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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 대응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는 대형 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이 공동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의왕시는 지난 5월 13일 시청 중회의실과 오전-청계 터널 공사 현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옹벽 붕괴 상황을 가정해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 판단 회의를 진행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등 비상대응기구를 가동했다. 또한, 13개 협업 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연계된 종합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시는 사전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고 지휘부와 협업기관들의 역할 수행을 철저히 점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훈련의 기획·실시·환류 등 17개 평가지표와 가점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 선정의 성과를 이끌었다. 김성제 시장은 "3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은 그간 훈련에 참여한 모든 기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6:0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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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이 주인공 되는 문화의 장 '2025 안양춤축제' 개막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9월 마지막 주, 안양에서 시민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안양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2025 안양춤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을 키워드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6일에는 윤별발레컴퍼니와 가수 박혜신이 무대에 올라 개막 분위기를 달군다. 27일에는 DJ 모쉬(Moshee)와 아나콘다(Anaconda)가 선보이는 EDM 파티가 열리며,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안양 유스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공연과 '제40회 안양시민가요제' 본선 무대가 이어진다. 폐막일인 28일에는 가수 하하와 댄스팀 '프라우드먼'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추억과 감성을 담은 '언제나청춘 콘서트'가 관객을 만난다. 특히 오는 27일~28일 시민참여 공연(프린지)에는 지역 동아리·동호회 등 100여 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댄스배틀, 랜덤플레이댄스, 댄스 워크숍 등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무대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춤 관련 전시·체험·홍보부스와 플리마켓, 먹거리 한마당이 운영되며,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플리마켓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부스까지 확대해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도 넓혔다. 개막일 밤에는 평촌중앙공원에서 5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라이트쇼가 예정돼 눈길을 끈다. 시와 추진위원회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무대·시설물·객석 관리부터 의료·보건·화재 예방까지 분야별 안전계획을 마련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다. 2000년 안양시민축제로 시작해 2023년부터 '춤'을 주제로 한 관광형 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양춤축제는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 4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13만8,000여 명이 방문해 34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춤축제는 단순한 공연의 장을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의 장"이라며 "춤의 도시를 넘어 문화와 축제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6:0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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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 입주기업 20개사 모집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3주간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할 혁신 기업 육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문을 연다. 이번 모집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성남아이파크 디어반 4·5층 내 총 20개 호실(20개사 내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공고에 따르면, 임대료는 주변 시세(7,862원/㎡) 대비 약 60% 수준(4,709원/㎡)으로 책정되어 기업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연납 또는 분기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임대기간은 기본 3년이며, 최대 5년까지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기후테크 5대 분야(▲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를 중심으로 관련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하며,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기술개발·제조 기업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공유오피스, 다목적 교육장, 회의실, 전시·홍보 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성남시는 기후테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기후테크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성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후테크특별시로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7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신청서 등 제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10 15:50: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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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글로벌파운드리·칩메트릭스 방문…첨단산업 거점 도약 준비

이동환 고양시장이 독일 드레스덴을 찾아 세계적 반도체 기업들과 만나며 고양시의 산업 비전과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전날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과의 교류에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투자 유치 기반을 강화했다. 이 시장은 먼저 3D 박막 계측 및 품질 관리 전문기업 칩메트릭스(Chipmetrics GmbH)를 방문해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반도체·나노소재 장비 및 부품 글로벌 공급망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토마스 베르너 웨이퍼 계측 사업부장은 "고양시 역시 드레스덴과 같은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세계 5위권 파운드리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Inc.)를 찾아 산학연 협력 사례와 친환경·스마트 제조, 탄소중립 공장 운영 등 선진 기술 현황을 공유받았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유럽 최대 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유럽 최초로 국제 보안인증 CC(Common Criteria)를 획득해 보안 칩 생산 역량을 확보한 기업이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등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AI, 전기차, 차세대 통신 분야에서 글로벌파운드리와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COP33 유치와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 비전을 강조했다. 옌스 드레우스 글로벌파운드리 이사는 "고양시는 젊고 역동적이며 혁신과 탄소중립이라는 공통된 지향점을 갖고 있다"며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고양시는 반도체, 바이오·정밀의료,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공급망 거점으로 도약할 도시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동환 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첨단 기업을 유치해 고양시를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4일부터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에서 도시재생·MICE·지방분권 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드레스덴에서의 기업 방문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길에 오른다.

2025-09-10 15:50: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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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살 예방 우수 지자체 선정…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1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른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그간 계획에 따라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확대 및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적극 추진 ▲효율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음건강센터 개소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살예방협의체 구성 ▲도시개발대응 자살 고위험군 발굴사업(웃는광명만들기)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적극추진 등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명시와 시민, 그리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5:49: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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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근거 없는 의혹’에 강력 대응…시의회 조사특위 위원장 고소

파주시가 시의회 조사특위 위원장을 형사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파주시는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허위 증언으로 행정력 낭비와 공직사회 명예 실추를 초래했다는 이유에서다. 시는 지난 6월 19일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 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위원장 손성익 의원(더불어민주당)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또한 지난 9일 열린 조사특위 과정에서 악의적으로 거짓 증언을 한 증인에 대해 고발해 줄 것을 시의회에 공식 요청했다. 이 같은 사실은 10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정상적인 의회 조사활동에 대한 형사고소 규탄 및 의회민주주의 수호 결의안'(대표발의 이익선 의원, 국민의힘)이 부결되는 과정에서 박준태 환경국장의 발언을 통해 공개됐다. 박 국장은 "시는 의회의 조사 기능을 무력화할 의도가 전혀 없다"며 "이번 고소는 각종 의혹 제기로 실추된 공직사회의 명예를 회복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의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지난해부터 예고했던 법적 대응 방침을 실행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사특위가 제기한 입찰 담합 등 여러 의혹에 대해 "행위자 특정이나 증거 제시가 없어 수사 의뢰가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오히려 시는 수차례 회의록 공개를 요청했지만 조사특위가 이를 지연했고, 결국 5월에야 회의록을 넘겨받았다는 입장이다. 회의록 검토 결과 역시 증언 다수가 근거 없는 전언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박 국장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정상적인 의회 활동은 존중한다"면서도 "허위사실 유포, 음해성 주장, 협박과 강요는 결코 의정활동이 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2025-09-10 15:49: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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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일원에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048명과 임원·보호자 2,775명 등 총 4,823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택틱스(시각지능형 야구) △파크골프 △e스포츠 등 총 19개다. 개회식은 12일 오전 11시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 입장과 환영사, 대회사, 축사, 동호인의 다짐, 성화 점화,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장애인체육 정책을 이어받아 이번 대회가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슬로건처럼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준비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파주시와 시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이번 대회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파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감동의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9-10 15:49: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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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 위해 최선 다하겠다"

안양시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관내 민간 건축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전정책과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민간안전자문위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은 지하 3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8,191㎡ 규모로 건립 중이며, 공정률은 약 55% 수준이다. 이어 시는 비산동 354-10번지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도 방문해 공사 현장 내 위험요소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3층, 연면적 29만2,893㎡ 규모로 진행 중이며, 현재 지하층 공사가 진행되고 공정률은 약 10%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및 낙하물 방지를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비계·거푸집 등 가시설물의 견고한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현황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이행을 강력히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민간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제로화'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세심한 점검과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5:4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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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창단 1년 만에 국내 탁구계 '신흥 강호'로 평가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하 공사 탁구단)이 프로팀 창단 1년 만에 국내 탁구계의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화성특례시와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연계 육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결과로, 지속 가능한 명문 구단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 탁구단은 2023년 8월 유청소년팀을 창단하며 지역 유망주 발굴과 기초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2024년 9월에는 프로팀을 출범시켜 성장 무대를 마련했다. 이로써 어린 선수들이 지역 내에서 훈련과 실전을 거쳐 단계적으로 기량을 쌓고, 곧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히 한 팀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다시 구단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성과도 눈부셨다.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여고부 단체전 동반 우승 ▲여중부 복식 우승 ▲여고부 단식 1~3위 석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프로팀 역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 ▲남자 복식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 단체·단식·복식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고, 중등부와 고등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우승까지 거머쥐며 창단 2년 만에 한국 탁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한국 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허예림 선수는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스타컨텐더 스코피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우승 소식을 전한 공사 탁구단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시의회를 예방해 승전보를 직접 전했다. 정 시장과 시의회는 창단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선수단을 격려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창단 1년 만에 거둔 성과는 화성시민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당당히 화성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도 "화성특례시와 시의회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가 이번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탁구단이 화성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의 선순환 육성 모델은 단기 성과를 넘어 장기적 비전 속에서 유망주를 키워내며 한국 스포츠계에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공공기관이 지역 기반 스포츠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2025-09-10 15:48:4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