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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불 재난 상황 고려 '2025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 연기

포항시는 전국적인 산불 재난 상황을 고려해 오는 19~20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5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잠정 연기키로 결정했다. 시는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신병훈련 교육훈련단과 해병대 제1사단을 기반으로, '해병인의 고향'이라는 특성을 살려 해병대전우회 등과 함께 매년 4월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 발령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지속됨은 물론, 소방·안전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대한 범시민적인 동참이 절실한 시기임을 고려해 축제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포항시와 해병대 제1사단은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고려해 '2025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추후 정상 개최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협의로 가능한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는 시와 함께 매년 해병대 제1사단과 해병대 전우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며 "이번 산불 피해지역 복구 작업에 군 장병과 해병대 전우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고, 피해지역을 애도하는 마음과 함께 국가적 재난 상황임을 엄중히 인식해 축제 연기를 결정하게 됐으니 시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 북부 5개 시·군에 번졌던 산불의 영향으로 포항시에서는 오는 13일 개최 예정이었던 호미곶 돌문어 축제를 취소했으며, 나무 심기 행사, 장량떡고개벚꽃문화축제 등도 연기했다. 한편 포항시는 봄철 산불 예방 기간인 5월 15일까지 공무원과 산불 감시원 등 인력을 총동원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입산 통제 및 야외 소각, 산림 내 흡연 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5-04-02 08:36:0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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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 대기 중 수은 출처 정밀 분석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공학과 최성득 교수팀이 대기 중 수은 출처와 공간적·계절적 분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고해상도 대기 모니터링과 수은 동위원소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평가 기술을 개발했다. 수은은 다양한 동위원소로 구성돼 있는데, 이 동위원소 비율 분석을 통해 수은의 출처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팀은 수은 출처를 3가지로 분류하는 기법을 통해 분석의 정확도를 높였다. 연구팀은 이 평가법을 활용해 울산 지역 대기를 1년간 분석했다. 그 결과, 울산 지역의 수은 농도는 계절과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평균 농도는 여름철에 9.3 ng/m³로 가장 높았고, 가을철에 4.4 ng/m³로 가장 낮았다. 특히 비철금속 산업단지에서는 최고 농도인 21.9 ng/m³를 기록했는데, 이는 비철금속 산업이 수은의 주요 배출원임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계절풍이 수은 확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여름과 봄철에는 남동풍이 우세해 해안가 산업단지에서 배출된 수은이 울산 내륙으로 확산됐고, 가을과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대기 중 수은을 동해상으로 이동시켜 수은 농도가 낮아졌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은 농도의 73%가 비철금속 산업과 같은 인위적 배출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산업단지가 있는 다른 지역에 대한 장기 분석도 진행 중이며 이 분석법이 인접국에서 유입되는 수은의 기여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은은 과다하게 노출되면 뇌와 신장 손상, 폐 질환, 소화기 이상, 혈압 상승, 피부 발진 등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 수은 중독이나 미나마타병을 초래할 수 있는 중금속이다. 끓는점과 증기압이 낮아 기체 상태로 대기 중에 존재할 수 있다. 최성득 교수는 "검출된 수은 농도가 미국 환경보호청 권고 기준인 300 ng/m³를 초과하지는 않지만, 수은은 잔류성이 큰 물질이므로 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UNIST 조인규 연구원이 제1 저자로, POSTECH 권세윤 교수, 국립수산과학원 임재현 박사와 황동운 박사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연구는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는 환경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유해물질저널 4월호에 게재됐다.

2025-04-02 08:3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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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복지 지원 확대...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120만 원 지급

인천시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2천 명을 대상으로 연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기존 제조업에 국한됐던 대상이 모든 업종으로 확대되면서 수혜 범위가 대폭 넓어졌다. 청년들의 근속 의지를 높이기 위해 인천시가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들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천형 인센티브 지원정책이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8천 명 이상의 청년이 혜택을 받았으며 참여자 만족도는 해마다 90%를 웃돌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2천 명으로 정해졌으며 자격 기준도 한층 완화됐다. 종전에는 중소 제조업 근로자에게 한정됐으나 올해부터는 업종 구분 없이 인천 관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모든 청년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청 요건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관내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만 18세에서 39세 사이 청년이다. 주 35시간 이상 근무하고 2025년 1월 1일 이전 입사했으며 최근 3개월 평균 급여가 세전 기준 287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복지포인트를 지원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접수 마감 후 자격 심사를 거쳐 소득순으로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5월 14일 포털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1년간 분기별로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이 지급된다. 1차 분기 포인트는 인천e음 소비쿠폰 형태로 제공되며 인천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2차부터 4차까지의 포인트는 온라인 복지몰에서 생활, 건강, 외식, 문화, 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지원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청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2 08:34:3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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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불 피해지역 성금 모금 안내 창구 개설

포항시는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재해구호 성금 모금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해 시청 2층 로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남·북구청에 총 32개 소의 성금 모금 안내 창구를 개설했다. 이강덕 시장은 1일 시청 내 마련된 성금 모금 안내 창구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탁 절차 등 안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모금 안내 창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성금 기탁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읍면동에서는 현수막 설치, 배너 홍보, 자생단체 회의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안내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특별모금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범시민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것에 더해 응급 복구 장비 지원, 긴급 급식, 생수 및 생필품 제공 등 실질적인 구호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항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피해지역별 필요한 수요를 파악해 기관 및 단체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실질적인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이 과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인근 지역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빠르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포항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2 08:34:0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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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지역경제 이끈 우수기업인·모범근로자 6명 표창 수여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선 기업인과 근로자 6명을 선정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기술개발, 산업 발전, 조직 내 화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인물로 지역사회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성과가 남동구의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1일 지역경제와 노사관계 개선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 6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우수기업인 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사회공헌을 실천한 3개 기업 대표가 받았다. 수출시장 개척을 이끈 ㈜케이엠앤티 김용철 대표, 물류와 제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토비카 강희철 대표, 선진 식품 가공문화의 정착에 힘쓴 ㈜피쉬코리아지비테크 강신영 대표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들 기업에는 우수기업인 표창과 함께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남동구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사기를 높이고 자긍심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범근로자 부문에서는 생산성과 조직 내 화합에 기여한 근로자 3명이 표창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엠앤티 김병준 과장, ㈜토비카 이원구 대리, ㈜피쉬코리아지비테크 염준호 과장이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제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혁신과 도약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08:33:3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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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세계기자대회'에서 '포항,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대전환' 특강 실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해 '포항,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50여 개국 70여 명의 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이 시장은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핵심 정책으로 회색 산업도시에서 녹색 생태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포항의 그간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축구장 107개 면적인 76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했다. 이 시장은 이 가운데 거점 도시숲 5곳이 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승인을 받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전 세계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도시숲을 축구장 670개 면적인 478만여㎡까지 늘려 연간 2,010톤의 온실가스 탄소 흡수량을 인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표 사업인 철길숲의 경우 하루 약 3만 명의 시민이 찾는 대표적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아울러 주변에 건물 신축까지 이뤄지며 자발적 도시재생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로 철길숲은 영국 정부 산하 환경단체인 KBT '그린플래그 어워드', UN 해비타트 아시아 도시 경관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녹색도시 조성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향후 '그린웨이 비전 2030'으로 사람 중심의 녹지 공간을 지속 확충해 도시와 자연이 연결된 쾌적한 정원과 같은 도시를 만들고, 기후위기 대응력을 강화해 한 단계 더 높은 녹색도시로 도약한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난해 착공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계기로 올해 5월 처음 개최될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는 '탄소중립 녹색성장'이라는 글로벌 아젠다를 주제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국제포럼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강연에 참석한 각국 기자들은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대표적 철강 도시로만 알고 있던 포항이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같은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강덕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린웨이를 더욱 확장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 생태도시,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포항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세계기자대회'는 세계 각국 기자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및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편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교류하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기후 환경 변화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서울, 인천, 제주 등에서 진행된다.

2025-04-02 08:33:2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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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美 AESA, ‘수학·과학·융합·AI 교육 협력’ 의향서 체결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일 미국 주별 카운티 교육당국(ESA)과 지역교육감연합회(AASA)를 대표하는 국립 비영리 교육기관인 'AESA'가 교육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미국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는 과학과 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을 통해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분야의 인재를 키우고 있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자다. 시교육청은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을 추진하면서 AI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국 AESA(Association of Educational Service Agencies)는 STEM 교육 및 기초학력 보장 등 연방 정책에 따라 지역 학구를 지원 및 감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AESA의 웨이드 조안 대표와 이사회 25명은 이날 한성과학고의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교육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의 한국과 미국 사이의 교육 협력을 확인하고, STEM 교육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한다. 서울시교육청과 AESA는 ▲STEM)교육 협력을 통한 양국 간 교류 촉진 ▲중학교 영재교육원 수준의 교육 협력 ▲STEM 및 인공지능 기반 학생 교육 프로그램 공동 제작 ▲STEM 및 인공지능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AESA와의 교류가 우리 교육청의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정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미국과 STEM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함께 배우며 서로 협력해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02 07:25:5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