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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폭염에 가축피해 최소화 총력대응

경상남도는 폭염특보가 6월20일부터 계속되고 장마 이후 다시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전망이 있어 폭염에 대비한 가축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더위에 약한 가축은 30℃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고온스트레스로 면역력 감소와 생산성이 저하되며 심할 경우 더위와 습도에 약한 가금, 돼지는 일부 폐사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고온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축산분야 전기시설 점검, 폭염시 가축관리요령(▲ 축사 지붕 단열재 부착 ▲ 환풍기 등을 이용한 축사 내 환기 실시 ▲ 축사지붕에 물 분무 장치 설치 ▲ 깨끗한 물 급여 및 비타민, 광물질 첨가제 급여 ▲ 축사 분뇨제거와 청결상태 유지 등)을 5월부터 지속적으로 홍보 및 안내해 오고 있다. 또한 폭염대비 가축재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하여 ▲ 축사시설 환경개선(에어쿨, 환풍기)▲ 축사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지원 ▲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 축산농가 비상발전기 설치 지원 ▲ 가축 사료첨가제 지원 ▲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등 6개 사업에 3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폭염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금농가 16개 농가를 대상으로 경남도는 시군과 함께 지난 7일부터 2주간 특별점검 및 개선 지도에 나서고 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폭염시 가축 사양관리 요령에 따라 축사 지붕과 가축에 물 뿌리기, 그늘막 설치, 환풍기 가동을 최대화 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없도록 하고, 전기 과다사용으로 인한 합선, 누전 등 화재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7.8일 기준) 도내에는 닭 4천160마리, 오리 350마리, 돼지 348마리 등 53농가 4천858마리가 보험회사에 폐사신고 접수됐다.

2022-07-13 13:04: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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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서 귀환한 고려인 동포 긴급 지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역 공공기관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귀환한 고려인 동포들의 광주 정착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공공기관과 협력해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쌀, 수건 등 침구류, 주방용품과 1300만원 상당의 생활정착키트 등 총 2100여 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마련하고,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국내귀환 고려인 동포 국내생활 정착지원 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문영훈 행정부시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남대학교병원, 한국농어촌공사,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 관계자가 참석해 (사)고려인마을 공동대표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고향을 떠나 광주에 정착할 고려인 동포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번 지원품은 전남대병원이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에게 의료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생필품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을 파악하고,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참여한 공공기관에 긴급 요청해 전남대병원, 광주도시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이 현금과 현물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한편,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와 광주시가 민·관·공 협업 플랫폼으로 2019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의회를 비롯해 50여 개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고려인마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467명의 고려인 동포가 입국했다. 현재 270여 명이 루마니아, 폴란드, 독일, 헝가리, 몰도바 등에서 입국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의 입국을 위해 시민들이 후원금을 모아 항공권을 보내고 있다.

2022-07-13 13:04: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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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4대 계곡에서 무더위 날려요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정맥을 완성하며 장엄하게 우뚝 솟은 백운산(1,222m)은 맑은 물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4대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성불·동곡·어치·금천 등 네 개의 손가락을 펼친 듯 뻗은 백운산 4대 계곡은 더위를 날리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좋은 국내 최적 웰니스 휴양지다. 백운산의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깊고 맑은 물, 수려한 삼림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뤄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탁 트인 하늘과 새하얀 양떼구름을 인 백운산을 마주하며 당도한 성불계곡은 바위틈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소리와 짙은 녹음으로 싱그럽다. 얼음장처럼 시린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지그시 눈을 감으면 온갖 새소리와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 찰랑거리는 잎사귀 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온다.도솔봉 아래 위치한 성불사에서는 그윽한 풍경소리가 울려 퍼지고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등의 전각들이 고담한 얼굴로 서 있다. 인근 북카페 하조나라, 산달뱅이마을 등도 다채로운 체험에 한여름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줄을 잇는다.진상면 어치계곡은 여름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 정도로 시원한 오로대와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구시폭포로 유명하다. 내회교(橋)부터 구시폭포까지 계곡의 수변을 따라 연결한 어치 생태탐방로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로드다.사색에 빠져 108계단, 목교, 쉼터가 설치된 탐방로의 자연생태를 즐기다 보면 장엄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구시폭포가 여행자를 반긴다. 거기서 임도를 따라 조금 더 오르면 오로대(午露臺)라는 글씨가 새겨진 넓은 바위가 펼쳐져 있는데 한여름 대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어치는 느린재 또는 느재를 한자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산허리를 감아 돌며 완만하게 늘어진 고갯길을 의미하며, 계곡을 감싸는 억불봉이 수어댐에 반영을 이루는 장관도 인상적이다. 어치계곡 주변에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광양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웅동교회 등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명소들이 많다.백운산 정상과 따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해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옥룡 동곡계곡은 4대 계곡 중 가장 길며, 학사대, 용소, 선유대, 병암폭포 등 마디마다 절경을 품고 있다. 다압면 금천계곡은 선녀가 내려와 베를 짰다는 옥녀봉에서 발원한 계곡답게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과 조화를 이루며 바쁜 현대인에게 느림의 미학을 선물한다.김성수 관광과장은 "백운산 4대 계곡은 수려한 삼림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웰니스 관광명소이다"고 말했다. 이어 "4대 계곡을 따라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장어구이, 재첩회, 재첩국 등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즐비해 건강한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07-13 13:04: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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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금리 0.5%↑ 상황에서 김주현 인청 패싱 비판"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금리가 0.5%포인트 올랐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 수장은 어떤 사람인지 국회 검증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도 검증받지 않은 채 임명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올려 사상 첫 빅 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이 의원은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김주현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 패싱, 핵심 부품 수입선 다변화, 노동 개혁 정책 등을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금 같은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 경제를 챙겨야 할 현안이 많아서 더 이상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했다"며 "말도 안 되는 변명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글로벌 밸류체인(가치사슬) 붕괴 위험성을 거론하며 "최근 제조업체들이 이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항공 장비 등 핵심 부품의 90%가량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일 이런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면, 지난 요소수 사태 같은 전반적인 산업 밸류체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물가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 문제로, 대통령과 총리가 전 부처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안"이라며 "부품들의 수입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것인지 챙겨본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노동 개혁을 두고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최근 임금피크제 적용도 대법원판결로 어렵게 되고 있다"며 "오히려 정년 연장과 함께 근로 시간 단축을 한다면 생산가능인구를 늘릴 수 있고 청년 고용을 빼앗는 것도 털어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특히 노동 개혁을 하면서 노동 유연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직무급제, 노동 분석 등을 하지 않은 채 노동 개혁을 통한 유연화는 노동자에게 일방적 양보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말로만 노동 개혁이 아닌 실질적인 계획을 가지고 국회에서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3 13:03:4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