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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행

거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창우체국과 협력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월 2회 복지 소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국비 1400만원을 포함해 총 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회적 고립가구 22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거창읍 자원봉사회가 복지 소포 포장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42명의 집배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필요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돼 뜻깊다"며 "일상적이고 친숙한 집배원들이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지역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6 12:30: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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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싱가포르 난양기술대와 학술 교류 협력 확대 합의

경상국립대학교(GNU) 우주항공대학(CSA)이 지난 22일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NTU) 기계항공우주공학부를 공식 방문해 양교 간 학술 및 교육 교류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허기봉 학장을 비롯해 도재혁 연구부학장, 김윤수 교수가 참여했으며 NTU 측에서는 영 와이 이(Yeong Wai Yee) 기계항공우주공학부 학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교는 재학생 간 단기 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수진 간 워크숍 및 공동 연구, 대학원생 공동 지도 및 연구년 방문 등 중·단기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협력은 앞으로 대학 간 공식 프로그램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CSA는 이번 NTU와의 협력으로 영국 크랜필드대, 프랑스 인사-툴루즈대, 벨기에 몽스대 등 기존 해외 협력대학 네트워크에 세계적인 파트너를 추가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교육·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NTU는 1991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해 2025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세계 15위, 아시아 2위를 차지했으며 기계공학 분야에서는 세계 4위에 오를 만큼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명문대학이다.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주항공·방산 분야 세계적 명문대학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 재학생의 해외 파견을 확대하며 고급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허기봉 학장은 "해외 명문대학과의 전략적 교류는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이다. 이번 NTU와의 협력은 우주항공·방산 분야 특성화의 아시아권 거점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우주항공 분야의 고급 엔지니어 육성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목표 달성은 물론 궁극적으로 우주항공 분야 세계 Top 10 대학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6 12:30: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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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정문 주변 환경 정비 추진 26년 만에 결실

국립창원대학교가 수십 년간 방치됐던 정문 주변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정부지의 환경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박민원 총장의 끈질긴 소통과 설득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박 총장은 취임 직후부터 해당 부지 내 무단 경작자들을 1년여 동안 거의 매일 찾아가 "지역 소멸, 학령인구 감소로 젊은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가는데, 학교라도 깨끗하게 해서 젊은이들을 잡아야겠다"며 협조를 구했다. 무단 경작자들은 처음에 "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부지에서 경작을 해왔던 것인데, 그냥 계속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박 총장의 꾸준한 설득으로 결국 동의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창원시는 지난 22일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한 '공원관리 협의체'를 구성했다. 국립창원대와 창원시, 의창구 등이 협업하는 이 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환경 정비를 본격화했다.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은 26년간 지연되면서 무단 경작과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 문제가 꾸준히 발생했었다. 현재 국립창원대 서편 일부 구역은 정비를 완료하고 유채꽃 씨앗까지 파종했으며 창원시는 상반기 안에 공원 전 구역 환경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비가 완료된 구역은 초화류 식재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임시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 총장은 "오랜 기간 무단 경작을 해왔던 분들을 계속해서 만나 설득한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국립창원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동의해 주신 분들과 설득에 함께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데 국립창원대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6 12:2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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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학교 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 사업 선정

경성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가 지역 장애인들에게 교내 체육시설을 개방한다. 경성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학교 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 사회 장애인에게 개방해 생활체육 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경성대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 경사로, 유도블록 등 편의시설을 갖춘 27호관의 체육관, 헬스장, 실내운동실 등을 주 2회, 10시간 이상 지역 장애인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2025년도 학교개방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장애인 체육교실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은 장애인 맞춤형 체육 활동을 통해 신체 기능 향상, 심리적 재활, 사회성 발달,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점핑스타_줄넘기, 슬램덩크_농구, Run&Fun, 도전_챌린지, 재활PT, 요가테스 등 6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주목할 점은 모든 프로그램이 스포츠건강학과 대학원생과 재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무상 제공된다는 것이다. 경성대의 '다함께 차차차'는 2014년 시작 이후 12년째 지역 사회 장애인과 가족에게 문화·예술·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유형과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체계적인 분반 수업,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전문 지도 인력,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연계, 그리고 경제적 부담 없는 무상교육 등의 강점으로 지역 내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025-04-26 12:29:06 이도식 기자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건강 관리 주의"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20°C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아침과 낮 기온 차가 15~20°C 내외로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C, 낮 최고기온은 17~25°C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5~11°C)보다 다소 낮고, 낮 기온은 평년(18~22°C)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 전라 동부, 경북 북부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0°C 안팎까지 떨어져 서리나 얼음이 생기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C ▲인천 10°C ▲춘천 4°C ▲강릉 10°C ▲대전 6°C ▲대구 7°C ▲전주 7°C ▲광주 7°C ▲부산 10°C ▲제주 12°C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C ▲인천 17°C ▲춘천 22°C ▲강릉 23°C ▲대전 22°C ▲대구 25°C ▲전주 23°C ▲광주 23°C ▲부산 19°C ▲제주 21°C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건강 관리와 함께 농작물 보호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4-26 10:02: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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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정원’이 부른다… 5월 11일까지 이어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이 4월 25일 수변무대를 꽃으로 수놓으며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개막식과 축하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시의회 의장, 주한 외교사절, 해외 자매도시 대표, 화훼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세계적 꽃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고양시립합창단의 힘찬 무대로 막을 올린 뒤 주요 내빈 소개, 이동환 이사장의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다. 이동환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핀 장미가 올해도 박람회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며 "17일 동안 시민과 농가, 수많은 손길이 빚어낸 고양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테이프 커팅식과 행사장 투어가 끝나자,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SG워너비 김용준이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호수 위 수변무대에 울려 퍼진 가창과 화려한 조명은 저녁 하늘을 한층 더 화사하게 물들였다.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 28만㎡ 규모의 야외 공간에는 황금빛 판다가 맞이하는 주제정원 '꿈꾸는 정원'을 비롯해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 시민 참여형 가든쇼 등 9개 테마 정원이 조성됐다. 실내전시관에서는 야광 장미와 레인보우 장미를 포함한 100여 종의 국내외 신·우수 품종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체험·이벤트도 풍성하다. 어린이날에는 티니핑 퍼레이드가, 어버이날 주간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수상 꽃 자전거 체험·꽃문화 데이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고양 플라워마켓에서는 화훼 농가가 직접 꾸린 봄꽃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5월 11일까지. 대중교통 이용 관람객은 현장 매표 시 입장권을 3천 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25 17:16: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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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10명 공개모집

인천시교육청이 교육 감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10명을 선발한다. 교육청은 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감사를 실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시민 참여 기반의 공정한 감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감사관을 신규 위촉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10명이며 방과후돌봄 3명, 생활교육 1명, 시설·안전관리 2명, 학교급식 2명, 청렴 2명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2009년 도입된 이후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교육청은 제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시민들을 모집해 감사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은 위촉 절차를 거쳐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감사 업무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교육청 주요 감사 정책에 대해 시민 시각에서 조언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감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투명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교육 현장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5 15:37:4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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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4월 중부대학교와 공동체 치안 성과

고양경찰서가 4월 한 달 동안 중부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이 한데 모여 범죄예방 교육과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 다문화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먼저 고양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난 2일 중부대 외국인 유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법령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체류기간 동안 꼭 알아야 할 출입국 및 생활법규에 더해, 최근 급증한 보이스피싱·딥페이크 범죄 유형과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열기를 이어 24일 저녁에는 경찰관·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외국인 유학생 등 50여 명이 고양동 일대 '안심귀갓길' 순찰에 나섰다. 이 지역은 노후 주택이 밀집하고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아 범죄 취약지로 분류돼 왔다. 합동순찰대는 방범용 CCTV·비상벨·가로등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조도가 어두운 골목길을 세밀히 살피며 주민 불안을 해소했다. 특히 유학생들이 직접 순찰에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지역사회 안전 활동에 동참하면서 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환 고양경찰서장은 "치안은 경찰만의 몫이 아니라 주민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꾸려 가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과 합동순찰을 정례화하고, 주민 주도의 방범활동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04-25 15:37: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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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형준 시장, 주한유럽상의 초청 간담회 참석

박형준 부산시장이 25일 오전 7시 30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열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주최한 행사로, 수도권과 부산에 정주하는 유럽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시의 전략적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한국과 유럽 간 경제적, 상업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약 40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단체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한국과 유럽기업 간 소통의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4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지속적인 네트워킹 및 협력을 통해 유럽기업 투자 유치와 관련해 견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과 필립 반 후프 회장을 비롯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중에는 독일 국적의 스테판 언스트 총장, 한국 국적의 김보선 부총장, 노르웨이 국적의 비욘 인게 브라텐 이사, 영국 국적의 안드류 밀라드 부산지부장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안드류 밀라드 부산지부장의 진행으로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는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 부산시의 전략,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대응 방안, 지역 내 외국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시책 등과 관련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박 시장은 "유럽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부산을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은 유럽기업들이 부산에 투자하고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유럽기업의 아시아 진출 시, 부산을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많이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4-25 15:35:3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