이 대리점에서도 직매장 수준의 서비스와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의 매출 신장세는 2008년 구상된 유통망 확대가 주요 성장 동력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회사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9 03:00: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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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빠져든 홈쇼핑...'셀럽' 마케팅 치열

패션 비중 최대 40%까지 확대…주말 방송 패션피플·셀럽 '전진 배치' 매출 신장률은 절반 수준도 못 미쳐…영향력 있는 인물 영입이 관건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홈쇼핑 업계가 패션 부문의 방송 비중을 높이고 스타일리스트, 모델 등 패션 피플과 유명인(셀럽)등 방송 출연진을 다양화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패션 상품의 방송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패션 방송 비중은 2009년 23%에서 지난해 40%까지 높아졌다. GS홈쇼핑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쇼미더트렌드'를 방송 중이며 최근에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더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 피플로는 방송인 김새롬이 쇼미더트렌드에,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쇼미더트렌드와 더컬렉션에 고정 출연 중이다.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의 패션 상품 방송 비중도 지난해 기준으로 36%에 달한다. 올 상반기 패션부문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약 11% 수준을 기록했다. 패션피플로는 대표적으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있다. 정윤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방송되는 '셀렙샵'에 출연 중이다. 이외에도 수요일에는 스타일리스트 도윤범이 오전 8시 15분부터 진행되는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지난해 초부터 패션 비중을 본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올 상반기 패션 상품 방송 편성 비중은 30%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늘었다. 하반기에는 방송 비중을 32.5%까지 확대한다. 패션 피플로는 스타일리스트 김하늘과 서수경이 있다. 김하늘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부터 새벽1시까지 진행하는 패션 방송 'S.O.S', 서수경은 매주 토요일오후 8시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방송되는 '스타일몬스터'에 출연한다.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의 패션 상품 방송 비중은 상반기 기준 20% 수준이다. 패션 피플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박만현이 있다. 박만현은 토요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방송하는 '플레이샵', 김우리는 토요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새벽1시까지 스타 쇼핑호스트 정윤정이 방송하는 '정쇼'에 출연한다. 롯데홈쇼핑은 하반기 단독 브랜드 론칭과 해외 유명 브랜드 직매입 등의 방식으로 패션 부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패션 피플이 동일한 제품을 판매할 때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으로 신뢰감을 주고 워너비 이미지도 심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매출 신장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영향력있는 패션 피플의 영입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2015-09-08 18:25:24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