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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안양시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4월 7일까지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2012, 2017, 2023년 세 차례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안양시는 지역사회에 성·연령·장애유형 등으로 불편하거나 차별받는 요소 또는 환경은 없는지 점검하고 건의·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시민참여단은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위한 현장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합동 캠페인 및 점검 등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시민참여단은 안양시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다. 희망자는 관심 분야(▲안전 ▲경제활동 ▲돌봄 ▲지역사회 ▲성평등인식 ▲역량개발)와 지원 동기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4월 11일 이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시민들의 주체적인 참여가 필수"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참여단 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0 15:15: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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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유가족 뜻 반영한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LH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위치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의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재난 안전대책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위로 방문에는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박종권 유가족협의회 업무지원본부장, 박철 유가족협의회 변호사 등이 함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유가족의 뜻을 받들어 추모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 등이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에 반영돼 신속히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한신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항공 참사 수습에 각별한 관심을 갖게 함께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특별법 제정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법은 김은혜(국회 12·29여객기참사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이수진(야당 간사) 국회의원이 지난 2월 말 각각 대표 발의한 상태다. 권영진 특위 위원장은 "사고 발생 100일째인 오는 4월 7일까지 특별법이 입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남도는 지난 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에 무안국제공항의 안전성 강화 및 활성화 지원 정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특별법 제정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5-03-10 14:58: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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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지구 포스코홀딩스 계열사 입주 승인

성남시는 10일 오후 2시 '첨단산업육성위원회'를 열고, 위례지구 4차 산업 클러스터 핵심 부지인 '위례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2부지)'에 포스코홀딩스 계열사 연구 및 지원 인력의 입주를 승인했다. 해당 부지는 수정구 창곡동 창곡천 일원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연구개발 및 지원시설 용지로, 면적은 4만9308㎡(축구장 면적 약 7개 규모)에 달한다. 성남시는 2023년 5월부터 기업추천 공모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포스코홀딩스가 같은 해 11월 15일 최종 선정됐다. 이후 12월 6일 LH와 포스코홀딩스 간 토지 매매계약이 체결됐으며, 현재 토지대금을 분할 납부 중이다. 당초 해당 부지에는 포스코홀딩스 수도권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최근 포스코홀딩스의 대·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계획 변경 요청을 반영해 계열사 입주를 승인했다. 향후 이 공간은 포스코홀딩스 계열사들의 다양한 연구·업무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 및 부가가치 창출, 고용 유발, 지방세 수입 등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약 1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계기로 위례지구를 첨단 기술과 고급 인력이 집결하는 4차 산업 특별도시로 발전시키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14:58: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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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버스터미널-인천국제공항간 고속버스 운행 시작

"집앞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버스타고 공항가요" 고창버스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간 고속버스 노선이 본격 운행을 시작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금호고속이 이날 오전 0시10분 첫차로 고창버스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간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운행되는 인천공항행 버스는 고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 국토교통부, 금호고속이 수차례 협의를 거쳐 신설노선 인가를 얻어냈다. 고창에서 정읍, 김제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본격 운행에 들어가게 되며 주민 이동권 보장이라는 교통복지 실현과 주민편익을 도모하게 됐다. 인천공항을 왕래하는 이용객들은 고창버스공용터미널을 이용해 승·하차 할 수 있으며 하루 2번 운행된다. 고창출발 시간은 자정 0시10분, 오전 9시50분이고, 인천공항에서의 출발시간은 제2터미널 아침 7시30분, 오후5시, 제1터미널 아침 7시50분, 오후 5시20분이다. 약 4시간10분이 소요되며 운행요금은 고창기준 4만2500원(심야 4만6800원)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숙원이었던 인천국제공항간 고속버스 운행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향유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0 14:57: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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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미식도시 광주시민이 인정한 찐맛집 50곳 선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미식의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2025 광주맛집' 50곳을 선정, 10일 발표했다. 올해 광주맛집에는 보리밥·육전·돼지갈비·꽃게장·빈대떡·생고기비빔밥 등 '미식도시 광주'의 현지인이 인정한 '광주의 찐맛집'이 선정됐다. 올해 '광주 맛집'은 1차 전문가 평가, 2차 시민 온라인 평가방식 등 단계별로 심사를 진행,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광주시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시민과 전문가, 업계의 추천을 받아 총 217개소의 맛집 후보를 선정했다. 1차 심사는 음식 전문가·학계·관광종사자·소비자 등 광주맛집평가단이 음식의 맛·차림새, 식재료, 가격의 적정성, 서비스, 분위기 등을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에 따라 평가했다. 2차 심사는 광주시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광주온(on)'을 통해 시민 5526명이 참여했다. 광주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된 광주맛집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광주 미식 가이드'를 제작해 관광안내소, 호텔, 주요 관광지에 비치하고 광주시 관광누리집에도 안내할 계획이다. '광주 미식 가이드'에는 맛집에 대한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 정보와 음식 사진을 함께 수록,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또 선정된 '광주 맛집'에 지정패 부착과 함께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지원하고, 식탁·조리장 등 시설을 개선하면 식품진흥기금을 우선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회에 걸쳐 249곳의 광주맛집을 선정했으며, 올해 선정된 광주 맛집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해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 리스트를 만들었다"며 "광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쉽게 맛집을 찾고, 광주만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식 가이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0 14:57: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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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환율 피해 기업에 100억원 특별 자금 지원

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외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피해를 본 수입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고환율 피해 기업 지원' 특별 자금 100억원을 1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 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 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억원 한도로 5년간 이자 차액 2%를 지원한다. 당기 매출액의 2분의 1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최대 보증 한도를 산출하고, 대표자의 개인 신용 평점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등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연체, 세금 체납, 폐업, 소유 부동산 권리 침해, 신용 회복, 개인 회생, 파산 및 신용 관리 정보 등록된 기업 등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또는 자금이 소진되거나 환율이 안정될 때까지며 부산신용보증재단 또는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동맹국까지 강타하는 '트럼프 스톰'에 대비해 수출 위기 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현장 중심의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가장 원하는 해외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장 올해 3월부터 관세 조치로 피해를 보는 기업들이 시가 지원하는 '수출입 애로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도록 '관세 대응 지원 분야'를 신규 도입하고, 지원 예산도 전년 대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50% 증액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고환율 피해 기업 지원 자금으로 수입 업체들의 원자재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이 고환율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0 14:5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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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 물 분자 삼각형 속 양자 현상 규명

물 분자 3개로 이뤄진 삼각형의 모양 변화를 분석해 그 안에 일어나는 양자적 현상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과 신형준 교수팀은 물 분자의 집단 회전 운동이 양성자 터널링을 강화한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성자 터널링은 양성자(H+)가 에너지 장벽을 넘는 대신 이를 직접 투과하는 양자 역학적 현상으로, 화학 반응 속도, DNA와 같은 생체 분자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물 분자의 회전 운동이 활성화되면 분자 간 거리가 조절되면서 협동성이 증가하고 그 결과 양성자 터널링이 촉진된다. 협동성 증가에 따라 물 분자 3개의 양성자(H+)가 집단적으로 에너지 장벽을 뚫고 가는 것이다. 연구팀은 물 분자 3개로 삼각형을 만들고 이 삼각형의 모양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분자를 하나씩 움직여 원하는 모양으로 배치하고 그 모양 변화를 분석하려면 주사터널링현미경(STM)이라는 첨단 분석 기술을 사용했다. 물 분자는 소금 박막 위에 배열해 고정했으며 초고진공과 초극저온 상태를 유지해 분자들이 증발하지 않게 했다. 소금 박막 위에 올려진 물 분자 삼각형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찌그러진 형태를 보였는데, 찌그러진 방향이 수시로 바뀌었다. 이는 저온 상태에서도 자연적으로 양성자 터널링이 일어나고 있다는 관찰 증거다. 이 상태에서 주사터널링현미경의 탐침으로 물 분자 삼각형에 특정 전압을 가한 경우 찌그러진 물 분자 삼각형이 정삼각형에 가까워진 형태로 변했다. 전압으로 활성화된 분자의 회전 운동이 물 분자 간의 거리인 수소 결합 길이를 조절한 결과다. 이 같은 삼각형 구조 변화에 따라 분자 간 협동성이 강화되고 집단적 양성자 터널링이 일어나게 됐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서 물 분자 삼각형의 모양 관측 외에도, 이론 계산, 중수소 물(D₂O)과 일반 물(H₂O)의 터널링 속도 비교 분석 등 추가 실험을 수행했다. 이번 연구에는 UNIST 김요한 박사와 한희준 박사가 제1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물은 분자 간 협동성과 양성자 터널링 간의 상관관계를 실험적으로 분석하기 좋은 도구지만, 물 분자들끼리의 강한 수소 결합으로 이 같은 실험이 쉽지 않았다"며 "물 분자 3개만을 떼어내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교신 저자인 신형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물 분자의 회전 운동과 분자 간 협동성이 양성자 터널링을 조절할 수 있는 주요 요인임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연구 결과는 화학 반응, 촉매,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새로운 반응 조절 기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2월 12일 자로 출판됐다. 연구 수행은 중견 연구자 지원 사업, 기초 과학 연구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5-03-10 14:57: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