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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추모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추모식을 30일 개최했다. 올해는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가족을 비롯한 추모객들과 함께 팔미도 해상 인근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해상에서의 추모제를 위해 인천교육청은 인천해양경찰청, 인천중부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추모제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오후 3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 도성훈 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묵념, 도성훈 교육감의 추모사, 유족회 추모 시 낭송과 추모 공연, 유족회 대표의 회고사 등으로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추모식 이후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박혜경 무용가의 추모 공연'가슴에 묻다'가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모사에서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인현동 화재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을 간직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35만 학생들의 꿈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2024-10-31 16:19: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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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소년참여위원회, 부산시 청소년정책 대회 ‘금상’ 수상

기장군은 최근 개최한 '2024 부산시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에서 기장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주최 및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지난 26일 부산YMCA에서 개최됐다.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부산 지역 청소년 10개 팀이 '청소년의 인권 향상을 위한 부산'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기장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언어뷰즈'라는 팀명으로 참가해 '정말! 정(正)말이야~!'란 제목으로 청소년 언어폭력 문화 개선 방안인 '부산 청소년 바른말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자신 있고 발랄한 발표로 참여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이번 정책 제안 공모를 통해 사회 문제와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표출하면서 청소년의 정체성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뛰어난 정책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 정책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을 지원하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과 참여를 보장하고 있으며 ▲청소년 권리·참여캠프 운영 ▲달밤달초 청소년 어울마당 ▲기장-무주 간 청소년 교류 사업 등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4-10-31 16:19: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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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3회차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2일부터~3일까지 양일간 상상플랫폼과 1883 개항광장 일대에서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3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6개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상품과 공예품, 인천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팝업 부스를 선보인다. 행사 장소는 상상플랫폼 내부에서 1883 개항광장까지 확대되어 가구, 장신구, 의류, 소품류 등의 빈티지 마켓도 추가 될 예정이다. 마켓 이외에도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와 버스킹 공연, 스케이트 보드 체험 등이 시간대별로 운영되며, 라이브 페인팅 공연, 어반스케치 등의 다채로운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도 준비했다. 쿠폰(보물) 찾기와 스탬프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마켓 내 사용할 수 있는 총 20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방문객의 소비를 유도 할 것으로 보인다. 시와 공사는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종료 후 참여 업체 대상 네트워킹을 진행하여 공동 마케팅과 협력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 쓸 예정이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통해 인천 로컬 브랜드의 가치를 확산하고, 그들이 가진 다양성과 독창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제물포 웨이브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31 16:18: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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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내 최장수 패션쇼 '제35회 대구컬렉션' 개최

대구시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과 함께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제35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역과 서울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2025년 S/S 시즌 트렌드를 선보이며, 지역 패션업계의 성장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9년 시작되어 올해 35회를 맞는 대구컬렉션은 국내 최장수 패션디자이너 컬렉션으로, 그동안 전상진, 김우종, 박동준, 김선자, 앙드레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견 디자이너 브랜드 남희컬렉션(남은영), 구정일꾸뛰르(구정일), CHOIBOKO(최복호)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LUBOO(구화빈), DOBB(도유연), POUM(장재영), MWM(김민석)이 참여해 단독쇼와 연합쇼를 진행한다. 여기에 서울에서 초청된 DOUCAN(최충훈)이 단독쇼를 열어 총 6회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패션쇼는 일반 시민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바이어와 VIP 초대석을 포함한 550석 규모로 진행된다. 특별히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패션센터 2층 로비에는 디자이너별 홍보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포토부스와 1층 수성여성클럽의 플리마켓이 운영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의 오프닝쇼를 맡은 남희컬렉션의 남은영 디자이너는 "K-패션의 세계적 영향력이 확대되는 만큼, 한국 전통 모티브를 재해석한 작품들로 세계 패션계에서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컬렉션은 35년 동안 국내 최장수 패션쇼로 자리잡아온 뜻깊은 행사"라며, "이를 통해 지역 패션디자이너들이 K-트렌드를 주도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 16:18:29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