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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카자흐스탄 학생 유치 캠퍼스 투어 개최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학습하고 있는 우수 학생들에게 부산 지역 대학 진학 정보와 캠퍼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투어에는 알마티 한국교육원 원장 및 관계자와 학생 22명을 포함해 총 27명이 참석했다. 국립부경대 국제교류본부와 RISE사업단은 학교 소개 설명회를 열고, 백경광장과 수상레저관, 청운관 등 교내 핵심 시설들을 안내했다. 행사에서는 현재 국립부경대에서 수학 중인 카자흐스탄 출신 재학생이 직접 참여해 본인의 유학 체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국립부경대에는 올해 4월 기준으로 카자흐스탄 학생 22명을 포함해 63개국 출신 1648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학부와 대학원 과정, 교환학생, 연수과정, 복수학위 프로그램 등에서 공부하고 있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2 08:52: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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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베트남 껀터시, ODA 사업 협력체계 구축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가 베트남 껀터시와 껀터대학교를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을 위한 현지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경남연구원과 함께 베트남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남도 산·학·연·관·민의 KOICA ODA 사업 참여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단은 먼저 KOICA 베트남사무소를 찾아 사업 참여 방안과 절차, 주의사항 등을 듣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껀터대 총장단과 각 학과장들과 업무 논의를 벌이고, 껀터시와의 협력체계 마련에 집중했다. 지난 15일 베트남 껀터시를 방문한 조사단은 응우옌 뚜언 아잉 당위원회 부서기 겸 껀터시 국회의장과 만나 KOICA ODA 사업 참여 방안과 지원 분야를 설명했다. 양측은 경상국립대와 껀터대 간 고등교육 강화 방안, 껀터시 해양 스마트 물류와 수산 양식 가공 부문 발전을 위한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CIAT) 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기획하기로 협의했다. 응우옌 부서기장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럼 당 서기장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질적이고 성과 있는 협력 활동 전개로 껀터시와 대한민국 주요 파트너들 간 전략적 협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껀터시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지난 7월 1일 허우장성과 속짱성을 편입하며 메콩 삼각주를 포함한 이 지역은 베트남 경제·문화·사회·국방·안보 발전에 핵심적인 전략적 역할을 담당한다. 쌀, 새우, 생선, 과일 등 주요 농산물을 생산하는 베트남의 대표 농업 지역이지만, 주요 항구나 대규모 물류 센터 부족으로 수로 운송의 규모와 수용 능력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껀터시는 해상 스마트 물류 관련 ODA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후속 사업 기획 단계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민지 센터장은 "경남 지역 ODA 플랫폼으로서 경남 소재 기업 및 유관 기관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실무 역량 강화 과정 운영, 사업 참여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현지 조사 참여에 더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 자리한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외교부 산하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와 경남도 지원, 경상국립대 운영으로 경남 지역 국제 개발 협력과 공적 개발 원조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8-22 08:51: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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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전공 전문성 역랑 강화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 개최

경성대학교가 지난달 2025-1학기 전공 전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사제동행 러닝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러닝업은 재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과 전공 전문성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공 심화 및 실습 과목 지원을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책임교수와 멘토-멘티 합동 그룹스터디 형식으로 전공 학습과 프로젝트 자문 및 지도를 통해 학습 역량 향상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0팀이 선정돼 참여했다. 각 팀은 한 학기 동안 선정한 주제로 그룹 스터디를 5회 이상 활발하게 진행했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10팀 중 중간 심사를 거쳐 선발된 4팀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각 팀의 멘토가 대표로 발표를 맡았으며 교수학습센터장과 교수학습센터 교육전담교수, 교수학습센터 위원 등 3명의 심사위원이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팀에는 '책잇당', 우수팀에는 '아키엑스', 장려팀에는 'AXIS'와 '부기봇'팀이 각각 선정돼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같은 학과 선배, 교수님과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팀 학습을 통해 팀워크 향상에 도움이 됐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더 공부에 시간을 쓰게 되는 것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성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전공 전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8-22 08:5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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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확대

국립창원대학교가 지역 고등학생 진로·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2025년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의 상반기 결과를 정리하며 하반기 지원 확대 계획을 21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으로 구미정보고, 사천여고, 김해한일여고, 선명여고, 경남관광고, 거제여자상업고 등과 협업해 '창대한 하이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 검사, 취업 활동 계획 작성, 입사 지원서 작성 및 첨삭, 면접 특강, 동기 부여 교육 등 교내 활동과 현장 체험 등 교외 활동으로 이뤄졌다. 사천여고와 김해한일여고 학생들은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 결정의 확실성을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 선명여고 학생들은 "1대1 맞춤형 자기소개서 첨삭으로 수정할 부분을 파악하게 됐고, 자기소개서 완성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거제여상은 창의적 체험 활동을 이용해 기업 분석, 직무 분석, 자기소개서 집중 아카데미로 구성된 4회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서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적 성장을 돕는 체계적 지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경남관광고 학생들은 관광호텔 직무 체험과 기업 방문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취업 의지를 구체화했다. 총지배인 등 현장 전문가와의 만남과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탐색과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하반기 지속 관리 방안으로 창대한 하이유-애프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업계고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일반고 학생으로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과 연결해 취업 지원을 지속해 지역 청년 고용 촉진과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은 직업계고 및 일반고 비진학 학생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과 고등학교가 협력해 학생 특성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국립창원대는 2025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08-22 08:5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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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韓·中 항공 상담회서 1억 1800만 달러 상담 성과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중국 톈진시에서 개최된 '2025 한·중 항공 상담회'에서 총 52건, 약 1억 18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TP는 도내 항공 기업 9개사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톈진시에서 열린 상담회에 참가했다. 참가 기업은 동화에이씨엠, 디케이락, 씨엔리, 에스엔케이항공,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이엠코리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포렉스, 한국표면처리 등이다. 경남TP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톈진무역관과 협력해 참가 기업의 실질적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바이어를 미리 발굴하고 기업별 상담 매칭을 지원한 결과, 참가 기업들은 AIVC 계열사와 Boeing 톈진 복합재사 등 중국 주요 항공 기업 8개사와 1:1 맞춤형 B2B 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상담회 기간 중에는 현지 항공 기업인 Tianjin Feiyue Aviation사 방문을 통해 제조 라인을 견학하며 중국 항공 산업의 최신 동향과 생산 현황을 직접 파악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정연명 한국표면처리 대표는 "기존 거래를 넘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최태원 씨엔리 대표는 "중국 현지 항공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경남 항공 기업들이 중국 주요 기업과 심층적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이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8-22 08:5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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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서 5건 수출 협약 체결

함양군이 베트남에서 열린 '2025년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MEGA-US EXPO 2025)'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 5건의 수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2025년 함양군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 지원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함양 농특산물 가공 제품을 선보이며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박람회에는 허정우 허브앤티 대표와 이종상 함양산양삼 대표가 함양군을 대표해 참가했다. 2개 기업은 가공 제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총 5건의 수출 업무 협약을 성사시켰고, 케이 푸드(K-food)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도 받았다. 허브앤티는 차(茶) 제품으로 4건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친환경 항노화 원료 기반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박람회 주최 측에서 '메가 어스 어워드'를 받았다. 함양산양삼은 산양삼 가공 제품을 통해 현지 기업과 1건의 업무 협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함양군은 단순한 농특산물 가공 제품 전시 지원을 넘어 베트남 주요 기관과 기업을 연이어 방문했다. 베트남 과학기술부(DOST), 대형 산업 플랜트 기업 마텍보일러(Martech Boiler), 신흥 유통·플랫폼 기업 아로비드(AROVID),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찌민 무역관, 베트남 대표 유통망 'COOP MART' 등과 만났다. 이 과정에서 현지 유통망 입점 협의, 기술·투자 협력, 공동 마케팅 추진, 후속 지원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함양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성과는 함양군이 2025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을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편입시키고, 단순 참가 지원에서 나아가 현지 네트워크 연계와 후속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 박람회와 기관 방문은 함양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판로 개척과 기업 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투자 유치 설명회, 현지 유통망 입점, 온라인 플랫폼 연계 사업 등 후속 과제를 추진해 관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08-22 08:5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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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여말선초 회암사의 공간과 승탑' 학술대회 개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9월 5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여말선초 회암사의 공간과 승탑>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회암사는 고려 말~조선 초를 대표하는 선종사찰로 조선 전기 왕실의 후원을 받은 사찰이다. 이 시기 회암사에는 지공, 나옹, 무학 세 명의 고승이 주석했으며, 이들의 탑과 비가 조성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미술사학회와 함께 '승탑'을 주제로 여말선초 회암사의 공간을 이해하고자 기획됐으며,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한국미술사학회장 강희정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주부시장 김정일, 국립중앙박물관장 유홍준의 환영사와 축사 후 6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주제는 ▲고려시대 승려의 상장례 문화와 회암사 승탑의 의미(김수연) ▲회암사 승탑의 연원과 중국·일본 승탑 전통과의 상호관계(오호석) ▲고려~조선시대 분사리 문화와 부도의 건립(엄기표) ▲고려 말 네 사찰의 나옹 혜근 승탑(마르코트롬베타) ▲고승 추모로 창출된 새로운 조형 질서(성서영) ▲회암사지 승탑과 조선왕실 석조물 편년에 대한 두 가지 관점(김민규)이다. 이후 양산시립박물관장 신용철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한되며. 이번 학술대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삼화상(지공, 나옹, 무학)의 승탑과 그 공간을 이해하고자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불교사, 미술사 관련 연구자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1 17:08:4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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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양자과학 국제포럼 개최…“APEC 기념 협력 확대”

경북도는 21일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주관으로 국제포럼과 심포지엄을 열고 양자과학기술 발전 방향과 국제공동연구 협력 기반을 논의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념, 양자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IYQ)'와 내년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마련됐다. APCTP 주제별 연구 프로그램(TRP)의 하나로 추진된 자리다. 행사는 시민 대상 특별 강연으로 시작됐다.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가 '양자역학이 보여주는 세상의 참모습'을 주제로 강연하며 복잡한 양자역학을 생활 속 사례와 접목해 알기 쉽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공식행사와 국제포럼이 이어졌다.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 APCTP,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AAPPS) 주요 인사들이 축사와 환영사를 통해 양자과학기술의 전략적 중요성과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조강연은 중국과학기술대 판젠웨이 교수가 맡았다.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을 활용한 양자암호통신을 구현한 그는 '꿈인가 현실인가: 양자정보처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그 너머'를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과 미래 전망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패널 토론에서는 최형준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도쿄이과대 조센차이 교수, 포스텍 김윤호 교수, 한국물리학회 윤진희 회장, ID Quantique 엄상윤 대표, 난양기술대 롱천곽 교수, APCTP 사사키 미사오 소장 등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양자기술의 성과와 산업 응용,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난양기술대, 포스텍, 칭화대 연구자들이 양자광학, 양자정보, 센서 등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가 국제공동연구·교육·대중화라는 세 축을 바탕으로 양자과학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포럼과 심포지엄이 양자기술 발전과 국제협력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북이 양자과학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16:57:1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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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월 25일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국회토론회' 개최

미군 반환공여구역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공론의 장이 국회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민간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반환이 시작된 이후 20여 년간 반환 지연과 개발 제한 등으로 지역 발전에서 소외되어 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도성·전향성·지역 중심의 3대 원칙 아래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문제를 경기도와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협력해 정책·재정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된 법률 체계 정비의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해, 해당 지역 국회의원인 추미애·윤후덕·김성원·박정·송옥주·전용기·박지혜·이재강 의원 8명이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이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를 통한 경기북부 개발 전략'을, 박소영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한 뒤, 패널 토론으로 이어진다. 패널 토론은 김상봉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인길 대진대학교 교수, 장윤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윤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강한구 입법정책연구원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5일 경기도 현안대책회의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완전히 판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경기도가 먼저 더 큰 역할을 하자"고 도의 선제적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2025-08-21 16:57:09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