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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학수 시장, 첨단산업단지부터 순환열차까지 5개 사업장 현장 점검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5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준공 전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시장은 9월부터 매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시기적절하게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문화광장 순환열차 ▲천사히어로즈 등 5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 시장은 "주차장 확장을 통해 임산물체험단지 방문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문 광장 활용 방안을 검토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했다. 이후 문화광장 순환열차 구간을 직접 탑승한 이 시장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 요금 인하와 승하차 정거장의 데크를 확장해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천사히어로즈에서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층 테라스 활용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이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마련된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27 13:02: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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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진행…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고양경찰서(서장 이양호)는 9월 26일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훈)과 함께하는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행사는 매년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불법촬영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은 화정역 광장에서 출발해 화정 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행진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공원안심지킴이로 활동 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가자들이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근절 동참을 호소했다. 행진 중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이 배포되었고, 시민들에게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27 13:02: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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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무단방치 차량 견인 50% 감소…체납 징수율도 개선

고양시가 무단방치 및 체납 차량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조치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를 통해 무단방치 차량의 자진 처리를 유도하면서 견인 대수가 크게 줄었고, 폐차보상금과 연계한 체납 징수 정책으로 체납액 징수율도 크게 개선됐다. 또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민원실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의 편의도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무단방치 차량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체납 차량은 건전한 지방 재정을 위협하는 요소"라며, "무단방치 차량을 근절하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과태료 미인지로 발생하는 체납을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와 폐차보상금 연계…견인·체납 대폭 감소 고양시는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를 활용해 무단방치 차량의 자진 처리를 유도하고 있다. 매년 300여 대에 달하는 무단방치 차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차 공간 부족과 안전사고 위험을 높인다. 이에 차령이 초과된 차량이라면 압류 및 저당권이 등록된 경우에도 자진말소 등록을 허용, 방치 차량의 자진 처리를 장려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무단방치로 신고된 차량 183대 중, 126대(72%)가 차령초과 말소대상에 해당되어 자진말소 안내문을 발송했다. 특히, 폐차보상금을 통해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고양시 내 폐차장 10개소와 협력한 결과, 무단방치 차량 견인 대수는 지난해 대비 약 50% 감소해 35대에 그쳤다. 또한, 체납 차량 150여 대에서 약 3천9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체납 징수율도 개선됐다. 한 사례로, 고양시민 김○○씨는 차량 고장과 압류 문제로 차량을 방치하다가 무단방치로 신고됐으나, 전화 상담을 통해 차령초과 말소 안내를 받고 폐차보상금으로 체납액 54만8천560원을 납부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는 올해 고양시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폐차보상금을 활용한 체납액 징수 정책은 2024 중앙우수제안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고양시는 무단방치 차량에 대한 단속과 신규 정책을 병행해 무단방치 차량의 감소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확대…시민편의 증진 고양시가 지난해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차량 검사 지연, 의무보험 미가입 차주에게 모바일 문자(SMS)를 통해 의무사항 이행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과태료 부과 사실을 차주가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체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1억1천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바일 전자고지시스템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결과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가 최고 금액인 60만 원에 도달한 건수가 지난해 7월 905건에서 올해 7월 833건으로 8% 감소했다. 또한, 이달부터는 과태료 체납자 독촉고지를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시민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차량 운행 안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원실 환경 개선으로 시민들 편의성 높여 고양시는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차량등록과 청사의 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보행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기 위해 화단을 제거하고 새롭게 도색했다. 또한, 안내간판, 출입문 셔터, 화장실 등을 재단장했으며, 민원창구도 확장하여 키오스크와 안전유리를 설치해 보다 신속하고 쾌적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러한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무단방치 및 체납 차량을 줄이는 동시에 시민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09-27 13:01: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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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표

광주시는 27일 e-정책소통의 세 번째 시간으로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공직사회의 관리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을 지속해서 높인다는 방침이다. 성인지력 향상 자가 학습 시스템과 우수부서 포상제 등을 실시해 공직문화에 성평등 문화를 조성한다. 또,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민·관 네트워크를 통한 광주형 전문 여성인력 육성과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셉테드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를 제정해 범죄 유발 공간을 최소화하고 공원, 도로 등 현장 모니터링 강화, 가로등 및 CCTV 확대 설치, 더안심스토어 운영 등 민관경이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광남도담터를 시작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돌봄시설을 2025년까지 확충한다.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광주시 여성비전센터를 건립해 여성의 다양한 활동과 소통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사회의 성평등 기반 구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며, "여성친화도시의 핵심 가치 실현으로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e-정책소통은 광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2024-09-27 12:59: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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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원, 솔레아스와 업무협약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 (원장 김도현)은 (주)솔레아스 (대표이사 이종우)와 리더십과코칭과 헬스케어매니지먼트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리더십, 코칭, 헬스케어매니지먼트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리더십코칭 및 헬스케어매니지먼트 융합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양 기관의 홍보 협조 체계 구축 ▲ 교육 및 연구 사업의 기획 및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한국코치협회와 국제코치협회의 인증을 받아 조직관리와 리더십 및 코칭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리더십과코칭전공과 비즈니스 역량과 건강관리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헬스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헬스케어메니지먼트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민대는 그간의 교육 및 연구 노하우에 기반해 스포츠 코칭리더십 및 스포츠 매니지먼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의체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솔레아스는 축구교육사업을 시스템을 갖추고 프랜차이즈화 한 기업으로 스포츠 교육 및 비즈니스 운영 분야에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포츠 교육 산업 현장에 기반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며, 협의체 공동 운영과 홍보 및 기획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도현 경영대학원장은 "솔레아스와의 이번 업무 협약은 우리 경영대학원이 국내최초로 리더십과코칭전공과 헬스케어매니지먼트 전공을 개설하고 운영하며 쌓은 교육 노하우와 체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스포츠 교육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솔레아스와의 협약을 통해 생활 스포츠 매니지먼트 및 코칭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으로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우 솔레아스 대표는 "솔레아스의 미션은 솔레아스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스포츠 철학에 기반한 독보적인 ERP 시스템을 가맹점들에게 제공하고,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 및 리더십코칭 교육을 통해 선진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국민대 경영대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며, 공신력있는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여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2012년부터 국내 최초로 국내/국제 코칭기관의 인증을 받은 리더십과 코칭에 특화된 경영학 석사학위 과정인 리더십과코칭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의 2025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27 12:46: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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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2차 교육’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는 24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08 회의실에서 지역 기술 스타트업 IP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2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버드특허법인 김재태 변리사가 '특허출원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특허 항목 분석과 우선심사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과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태형소식 김용설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특허와 관련된 지식재산을 등록하고 출원하는 등의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알게 됐다"라며 "평소 궁금했던 부분도 오늘 교육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고, 앞으로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승택 창업보육센터장은 "오늘 진행한 교육이 입주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IP와 관련된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입주기업의 IP 관련 지원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 입주기업 및 예비 창업자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창업보육센터의 역할과 중요성,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4월 연계 맞춤형 지역기술 스타트업 지식재산 강화교육 참여센터로 선정돼, 지식재산권 창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허 기반 기술 트렌드 분석 ▲기술 경영 지식재산 실무 ▲특허 선행기술조사 및 특허 정보 조사 방법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아이디어의 출원과 실제'라는 주제로 3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27 12:43: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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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기도 화성시와 우호도시 협약 체결

영양군과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26일 상생협력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영양군의회 의장 및 부의장, 영양고추유통공사장, 민간단체장과 화성시의회 의원, 민간단체장, 시청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이번 우호도시 협약에 문화·생태 관광자원 교류 활성화, 농·특산물 공급체계 구축, 지역 문제해결 정책 역량강화 방안 마련, 정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담아 양 도시가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날 이원철 화성시 통합푸드지원센터 대표이사는 고춧가루 10톤을 영양고추유통공사와 계약하여 학교급식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우호도시 협약을 통해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우리나라 가장 젊고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인 화성시의 인적자원과 영양군의 생태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내 총 생산액 91조 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중 최고인 화성시와 천혜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보유한 영양군이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산업과 자연문화관광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9-27 11:34:0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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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연착륙 기대에 3% 반등…8600만원대 회복

비트코인이 간밤 3% 넘게 반등하며 8600만원대를 회복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키는 경제 지표들이 발표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된 영향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81% 상승한 8605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1.94% 오른 8601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21% 뛴 6만5180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35% 오른 347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81% 상승한 347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2.06% 오른 2632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이다.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김치프리미엄은 0%대를 이어갔다. 김치프리미엄은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를 뜻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분 기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29%다. 시장은 이날 미국 경제 지표 등에 반응했다.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미국 경제가 비교적 건강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경기침체 우려가 줄면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커진다. 우선 노동시장이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000건으로 전주보다 4000건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3000건) 보다 낮았다. 또 미국 상무부는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3.0%(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성장률은 기존 발표된 1.4%에서 1.6%로 상향 조정됐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돌파하면 하락 추세가 반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가상자산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돌파한다면 하락 추세가 반전돼 7만달러를 새로운 목표점으로 삼을 수 있다"며 "이전에도 강조했듯이 비트코인은 올해 4분기 신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투자 환경 변화로 인해 고위험, 고수익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알트코인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트레이더들은 현재 저평가 알트코인을 매집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61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50·중립적인)보다 올라간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각각 의미한다.

2024-09-27 11:24: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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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배춧값 전년比 37.3%↑…정부 "할인지원 지속 탄력적 공급"

정부가 김장철을 앞두고 매일 배추가격을 점검하고 배추 작황별 수급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동향을 중점 점검하고, 가격·수급 안정방안을 논의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달 1~25일 평균 배추가격은 작년 동기간 대비 37.3% 급등하는 등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배추 가격·수급안정을 위해 출하장려금 지원을 통해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대형마트 등에서 최대 40%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할인지원도 지속하고 있다.배추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내달 말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하는데 이어 aT에서 신선배추를 직수입해 외식업체, 식자재업체, 도매시장 등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산지 출하량이 많은 시기에 배추를 단계적으로 수매·비축해 수급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해 나간다. 김장철 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10월 중하순부터 출하 예정인 가을배추(김장배추)의 작황점검, 영양제·약제 할인공급 등 생육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수급동향을 일일 점검한다. 배추 작황별 수급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대응할 계획이다.최근 채소류 가격 상승은 일시적 요인을 넘어 기후변화에 따른 구조적 요인 영향이 있는 만큼, 농산물 수급불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팜 확대, 품종 개발, 공급망 다변화 등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김범석 차관은 "최근 햇과일 출하 등으로 과일류와 축산물 가격은 안정적인 모습이나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여전하다"며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2024-09-27 11:24:5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