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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 개소식 개최

양산부산대병원 및 부산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가 부산 감전동부산근로자건강센터에서 4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부산·경남 지역 근로자의 업무 트라우마 극복을 지원하는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 개소는 업무 스트레스 및 정신적, 심리적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경남 지역 근로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의 첫걸음이고 할 수 있다.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 개소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민광제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장, 권두형 양산고용노동지청장,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러 유관 기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 자리를 빛냈다.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지원하고, 양산부산대병원 및 부산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근로자가 업무 중 겪는 중대재해,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동료의 자살, 성희롱·성폭행 등 충격적 사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노동자가 트라우마를 극복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트라우마 증상으로 발생할 사업장의 2차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는 근로자가 겪는 다양한 정신적, 심리적 트라우마를 다각도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전문 심리상담사를 배치해 심리 교육, 심리 검사, 개인 및 집단 상담, 사후관리 등 다각적인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로자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로, 전화 상담 및 방문 상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는 근로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사업장에서 의뢰할 경우 예약 접수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이자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 김세영 센터장은 "부산근로자건강센터의 직업건강 서비스가 직무 스트레스와 산재 트라우마 관리까지 확대됐다"며 "근로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사회 적응을 돕고 이차 외상과 소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도 부산근로자건강센터가 운영하는 직업트라우마센터 개소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부산·경남 지역 근로자들의 직업 트라우마까지 관리하는 산업보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특수건강진단기관, 작업환경측정기관, 보건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2022년 4월 경남 직업병안심센터를 개소해 경남 지역 근로 환경 개선과 근로자 안전 및 보건 유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특수건강진단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하는 등 수많은 노동자의 직업병 또는 직업성 질병 예방 그리고 조기 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11-04 15:40: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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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청년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 성과 보고회 개최

사하구는 지난달 31일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 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청년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은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1인 창조 기업 지원센터와 연계해 청년 창업자들이 시장에 진출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5명의 청년 창업가에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등록을 위한 경비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날 성과 보고회에서는 크라우드 펀딩 오픈을 위한 활동 내용과 소감 발표, 성과 공유,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발전 방향 논의가 이뤄졌다. 지원 사업에 선발된 한 청년 창업가는 "사하구 지원 덕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정적으로 펀딩을 오픈할 수 있었다"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 창업 토크 콘서트, 청년 취업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11-04 15:4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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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가을 정취 물씬 나는 ‘인덕산 자연마당’ 억새 명소로 인기

포항시 남구 인덕동에 위치한 인덕산자연마당은 가을을 맞아 사계장미와 함께 가을바람에 억새군락이 물결처럼 넘실대며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인덕산은 인근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완충 역할을 하는 유일한 녹지공간이었으나, 1990년대 항공기의 안전고도 확보를 위해 정상부를 절취한 이후 방치돼 강우 시 토사가 유출되는 등 시름을 겪어 왔다. 이에 포항시는 인덕산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5년간의 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2022년 보완공사를 마쳤다. 또한 올해는 차량 진입로를 추가 개설했으며, 현재는 배수시설 증설이 진행 중이다. 인덕산 자연마당은 총면적 18만 2,238㎡(55,000평)에 산철쭉 등 생태복원 식물 28만 3,101본을 식재하고 훼손된 억새군락의 자연천이를 유도하는 등 생태복원작업을 진행해 자연 친화적인 특화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사계장미 21종 8,750본을 식재해 형형색색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장미원을 조성했다. 아울러 인덕산에는 6km에 달하는 맨발로(路)를 조성해 시민들이 자연풍광을 즐기며 쾌적하게 트래킹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마련했으며, 공중화장실, 안내판,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연마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가을에는 백일홍 화단을 조성해 더욱 다채로운 풍광을 뽐내고 있다.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자생하는 억새군락을 지속적으로 보전·증식시키고, 계절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경관을 연출할 수 있도록 관리해 인덕산 자연마당이 포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5:39:2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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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 진행

평택시는 지난 10월 30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다가오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해, 평택시와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인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평택아동돌봄센터 등 시민 및 지역사회복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응 상황을 그림자로 직접 형상화하는 'HERO 그림자 캠페인'과 '약속나무' 활동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니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마음에 와닿았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정에서도 긍정양육에 대해 공부하고,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평택시도 아동이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보 활동 사진과 영상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촉구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2024-11-04 15:3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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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도민의견 수렴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7일부터 한 달간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별 주민 설명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경과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주민 설명회는 11월 7일(목) 오전 10시에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관단체, 학계, 시민단체를 비롯해서 행정통합에 관심있는 주민 등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설명회로 운영한다. 설명회에서는 도 관계자 및 전문가가 행정통합에 대한 경과와 내용, 쟁점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 참여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즉문즉답 형식으로 운영하여 참여자의 궁금증이 현장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하면서 최대한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남부권 설명회는 경산에서, 북부권 설명회는 안동에서, 서부권 설명회는 구미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도민들의 행정통합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모든 권역의 도민들에게 행정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행정통합에 대한 안내 리플렛과 브로슈어 제작·배포, 언론 매체를 통한 전문가 토론회와 지역 간담회 등을 통해 정보와 설명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에는 지역주민 여론조사도 실시하여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권역별 주민 설명회와 함께 도에서는 경제산업 분야, 건설개발 분야,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으로 분야별로 특화된 통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도청신도시, 통합신공항 지역 등에는 추가적인 주민의견 수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뜻인 만큼 권역별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통합 내용을 주민들께 충분히 알려드리고 진행 과정에서 건전한 토론과 주민의견 수렴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15:38: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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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 5종 발굴·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 5종을 발굴·보급해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정책공모제안을 통해 현장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구매해 교육현장에 공유함으로써 현장과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학교업무개선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이번에 발굴한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일반고)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지원 ▲고등학교 지필평가 운영 ▲계약제교원 발령관리 ▲학교 교육활동(교과보충 등) 수당 지급 ▲스마트 고입 업무처리(상담부터 통계까지) 총 5종이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다양한 선택과목 편성과 시험실 배치 등 지필평가 운영 관리 전반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계약제교원과 시간강사 채용 및 관리, 학교 교육활동(교과보충 등) 수당 지급, 고입 관련 상담 및 통계처리 등 교육활동, 교무행정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함께 프로그램 정교화 작업을 거쳐 현장 적용 실효성을 높였다. '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은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이번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불필요한 수작업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교직원의 업무가 경감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5:38: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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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4 청소년독립페스티벌’ 개최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일 5·18민주광장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2024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소년독립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독립페스티벌'은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민주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 14회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9월부터 50여 명의 청소년이 청소년추진단을 구성해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고려인마을 아리랑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거리 공연, 이슈놀이터, 전시, 민주성회, 독페테리아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키링 만들기, 인생 네컷 부스를 운영하고, 온라인 퀴즈 대회, 테마 전시 등을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알렸다. 특히 메모리게임' '독립운동 나락퀴즈쇼'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기억하는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와 학생들이 독립운동가로 변신해 독립자금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라'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 청소년의 끼를 발휘하는 공연과 버스킹도 선보였다. 고등의회 부스를 운영한 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 최장우 의장은 "불의와 차별에 저항했던 학선배들의 정신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사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청소년독립페스티벌을 통해 학생, 시민들이 광주학생독립운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역사적 기억과 자긍심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5:38:1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