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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복지 사각지대·고령층 집중 확인… 주민등록 사실조사 병행 추진

청송군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주민등록 전수조사에 나섰다. 군은 7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며, 디지털 기반 비대면 확인과 현장 방문 조사를 병행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복지정책의 기반이 되는 인구 데이터를 실질적으로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사망의심자, 장기 결석 아동, 장기 거주불명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점 세대가 주요 확인 대상이다. 1단계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대주는 '정부24' 앱에 접속해 본인의 거주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 응답하면 된다. 이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비대면 확인을 마친 세대는 2단계인 방문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중점조사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 없이 현장 확인을 거친다. 2단계인 방문 조사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이어지며, 이장과 읍·면 담당공무원이 세대를 직접 찾아 거주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고령자,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 복지취약계층 등은 조사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대상군으로 분류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 정정이 필요한 세대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돼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정 유도도 기대된다. 청송군은 이번 조사가 지역 내 행정 서비스의 정확한 전달을 위한 중요한 절차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면서 군민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효성 있는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21 14:37: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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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만 타이베이 경영대학원 농산품 지식재산권 운영 시스템 견학

7월 18일, 대만 국립 타이베이 경영대학원 교수 및 석사과정 학생들이 농산품 지식재산권 관리 운영에 대한 선진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만 타이베이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PRP(Price Related Promotions) 제도 활용 역량 강화와 판매 체인 구성, 미래 발전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예칭짱(葉淸江) 교수와 장슈화(張旭華) 학장 겸 교수를 비롯해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전에는 이천시 소재 동경기인삼농협을 찾아 홍삼 제조공정과 고려인삼 판매장을 견학했다. 이어 이천쌀밥집에서 지역 특산물인 이천쌀로 마련된 오찬을 즐겼다. 오후에는 이천쌀을 활용한 화장품을 제조하는 ㈜해피엘엔비를 방문해 화장품 제조과정과 홍보 마케팅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이천농업테마공원 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 브랜드 운영 시스템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청취했다. 브리핑에서는 '임금님표이천'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운영과 농업의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지에 등록된 이천쌀의 국제특허 및 상표 사용 승인 절차, 상표 사용 업체 수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천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배경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천시는 1995년 '임금님표 이천쌀'을 국내 최초의 농산물 상표로 특허청에 등록했으며, 2005년에는 쌀 부문 최초로 지리적 표시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14개 업체, 41개 품목이 '임금님표이천'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2025-07-21 14:36: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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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도전

담양군(군수 정철원)의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담양‧광주‧화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실사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질공원 전문가인 일본의 니레 카가야(Nire Kagaya), 중국의 타나(TaNa) 평가 위원이 참여해 무등산권의 지질 명소, 역사·문화자원, 주민 협력사업 등 전반을 점검한다. 실사는 28일 광주 지역을 시작으로, 29일에는 무등산 주상절리대,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예정지, 지오빌리지 평촌마을을 방문한다. 30일에는 화순의 고인돌 유적지와 서유리 공룡 화석지를 둘러보고, 31일에는 담양 죽녹원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등을 살핀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은 2018년 유네스코 인증을 받았으며, 2023년 첫 재인증을 통과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재인증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담양·광주·화순·전남 4개 지자체는 지난 1월 운영 성과 보고서, 자체 평가서, 증빙자료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또 지난해 9월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총회에 참석해 무등산권의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까오방 및 중국 운태산 세계지질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교류도 강화했다. 결과는 올해 12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이사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재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 '그린카드' 판정을 받아야 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유네스코 권고사항 이행에 힘써온 만큼, 이번 현장실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자체와 협력해 지질공원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7-21 14:36: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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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2025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성료

운동장에서의 시간은 점수만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안덕초, 현동중, 청송중고를 중심으로 '2025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개최했다. 이번 리그에는 청송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해 배드민턴, 스포츠스태킹, 풋살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리그는 학교별 특성에 맞춰 장소를 나누어 진행됐다. 안덕초 체육관에서는 스포츠스태킹, 현동중에서는 배드민턴, 청송중고 풋살장에서는 풋살 경기가 각각 펼쳐졌으며, 학생들은 각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스포츠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경기장 곳곳에서 드러난 '매너 있는 경쟁'이었다. 오심이나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격한 반응 대신 침착함으로 대응했고, 서로를 격려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점수를 따내는 순간보다 더 큰 박수가 터진 것은 승부를 넘어선 태도에서였다. 이번 리그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학생들이 협동과 배려, 스포츠맨십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인성 교육의 장이자, 학교체육의 순기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9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도 단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청송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신덕섭 교육장은 "리그를 통해 학생들이 승패를 넘어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배웠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는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07-21 14:35: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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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산수)'는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산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류정화·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청년정책과장,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등 약 25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더가능연구소 정현미 수석연구원으로부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청년친화도시 추진 사례 분석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주요 청년 시설 현황과 주요 청년 정책 현황, 현장탐방 결과, 부산진구 청년친화도시 추진의 주요 특징 및 시사점 등에 대한 발표를 듣고 평택시 청년 관련 정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산수 대표의원은 "평택시의 청년 정책과 관련하여 문화, 복지 등 여러 측면에서 다각적인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청년 시설 등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이번 간담회가 관련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시작이 되어 향후 평택시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1 14:35: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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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경기도교육청 부패방지 기본 조례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이 21일 제385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과 산하 교육기관의 공직자들이 더욱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지만, 청렴체감도는 여전히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며, "청렴 수준을 유지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경기도교육청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담겨 있다. 우선,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했다. 교육감은 공직자가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조성해야 하며,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해야 한다. 이 계획을 통해 청렴 정책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전년도 청렴도 실태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해 추진해야 할 구체적인 사업의 근거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체 청렴도 조사와 평가를 실시하고, 부패 사례를 연구하며, 부패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청렴도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육행정 전반의 청렴 수준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했다. 업무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진단하기 위해 경기교육 청렴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된다. 청렴콜을 통해 민원인과 내부 직원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청렴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아울러 계약이나 거래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청렴이행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이는 공직자뿐 아니라 업무 상대방의 책임의식을 높여, 공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마지막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청렴 행사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청렴 정책 홍보물품을 제공할 수 있고,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에 대해서는 포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는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목적의 제정 조례로, 이미 시행 중인 청렴 정책을 체계화하고 근거를 명확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서영 도의원은 "교육청의 청렴도는 단순히 공직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청렴이 경기교육의 기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5-07-21 14:35: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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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북부 중소기업 대양주 시장개척단 운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13일부터~19일까지 7일간 호주 멜버른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025 대양주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91건, 38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남양주시 2개사, 파주시 2개사, 포천시 2개사 등 경기북부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7월 15일)와 호주 멜버른(7월 17일)에서 현지 바이어와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품목은 생활소비재부터 첨단 기술 기반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경과원은 참가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항공료 50% 지원 ▲전문 통역사 배정 ▲현지 차량 제공 ▲샘플 발송비 지원 등 전방위 지원을 제공했다. 사전 바이어 발굴부터 수출 상담, 현장계약까지 전 단계에 걸친 밀착지원을 통해 수출경험이 부족한 기업들도 안정적으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남양주시의 ㈜크리쉐프는 라면조리기와 빙수기 등 혁신형 주방기기를 앞세워 오클랜드 바이어 H사와 현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총 18개 현지 기업과 상담을 진행해 130만 달러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며 현지 시장에서 높은 반응을 얻었다. 강지훈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이 대양주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시장개척단을 연중 추진 중이다. 5월 동남아 시장, 6월 일본에 이어 이번 대양주 파견까지 총 3차례의 시장개척단을 운영했으며, 오는 9월 유럽과 동남아 2차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2025-07-21 14:34: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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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본격 추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혼자 병원 진료, 검사, 치료 등을 받기 어려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특히 건강 문제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혼자 병원 방문을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안성시뿐 아니라 경기도 내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 예약을 통해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 자격을 갖추고 전문 교육을 받은 동행 인력이 병원 진료, 검사, 수납 등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한다. 접수 안내, 대기 중 말벗, 의사 설명 정리, 수납 안내 등 병원 이용 전반을 도우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까지 동행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안성 시민일 경우 1회 3시간 기준 1,500원이며, 병원 방문에 필요한 대중교통비는 실비로 지원되어 월 최대 10만 원까지 보전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가족센터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 운영으로 간단한 상담 후 이용 일정을 조율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병원 방문이 어려워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동행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이 제도를 알고 필요할 때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병원 동행 서비스 외에도 정서 지원, 생활 돌봄, 사회관계망 회복 등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07-21 14:09:1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