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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이 참여하는 예산으로 주민자치 실현

포항시는 지난 29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홈페이지와 읍·면·동에서 약 60일간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207건에 대해 사업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추진, 24건의 현장실사와 63건에 대한 사업별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후 최종 53건을 이번 2차 정기회의에 상정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포항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시급성, 공공성 등의 평가 기준을 토대로 심의를 진행했으며, 상정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시는 우선순위가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포항시의회 예산(안) 심의 의결을 거친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건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더 많은 주민제안사업의 발굴과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위원들의 역할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10-31 17:16:5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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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28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 참가

포항시는 31일 일본 톳토리시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8회 환동해거점도시 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일·러 4개국 11도시(한국 포항시, 동해시, 속초시, 중국 훈춘시, 연길시, 도문시, 일본 톳토리시, 사카이미나토시, 요나고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 하산지구) 수장들이 참가해 '거점도시 간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환동해권의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주제 발표에서 '미식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과 '기후변화에 대한 환동해권 공동의 정책개발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 교류의 장 활성화'를 제안했다. UN 관광청에서는 매년 세계미식관광포럼을 개최하는 등 최근 지역 향토 음식을 바탕으로 한 미식 관광이 뜨고 있으며, 포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 분야 가입을 추진해 지난 4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예비 회원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장상길 부시장은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위기와 변화에 직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환동해권을 둘러싼 다양한 위기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 교류의 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한편 환동해거점도시는 회원 도시 간 지리적 장점과 자원을 바탕으로 국제협력과 경제교류, 관광개발, 우호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1994년부터 매년 회의가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제26회 회의는 포항시에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 바 있다.

2024-10-31 16:51:4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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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원공작단·삼송신원마을'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서 '사랑마을상' 수상

고양시는 지난 29일 열린 '2024년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지역 공동체 두 곳이 사랑마을상(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주인공은 정원공작단과 고양삼송신원마을3단지로, 이들은 "도민이 행복한 마을, 마을이 행복한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열띤 발표를 통해 공동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개최되어 도내 31개 시군의 57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정원공작단은 아파트 내 공동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고, 정원 가꾸기를 통해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2021년에 구성됐다. 단체는 앞으로도 아파트를 넘어 고양시 전체로 정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수상 단체인 고양삼송신원마을3단지는 전체 가구 중 약 30%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단지로, 고독사와 노인 우울증 방지를 위한 '안부확인 안전지킴이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2014년부터 「자치공동체 만들기 지원조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왔다"며 "수상한 공동체들의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마을 공동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6년 이래 매년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10-31 16:51: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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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튀르키예 SBU대와 교원 역량 강화 추진

춘해보건대학교는 31일 SBU(Saㅎhk Bilimleri Universitesi) 보건대학교 교수진을 초청해 '노인·재활케어 해외교원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유형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튀르키예 SBU 대학교 보건학부의 Fatma 부학장과 Ahmet 국제교류사회학과 교수, Pinar 간호학과 교수 3인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사회공헌과 교수진의 글로벌 연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당초 필리핀 아테네오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들과 튀르키예 SBU 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할 예정이였으나, 필리핀 아테네오대는 태풍 콩레이에 따라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 글로벌 연수는 춘해보건대에서 노인·재활케어 분야 교육과정과 실습 교육 강의와 양산부산대학교 영남권 재활병원, 세민에스요양병원, 울주군보건소 등의 현장 학습으로 한국의 노인·재활 케어와 관련된 보건의료체계, 보건 인력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경주와 울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문화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김창희 국제교류원장은 "춘해보건대는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재학생 대상의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을 더 확대할뿐만 아니라 최근 더 높아진 한국의 위상과 울산 지역대학들의 국제화 추세에 맞춰, 해외 교원 역량 강화 및 해외 협력 대학과의 상호 교류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했다. SBU 보건대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자리한 명문 국립대학교로 보건캠퍼스 소속이다. 대학 등록금이 무료이며 튀르키예 전체에 63개, 이스탄불에만 27개의 국립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적 대학교로서 간호학부에서는 10개 분야의 학부 과정과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4-10-31 16:50: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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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국토안전관리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

진주시는 30일 재난 상황 시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 간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올해 훈련은 진주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및 화재 사고를 재난 유형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실내체육관 북측면에서 시작된 지반 침하로 난방시설용 LPG탱크가 폭발해 화재가 확산되면서 안에 있던 행사 참여자 100여 명 중 다수가 매몰 및 고립되는 상황을 설정했다. 이날 훈련은 진주시·국토안전관리원 공동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진주소방서, 진주경찰서, 육군 제8962부대 1대대를 비롯해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총 15개 기관, 35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구급차 등 차량 29대, 장비 28종이 투입됐다. 훈련 방식은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동시에 진행,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건물 붕괴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상황 접수 및 전파 ▲상환 판단 회의 ▲비상 대응 및 수습 복구 순서로 토론 훈련을 진행하고, 현장에서는 ▲사고 신고 및 자위소방대 활동 ▲소방서 출동 및 긴급구조통제단 활동 ▲통합지원본부로 지휘권 이양 후 수습 복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대응체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훈련이다. 진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불시 사고 발생에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위기관리 매뉴얼을 점검 및 정비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관 기관과의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해 위기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주신 진주소방서를 비롯한 관계 기관, 직원,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16:49: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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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의료 취약지역 ‘놀이형 치매 예방실’ 개소식 개최

함양군은 31일 오전 10시 안의면 동보보건진료소에서 의료 취약지역 '놀이형 치매 예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을 통해 확보된 12억원의 예산으로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11개 보건진료소에 가상 현실(VR) 기반의 치매 예방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놀이형 치매 예방실에서는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한 인지 기능 훈련, 신체 기능 훈련 등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기록 관리하고 개인 맞춤형 훈련 콘텐츠를 지원한다. 함양군민은 놀이형 치매 예방실에서 치매 예방과 체력 증진 등 인지 기능 훈련, 신체 기능 훈련 등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기록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훈련 콘텐츠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가상 현실 공간에서 일상생활 훈련을 통한 인지 기능 향상과 신체 동작 훈련을 통해 신체 기능을 강화,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 군수는 "의료 취약지역인 우리 군이 치매안심센터와 보건 진료소를 자유롭게 방문해 인지 기능 및 신체 기능 향상 활동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를 할 수 있어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 향상에 기대된다"며 "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이용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0-31 16:48: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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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기관 선정

화성시가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경기도 자체 평가단의 평가와 더불어 군 간부출신인 민간 전문평가단의 평가도 병행했다. 화성시는 종합 순위 4위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화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화성시와 민·관·군·경·소방 등 13개 유관기관·단체 총 4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대비 국가총력전 연습을 실시하고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확립했다. 특히, ▲전시직제 편성훈련 준비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도상연습 ▲북한의 실제 핵 피폭시 화성시·군·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전시현안과제 토의 ▲기관장의 참여도 등 각 평가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시현안 과제 토의에서는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해 북한의 핵 피폭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육군 51사단 소속 화생방 전문가가 실제 핵 피폭 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에 설명하고 실효성 있는 화성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화성시와 민·관·군·경·소방 등 7개 유관기관·단체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의 다중이용시설 테러 상황을 가정해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실시한 '실제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유관기관 간 통합적 협조체계 구축과 재난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역량 제고로 을지연습 평가단의 극찬을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및 러시아 파병 문제 등으로 인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에서 화성시가 경기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고 하면서, "이번 을지연습으로 화성시가 수립한 전시대비 충무계획에 따른 각 부서별 전시임무 수행능력이 시스템적으로 기능하는지를 확인한 만큼, 전시대비 국가총력전 준비를 상시 유지해 유사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31 16:48: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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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과학고 유치'에 총력…11월 4일 시민설명회

김포시가 과학고등학교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의 성과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김포시민과 함께 과학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과학고 유치에 관심있는 학부모,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명품교육도시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도심항공교통체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미래산업과 배경이 조성되고 있는 우리 김포시야말로 미래인재를 키워낼 과학고가 들어설 최적지"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2024년 교육부 지정 교육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김포시 특성에 맞는 미래인재양성 시스템 체제 구축을 위해 연세대와 협력해 첨단융합기술교과 개발에 나서는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과학고 김포 유치가 향후 김포시 과학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명문 도시로 안착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21일 김포교육지원청과 '과학고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과학고 유치에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11월 초 과학고 유치 신청을 받고 별도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1월말 과학고를 예비 지정할 계획이다.

2024-10-31 16:43:47 윤휘종 기자