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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산성 대첩기념관 재개관 기념 주민 간담회 개최

고양시는 지난 26일, 올해 1월 재개관한 행주산성 대첩기념관에서 행주동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주민들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행주동 주민, 행주산성 주변 상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개관한 행주대첩기념관 및 행주산성 역사 해설 ▲주민 및 상인 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행주산성을 비롯해 북한산, 서오릉, 일산호수공원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자원과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이 더해진다면 행주산성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주동 주민들은 리뉴얼된 행주대첩기념관의 '실감 영상 콘텐츠'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주민은 "마치 웅장한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받았다"며 "조선의 운명이 걸렸던 행주대첩의 승리와 그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주대첩기념관은 1980년 조성된 이후 45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올해 1월 재개관했다. 새로운 전시 구성과 첨단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행주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으며, 행주산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행주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2-27 12:41: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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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동환, 민간위원장 이만수)는 지난 26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환 공공위원장과 이만수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공공·민간위원 19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안) 심의 ▲2024년 협의체 활동 및 사업성과 보고 ▲2025년 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동(洞) 협의체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고양시민 거버넌스대학',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지원', '민관협력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보장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민간위원들이 사회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지원 정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핵심 기구로,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2-27 12:41: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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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추진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한국전력공사 중심 전력공급 체계를 보완하는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정부가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시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54년까지 30년간 문산정수장 내 태양광 발전소(1.2MW 규모)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 직접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단가는 160원/kWh(30년 고정)으로, 연평균 5%씩 상승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평균 전력 요금보다 경제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중소기업들은 전력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글로벌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중소기업이 민간 발전사와 개별 계약을 체결하거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를 구매해야 했으나, 이번 사업은 지방정부가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공급함으로써 가격 변동성, 복잡한 계약 절차, 추가 비용 부담을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공장 등록을 마친 중소기업 중 300kW 이상의 고압 전기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신청은 오는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파주시는 수요기업 선정 후 2025년 7월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부터 전력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중소기업들이 RE100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이 지방정부 주도의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주시는 이 모델을 타 지자체로 확산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5-02-27 12:40: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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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고용 정책 점검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고용·복지 정책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용 및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김운남 의장은 센터 실무진으로부터 현재 추진 중인 고용·복지 정책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2025년 통합네트워크센터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통합네트워크센터가 지역사회와 협업해 더 많은 고양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양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통합네트워크센터는 구인·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여러 기관과 협력해 보다 체계적인 취업 지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새일센터(여성 취업 지원), 중년내일센터(중장년 재취업 지원), 서민금융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보다 효율적인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운남 의장은 "고용 창출과 일자리 안정성 확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고양시의회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7 12:40: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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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복 80주년 맞아 특별한 3.1절 기념식 개최 준비

오는 3월 1일, 경기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라는 주제로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경기도의 106주년 3.1절 행사는 ▲'역사와 미래를 잇다', ▲'지역과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AI 기술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함께 역사를 재조명하며 독립 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 세대를 잇는 독립선언문 낭독 특히 주목할 점은 세대별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여하는 독립선언문 낭독이다. 최고령 애국지사 오성규 선생(102세)의 낭독에서 시작해, 독립운동 명문가의 2세대부터 5세대까지의 후손들이 차례로 독립선언서 낭독을 이어가며 그 의미를 되새긴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이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민족의 가치를 지닌다는 점을 강조한다. 낭독에는 1세대 독립운동가 오성규(102세) 애국지사, 2세대는 독립운동가 안용갑 선생의 장남인 안홍순(88세)옹, 3세대는 독립운동가 김종진 선생의 손자인 광복회경기도지부장 김호동(67세)씨, 4세대는 민주·통일운동가 백기환 선생의 외증손녀인 이정윤(35세)씨, 5세대는 안중근 의사의 고손녀인 최수아(12세)씨가 참여할 예정이다. ■ 세계로 뻗어가는 3.1절의 정신 : 해외거주 독립운동 후손과의 연결 경기도는 독립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카자흐스탄, 호주, 미국, 중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영상 메시지가 소개되며, 중국 거주 후손들과는 실시간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의 정신이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준다. ■ 첨단기술로 재현하는 독립의 역사 이번 행사에서는 AI와 3D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독립운동 체험 전시도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3D 홀로그램 콘텐츠와 생성 AI 기반의 독립운동 체험 키오스크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권한슬 감독이 연출한 독립운동 AI 영화 '1919 : 시간을 넘어서'가 상영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독립의 역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문화공연과 함께하는 그날의 감동 106주년 3.1절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안중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뮤지컬 '영웅'의 공연이다. '누가 죄인인가'를 포함한 대표곡들이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연출되며 관객들에게 안중근 의사의 희생과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운다. 공연 후에는 만세삼창과 함께 3.1절 노래 제창이 이어진다. 안성시 3.1운동기념관을 비롯해 각 지역에 생중계로 연결돼 지역과 세대를 초월한 화합의 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 '광복80주년' 경기도 독립운동가 80인 선정사업도 진행 아울러, 도는 올해 광복 80주년 기념 사업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독립운동가 80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80인은 3.1절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5일 광복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상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3.1절 기념행사를 통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현재와 미래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독립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바꾸는 실천이라는 메시지가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3.1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광복80주년을 기리는 사업들이 도의 올해 중점사업으로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2025-02-27 12:39: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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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수원·월암 IC 유휴부지 ‘햇빛발전소’로 조성

경기도가 서수원과 월암 나들목(IC) 유휴부지를 5.2MW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로 조성한다. 공공용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그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경기도 햇빛발전소'의 8번째 사례로, 도민 1만 1천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경기도는 26일 서수원·월암 나들목(IC) 인근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소속 39개 협동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햇빛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도는 2024년 2월 도청 북부청사 본관 옥상 등을 활용한 태양발전소 설치를 시작으로 총 7개의 햇빛발전소를 설치했다. 이번 서수원·월암 나들목(IC) 발전소는 서수원 나들목, 의왕 월암 나들목 인근 공공부지 2만 7천㎡(2.7ha)에 5.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존 최대 규모였던 경기국악원(0.726MW) 태양광발전소의 7배 이상 발전량이다. 사업에는 도민 1만 1천31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협동조합 형태의 직접 발전사업자로 태양광 발전 수익을 창출한다. 도는 예산을 별도로 투입하지 않고도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부지는 시민햇빛발전 협동조합 등 도민이 직접 발굴했으며, 사업 설계 과정에서도 도민이 참여하는 등 도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2023년 4월 경기RE100 비전 선포 이후 적극적 행정지원과 함께 유휴부지를 임대했고, 수원시와 의왕시가 신속한 인허가 처리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앞당길 수 있었다. 광역, 기초지자체와 민간 협력을 통한 통합적 접근의 새로운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준공은 오는 6월 예정이며, 발전소를 통해 연간 3천11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의 활용되지 않던 유휴부지를 발전소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활용과 재생에너지 생산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서수원·월암IC 햇빛발전소는 도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라며 "경기도는 내년까지 공공기관 RE100 달성을 목표로, 더욱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7 12:38: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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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

용인특례시는 대기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5년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스열펌프(GHP, Gas Heat Pump)'는 전기모터 대신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냉난방기기다. 이 기기는 전국의 학교와 상업용 건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가스열펌프는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함에 따라 정부는 2022년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해 2023년부터 '대기배출시설'로 관리하고 있다. 다만, 배출허용기준의 30% 미만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대기배출시설'에서 제외된다. 시는 대기배출원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예산인 12억여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총 381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저감장치 부착 비용은 가스열펌프 엔진형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시는 저감장치 1대당 246만원~332만원 범위에서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한 민간·공공시설이며, 신청일·규모·가스 소비량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3월 4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5-02-27 12:28:0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