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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수정 가결…신성장 동력 확보 추진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손형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지난 9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정서적 안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기 정화 및 치유 효과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반려식물에 주목해 해당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식물 관련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창업 및 경영지원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 ▲취약계층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반려식물 보급 사업 확대 ▲시민 참여 확대와 산업 실태조사 및 정책 기반 마련 등이 포함됐다. 손형배 의원은 "반려식물산업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미래형 산업"이라며, "미국, 유럽, 일본의 스마트팜, 원예치료, 실내 환경 개선 사례를 참고해 파주시가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식물 관련 창업·유통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약자 지원과 환경 개선 효과까지 아우르는 다차원적 정책으로, 파주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2025-04-14 13:43: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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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5월 9일~11일 ‘영양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개최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희망의 장터, 영양군이 따뜻한 위로와 건강한 먹거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올해 예정되었던 '영양산나물축제'를 대신해 지역의 회복과 치유에 초점을 맞춘 특별 행사, '영양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을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영양군청 앞마당 및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산불 피해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공감과 치유 중심의 특별 행사로 기획하였다. 행사장에는 산불 피해 상황을 공유하는 주제관과 함께, 작은 정성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산불피해 모금 부스가 운영되어 함께 아파하고, 함께 나아가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을 대표하는 봄 산나물을 주제로 한 '산나물전 거리'에서는 싱그러운 향과 맛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산나물 요리가 펼쳐지며, 산나물 판매를 돕기 위한 '고기굼터'에서는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 체험존이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성한 먹거리와 현장 체험, 지역 상인의 직거래 판매 부스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함께 나아가는 행사의 의미를 새기고자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올해는 함께 즐기는 축제보다는, 아픔을 함께 이겨내 마음을 나누는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다시 푸른 산, 웃음 가득한 영양을 향한 희망의 새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2025-04-14 13:43:3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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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 집중 단속 실시

대구시는 불법 주·정차로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와 자전거에 대해 구·군과 함께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차도나 도시철도역 진출입구 주변,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점자 블록 위 등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과 반납 불가구역 등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구역에 주차된 PM이나 자전거이다. 단속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다. 무단방치로 단속된 PM·자전거의 경우 계고장을 붙이고 1시간 이내에 자진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강제 수거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대여업체에 자발적인 질서유지 의무를 다하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일반 자전거는 4월을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해 공공 자전거 보관대나 공공장소 등에 장기간 방치돼 훼손된 경우 이동 권고 안내문을 부착하고 방치가 확인되면 수거하여 공고를 통해 매각, 폐기 등 처분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시민 누구나 불법 주차된 공유PM·자전거를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PM 민원신고시스템을 구축한다. 올 하반기 PM 민원신고시스템 본격 운영에 맞춰 세부적인 PM 주정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이용자와 시민들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14 13:43:03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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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착한가격업소' 신청 접수...물가안정 위해 확대 실시

인천광역시가 지역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에 나선다. 시는 올해 안에 현재 377개소인 착한가격업소를 478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등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평가 기준에 따라 군·구가 심사를 거쳐 지정하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인천시에는 377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으로 478개소까지 확대 지정해 물가 안정 효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정된 업소에는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다양한 홍보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은 희망 업소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사항은 각 군·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가 시행 중이며, 착한가격업소를 10곳 이상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한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증정하는 '착한가격업소 방문인증 챌린지'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촉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사별 조건에 따라 2천 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14 13:42: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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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래를 여는 정약용 인재 육성 캠프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2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미래를 여는 정약용 인재 육성 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 역량과 탐구 정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버블아츠 공연 △ 정약용 퀴즈대회 △첨단 과학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학생들은 재미의 요소를 더한 정약용 퀴즈대회에서 남양주의 역사와 정약용 선생의 업적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첨단 과학 체험 부스에서 인공지능(AI), 로봇 공학,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다. 정약용 선생님의 후예로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이끌어가는 자기 주도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진로 탐색 및 체험 활동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적성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04-14 13:42: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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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윤위, 인터넷신문 신뢰도 하락…비윤리적 행위 자율규제 강화 필요

인터넷신문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인테넷신문 이용자와 종사자의 공통된 우려가 드러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사실 미확인 보도'와 '광고성 기사'가 인터넷신문의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유홍식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나온 것으로, 이용자 500명과 인신윤위의 자율규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서약매체 종사자 108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1일에서 23일까지 3일간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는 '제2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2025'기념 '인터넷신문 윤리의식 조사·연구 세미나'에서 발표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용자는 인터넷신문의 '선정성'과 '갈등편향성'이 높다고 지적 이용자들은 인터넷신문의 '선정성'에 대해 4.02점으로 높게 평가했으며(2024년 4.01점) 갈등적 내용이 많거나 특정 정치이념(집단)에 편향돼 있는 '갈등편향성'점수도 4.05점(2024년 3.88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종사자들 역시 인터넷신문의 '선정성'에 대해 3.5점(2024년 3.52점)으로 높게 평가했고, 이어 '갈등편향성'은 3.44점(2024년 3.39점)으로 집계됐다. ■ 인터넷신문에 대한 신뢰도는 국내 전체 언론 신뢰도와 비슷한 수준, 뉴스섹션별로는 '스포츠뉴스' 신뢰도 높고, '정치뉴스' 신뢰도 가장 낮아 인터넷신문에 대한 신뢰도는 2.36점으로 작년 2.24점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상태이며 국내전체언론에 대한 신뢰도 2.32점과 비슷하게 나왔다. 인터넷신문의 뉴스섹션별 신뢰도 평가에 있어서는 스포츠뉴스가 3.5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치뉴스는 2.3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이용자는 인터넷신문의 '사회문제 의제기능'을 높게 평가하지만 '사회적 약자 대변'에는 낮은 점수 인터넷신문이 중요한 사회문제를 의제로 제시한다는 응답이 3.24점(2024년 2.81점)으로 가장 높은 반면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는 응답은 가장 낮은 2.29점(2024년 2.46점)으로 나왔다. ■ 이용자은 대표적 비윤리적 행위로 '광고를 기사 처럼 보도하는 행위'로 꼽았으며 종사자들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작성하는 행위'를 지적 이용자들이 인식한 비윤리적 행태의 대표적인 항목은 '광고를 기사처럼 보도하는 행위',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허위로 기사를 작성하거나 조작하는 행위,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작성하는 행위'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4.0 이상으로 높게 나왔으며, 비윤리적 행위의 심각성 인식 전체평균은 3.89점으로 나타났다. 종사자들도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작성하는 행위'에 3.9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줬으며 '표절행위'(3.81점),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허위로 기사를 작성하거나 조작하는 행위'(3.79점), '광고를 기사처럼 보도하는 행위'(3.78점)가 뒤를 이었다. 종사자들이 인식하는 비윤리적 행위의 심각성 전체평균은 3.7점이다. ■ 인터넷신문의 광고와 관련, 이용자는 '이용자 오인 광고'를 제일 불편하게 인식 인터넷신문의 광고와 관련, 이용자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해당광고와 관련 없는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가 4.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허위과장 광고' 4.14점, '기사와 혼동되는 광고'가 4.11점으로 뒤를 이었다. ■ 이용자들의 인신윤위의 자율규제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3.61점, 인터넷신문 종사자 들은 3.81점으로 높게 평가 인신윤위의 현재 자율규제 활동에 대해서는 이용자는 2.4점으로 낮게 평가한 반면, 종사자들은 4.16점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인신윤위의 자율규제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용자는 3.62점(2024년 3.81점), 종사자들은 3.81점(2024년 3.44점)으로 모두 3.5점을 넘어섰다. 한편, 이번 조사를 담당한 유홍식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자율규제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자율규제 환경에 대한 이용자와 종사자 간 견해를 좁힐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4-14 13:38: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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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마음 치매극복 구리 유채꽃 걷기 행사'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등이 함께하는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구리 유채꽃 걷기 행사'를 5월 10일(토) 오전 10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간 화합의 장으로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를 통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걷기 코스는 유채꽃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출발해 가족힐링캠핑장 둘레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되며, 행사장에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 참여자와 완주자를 위한 기념품,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비대면 걷기 행사'유채꽃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또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해당 기간 중 구리한강시민공원을 걸으며 유채꽃 사진을 촬영해 인증하면 되며, 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19년부터 유채꽃 축제와 연계해 치매 극복을 위한 걷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올해도 이 행사를 통해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4-14 10:09:3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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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네이버 벤치마킹 통해 조직문화 혁신 시동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1일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과 함께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 본사를 탐방하며, 선진 기업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탐방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은 네이버의 혁신적인 근무 환경과 업무 방식을 체험했다. 특히, 디지털 컨버전스 현장, 최신 AI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워크시스템, 직원 친화적 공간 운영 등에 주목하며, 업무 효율성과 소통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직원은 "네이버의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체험하며, 공직사회에도 유연한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탐방을 바탕으로 직원으로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상규 행정안전국장은 "공직사회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탐방을 계기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소통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High 5'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의 하나로 카페 무지개 시즌 3+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5-04-14 10:09:09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