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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투자자 85% "머스크 정치 활동, 회사에 부정적 영향"

테슬라 투자자 10명 중 8명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활동이 회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가 전햇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테슬라 투자자 2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5%가 머스크의 정치 진출이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45%는 '부정적' 영향을, 40%는 '매우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3%는 머스크의 연방 정부 효율성 향상과 기타 정치 활동 노력이 사업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12%는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회사 실적에 대한 기대치 질문에서 59%는 테슬라가 올해 전년 대비 더 적은 차량을 인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1%는 10% 이상 감소를 전망했다.올해 배송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본 응답자는 19%에 불과했다. 23%는 2025~2026년 배송량이 동일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11일 오후부터 17시간 동안 진행됐다. 애덤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이메일 배포 목록에서 응답자를 추출했다며, 무작위 표본으로 간주해선 안 된다고 전제했다.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등 공신 역할을 한 머스크는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며 대대적인 공무원 해고와 지출 삭감 등을 단행하고 있다.이에 대한 반감으로 미국 주요 도시 테슬라 매장 앞에선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시위가 과격해지면서 전시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머스크의 극우 조장 발언에 유럽 내에서도 반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올해 1월 유럽 내 전기차 판매량은 전체적으로 34% 증가했지만, 테슬라는 오히려 50% 급감했다.테슬라 주가는 올해 40% 가까이 떨어지면서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얻은 상승분을 대부분 잃었다. 10일에는 하루 동안 15% 넘게 급락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백악관에서 테슬라 전시회를 열어 머스크를 적극 지지했다. 차를 시승해보기도 하고, 백악관 직원들이 타고 다닐 수 있게 하겠다며 구매하기도 했다. 테슬라 매장에서 발생하는 폭력 시위는 '국내 테러 행위'에 준해 처벌하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테슬라 주가는 하루 뒤인 12일 7.59% 상승했다.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공개 지지가 오히려 테슬라엔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투자은행 웨드부시의 금융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AP에 "테슬라는 트럼프와 DOGE의 정치적 상징이 되고 있는데, 이는 브랜드에 좋은 일이 아니다"라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론 해를 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03-13 15:4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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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고기 개방 요구에 한우농가 강력 반발…정부, 해법 찾기 고심

미국 소고기 업계가 한국의 '30개월령 이상 수입금지 조치' 재논의를 미국 행정부에 요구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미국 측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하지만 미국이 이 규정을 관세 협상에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광우병 사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압력이 농축산물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정부가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현재까지 미국산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적인 요청은 없었고 미국 측 입장도 확인된 바 없다"며 "따라서 우리 정부는 현재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한국이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지 않는 것이 불공정 무역 관행이라며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개선을 요구했다.농식품부 측은 이번 요구가 미국 생산자 단체 입장에서 그간 반복적으로 제기된 내용인 만큼 특별히 별도로 검토할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요구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의견을 받는 내용 중 하나로 한국에 대해 30개월 월령제한에 대한 의견이 들어있을 뿐"이라며 "이미 국가별 무역장벽(NTE)보고서에서 접했던 내용과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업계가 의견을 제출한 것에 대한 것 뿐이지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개선 요청을 한 사실이 전혀 없고 접수된 것도 없다"며 "별도로 무언가를 검토하거나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은 없는 상태"라고 부연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월령 제한은 2008년 미국산 수입 재개 합의에 대규모 반대 시위가 일어나는 등 '광우병 사태'가 발생하면서 마련됐다.당시 정부는 미국과 30개월 미만 소고기만 수입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에 NCBA는 개월령 제한이 '과도기적 조치'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확대 개방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이에 대해 농식품부 측은 "당시 '국민의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는 (개월령 제한조치 해제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어서 이에 대해 미국 측이 이미 충분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나라고 판단한 부분"이라며 "어떤 기한을 약속했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미국산 소고기 확대 개방에 대해 한우농가도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관련 단체는 광우병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는 미국이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허용'을 요구할 수 있어 현장 한우농가와 국민들은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는 미국 정부가 소고기 30개월령 이상 수입 허용을 요구하더라도 농민의 생존권과 국민의 건강권을 생각해서는 결코 이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광우병(BSE)은 큰 논란이 되었고 매우 민감한 문제"라며 "미국에서 발생한 BSE가 대부분 30개월령 이상의 소에서 걸렸고 이러한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가 수입 허용된다면 미국산 소고기 자체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소고기 자체로 이어져 한우의 소비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특히 내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관세는 내년 0%가 될 예정인만큼 개월령 폐지가 한우 농가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한우협회는 "현재 가뜩이나 얼어붙은 민생경제로 내수시장이 무너져 있으며 한우농가의 경우 4년째 적자에 허덕이며 한계점에 내몰려 있다"며 "2022년말 8만7000호였던 농가는 2년 새 1만호가 줄었고 전체 농가의 12%가 폐업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 미국산 소고기 관세철폐에 이어 비장벽관세인 개월령까지 철폐가 요구된다면 더 이상 한우농가가 설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처럼 국회와 정부는 생산비 증가로 인한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국내 한우농가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만약 국회와 정부가 강행한다면 협회는 국민들과 함께 미국산 소고기 30개월령을 막기 위한 어떠한 대응도 할 것"이라고 했다.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며 통상압력에 나설 수 있는 만큼 농업분야도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미국 측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고민하고 다각도로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국내 농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어떤 상황이 있을지 모르니 다각도로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며 "태스크포스(TF)팀에서 여러 의견을 청취하면서 시나리오별로 대응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13 15:45: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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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더욱 스마트 해진 디바이스 시장..새 경쟁 구도 예고

국내 뷰티 기업들이 뷰티테크에 인공지능을 결합하거나 새로운 스킨케어법을 개발하는 등 '뷰티 디바이스' 경쟁에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13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대표 뷰티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뷰티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 올해 신제품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기에는 인공지능 피부 분석 및 관리 솔루션 등 전용 서비스도 적용된다. 기존 브랜드 대표 제품인 '스킨 라이트 테라피 Ⅲ'에는 전기근육자극(EMS) 기능과 갈바닉 기능이 집약됐다. 아모레퍼시픽이 4년간 개발한 트리플 스킨 시너지 기술은 스킨케어 흡수를 돕고 피부 톤, 탄력 등에 효능을 갖췄다. 빛·열·이온·운동 에너지 등 4가지 물리학 요소를 활용해 종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자회사 퍼시픽테크를 운영해 왔다. 아모레퍼시픽은 퍼시픽테크를 통해 미용기기 유통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퍼시픽테크는 국내 여러 미용기기 제조업체와 협력을 확장하고 있다. 퍼시픽테크 매출은 지난해 3분기 기준, 2900만원 수준이다. 지난 2023년 매출 1000만원에서 190% 늘었다. 차세대 K뷰티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디브랜드 달바도 뷰티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달바는 지난해 연간 매출 3090억원, 영업이익 598억원 등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달바의 올해 목표 매출은 4400억원이며 현재 코스피 시장 진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바는 뷰티 기기 신사업을 성장기반으로 확보했다. 달바는 지난해 9월 말 '시그니처 올쎄라 더블 샷'을 처음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국내 최초 두 개의 헤드를 하나의 기기에 설계한 올인원 형태의 기기다. 더블 샷으로 사용 시간은 두 배로 줄이고, 관리 효과도 두 배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달바는 특허 기술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집에서 쉽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그니처 올쎄라 더블 샷은 네이버 라이브 마켓에서 출시 3일 만에 약 5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소비자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뷰티 디바이스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고도화뿐 아니라 화장품 병용 효과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실적 기준,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각각 3000억원을 넘기며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 에이피알은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간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는 판매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은 핵심 제품인 '부스터 프로'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후속 제품인 '울트라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부스터 프로 미니' 등의 신규 판매에 나섰다.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에이피알 인지도가 제고된 만큼, 회사는 자사 화장품에 대한 소비로 매출 개선이 확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에이피알 측은 "뷰티테크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다 보니, 각국의 규제도 까다롭고 시장 상황도 다르다"며 "현지 맞춤형 화장품, 각국 트렌드에 발맞춘 스킨케어법 등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3 15:41: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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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지자체 설명회...공사중단 건축물 살린다

한국부동산원과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사중단 건축물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사착수 후 건축 또는 대수선으로 공사를 중단한 총 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의 정비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토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9월까지 공사중단 건축물 제4차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12월까지 공사중단 건축물 제4차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선도사업과 정비사업 지원, 지자체 협업 안전관리, 관리시스템 개편 등 지자체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비지원사항을 발표하고 정비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검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존의 비효율적 현황관리(수기)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관리시스템을 확대·개편해 지자체가 직접 ▲공사중단 건축물 실태조사 데이터베이스(DB) 관리(1~4차) ▲정비 및 안전조치 이력 현행화 ▲철거비 및 건축물 시가수준 자가검토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 및 안전관리를 위해 정비지원 기구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3-13 15:39:1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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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2025년 핀테크 투자 회복 기대…AI·STO 주목"

인공지능(AI) 등 혁신 분야에 대한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리스크, 거시경제적 요인, 매수자·매도자 간 가치평가 불일치로 인해 글로벌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삼정KPMG가 발간한 '글로벌 핀테크 2024투자 결과 분석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 규모는 956억 달러(4,639건)로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핀테크 투자에서 미국(56.2%), 영국(11.0%), 캐나다(10.5%)가 차지하는 비중이 77.2%에 달해,투자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공개(IPO) 시장 침체로 핀테크 기업의 투자 회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 투자 회수 규모는 373억 달러로 전년 대비 반등했지만, 거래 건수는 3년 연속 감소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핀테크 M&A 거래 규모는 496억 달러로 전년(602억 달러) 대비 감소했다. 특히 1~2분기 하락세가 지속됐으나, 4분기(142억 달러)에는 3분기(74억 달러) 대비 약 2배 증가하며 반등 가능성을 보였다. 핀테크 투자 부진 속에서도 결제 분야는 2024년 310억 달러로 투자 규모가 증가했다. 특히 125억 달러 규모의 Worldpay 바이아웃 거래가 주목받았다.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도 2023년 87억 달러에서 2024년 91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미국의 규제 완화 움직임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자산 토큰화 분야의 관심이 확대될 전망이다. 2024년 4분기 핀테크 투자 규모가 증가하면서 2025년에는 회복세가 기대된다. 미주 지역에서는 하반기 310억 달러 중 4분기에만 202억 달러가 투자됐고, EMEA 지역에서도 4분기 4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삼정KPMG 핀테크 산업 담당 김세호 파트너는 "주요 국가들의 금리 인하 및 자금 조달 비용 감소에 따라 글로벌 핀테크 투자 활동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에는 ▲생성형 AI(Generative AI) ▲B2B 솔루션 ▲STO(토큰증권)·가상자산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핀테크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기업들은 미국의 통상·통화 정책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과 함께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거버넌스를 포함한 AI 기반 솔루션 활용 트렌드를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13 15:37: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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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6주 연속↑...매수심리 4주째↑

서울 아파트값이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강남권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비역세권과 구축 등에서는 여전히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는 등 권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둘째 주(10일 기준)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0.14%) 대비 0.20% 상승하며 6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강북권은 성동구(0.08%→0.29%) 옥수·행당동, 용산구(0.10%→0.23%)는 한강로·이촌동, 마포구(0.11%→0.21%)도 염리·아현동 준신축 위주, 광진구(0.11%→0.12%)는 광장·구의동 주요 단지, 서대문구(0.04%→0.07%)는 북아현·남가좌동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권은 송파구(0.68%→0.72%)는 잠실·신천동, 강남구(0.52%→0.69%)는 역삼·압구정동 주요단지, 서초구(0.49%→0.62%)는 반포·잠원동 재건축 추진 단지, 영등포구(0.05%→0.18%)는 여의도·영등포동, 강동구(0.10%→0.15%)는 강일·고덕동 위주로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전용 85㎡는 이달 20억원에 거래되며 8개월 전보다 9000만원 올랐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5㎡ 역시 3월 27억원에 거래돼 2개월 전보다 1억9000만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6을 기록해 전주(98.2)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2월 셋째 주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매도자가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매수자가 많은 시장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비역세권, 구축 등 비선호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추이가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등 선호단지 위주로는 수요가 집중되고 상승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서울 전체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3-13 15:35:3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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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콜롬비아 국제 해양방위 컨퍼런스 참가…중남미 시장 공략 나서

LIG넥스원이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 컨퍼런스 '콜롬비아마르 2025'를 통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IG넥스원은 오는 14일(현지시간)까지 콜롬비아 까르따헤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 콘퍼런스 '콜롬비아마르 2025' 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콜롬비아마르는 조선해양·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콜롬비아 해군과 국영조선사 코텍마르가 격년제로 주최하는 콘퍼런스 및 전시회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LIG넥스원은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C-Star)', 경어뢰 '청상어' 등 해양유도무기를 비롯해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HD현대중공업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해 전시회 관람 및 선물 증정 등 격려행사를 가진다. LIG넥스원은 중남미를 수출 전략 지역으로 설정하고 2011년 현지사무소를 개소하고 2012년부터 콜롬비아 방산·보안 분야 국제전시회인 'EXPO DEFENSA'에 참가하는 등 현지 획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LIG넥스원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의 군 현대화 움직임에 발맞춰 K-방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3-13 15:3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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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5 고객자문위원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이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2025 신한은행 고객자문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자문위원 제도는 ▲신상품 출시 전 사전점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제안 ▲상품 및 서비스 체험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고객중심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 제도다. 이번 자문위원은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장애인 및 외국인 자문단이 새롭게 모집됐다. 자문위원 활동기간은 올해 말까지 이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상품 및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고객 중심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고객자문위원 임명장 수여식 이후 인공지능(AI) 브랜치를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고객자문위원들은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만든 미래형 영업점 'AI 브랜치'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애인 및 외국인 자문위원들의 새로운 의견을 청취하고 금융 서비스들에 반영해 포용적 금융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일류 신한'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13 15:35: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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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진출 20주년' MINI, 프리미엄 전동화 전환 본격화……'에이스맨' 등 3종 출시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다재다능한 MINI(미니)는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연 1만대, 누적 12만대의 판매량을 넘긴 브랜드다." 정수원 MINI코리아 총괄 본부장은 13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 3종 출시 행사에서 한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은 MINI 브랜드의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MINI코리아는 소형차 불모지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소형차'라는 세그먼트를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다. 정 본부장은 "MINI코리아가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성은 성능의 혁신, 기술의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혁신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미래의 행보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차 3종이 선두에 선다"고 말했다. 이날 MINI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 '미니이십'이라는 한글과 태극문양을 활용해 제작한 엠블럼도 소개했다. 정 본부장은 "BMW그룹이 해외법인 중 국가에 맞춰 엠블럼을 제작한 것은 한국이 유일할 것"이라며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MINI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의 핵심 모델인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 시리즈인 'MINI 에이스맨', 도심형 전기 모델 'MINI 쿠퍼', MINI의 첫 번째 전기 패밀리카 'MINI 컨트리맨' 등 총 3종을 선보였다. 특히 MINI 쿠퍼와 MINI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콤팩트 SUV인 MINI 에이스맨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BMW그룹의 5.5세대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E와 SE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최고출력은 각각 184마력, 218마력이다. 54.2킬로와트시(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유럽 WLTP 기준 405㎞, 국내 기준 312㎞다. 급속충전으로 배터리를 10~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약 31분 소요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MINI 쿠퍼 전기차는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램프,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해 MINI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최고출력은 218마력이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유럽 WLTP 기준 400㎞, 국내 기준 300㎞다. MINI 컨트리맨은 MINI가 출시하는 첫 번째 전기 패밀리카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면서도 넉넉한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을 갖추는 데 초점을 뒀다. MINI 컨트리맨은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SE ALL4'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4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313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인증 받은 주행가능거리는 4륜구동 모델의 경우 유럽 WLTP 기준 432㎞, 국내 기준 326㎞다. 특히 MINI코리아는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를 개발하면서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개발한 직경 240㎜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선명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으로 스마트폰을 다루듯 익숙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량 가격은 MINI 에이스맨 E와 SE가 각각 4970만원,5800만원이며, MINI 쿠퍼는 클래식 5250만원, 페이버드 5610만원, MINI 컨트리맨은 E클래식 5670만원, SE ALL4 페이버드 6310만원, SE ALL4 JCW 6610만원이다. MINI코라이 관계자는 "MINI 고유의 감성과 경쾌함을 순수전기차에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신형 모델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MINI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03-13 15:34: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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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서 에어쇼 공연 예정

여주시는 2025년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 (동시개최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자리로,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더해져 여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이글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다양한 특수 비행을 통해 조종사들의 조직적인 능력과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여주시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더불어 미 8군 의장대·군악대, 해병대 군악대가 함께하는 육·해·공·미군의 품격있는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적인 드론 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와 밟으면 투명해지는 유리 바닥 효과 등 차별화된 요소를 갖춰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서,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라며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과 홍보 전략을 추진하여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시의 관광산업을 더욱 성장시켜, 여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5-03-13 15:32:4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