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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 대한민국 분재 대전 개최

전남 신안군 1004섬 분재공원에서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간'2024 대한민국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은 신안군 분재정원에서 보유한 작품 200여 점과 분재 애호가들의 출품작 200여 점 등 총 500여 점을 선보임으로써 분재에 대한 지식 교류와 분재 예술의 아름다움, 수준 높은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신안군 특별전, 분재 조경수 특별전을 같이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재 교실, 소품 페어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분재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미주분재연맹 회장이자 세계분재우호연맹(WBFF) 부회장인 잭 서스틱(Jack Sustic)을 포함한 미국분재연합회 임원 13명이 참석한다. 서스틱 회장은 과거 미국에서 열린 세계분재대전에서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분재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분재계의 주요 인물로서 그의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분재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분재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스틱 회장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에도 신안군 분재정원을 방문해 "1004섬 분재정원보다 아름다운 분재원을 본 적이 없다"라고 감탄하며, "신안군의 세계분재대회 개최에 힘을 보태고, 한국의 분재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전이 분재 예술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신안군 관광 활성화와 분재문화 홍보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4-11-01 09:35:5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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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미남축제 다채로운 행사 마련

오는 11월 1~3일 열리는 해남미남축제는 먹거리로 입이 즐겁고, 볼거리로 눈이 즐겁다. 해남미남축제는 군 대표 농수특산물과 음식들을 선보이는 먹거리 축제로서 해남의 맛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남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주 무대에서는 1일과 2일 오후 6시부터 각각 미남트롯축하쇼와 낭만콘서트가 열리며 3일 오전 11시부터는 베트남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1일 열리는 미남축하쇼는 미스김을 비롯해 박서진, 오유진 등 인기 트롯 가수들이 출연하며, 2일에는 박기영, 디셈버 DK, 몽니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3일에는 베트남 정상급 연예인들과 베트남 국립음악무용단 등이 대거 출연하는 문화예술공연이 마련된다. 이번 베트남 공연에는 베트남 여성동맹 수석 부주석 등 정부 관계자들도 함께해 자국출신 이주여성 등을 격려하고, 베트남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자리도 갖는다. 한국에 거주하는 동남아인들은 물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기유튜버 수빙수의 삼치 해체쇼가 1일 개막식 식전 퍼포먼스로 펼쳐지며, 인기 예능의 컨셉으로 만찢남(조광효) 셰프와 키친갱스터(박지영) 셰프가 음식 경연을 벌이는 해남요리 흑백대전도 열린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내가 먹어본 제일 맛있는 해남요리'를 주제로 2일 전국 어린이 미남그림 그리기 대회가 펼쳐지며,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우리가족 요리대회도 진행된다. 고구마와 소시지, 가래떡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추억의 구이터도 운영된다. 가을 정취가 가득한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은 축제기간 동안 국화꽃으로 수놓아진다. 해남미남축제기간에 시작해서 11월 말까지 이어지는 땅끝꽃축제는 축제는 물론 두륜산 도립공원과 대흥사 등을 방문하는 가을 관광객들에게도 가을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만 8,000여점 국화작품은 공룡, 캐릭터 등 조형물을 활용한 5개의 테마존과 분재국화, 해남 고구마 주제관, 야간 LED 경관 조명 등과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바가지 요금이 없는 축제를 위해 해남미남축제 홈페이지에 음식 판매가격을 사전에 공지하고, 신고센터를 운영, 신고가 들어올 경우 현장에서 신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축제현장에 판매 부스를 운영해 지류 해남사랑상품권을 1인 50만원 한도로 7% 할인 판매한다. 해남의 맛을 그림으로 표현한'해남의 아름다운 맛'전시회도 축제장내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유수의 작가들이 참여해 해남의 음식에서 얻은 영감을 작가적 감성으로 다양하게 표현, 눈으로 맛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해남미남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업의 후원물품으로 더욱 풍성해진다. 가족요리대회에서는 즉석조리밥, 김, 부침가루 등 후원물품이 이용되고, 각종 경연 대회 부상으로 상품권 및 선물세트를 지원한다. 해남미남축제만 방문하기 아쉬웠다면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축제기간 무료입장을 실시하니 들렀다 가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명현관 군수는"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이 자랑하는 농수산물과 대표 먹거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맛의 축제이기도 하지만 깊어가는 두륜산의 가을 정취 아래서 해남의 멋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시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01 09:35: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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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9월 호우 피해복구 국비 50여억 확보

해남군이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비로 국비 50억 2,9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 중앙합동조사단과 군 공무원들이 피해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남군 총 피해액은 49억 3,200만원으로 이에대한 복구비로 86억 2,8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남군은 계곡면과 황산면, 산이면, 화원면 등 4개면이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됨에 따라 국비 4억 8,000만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해남군은 재난관련 부서와 읍면직원들의 세심한 피해조사와 함께 명현관 군수와 지역구 의원인 박지원 국회의원, 해남군의회 이성옥 의장 등이 한목소리로 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결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내며 국비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 50억 2,900만원과 함께 도비 13억 5200만원, 군비 22억 4,700만원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복구비 86억 2.800만원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4개면을 포함해 해남군 전역의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공공시설은 피해구간 외에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화원 척북1소하천에 16억7,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소하천 29개소를 포함해 지방하천, 도로, 저수지 등 총 61개소에 58억 7,400만원이 투입된다. 농작물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에 따른 재난지원금 27억 5,400만원은 피해 군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피해복구 예산을 정리추경에 긴급 편성해 공공시설은 연내 복구에 착수해 내년 농번기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며, 재난지원금도 올해 내 피해 군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피해 주민들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히 후속 조치를 지원하겠다"며"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결과 국비 추가확보의 성과를 거둔 만큼 피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11-01 09:34: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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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2024년 고용친화기업」인증서 수여식 개최

대구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고용 창출과 근무 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기업' 신규 4개사와 재인증 10개사를 선정하고 이들에게 '2024년 고용친화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고용친화기업 선정 과정은 지난 7월 요건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8월에 외부 노무·경영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용 성장성, 고용친화경영,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현장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신규 기업은 정규직 고용 증가와 임금 및 복지 수준을 중심으로, 재인증 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복지 제도 개선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됐다. 신규로 선정된 고용친화기업에는 HD현대로보틱스㈜, ㈜카펙발레오, 미래첨단소재㈜, 성림첨단산업㈜가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2023년 기준으로 평균 매출액이 3,054억 원, 평균 근로자 수가 316명이며, 대졸 초임 연봉은 평균 4,031만 원에 달한다. 또한 30종의 복지 제도를 운영하여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재인증을 받은 10개 기업으로는 ㈜메가젠임플란트, 블루센㈜, ㈜대동, ㈜디에이치테크, 크레텍웰딩㈜, 크레텍책임㈜, ㈜파인메딕스, 퍼시픽엑스코리아㈜, ㈜풍국주정공업, ㈜한국클래드텍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평균 매출액이 2,062억 원, 평균 근로자 수가 314명, 대졸 초임 연봉이 3,949만 원이다. 특히 ㈜대동, 블루센㈜, ㈜메가젠임플란트는 고용 창출과 근무 환경 개선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우수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맞춤형 고용 환경 개선 지원에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우수 재인증 기업들의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4,229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667명, 대졸 초임 연봉은 5,079만 원에 달한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고용 창출 실적과 근로자 복지 제도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고용친화기업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60개사가 선정됐다.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맞춤형 고용 환경 개선 지원금을 비롯해 대중교통 광고, 고용친화기업 설명회 참여 기회, 직원 사기 진작 행사, 각종 기업 지원 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고용친화기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이라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09:34: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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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담배소송 모의재판 성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30일(수)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담배소송 모의재판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담배소송 모의재판은 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전남대 학부 학생들이 참여하여 담배소송 제기에 대한 원고의 주장, 피고 입장 표명, 재판부 판결 등을 통해 담배소송의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담배소송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를 제조·수입·판매한 담배회사(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및 제조사)에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2014년 제기한 소송으로 올해로 제소 10주년을 맞이하였다. 건강보험공단은 2020년 11월 20일, 1심에서 패소하였으나 항소심을 제기한 후 9차 변론(2024년 9월 1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오는 11월 6일에 10차 변론이 예정되어있다. 10차 변론을 앞두고 진행된 모의재판에서 원고 측(건강보험공단)은 담배의 위험성 가운데 특히 중독성에 대한 경고가 충분치 않았다는 담배회사의 제조물 책임을 들며, 20갑년(하루 한 갑씩 20년), 30년 이상 흡연 후 흡연과 연관성이 높은 폐암 및 후두암을 진단받은 환자 346명에게 공단이 지급한 급여비 약 53억 원에 대한 가상의 소를 제기하였다. 피고 측(담배회사)은 판매한 담배에 설계상 결함이나 표시상 결함이 있다는 원고의 주장에 반박하였고, 흡연을 폐암이나 후두암을 유발하는 '유일한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며 원고 청구의 기각을 요청하였다. 재판부는 원고 측이 오랜 기간 흡연과 폐암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한 노력과 담배회사의 설계상 결함, 표시상 결함 등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하였다. 한편, 공단은 같은 날 모의재판 현장에서 방청객을 대상으로 소송 의견 찬반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참여자 가운데 약 78%(총 121표, 원고 승소 의견 94표)가 원고 측의 주장을 지지하였으며, 이는 담배소송을 통해 담배회사에 책임을 묻고 소송에서 공단이 승소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모의재판에 참관한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윤정욱 본부장은 "오늘 개최된 모의재판을 통해 공단 담배소송의 추진 당위성에 대해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참관 소감을 전하였다.

2024-11-01 09:25: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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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자 모집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10월 3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2월 20일부터 4분기분에 해당하는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받은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사용기한은 지역화폐가 지급된 날로부터 3년이다.

2024-11-01 09:24: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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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지원센터, '여섯 번째 무지개콘서트' 성료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물들이는 '여섯번째 무지개 콘서트'가 지난 31일 영덕읍 덕곡천 특설무대에서 가을밤을 수놓은 뮤직페스티벌 이라는 주제로 나이와 성별, 인종과 장애 여부를 초월해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 주관하였으며,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공연팀과 지역예술인들의 무대로 식전공연, 합창공연, 우정출연, 특별 공연 등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선사했다. 또한, 유명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출연으로 한껏 풍성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방효정의 사회로 식전공연에는 '얼~쑤! 풍물단'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의 필리핀, 베트남 전통춤 공연과 영덕야성초등학교 2학년 김윤성군과 최서연양의 개회선언으로 여섯 번째 무지개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본 공연에는 지역의 평균 75세의 남녀로 구성된 '골든에이지 합창단'의 합창과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Blue dream'의 댄스 무대로 따뜻한 미소를 선물했다. 또 우정출연으로 '블루아라 합창단' 과 '영덕군여성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지고 특별출연으로는 정재윤. 이서연. 이윤찬의 바이올린, 첼로의 연주와 소프라노 '김수잔' , 결혼이민여성 '오윤희' 독창, 뮤지컬배우 '박해미' 등 수준급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연팀과 군민들이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콘서트가 펼쳐졌고, 함께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푸짐한 경품도 준비를 하였으며, 이날 공연은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의 행사 주간에 진행되어 의미가 더 깊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무지개콘서트는 덕곡천변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로 수놓은 멋진 무대로 풍성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다양한 가족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건강한 영덕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영덕군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09:24: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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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국 오하이오주 투자 진출 세미나' 성료

포항시는 지난 30일 경북도와 '미국 오하이오주 투자 진출 세미나'를 포항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하이오주와 경상북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것으로, 박상원 오하이오주 경제개발공사 아시아 총괄, 서영호 경제개발공사 한국사무소 대표를 비롯해 포항지역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화학, 철강, 바이오 관련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관심 속에 오하이오주의 비즈니스 환경, 한국 기업의 진출 현황, 오하이오주 경제개발공사의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는 교통 및 물류 네트워크가 발달돼 있어 제조업, 서비스 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주별 GDP 7위에 해당하는 등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미국 오하이오주는 포항의 주력산업인 철강, 이차전지, 바이오산업과 비슷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동반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신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17:23:4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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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 안전 최우선!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 실시

포항시는 31일 원전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 사고 대비 시민 안전을 위한 '2024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포항시와 경주시, 경북도가 함께 참여해 남구 포항실내체육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방사능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원전 누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각 기관별 비상대응조직 구성·운영, 비상발령·전파 및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주민 소개 ,구호소(포항실내체육관) 및 합동방사선비상진료, 비상발령·전파, 원자력 시설복구 등 방사능 누출 시 각 기관별 대응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훈련 중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사용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상북도(경주시, 포항시), 울산광역시 등 재난 현장에 포함된 지역방사능대책본부와 연결하여 기관별 훈련상황을 함께 공유하며 진행했다.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의 개정으로 2015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원전 반경 30㎞로 확대됨에 따라 오천읍과 장기면 일부가 포함되면서 2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다.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를 가정한 이날 훈련에는 지역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오천읍과 장기면 주민, 협업부서 및 대응 기관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방사선 비상 시 비상계획구역 내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호소인 포항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하는 일련의 절차로 방사선 비상발령 단계에 따라 백색·청색·적색경보를 발령한다. 적색비상 경보 발령 이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내에 주민들에게 옥내대피 방송, 인근 도로 교통통제 실시, 구호소 운영, 갑상샘 방호약품 배부, 주민 소개 훈련 등 매뉴얼에 따라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을 통해 개선점을 도출하고 비상대책의 유효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방사능 재난발생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1 17:17:4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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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텍 주관 양자대학원 개원

포항시는 31일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포스텍 주관 양자대학원 개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김성근 포스텍 총장, 정규열 포스텍 교학부총장 등 주관대학인 포스텍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등 참여대학 관계자, 한국연구재단, 그래핀스퀘어 등 연구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양자대학원 협의체 관계자 도 자리에 함께 했다. 개원식은 '양자정보과학 분야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고급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원 운영을 목표로 개회식, 양자대학원 비전 및 운영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2년 양자대학원에 선정된 고려대, 2023년 선정된 카이스트, 2024년 선정된 포스텍과 한국양자산업협회 간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양자대학원은 양자정보과학 최고급 전문인재 양성으로 국내 양자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하는 대학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포스텍 주관 양자대학원은 양자정보과학기술 분야의 차세대 연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연간 30명의 신규 대학원생을 모집해 9년간 박사급 전문인력 180명 이상을 양성하며, 총 24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포스텍 주관 양자대학원은 포스텍을 주관대학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가 참여대학으로 함께한다.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고등과학원(KIAS), 포스코미래기술연구원과 관련기업인 그래핀스퀘어, 모이모션 등이 협력 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양자대학원은 양자정보과학 기술 분야의 차세대 연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기초연구 기반을 확립하고 다양한 양자기술 플랫폼을 구현하는 학제적 연구·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포스텍 주관 양자대학원 개원으로 지역 내 양자 기술 관련 연구와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포항이 전국적인 양자 연구·개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스텍이 배터리와 반도체에 이어 양자대학원에도 선정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과학기술이 포항시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연료전지 산업과 연계된다면 지속가능한 기술 혁신을 이끌어내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31 17:17:26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