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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2026학년도 공립 초·특수교사 307명 모집

부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일 오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규모는 307명으로 지난해 448명보다 141명 감소했다. 교원의 정년 및 명예퇴직에 따른 결원을 보충하고 초등·특수교사 정원 변동 사항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지난 8월 사전 공고한 인원과 일치한다. 선발 분야별 인원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교사 276명,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10명, 특수학교 초등 교사 21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한다. 1차 시험은 11월 8일 진행되며 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 공표할 예정이다. 시험 과목은 1차의 경우 교직 논술과 교육 과정이며 2차는 심층 면접과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 수업 실연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교사 지원자는 영어 수업 실연과 영어 면접을 별도로 치러야 한다. 1차 시험 통과자는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선발되며 최종 합격은 1차와 2차 시험 성적을 종합해 결정한다. 상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다음 달 10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5-09-11 08:4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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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한컴AI 실무 교육으로 ‘스마트 행정’ 역량 강화

창녕군은 미래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향상을 목표로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한컴AI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서별로 교육 참가를 희망한 3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의 원리를 습득하고 실무 적용 방법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RAG는 외부 자료 대신 군청 내부의 정확한 문서와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를 검색하고 답변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정보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답변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RAG 기술의 작동 원리를 학습한 뒤 실제 업무 환경을 모방한 실습 과정에 참가했다. 이들은 보고서 및 기획안 초안 작성, 장문 내용 자동 요약, 내부 규정 및 데이터 검색 등의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며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을 통한 업무 혁신의 잠재력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단순·반복적인 업무는 AI에 위임하고, 직원들은 군민을 위한 정책 개발 등 창의적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11 08:42: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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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의왕시, 파크골프장 조성 로드맵 수립해야"

의왕시 학의천 파크골프장 조성이 최근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가운데, 의왕시의회에서 시 차원의 장기적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채훈 시의원은 10일 오후 열린 의왕시 체육청소년과 소관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주민 반대에 부딪혀 번번이 무산되는 파크골프장 조성 문제를 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풀어가야 한다"며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민선 7기 당시 계획대로 추진했다면 조성이 완료됐을 사안인데, 현 민선 8기에서 주민 반대를 이유로 조성이 취소되면서 사업이 늦어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시 소유 부지 중 활용 가능한 곳이 있는지 검토할 것 ▲적정 부지가 없다면 토지 매입을 포함한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나 의왕 오전·왕곡지구 등 신규 공공주택지구에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 부서와 함께 모색할 것 등 3개의 대안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의왕시의 장애인 체육인과 어르신들이 각종 파크골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안정적인 연습 공간이 부족하다"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가 책임 있게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11일 개장하는 금천천 파크골프장 조성에 힘써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9-11 08:42: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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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전국 최초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교육행정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령인구 감소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 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학교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유휴공간의 정의 ▲유휴공간 활용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기본계획 수립 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및 반영 ▲학교 유휴공간 우선 활용 사항 ▲유휴공간 활용에 따른 시설 개선 및 지원 ▲현황조사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이애형 위원장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공간 변화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현실이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교육의 질과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휴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장소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공간의 주인'으로서 책임감과 창의성을 가지고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고, 나아가 학교가 살아있는 공동체로 되살아나는 촉진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9-11 08:40: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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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 보장수준 현실화 필요"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제386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소방재난본부 소관 예산 중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의 보장수준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경기도는 이번 추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79,813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보험료 3,700원(도 전액 부담)을 지원하는 화재안심보험을 새롭게 도입했다. 국 의원은 "한 번의 화재가 생계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취약계층의 현실을 감안하면, 가구당 3,700원이 실질적인 복구에 충분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광주광역시 사례를 언급하며, "광주는 가구당 11,000원 수준의 보험료를 지원하면서 건물 5천만 원, 가재도구 2,500만 원, 실화배상 5억 원까지 보장한다"며 "이에 비해 경기도의 단가와 보장한도는 낮아 보이는 만큼, 최소한의 생활 복귀가 가능한 수준인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 의원은 또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개정된 '경기도 화재피해주민 및 화재안심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편성된 만큼, 보장수준과 단가가 도민의 생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타 시도와의 체계적 비교와 계량적 근거를 토대로 보장 수준을 현실화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2025-09-11 08:40: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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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207개소 정비계획 수립

하동군은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관리 조례'를 근거로 2026년 4월까지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207개소의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세운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시설과 운영 현황을 전면 조사해 체계적 관리를 진행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세밀하게 분석할 방침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개선안을 마련하고, 가뭄이나 재해 등 위급 상황에서도 안정적 급수가 가능한 대책과 유지 관리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소규모 수도시설은 수도법에서 정한 마을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의미하며, 대부분 지하수와 계곡수를 취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하동군에는 및 지방 상수도 공급이 불가능한 지역이 상당수 존재해 마을 상수도 68개소와 소규모 급수시설 139개소에서 생활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설들은 노후화 진행, 관리 인력 부족, 비전문가 운영, 관리비용 부담 가중 등의 문제로 수질과 수량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식수 사용에 지속적인 불편을 겪어왔으며 근본적 해결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하동군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군 단위의 포괄적인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관례적으로 운영돼 온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해 군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겠다"며 "효과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생활 환경 향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9-11 08:40: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