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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경기도의회, '전통시장 민생 회복' 소통 정담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9일 오후 평택 서정리시장 회의실에서 도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민생 회복을 위한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 등 경기침체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소상공인 민생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현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장 중심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시장방문객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 개선 등 시설 문제를 포함하여 경기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재균 의원은 "지속된 소비활동 위축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며, "상인분들이 숨통을 틔울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경상원이 언덕이 되어 민생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일회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의회와 함께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와 대안들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력 제고를 위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선정된 상권를 대상으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지원 예정이다.

2024-08-30 14:1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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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2차 시험 조사 진행

밀양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2차 시험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6년에 진행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대비한 시험 조사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지역 내 사업체(1만 4765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면접 조사와 비대면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등 13개의 공통 항목과 ▲일일 평균 영업 시간 ▲보조금 ▲스마트 농장 운영 여부 등 25개의 특성 항목이 포함된다. 비대면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9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일, 팩스, 전화로도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는 조사원 방문 면접 조사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53명(조사원 41명, 조사 관리자 11명, 조사 지원 담당자 1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조사는 2026년에 있을 경제총조사의 개선 사항을 미리 살펴보는 시험 조사이며, 효율적인 경제총조사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니 안심하시고 조사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30 14:15: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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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원연구회, ‘반려동물 일자리 창출’ 연구

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지난 29일 '창원시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창출 및 고도화 방안' 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 조사, 일자리 창출 사례 분석, 표적집단면접(FGI)을 통해 관련 산업의 효율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시장 규모 확대와 일자리 수요 증가 등 관련 직업들이 유망한 미래 직업으로 선정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일자리 창출의 기본적인 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연구회는 '창원시 노인 일자리 형태에 따른 만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 정책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도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 환경 조사와 참여자 설문자료 분석을 통해 사업의 개선·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제언했다. 분석 결과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 가운데 시장형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만족도 중심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업 규모 확대' ▲안전을 위한 전담 인력 충원 등 '관리체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 경제적 이유인 만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 방향성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고용 연계 강화, 재정적 지원 등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14:14: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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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군 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 컨설팅 진행

창원시는 30일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 최우수 시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22개 지표에 대해 정량과 정성 2개의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이번 컨설팅은 시군의 우수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을 컨설팅 강사로 초빙해 ▲우수 사례 작성요령 ▲발굴 우수 사례의 평가 기준 적합성 검토 ▲우수 사례 보완 방향 제시 등 창원시 시책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1:1 맞춤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시책이 곧 우수 사례"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합동평가 실적 제고뿐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다양한 시책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매월 정량지표 실적을 점검하고, 9월 중 부진지표를 대상으로 성과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합동평가 시부 종합 순위 1위를 목표로 지표 실적 관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4-08-30 14:13: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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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나노융합기업 유럽 시장 진출 ‘박차’

경남도와 체코 남모라비아주가 29일 오전 친선 결연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지역 간 상공계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경남대표단은 이날 오후 체코 남모라비아주 브르노시에 있는 브르노 상공회의소에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 간의 업무 협약 체결식 및 나노융합기업 대상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체코 남모라비아주 상공회의소 간 업무 협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경남 나노 기업 6개사와 체코 기업 20개사 간의 수출 상담 ▲도내 나노 기업을 위한 KOTRA 프라하무역관의 체코 시장 경제 동향 설명회 ▲체코 투자청의 체코 투자 환경 소개 등이 포함된 기업 비즈니스 교류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남모라비아주와 경상남도가 친선 결연을 다짐한 오늘 경남 나노 기업과 체코 기업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 시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상생·발전할 계기가 돼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 도지사는 체코 나노 기업에 경남도는 나노국가산단을 기반으로 매년 나노융합산업전을 개최해 국내외 나노 기술 공유,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나노 콘퍼런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비즈니스 교류회 한 편에는 도내 나노융합기업 제품을 전시해 체코 기업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수출 상담이 예정된 2시간을 초과해서 진행되는 등 기업간의 비즈니스 상담이 열정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도내 기업인 카본하이브와 디아이블이 체코 기업인 Nanopharma와 교류 협력 체결 및 200만 달러 규모 수출입 협약을 맺었으며 도내 기업 뉴라이브도 체코 기업 IBA와 100만 달러 규모 수출입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나노융합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첫 해외 교류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 참가한 도내 나노 기업 중 한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체코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으며 현지 기업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니스 교류회에 앞서 도내 나노 기업들은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체코 브르노시에 있는 중앙유럽기술연구소(CEITEC)를 방문해 나노 클린룸을 둘러보았다. 국내 유일 소재 분야 종합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은 CEITEC과 함께 한-체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2024-08-30 14:12:4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