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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은 아웃도어, '통풍' 전쟁

봄 시즌을 맞은 아웃도어 업계가 통풍 기능을 강조한 신제품 재킷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겨드랑이 부위에 기능성 망사 소재를 사용하거나 지퍼를 달아 통풍과 발수 기능을 하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방풍 기능에 집중한 바람막이 재킷의 경우 옷 속 열기와 습기가 배출되지 않아 땀이 쉽게 차는 반면, 통풍 기능을 추가하면 빠른 습기 배출과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네파가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재킷'은 방수·방풍 소재가 부위별로 혼합된 제품이다. 특히 통풍이 잘 되는 메쉬 소재를 소매 하단과 겨드랑이 라인에 사용했다. 남성용인 '누오보 하이브리드 프린트 재킷'과 여성용인 '벤트 하이브리드 프린트 재킷' 두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몽벨의 고어텍스 재킷 '서밋'은 암홀에 지퍼 방식으로 적용한 A/V(Air Ventilation·통기) 시스템으로 습기와 열기가 효과적으로 방출되도록 했다. 고어텍스 프로 프로덕트 3L을 사용해 방수와 투습 기능도 갖췄다. 코오롱스포츠의 '히말라야'는 겨드랑이 부분에 지퍼 벤틸레이션을 구성해 통기성을 강화한 여성용 3L 프로쉘 최전문형 재킷이다. 라푸마가 주력 상품으로 출시한 '헥사곤 고어텍스 재킷' 역시 겨드랑이 아래에 지퍼를 달았다. 산행 시 땀이 나더라도 겨드랑이 밑의 지퍼를 열 수 있어 재킷을 벗지 않고도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컬럼비아의 '서머 솔리튜드 재킷'은 벤트 시스템을 적용해 재킷 안팎의 통기·통풍성을 강화했다. K2는 땀이 쉽게 차는 겨드랑이 부분에 통풍구를 만든 '플라이워크 W/S 재킷'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아웃도어 업계가 신소재 개발을 통한 기능성 강화에 집중해 왔다면 최근에는 소재의 기능성에서 나아가 '부위'별 기능에 집중해 실용성을 높이는 추세"라며 "이는 소비자들이 환경의 제약없이 쾌적하고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업계의 노력이자 경쟁이 치열한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가져오고자 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2015-04-16 16:19:5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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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부재 CJ그룹 소폭 임원 인사…13명 승진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신임 임원(상무대우) 13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CJ그룹은 통상 연말 연초에 20~30명의 신임 임원을 포함한 90여 명 규모의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해 왔으나, 올해는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이재현 회장의 장기 부재 여파로 정기인사가 지연돼 왔다. CJ그룹은 "그룹 총수부재의 위기상황임을 감안해 영업·생산·글로벌 등 성과가 확실한 현장 위주로 최소한의 신임임원 승진 인사만 실시하게 됐다"며 "기존 임원들에 대한 승진 및 이동 인사는 이번에 단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신임임원 13명 가운데 5명이 글로벌 사업 부분에서 배출됐다는 점이다. CJ관계자는 "경영위기 속에서도 2020년 매출 100조원, 해외비중 70%라는 '그레이트 CJ'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여성임원은 CJ오쇼핑 TV사업본부 뷰티사업부 김경연 상무대우(43), CJ E&M 미디어솔루션본부 전략기획담당 최수경 상무대우(44) 등 2명이 배출됐다. <CJ그룹 신임 임원> ■ CJ제일제당△생물자원사업부문 인니사료사업부장 이태기 △생산총괄 소재제분공장장 김경호 ■ CJ프레시웨이 △영업2본부 기업식재SU장 홍순일 △중국법인 사업개발담당 고희석 ■ CJ대한통운 △CL1본부 영업1담당 권호생 △CL2본부 운영1담당 차화선 ■ CJ오쇼핑 △TV사업본부 뷰티사업부장 김경연 △글로벌사업본부 천천CJ법인장 문영운 ■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매체사업본부장 김종선 △미디어솔루션본부 전략기획담당 최수경 △미국 사업총괄 이상훈 ■ 해외지역본부 △중국본사 대외협력담당 배재민 ■ CJ주식회사 △재무팀 재무운영담당 신종환

2015-04-16 15:46:24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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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유행…"커피색 지고 살색·검정 뜬다"

최근 여성들은 커피색 스타킹보다는 살색 또는 검정색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비비안이 3월 한 달간 스타킹 색상 별 판매량 비중을 살펴본 결과 '살색'이라고 부르는 누드베이지와 검정색이 각각 35% 씩 차지했다. 반면 커피색은 17% 에 그쳤다. 지난 6년간 3월 판매량 비중 추이를 보면 커피색은 2010년 27%, 2011년 26.1%, 2012년 25.6%, 2013년 18.8%, 2014년 14.8%로 매년 줄었다. 올해는 전년 보다 소폭 늘었지만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적었다. 반면 누드베이지는 2010년 26%에서 올해 35%로 증가했으며 2010년 28%였던 검정색 역시 올해 35%로 비중이 늘었다. 커피색 판매량이 줄어든 것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스타킹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소비 성향으로 '살색'스타킹의 색상 종류도 다양해졌다. 비비안은 올 봄 누드·라이트베이지·소프트베이지·누드베이지 등의 미세한 톤의 변화를 준 4종의 살색 스타킹을 출시했다. 비비안 레그웨어팀 서동진 대리는 "패션 전반은 물론이고 메이크업도 과장되고 튀는 스타일은 피하고 최대한 있는 그대로에 가까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향은 스타킹에도 예외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2015-04-16 15:03:18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